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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국립국악원 충청분원 설립’ 세종시와 공조
공주시, ‘국립국악원 충청분원 설립’ 세종시와 공조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4일 세종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국립국악원 충청분원 설립을 위한 세종-공주 상생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김정섭 시장과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 이춘희 세종시장과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 등 공주와 세종 기관·단체장 및 문화예술 관계자가 참석했다.
국립국악원 분원 설립의 당위성을 알리고 양 도시간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국립충청국악원 설립과 충청도 국악의 미래’라는 주제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주제발표에 나선 이형환 중앙대학교 국악교육대학원장은 ‘지역문화 균형발전과 신규 소속국악원의 설립 필요성’을 통해 정부의 전통문화예술 정책에 대해 언급한 뒤 공주만의 강점을 살려 적절히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바통을 이어받은 목원대 최혜진 교수는 ‘충청권 전통문화예술 결집을 위한 국립충청국악원의 역할’을 강조하고 지역 전통문화의 균형적 발전과 충청권 국악자원의 계승을 위해서는 국립충청국악원 설립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또한, 공주시는 세종과 대전, 청주 등 300만 인구를 잠재수요층으로 확보하고 있어 지리적·환경적·문화적 인프라가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남요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상임감사, 송혜진 숙명여대 문화예술대학원 교수, 김해숙 전 국립국악원장, 주재근 한양대 교수 등이 참여해 국립국악원 충청분원 설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김정섭 시장은 “국악 문화의 지역적 특성을 보존·전승하고 지역문화의 균형발전을 위해 국립국악원 분원이 반드시 공주에 설립돼야 한다”며 “충청권 유관기관 및 정치권과의 유기적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를 세종시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세미나를 계기로 국립국악원 충청 분원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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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석장리박물관에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실시
공주시, 석장리박물관에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오는 9일까지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난 5일 공주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어린이날 캠페인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심은석 공주경찰서장과 경찰공무원, 공주시관광협의회, 시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석장리 구석기축제를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개최하지만 어린이날과 맞물려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판단하고 거리두기 등 현장점검과 함께 방역수칙 준수를 안내했다.
또한, 개인행동수칙 홍보물과 휴대용 손소독제를 상춘객들에게 나눠주며 코로나19 예방법을 홍보했다.
공주경찰서는 마스크 착용 및 보행자 간격유지와 안전 등 행정명령 이행을 지도했다.
시는 오는 9일까지 공주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방역 상황실과 초소를 운영하고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오전과 오후 한 번씩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섭 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이 주요 관광 명소와 유적지 등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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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택트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색다른 재미 선사
온-택트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색다른 재미 선사
[세종타임즈] 5월 5일 개막해 8일까지 진행되는 ‘2021 온-택트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온라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일 공주시에 따르면, 개막 첫날 개최된 ‘집콕 라이브 구석기 골든벨’은 온-택트 축제의 대표 콘텐츠답게 뜨거운 명승부가 펼쳐지며 눈길을 모았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승부 끝에 가보자가보자 팀이 최종 영예의 우승을 안았으며 2위는 Dg, 3위는 행복한 동동이네 팀이 차지했다.
어린이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온라인 프로그램인 이번 대회는 사전 신청한 100팀이 온라인 플랫폼인 줌에 접속해 양보 없는 대결을 펼쳤다.
우승팀인 가보자가보자 팀 이병훈 씨는 “‘구석기’와 ‘공주’를 주제로 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재미에 더해 몰랐던 역사문화를 새롭게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전국 최초 구석기를 테마로 한 온라인 방탈출 게임 ‘석장리 박물관의 사라진 유물을 찾아라’도 전국에서 105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에 맞춰 새롭게 개발된 게임 앱을 통해 석장리 유적과 역사적 의미 등을 즐거운 게임을 통해 배우는 시간이 됐다.
개그맨 오정태와 함께 한 ‘구석기야 밥 먹자’는 온가족이 함께 구석기 음식을 만들어 보며 색다른 먹방을 선보였다.
