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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스마트자연공간시험연구센터,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
김길희 교수
[세종타임즈] 국립 공주대학교가산학협력단 산하 스마트자연공간시험연구센터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에서 운영하는 'KOLAS 공인시험기관'에 인정되어 역학시험분야 규격코드(KS B 0802 외 5건)에 대한 공인시험성적서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2일 밝혔다.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KOLAS 공인시험기관은 법률 또는 국제기준에 적합한 인정기구가 전문적인 자격을 갖춘 평가사로 하여금 시험기관의 품질 시스템과 기술능력을 평가하여 특정분야에 시험능력이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이다
따라서 시험연구센터에서 시험업무 수행을 통해 발급되는 공인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의 상호인정협정(MRA)에 따라 가입에 참여한 해외국가에서도 동등한 효력을 갖게 된다.
그동안 대전·충남·세종에는 공공기관 연구원 및 민간기업 연구소를 중심으로 KOLAS 공인시험기관이 존재하였으나 대부분 지역 특색이 반영된 인정분야에 그치며, 대학기관 중 건설 산업에 직접적인 시멘트 및 관련제품(01.003)으로의 인정은 시험연구센터가 유일무이하다.
이 센터의 경영책임자인 공주대 김길희 교수(공과대학 그린스마트건축공학과)는 금번을 계기로 “건설재료 및 구조분야 시험업무 수행 및 인정분야 확대에 따른 중부권역 건설분야 핵심연구지원센터로 발돋움과 더불어 시험서비스와 관련된 표준, 기술의 분석을 통해 시험절차 및 방법 등에 대한 매뉴얼 개발과 연계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김교수는 시험서비스 외에도 교육부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미래지하도시연구사업』 및 『핵심연구센터구축사업』 등 건설 분야 연구를 수행하며 건축 핵심요소에 관한 원천기술개발과 전문연구인력 및 장비전담인력 양성으로부터 안정적인 고용환경 제공과 함께 지역 내 전략 산업체, R&D 기관에 적합한 전문인력 배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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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김정호 교수,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받다
왼쪽에서 두 번째 김정호 교수, 원성수 총장과 전수식 모습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예술대학 가구리빙디자인학과 김정호 교수는 제41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으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정호 교수는 1998년에 임용되어 24년간 후학 양성은 물론, 예술대학장, 부학장, 연구원장, 센터장 등 보직을 수행하면서 대학의 우수연구자 3회, 학술활동 등으로 학회의 논문 우수상을 4회를 수상하여 예술/디자인분야 발전에 기여하였다.
김정호 교수는 (사)한국미술협회, (사)한국공예가협회 목칠분과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대한민국 명장심사위원을 비롯하여 공주시 공예명장, 세종시 무형문화재 전문위원, 충청남도 건축물 심사위원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였다.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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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꼬마 농부 키워요”…치유정원 꼬마텃밭 인기
공주시, “꼬마 농부 키워요”…치유정원 꼬마텃밭 인기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지역 아동의 농업·농촌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꼬마텃밭을 운영해 인기를 얻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지역민의 휴식과 치유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2월 준공한 자연학습 치유정원 8,800㎡에 9개의 꼬마텃밭을 만들어 운영 중이다.
시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텃밭 분양 신청 접수를 받아 지난 4월 총 10개 어린이집, 191명의 꼬마 농부를 선정했다.
꼬마농부들은 방울토마토·상추 모종을 직접 식재하고 물을 주는 등 주기적으로 텃밭을 찾아 농부체험을 하고 있다.
또한, 모종 식재는 물론 자연학습 치유정원, 농업전시관, 영농재 등 농업기술센터 내 부대시설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농경문화를 체험·학습하는 유익한 시간도 함께 보내고 있다.
시는 어린이들이 직접 식물을 관찰하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학습 체험공간으로써 자연학습 치유정원을 가꾸는 것에서 더 나아가 코로나19 등으로 쌓인 스트레스와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개발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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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석면 피해 구제 ‘찾아가는 서비스’ 실시
공주시, 석면 피해 구제 ‘찾아가는 서비스’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충청남도와 함께 과거 석면질병으로 피해를 받고 있거나 사망한 분의 유족을 찾아 구제급여를 지급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석면피해구제법에 따라 석면질병으로 인한 피해를 받는 사람은 요양급여, 요양생활수당, 장례비, 특별유족조위금 등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석면으로 인한 건강피해로 이미 사망한 사람의 유가족뿐만 아니라 현재 피해를 받고 있는 사람들도 석면 사용량과 기간, 잠복기 등을 고려할 때 피해자 대부분이 고령, 정보 소외 계층으로 제도를 인지하지 못해 구제급여 등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충청남도와 함께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석면과 관련한 질병정보를 제공받아 본인 또는 유가족들에게 개별 연락해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맞춤형 제도 상담을 실시, 구제급여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춘형 자원순환과장은 “구제급여 지급 대상자가 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대상자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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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영농기 농업용수 확보 총력
공주시, 영농기 농업용수 확보 총력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영농기 가뭄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올해 누적 강우량은 154㎜로 평년 강우량 297㎜ 대비 51% 수준인 가뭄 ‘주의’ 단계로 영농기 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되고 있다며 가뭄피해 최소화 대책사업 추진 및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 20일부터 농업용수 공급상황실을 가동, 공주지역 가뭄 우심 지역을 파악해 특별 관리에 들어갔다.
