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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다락원 노후시설 개선사업 박차
금산군, 금산다락원 노후시설 개선사업 박차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2억7000만원을 투입해 금산다락원 노후시설 개선사업에 나선다.
진행되는 공사는 청소년·장애인의집 화장실 그린리모델링 및 복지동 창호 방수·방부목 교체공사 등이다.
개원 18년째를 맞는 금산다락원은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노후시설 개선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추진된 사업은 옥외광장 바닥 교체 및 인라인스케이트장 덧씌우기 노출콘크리트 외벽보수 만남의 집 화장실 리모델링 등 17개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께서 깨끗하고 안전한 문화생활공간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후시설 개선에 나서고 있다”며 “금산다락원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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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역대 최대 장학금 6억5800만원 지급 규모 확정
금산군, 올해 역대 최대 장학금 6억5800만원 지급 규모 확정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23일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이사회를 통해 올해 최대 규모 장학금으로 802명에게 6억5800만원을 지급하기로 확정했다.
지난해 군의 장학금 규모는 722명에 5억9400만원으로 올해 장학생은 80명, 장학금은 6400만원이 증가했다.
장학생 선발 분야는 우수, 희망, 재능, 금산애, 다자녀, 충, 효, 만재, 현숙 등 9개 분야로 초등학생 20만원, 중학생 4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대학교 신입생 100만원, 대학생 최대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오는 3월 7일 금산군 및 장학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장학금 선발 공고를 한 뒤 3월 21일부터 3월 25일까지 장학금 신청서를 접수하고 4월 중 개인별로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금산군 장학금 지급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문의하거나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학재단 조신영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장학금이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 및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사회에 참석한 문정우 금산군수는 “우리 학생들을 위한 일에 모든 임원분께서 한마음으로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군에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일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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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농업인 토양정밀검정 운영 박차
금산군, 농업인 토양정밀검정 운영 박차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농업인 편의 증대 및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올해 토양정밀검정 운영에 나서고 있다.
토양검정 의뢰를 위해서는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 토양 시료를 제출하거나 금산읍과 금성면을 제외한 8개 면에 설치된 토양우체통을 이용하면 된다.
결과는 약 3주 후 내방, 우편, 팩스 등 농업인의 희망 방법으로 통보된다.
우체통 이용 방법은 비치된 시료 봉투에 토양을 담고 토양검정의 목적, 성명, 전화번호, 주소, 재배작물 등 총 9개 사항을 기재해 넣으면 된다.
시료 채취는 비료나 퇴비를 주기 전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필지당 5~10개 지점의 토양에서 1~2cm의 표토를 걷어내고 논은 18cm, 밭은 15cm, 과수는 20~30cm깊이의 흙을 500g 가량 채취해 골고루 섞은 후 봉투에 담아야 한다.
군 관계자는 “토양검정은 과학영농의 기본”이라며 “농업기술센터까지 방문하는 번거로움이나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걱정 없이 토양정밀검정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토양우체통을 많이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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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2회 삼계탕축제 7월 15일부터 3일간 개최
금산군, 제2회 삼계탕축제 7월 15일부터 3일간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제2회 삼계탕축제를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여름철 대표 보양축제로 자리매김한 금산 삼계탕축제는 초복을 겨냥해 삼계탕의 전국적 관심과 판매효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일정이 결정됐다.
올해는 10개 읍·면이 참여해 지역의 삼계탕을 판매하며 단일메뉴로서 삼계탕의 한계성을 극복하고자 추가적인 삼계요리도 선보인다.
또 여름철 청량감을 제공하는 가족 물 놀이터와 삼계탕의 보양 의미를 강조하는 약초 콘텐츠를 강화하며 관광객 관람 편의를 위한 무더위 해소 대책도 마련할 예정이다.
금산 삼계탕 브랜드를 강화코자 금산 삼계탕의 날 지정도 추진한다.
전 국민이 인식하기 쉽게 양력을 기준으로 삼계탕 판매 성수기인 삼복 이전 일자를 검토해 7월 7일로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삼계탕 축제 개막식에서 선포식을 진행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삼계탕의 날을 운영할 것”이라며 “삼계탕의 고장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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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상반기 축제 계획안 결정
금산군, 상반기 축제 계획안 결정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난 22일 금산인삼관에서 열린 제17회 금산축제관광재단 이사회를 통해 상반기 축제 계획안을 결정했다.
이날 지난회계 결산승인 등 6개 안건이 심의·의결됐고 비단고을 산꽃축제, 깻잎축제 구상안, 제2회 삼계탕축제 계획안이 의결됐다.
올해 산꽃술래길에 중점을 두고 현장 행사를 구상하고 있는 비단고을 산꽃축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새로운 정부방역지침을 지켜보고 개최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금산깻잎연합회와 추부깻잎연합회에서 격년으로 개최했던 금산·추부의 2개 깻잎축제는 오는 6월에 통합 개최할 예정이다.