축제 2일차인 6일에는 개그맨 이승윤과 일반인 가족 2팀이 석장리박물관에서 펼치는 1박 2일 동안의 생존기 ‘나는 구석기인이다’가 공주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비록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개최되고 있지만 온라인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알찬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데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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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발생…수원 확진자 접촉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4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20대 A씨는 지인인 B씨가 확진되면서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이날 오전 ‘양성’ 통보 받았다.
A씨는 지난 28일 B씨와 함께 타 지역에서 만남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시 방역당국은 기초 역학조사 결과 A씨의 자택 이외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으며 GPS와 카드내역조회 등을 통해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또한, A씨의 동거 가족 3명에 대해 즉각 자가격리를 통보하고 진단검사를 실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A씨는 금일 중 공주의료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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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옥룡동장 주민추천제로 선발…주민추천위원 모집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2019년 충남 최초로 도입한 ‘읍면동장 주민추천제’의 5번째 대상지로 옥룡동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선발 절차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읍면동장 주민추천제는 지역의 행정 책임자인 읍면동장을 지역 주민들이 직접 추천하는 제도로 주민들이 민주주의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는 기회를 확대시키기 위해 도입됐다.
시는 옥룡동장 선발을 위해 오는 10일까지 주민추천위원 40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지역대표 10명과 공개모집으로 선발한 30명으로 구성된다.
2021년 4월 30일 기준 옥룡동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18세 이상의 주민이면 공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옥룡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오는 6월 주민추천위원이 직접 옥룡동장 후보자를 심사해 최종 적격자 1명을 시장에게 추천하면 7월 정기인사에서 옥룡동장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신임 동장에게는 근무기간 2년 보장과 지역개발사업 예산 2억원 추가 지원, 직원 인사에 대한 제청권 등이 부여된다.
조중범 행정지원과장은 “읍면동장 주민추천제는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 만큼 주민추천위원 모집에 많은 관심을 갖고 신청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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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행안부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최종 선정
공주시, 행안부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최종 선정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역에 소재한 ‘주식회사 퍼즐랩’이 올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청년마을 만들기는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청년에게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과 정착을 지원해 지방 청년들의 유출을 방지하고 도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 인구감소 지역에 활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44개 청년단체가 응모한 가운데 서면심사와 현장실사, 발표심사 등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공주시를 포함한 12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최종 공모에 선정된 공주시의 ‘주식회사 퍼즐랩’은 예비사회적기업 및 예비관광벤처기업으로 공주 원도심 공유 공간 및 청년과 주민 대상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마을 주민과 소상공인들이 함께 운영하는 공유여행 브랜드 ‘마을스테이’로 전국적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주식회사 퍼즐랩’은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이달부터 11월까지 원도심인 중학동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실시한다.
백제와 근대문화유산을 간직한 공주 원도심 제민천 마을에 정착한 청년팀들의 다양한 창업과 창직 경험을 전수받아 자신의 취향이 드러나는 수준 높은 제품 제작과 서비스를 디자인하게 된다.
또한 참여 청년들은 짧게는 1박 2일 길게는 6주간 공주시에 체류하면서 지역과 관계 맺기, 커뮤니티 활동 참여 등을 통해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 발굴·수행하는 등 마을의 구성원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김정섭 시장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공간과 예산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청년 주도의 지역 정주여건 조성 및 맞춤형 일자리 연계 등을 통한 지역소멸 위기 등을 함께 극복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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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내년 예산 확보 위해 중앙부처 방문
김정섭 공주시장, 내년 예산 확보 위해 중앙부처 방문
[세종타임즈] 김정섭 공주시장이 각종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지난 3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엄정희 건축정책관 과 관계 부서장들을 잇따라 만나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의지로 부처별 중점사업을 점검하고 핵심사업 위주로 건의했다.
