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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지방세·세외수입 납부서비스 일시 중단 안내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오는 13일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이 개통됨에 따라 8일부터 12일까지 시스템 이관 작업으로 모든 지방세·세외수입 납부 서비스가 중단된다고 밝혔다.
단, 8일 전자납부번호를 통한 납부는 이용이 가능하다.
13일부터는 기존 가상계좌를 통한 납부는 사용이 불가하고 전자납부번호, 금융기관창구 및 ATM기 납부, 위택스, 차세대시스템 ARS 등을 통해 정상 납부가 가능하다.
이번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 개통은 전국 자치단체 간의 결제와 수납시스템을 일원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납부서비스 일시 중단 및 전자납부번호 서비스를 사전에 안내하고 이달 8~16일이 기한인 지방세의 신고·납부기한을 19일까지 연장했다.
대상 세목은 매월 10일 정기적으로 신고·납부 기한이 도래하는 주민세 종업원분,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레저세, 수시로 신고·납부하는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이다.
군 관계자는 “시스템 중단으로 인해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이 개통되면 더욱 편리하게 세금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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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4년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한 종합대책 수립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 설 명절 연휴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및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와 가축방역 상황실 운영해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관리체계 강화에 나선다.
이외에도 유관기관과 24시간 상시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관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과 협력해 연휴 기간 상시 응급 진료가 가능하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한다이번 종합대책은 경제, 보건, 복지, 안전, 환경의 5대 분야에 걸쳐 △물가안정·내수 활성화 및 서민생활 보호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 △가축질병 방역 △차량 소통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비상진료 및 보건 △깨끗하고 불편 없는 명절 환경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8개 시책 23개 과제로 이뤄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군민들께서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온 가족이 함께하는 풍성한 명절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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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에 꿈꾸는 황금빛 인생, 2024년 금산행복대학 접수하세요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금산군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년에 꿈꾸는 황금빛 인생을 위한 2024년 금산행복대학 교육생 모집을 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입학 접수는 신분증을 지참해 금산군보건소 2층 다목적실로 직접 방문 하거나 금산군보건소 건강증진팀에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어르신의 건강생활 증진 및 활기차고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올해 18년째 운영되는 금산행복대학은 금산본교와 추부분교로 나눠 250명 정원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일정은 3월 6일 금산다락원에서 진행되는 입학식을 시작으로 32주 동안 건강증진과 평생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강좌가 추진된다.
프로그램은 공중보건의사 및 전문강사 등이 진행하며 △행복한 노후특강 △우울증 예방 웃음 치료 △웰빙 걷기, 기공체조 △치매 예방 △댄스 스트레칭 △금산 역사 이야기 △뇌 건강 인지활동 △영양교육 등이 예정됐다.
또한 12월 마지막 회차는 수료식과 함께 발표회를 진행해 졸업자들의 솜씨와 재능을 선보이며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진다.
본소는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매주 목요일 1시 30분, 추부분소는 추부문화의 집에서 매주 화요일 2시에 2시간씩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의 황금빛 인생을 위한 2024년 금산행복대학이 올해에도 활기찬 첫발을 내디딘다”며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강좌가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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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인삼 경쟁력 강화 마케팅 박차
금산군, 올해 인삼 경쟁력 강화 마케팅 박차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인삼 재고량이 높아져 가격이 하락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젊은층 소비 촉진 및 해외 진출 확대를 목표로 올해 인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에 나선다.
지난해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제조업자와 공동으로 인삼맥주, 인삼팝콘 등 상품성 개선 제품을 28개를 개발하고 6개국에 20만 달러 규모 수출을 올린 데 이어 올해에도 신제품 개발 및 개발상품 e커머스 등 판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각 제품 간에 경쟁을 통한 순위를 매기고 이를 통한 홍보도 추진하는 등 소비자가 우수한 제품을 바로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계속 구상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올해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 및 유통·마케팅 등을 도와 강소기업 육성에도 나설 방침이다.
공모를 통해 관내 제조업체 대상으로 제품 개발 아이디어를 선정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판매 및 수출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중국, 미국, 프랑스, 캄보디아, 베트남 등 5국을 대상으로 뉴미디어 홍보 및 라이브커머스 등을 추진하는 글로벌 금산애드 프로젝트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된다.
대상 국가는 중국, 베트남 등 주요 수출국에 미국, 프랑스, 캄보디아 등 수출 성장 가능성이 큰 국가를 포함했다.