또한, 간이용수원 개발지원과 농업용 수리시설 유지관리를 위해 한발대비 용수개발비, 수리계 유지관리비를 각 읍면동에 배정해 가뭄에 대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가 보유하고 있는 백호 장비 3대를 지원하고 양수장비 대여, 모내기 불가지역 관정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특히 가뭄 ‘경계’ 단계 진입 이전에 선제적 지원을 위해 간이용수원 개발을 위한 예비비 1억 2,500만원을 각 읍면동에 추가 재배정할 예정이다.
시는 농어촌공사 측에도 백제양수장 조기 운영을 요청, 6월 중순 가동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백제양수장은 금강 물을 도수로를 통해 예장저수지로 양수하는 시설로 유구, 사곡 가압장에서 유구천 방류 시 농경지 476ha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시는 예비비 추가확보, 국·도비 지원요청, 기존에 개발된 용수원 보수·보강을 병행 추진하고 가뭄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선제적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진택 건설과장은 “가뭄으로 인해 농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영농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가뭄 피해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대책을 마련해 영농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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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이 들려주는 옛이야기 어린이소리극 ‘말하는 원숭이’
[세종타임즈] 공주문예회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전통악기와 서양악기가 어우러진 어린이 소리극 ‘말하는 원숭이’ 공연을 7월 1일오후 2시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간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공주문예회관은 2022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이번 공연인 ‘말하는 원숭이’가 두 번째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을 근간으로 다양한 소리를 아우르며 자유로운 창작을 하는 공연단체 ‘타루’가 진행한다. 판소리 용어로 '기교'라는 뜻을 가진 '타루'는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전통과 현대 사이에서 중도를 찾아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조화, 울림, 창작을 주요 가치로 삼고 다채로운 시도를 통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으며 다양한 공연을 제작하고 있다.
‘말하는 원숭이’ 공연은 착한 동생 앞에 나타나 말을 따라하는 신기한 원숭이와 욕심쟁이인 형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소재로 호기심을 끌어내, 잊혀져 가고 있는 옛이야기를 소리꾼이 다양한 악기와 함께 실감나게 들려준다. 판소리와 국악을 통해 그 속에 녹아있는 정서와 예술을 접하며 우리의 문화를 친밀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공연이다.
이 공연은 마스크 착용 후 입장 가능하며 공연은 60분 예정으로 입장료는 전석 1,000원으로 진행된다. 공주문예회관 누리집(www.gongju.go.kr/acc/) 또는 인터파크(http://www.interpark.com/1544-1555)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 문의는 공주문예회관 공연기획팀(041-852-0858)으로 하면 된다.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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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이 들려주는 옛이야기 어린이소리극 ‘말하는 원숭이’
소리꾼이 들려주는 옛이야기 어린이소리극 ‘말하는 원숭이’
[세종타임즈] 공주문예회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전통악기와 서양악기가 어우러진 어린이 소리극 ‘말하는 원숭이’ 공연을 7월 1일 오후 2시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간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공주문예회관은 2022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됐으며 이번 공연인 ‘말하는 원숭이’가 두 번째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을 근간으로 다양한 소리를 아우르며 자유로운 창작을 하는 공연단체 ‘타루’가 진행한다.
판소리 용어로 '기교'라는 뜻을 가진 '타루'는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전통과 현대 사이에서 중도를 찾아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조화, 울림, 창작을 주요 가치로 삼고 다채로운 시도를 통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으며 다양한 공연을 제작하고 있다.
‘말하는 원숭이’ 공연은 착한 동생 앞에 나타나 말을 따라하는 신기한 원숭이와 욕심쟁이인 형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소재로 호기심을 끌어내, 잊혀져 가고 있는 옛이야기를 소리꾼이 다양한 악기와 함께 실감나게 들려준다.