특히 공사 중단 후 28년 간 방치돼 국립공원 계룡산 갑사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갑사 호텔 건축물 정비 사업을 정부의 그린뉴딜 갑사지구 개선사업과 병행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2년 10월 준공 예정인 남공주산업단지의 진입도로 인프라 개설에 필요한 잔여사업비 40억원 반영과 함께 금강권역 스마트 역사문화관광 플랫폼 조성 설계비 정안 주거플랫폼 구축 공모 선정 등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정부예산 확보는 열악한 지방재정상황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과제”며 “2022년 정부예산이 부처, 기재부, 국회 심의를 거쳐 확정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달 중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지역주도형 농촌정책 추진 농촌협약 및 탄천지구 농촌용수 개발사업 등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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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전국 최초 3대 무상교육 등 공주형 복지 눈길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민선7기 시민행복을 최우선으로 추진한 선도복지 분야 공약사업이 두각을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섭 시장은 4일 진행된 정례브리핑을 통해 ‘시민행복 선도복지’ 분야에 대한 공약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총 18건의 공약 중 14건을 완료하고 나머지 4건은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대표적 완료 공약을 살펴보면, 우선 전국 최초로 도입한 3대 무상교육을 꼽을 수 있다.
시는 교육도시 공주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무상교복과 무상교육, 무상급식 등 3대 무상교육을 민선7기 들어 전면 확대 시행 중이다.
이와 함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교육발전 정책을 담은 ‘2030 공주시 교육발전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으며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인 ‘꿈든솔’을 건립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및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공주시 인구의 26%를 넘어서며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만큼 노인복지에 대한 공약사업도 속도를 냈다.
경로당을 어르신 여가 및 문화 중심시설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426개 경로당 운영비를 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확대하고 경로당 점심 무료급식도 올해부터 전면 시행한다.
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에 발맞춰 지난 2019년 치매안심센터를 확장 이전, 체계적인 치매통합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충남도 균형발전사업으로 선정된 치매안심행복누림센터 건립사업도 올해 안에 완료해 치매 걱정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전수당 및 참전유공자 장제비, 보훈명예수당을 인상하고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 등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도 한층 강화했다.
공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시민소통공간 두루두루 센터 개관으로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주력했으며 ‘다가온’, ‘다문화 엄마학교’ 등 2,164명의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원사업도 착실히 수행했다.
하반기에도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설치와 장애인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복지 지원체계를 지속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이밖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기능 확대 출산장려제도 강화 어린이집 지원 및 교사 처우 개선 등의 공약도 마무리 지었다.
김 시장은 어르신일자리 및 공공형 여성 일자리를 지속 확대하고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통한 평생학습 체계 구축과 공주형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확대 공약도 임기 내 가시적 성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주형 복지기준선’을 바탕으로 복지기반을 확충해 전 세대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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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공주#127~128 가족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20대 A씨는 앞서 확진된 공주127~128번의 가족으로 지난 3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 A씨는 공주의료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A씨와 함께 검사를 실시한 동거가족 1명을 포함해 공주127~129번 확진자의 관내 밀접접촉자 5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추가 이동 동선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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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년귀농인 이충희 씨 ‘청년농업인대상’ 수상
공주시 청년귀농인 이충희 씨 ‘청년농업인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연합뉴스와 농협중앙회에서 공동 개최한 ‘2021 귀농귀촌청년창업박람회’에서 관내 청년귀농인인 이충희 씨가 청년농업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온·오프라인으로 지자체별 맞춤형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농업인대상은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및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청년귀농장기교육 수료생 중 실제 귀농해 정착한 청년 농업인을 선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전국에서 총 5명이 수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충북 청주에서 지난해 공주시 계룡면으로 귀농한 34살 이충희 씨가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씨는 계룡면 딸기농장에서 이뤄지는 공주시 귀농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연수생으로 교육 수료 후 스마트딸기농장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귀농을 위해 약 700시간 이상의 귀농귀촌교육과 마케팅 및 세무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이수하고 화물운송자격증, 유해물질자격증, 소형건설기계자격증 등 6개의 자격증을 취득하며 착실히 준비해 왔다.
이충희 씨는 “청년귀농장기교육과 귀농귀촌 교육을 수료하면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올해 귀농 현장실습교육과 농업창업 지원사업 선정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 공주시 농업을 발전시키는 청년농업인으로 우뚝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는 보다 많은 젊은 청년 귀농인들이 성공적으로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및 정착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