투입 예산은 7억원으로 유튜브 광고 홍보서포터즈 운영, 인플루언서 인터넷 생방송, 문화콘텐츠 참여 홍보 등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금산인삼시장 상권활성화, 금홍 국내외 규격인증 획득 지원, 서울 금산인삼제품판매장 운영, 젊은 감각의 인삼홍보 CF제작, 해외 박람회 참석, 금산인삼 특별전 개최, 고품질 안전인삼 생산 지원 등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세계인삼수도 금산의 인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젊은 층과 세계가 선호하는 금산인삼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22일 기준 생삼 10뿌리 1채가격은 3만5000원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월 22일 기준 가격인 3만8500원 보다 감소했으며 다른 품목들도 전반적으로 가격이 하락했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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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읍, 민원인 맞이 청사 환경 개선 노력
금산군 금산읍, 민원인 맞이 청사 환경 개선 노력
[세종타임즈] 금산군 금산읍은 민원인을 위한 청사 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부족했던 주차 공간을 마련해 민원인들의 여건을 개선하고자 지난 주말 10여 개의 민원인 전용 주차공간을 마련하고 청사 환경 개선을 위한 주차장 도선도 함께 시행했다.
또한 지난달 새해맞이 및 민원인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자 전문업체를 활용한 청사 내부 대청소 및 수목 정비도 시행했다.
남준수 금산읍장은 “금산읍민들께서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주시는 데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며 “청사 환경 개선뿐 아니라 더욱 질 좋은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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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안전한 설 명절 위한 비상진료체계 가동
금산군, 안전한 설 명절 위한 비상진료체계 가동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설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군민의 건강보호 및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설 명절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금산군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설치하고 비상진료에 나서며 당직의료기관인 새금산병원에서는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등 보건소와 응급의료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연휴기간 관내 병·의원과 약국은 탄력적으로 운영돼 운영 시간이 달라 확인이 필요하다.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 및 보건소,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응급의료정보제공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된다.
전화 문의는 금산군보건소 의약관리팀, 구급상황관리센터, 보건복지콜센터 등을 통해 가능하다.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심야시간대에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신고된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군민 및 귀성객의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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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금산인삼&푸드 창원 특별전 성료
2024 금산인삼&푸드 창원 특별전 성료
[세종타임즈] 금산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금산인삼&푸드 창원 특별전이 방문객 8000여명, 매출실적 4억100만원을 달성했다.
이번 행사는 금산군이 주최하고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주관했으며 관내 20개 업체 및 생산자 단체가 참여해 수삼을 비롯한 인삼제품 등을 홍보하고 설 명절 선물용 제품을 판매했다.
특히 인삼튀김 얻기 미니게임과 구매 고객 복주머니 증정 행사 등 이벤트를 선보여 내방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일 행사 장소에 방문해 참여 업체들을 격려하고 인삼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 군수는 "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비자에게 찾아가 판매·홍보하는 특별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산이 세계인삼수도로서 인삼 소비 활성화와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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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 당부
박범인 금산군수,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 당부
[세종타임즈] 박범인 금산군수는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당부했다.
박 군수는 “실과에서 설 명절에 대응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 귀성객들이 편히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마을 및 도로변 환경정비에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정 운영을 함에 공직자 품위 손상도 없도록 유의해달라”고 덧붙이고 “가정에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제설 등 겨울철 도로정비에 노력해 준 관련 직원들을 격려하고 해빙기 건설사업 추진, 영농계획 안내,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등 업무도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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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청렴실천 및 음주운전 예방 교육 시행
금산군, 청렴실천 및 음주운전 예방 교육 시행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2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공무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및 음주운전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 담당업무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오전, 오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청렴 교육과 함께 공무원 3대 비위 중 하나인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교육도 병행했다.
강의는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이 진행했으며 실제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당면할 수 있는 실제 사례들을 설명해 이해를 돕고 설 명절을 앞두고 주의해야 할 주요 비위들을 언급해 집중도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관련 법령을 숙지하고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금산군 공직자가 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며 “나와 군민 모두를 지키기 위해 음주운전도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올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교육 외에도 청렴 콘서트 개최 청렴 자가학습시스템 운영 부패취약분야 종사자 간담회 군민 감사관 활성화 민원 만족도 조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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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금산군, 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2024년도 명곡지구·곡남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추진 일정을 살펴보면 1월 31일 제원면 명곡1리 마을회관에서 명곡지구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2월 1일 복수면 곡남리 마을회관에서 곡남지구 주민설명회가 진행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사업추진 절차와 동의서 제출,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토지현황 조사 및 경계설정에 따른 주민 협조사항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명곡지구는 171필지 13만3542㎡로 사업비 3300만원이 투입되고 곡남지구는 526필지 47만8644㎡로 사업비 1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때 작성된 지적도를 최신의 측량기술로 실제 이용현황에 맞게 확인하고 지적불부합 토지를 조사·측량해 현실 경계를 기준으로 새로운 지적공부로 작성하는 국책사업이다.
군은 토지 면적 3분의 2 이상의 소유자 동의를 받아 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하고 사업지구로 지정되면 토지 경계 협의·확정, 조정금 정산 등의 절차를 거쳐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경계분쟁 해소, 토지의 재산가치 상승 등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