판소리와 국악을 통해 그 속에 녹아있는 정서와 예술을 접하며 우리의 문화를 친밀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공연이다.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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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4-H본부, 우수 학생 4-H회원 장학금 전달
공주시4-H본부, 우수 학생 4-H회원 장학금 전달
[세종타임즈] 공주시4-H본부가 4-H 과제 활동에 모범이 된 관내 4개 초·중·고교 학생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후원하기로 했다.
31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장학금은 공주시4-H본부에서 유능 회원 육성을 위해 마련한 기금으로 학교텃밭 조성, 김장나눔 등 4-H 과제 활동을 성실히 실천한 학생들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공주시4-H본부는 오는 6월 8일까지 공주생명고등학교 1명, 경천중학교 1명, 반포초등학교 1명, 상서초등학교 1명에게 각각 표창장과 1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응진 공주시4-H본부 회장은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정신을 실천한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소정의 금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 학교4-H와 후배 영농4-H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의정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공주시4-H본부에서 자발적으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자그마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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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6월의 역사 인물 ‘김해’ 선정
공주시, 6월의 역사 인물 ‘김해’ 선정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임진왜란 당시 왜군에 굴복하지 않고 목숨을 바쳐 충성을 다한 김해 선생을 2022년 6월의 역사 인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주에서 태어난 선생의 본관은 예안, 호는 설송으로 1558년 사마시에 급제하며 벼슬길에 올랐다.
1592년 경상도 상주목사로 부임한 선생은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정기룡 장군과 함께 향병을 규합해 개령에서 왜군을 격파하고 상주성을 탈환했다.
하지만 선생은 1593년 3월, 성주전투에서 왜군에게 포위됐으며 끝까지 항전하다가 결국 순절했다.
선생의 둘째 아들인 김경원 선생 역시 아버지를 따라 임진왜란에 참전했다가 성주전투에서 왜군에 포위된 아버지를 구하고자 했으나 아버지와 함께 순절했다.
이후 선생과 아들 김경원 선생의 공적이 조정에 알려져 선생은 1605년 승정원 도승지로 증직됐고 선무원종공신 1등에 녹훈됐다.
이후 인조 때 이조참판으로 증직되어 정려와 복호를 받았으며 김경원 선생 역시 승정원 도승지로 증직되고 정려와 복호를 받았다.
현재 우성면 내산리에는 선생의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1695년에 세운 김해·김경원 정려가 남아있어 선생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김해·김경원 정려 : 김해와 그 아들 김경원의 행적을 기리기 위해 1695년에 건립됐다.
이후 여러 차례 중수됐으며 현재의 정려는 1997년에 공주시의 지원을 받아 중수한 것이다.
1997년 6월 공주시 향토문화유적 유형 제10호로 지정됐다.
조병철 문화재과장은 “공주 출신의 조선 중기 문신으로서 임진왜란 당시 왜군에 굴복하지 않고 목숨을 바쳐 충성을 다한 김해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6월의 역사 인물로 선정했다”며 “6월 중 시민을 대상으로 김해 선생 관련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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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벼 직파재배 확대…저탄소 농업기술 실천
공주시, 벼 직파재배 확대…저탄소 농업기술 실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30일 우성면 내산리 일원에서 ‘벼 전과정 디지털 영농기술 드론직파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는 황의정 농업기술센터소장, 귀산리쌀작목반, 쌀 전업농협회 등 30여명이 참석해 벼 전과정 디지털 영농기술 고도화 시범사업 추진현황과 드론 직파 시연, 자동물꼬 전시 등을 살펴봤다.
시는 농촌인구 고령화와 농업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에 드론 등을 활용한 벼 직파재배 기술 도입으로 탄소배출 감소와 노동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섰다.
올해 시범사업은 귀산리쌀작목반에 1억원을 지원해 우성면 일원 벼 재배단지 39ha에 파종, 시비, 병해충 방제 등 벼 재배 전 과정에 드론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드론을 활용한 벼 직파재배는 육묘와 이앙작업을 생략해 ha당 120만원의 경영비 절감과 85%의 노동력이 절감되는 기술로 알려져 있다.
또한 보급형 자동물꼬 설치로 벼 재배 시 중간물떼기나 얕게 걸러대기를 자동으로 실행해 논물을 관리해 주어 농업인이 일일이 논에 나가 확인하지 않아도 손쉽게 물 관리를 할 수 있다.
황의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이슈화로 농업의 중요성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시에서도 벼 직파재배 면적을 확대하는 등 디지털 농업기술과 저탄소 영농을 실천하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 하고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벼 직파 재배단지는 10ha로 작년 5ha 대비 200% 증가했으며 내년에는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