관내 깻잎 작목회의 화합과 함께 깻잎요리의 콘텐츠화, 깻잎 효능 대외 홍보, 깻잎축제만의 독특한 공간연출 등 타 축제와의 차별점을 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2회 삼계탕축제는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추가 의견으로 깻잎 축제에 다문화 가정 참여 프로그램 개설, 깻잎연구 심포지엄 개최 및 삼계탕 축제에 고장별 삼계탕 스토리텔링화, 관광객 추가 먹거리 개발 등도 제안됐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코로나19라는 변수가 있는 만큼 상반기 축제를 탄력적으로 준비할 것”이라며 “준비된 축제들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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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지역주도형청년일자리 사업 박차
금산군, 지역주도형청년일자리 사업 박차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안정적인 청년 일자리 및 창업기회 제공을 위해 총 2억6300만원을 투입해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만 18세에서 39세 이하 청년을 신규 채용 시 최대 180만원까지 월 급여의 90%를 지원하고 창업 청년에게는 네트워킹 등 교육 및 전문 자격증 취득 비용을 제공한다.
유형별 지원 인원은 제조업 중소기업 분야 10명 사회적 경제기업 분야 2명 창업청년 분야 2명 등 3개 분야 총 14명이다.
군은 2월 초 참여 모집을 시작하고 24일 대상자를 선정하고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이 추진된다”며 “청년과 기업이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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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2년 사업체 조사 시행
금산군청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2022년 사업체 조사에 나서고 있다.
이번 조사는 오는 3월 6일까지 진행되며 관내 모든 사업체의 규모 및 분포를 파악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 및 평가,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지역소득추계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조사항목은 사업장 운영장소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소재지 창설년월 사업자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등 11개다.
수집되는 모든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엄격히 보호된다.
군은 통계조사원 방문, 전화, 조사표 배포 등 방법을 병행해 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결과는 오는 9월 통계청 공표 후 12월 말 확정될 예정이다.
금산군 사업체 조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기획조정실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금산 발전을 위한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사업체 조사에 나서고 있다”며 “알게 된 자료는 누설됨 없이 안전하게 보관되니 안심하고 통계조사에 협조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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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안전인삼 실명제 활성화 박차
금산군, 안전인삼 실명제 활성화 박차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과 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안전인삼 실명제 활성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20년 8월부터 소비자 안전먹거리 요구에 대응하고 안전한 인삼 시장유통 정착을 통한 금산인삼 명품화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단계별 컬러박스 구분, 생산자 실명스티커 부착 등에 나서고 있다.
인삼 단계별 컬러박스는 채굴한 인삼의 유통 시 녹색박스, 황색박스, 흰색박스으로 구분하고 있다.
컬러박스 비용의 70%는 군에서 보조하고 있으며 관내에 주소를 두고 인삼재배를 하는 농가는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채굴전 안전성검사의 경우는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서 농가에 무료로 검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금산인삼 생산과 유통을 투명하게 하기 위해 경작신고 잔류농약검사, 생산자실명 표시 등이 필요하다”며 “안전한 금산인삼의 이미지를 통해 인삼 산업전반이 활성화 할 수 잇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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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60세 이상 군민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박차’
금산군, 60세 이상 군민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박차’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만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접종 대상은 접종일 기준 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군민으로 과거에 대상포진 접종한 이력이 없어야 한다.
접종을 받기 위해서는 연중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기관에 방문해 가능 여부를 확인받은 후 쿠폰을 발급받아 지정된 위탁의료기관 32곳에서 접종을 받으면 된다.
거동 불편자나 만 65세 이상 취약계층은 쿠폰 발급 없이 보건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대상포진은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재활성화해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신경계와 폐, 간에 침범하면 치명적인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백신접종을 통해 면역력을 확보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군은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의 경제적 부담 해소와 건강 보호에 기여하고자 지난 2020년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지난해 만 70세에서 만 60세로 대상을 확대해 지금까지 1만369명에게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노년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전개하고 있다”며 “주민들께서 면역력을 확보하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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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사업 전개
금산군, 올해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사업 전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어르신 활력증진과 풍요로운 노년 지원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사업을 전개한다.
이 사업은 공동체 활동을 위해 마을 1개소를 선정하고 공동 운영 작업장 등 시설조성 및 농촌노인 일감갖기 능력개발에 나서 소득을 얻을 수 있는 경제활동을 지원한다는 복안이다.
이외에도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해 원예치료, 목공작업 교육 등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군은 오는 2월 말까지 현지 조사를 진행하고 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대상마을 선정해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어르신들이 노년을 더 활력있게 보내셨으면 한다”며 “효과적으로 사업이 추진돼 어르신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