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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공립 어린이집 위탁 운영자 모집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관내 운영 중인 국공립 어린이집인 계룡상록어린이집과 계룡대실지구 2단지, 4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한 위탁운영자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계룡상록어린이집, 계룡대실지구 2단지와 4단지 아파트 내 어린이집 등 3곳으로 계룡대실지구 내 어린이집 2곳은 2022년 1월 이후 개원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어린이집을 운영할 수 있는 재정 능력과 보육사업 경력이 있는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단체 또는 개인으로 법인·단체는 충청남도, 대전시, 세종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개인은 1년 이상 계룡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자여야 한다.
위탁운영을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시청 가족행복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접수된 위탁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거쳐 수탁선정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운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위탁운영자는 향후 5년간 어린이집 운영을 맡게 된다.
최홍묵 시장은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국가시책에 부응하고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지역 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향후 양육과 보육친화적 사회환경 조성, 보육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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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계룡시, 성평등을 향해 출발
더 좋은 계룡시, 성평등을 향해 출발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14일 엄사네거리 원형광장에서 계룡시 성평등 인식 개선을 위한 양성평등주간 알림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성평등주간은 9월 1일부터 7일까지로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이다.
시는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라는 표어를 바탕으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양성평등 진흥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주간 알림 거리 캠페인 등 예년에 비해 행사를 축소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시를 비롯해 계룡시여성단체협의회, 계룡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계룡시성폭력상담소가 함께 참여해 성차별적 인식 개선 룰렛 돌리기 양성평등 표어 피켓 퍼포먼스 및 포스터 전시 소규모 성폭력 예방 교육 양성평등주간 알림 홍보지 배부 등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계룡시여성단체협의회는 캠페인 후 3개조로 나누어 관내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탐지 예방 및 화장실 틈새 메우기 활동을 하며 시민이 안전하게 공중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장섰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양성평등 실태와 개선방안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양성평등 실현·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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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주민참여예산학교’ 개최··· 예산의 투명성·효율성 제고
계룡시, ‘주민참여예산학교’ 개최··· 예산의 투명성·효율성 제고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6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및 면·동 주민자치회 위원, 이·통장 및 계룡시청소년참여위원 등 총 39명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의의와 아이디어를 공유해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열렸으며 시는 이번 교육으로 일반 시민의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참여예산위원은 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함양을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단순한 이론 전달 위주의 교육이 아닌 타 자치단체에서 실제 있었던 사례에 대한 교육을 통해 교육 참여자의 이해를 돕고 평소 필요하다고 생각한 사업에 대한 예산을 직접 제안·편성해 보는 등 참여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소년에게 정책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의 눈높이에 맞는 예산 운영을 위해 청소년을 주민참여예산교육에 참여시켜 장차 투명하고 공정한 지방재정운영을 위한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과정에 지역주민들의 직접 참여를 보장하는 제도로 지방재정 운영의 민주성·책임성·투명성을 제고하고 궁극적으로 참여민주주의 이념을 구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시민의 뜻이 예산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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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거리두기·지역이동 자제 건강한 한가위 되세요
마스크 착용·거리두기·지역이동 자제 건강한 한가위 되세요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추석 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코로나19·안전, 경제, 교통, 보건·의료, 환경, 복지, 복무 등 7대 분야에 대해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재난·재해대책반, 환경대책반, 도로·교통대책반, 보건·의료대책반 등 8개 반을 편성해 각종 사건사고 및 긴급 민원사항에 신속하게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분야별 상황근무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 담당반에서 근무하며 코로나19 상황대비 및 비상진료 체계 유지 재난재해관리 명절물가 중점 관리 원활한 교통소통 및 사고 대비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나눔문화 확대 및 생활민원 처리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간 상황근무 이후 야간에는 시청 당직실에서 상황을 유지해 대응체계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으로 시민들은 추석 연휴 동안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시청 당직실로 신고 또는 문의하면 된다.
시는 특히 코로나19 상황관리체계 유지를 위해 재난안전상황실과 선별진료소를 연휴기간에도 계속 운영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주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하고 보건소에서 진료를 실시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으로 연휴기간 중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시 홈페이지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CCTV통합관제센터의 24시간 안전모니터링을 통해 이상 징후 발생 시 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 대응하고 도로시설물 점검 및 불법 주정차 단속활동을 강화하는 등 교통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추석연휴 기간 코로나19 감염 재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전 공무원이 힘을 모아 방역·의료대응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손 씻기와 마스크 쓰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꼭 지키고 타 지역 이동 자제, 밀집장소 방문 자제 등 추석명절 잠시 멈춤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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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찾아가는 메디웰케어 사업 실시
계룡시, 찾아가는 메디웰케어 사업 실시
[세종타임즈] 계룡시은 지난 13일부터 보건과 복지를 함께 제공하는 ‘찾아가는 메디웰케어’ 사업 시행에 나섰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메디웰케어 사업은 의료를 의미하는 Medical과 복지를 의미하는 Welfare, 돌봄을 뜻하는 Care를 합성한 말로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관리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메디웰케어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방문간호사를 엄사면과 두마면에 배치했으며 건강측정도구세트와 건강면접 조사표 등을 활용해 체계적인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엄사면에는 사회복지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로 구성된 행복서비스 관리사를 운영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보 제공 및 행복서비스 상담지와 건강면접조사표를 활용한 체계적 상담을 통해 복지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계룡시와 엄사면은 대상자별로 파악된 행복서비스 상담지 정보와 건강면접조사표 정보 등에 따라 보건소 및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실시해 기초적 돌봄 수준을 넘어 실질적인 치료까지 실시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되는 메디웰케어 사업은 복지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복지상담은 물론 기초적인 의료돌봄까지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방문시 체온체크 및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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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軍소유 국유재산 활용 위해 충청시설단과 맞손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보다 더 살기 좋는 계룡시 건설을 위해 軍과의 상생 협력 소통에 발벗고 나섰다.
최홍묵 시장은 지난 9일 충청시설단장을 비롯한 軍 국유재산 관계자와 가진 업무간담회에서 시가 추진하고 있는 軍소유 국유재산을 활용한 사업의 진행절차에 대해 소통하고 이에 대한 상호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전했다.
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시민 여가활동의 질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파크골프장 증설 계룡 안보생태 탐방로 조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추후 2030 아시안게임 유치 시 사격장과 스포츠시설 건립 등 다목적으로 검토 중인 폐쇄된 軍사격장 활용 방안 병영체험장의 고무보트 체험장 이전 설치 등 현재 軍에서 관리하는 국유지를 계룡시가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상세한 논의를 가졌다.
시는 軍소유 국유재산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획재정부와 국방시설본부의 승인, 환경부 법적고시와 환경영향평가 및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국유재산 매각 등 여러 기관과의 대외적인 협조가 필수적인 만큼 관련계획을 수립해 차근차근 절차를 밟아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택선 충청시설단장은 “계룡시의 軍 관리 국유지 활용과 관련해 사업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법적인 테두리 내에서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최홍묵 시장은 “계룡시 발전을 위해서는 軍과의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협조가 절실히 요구된다”며 “軍 소유의 국유재산 활용을 위한 협의가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시민 삶의 질이 보다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軍과의 상시 소통을 위해 軍 소유 국유재산 활용을 적극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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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계룡점’ 건축허가 완료…중부권 최고의 쇼핑몰 기대
‘이케아 계룡점’ 건축허가 완료…중부권 최고의 쇼핑몰 기대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이케아코리아가 신청한 ‘이케아 계룡점’ 건축허가가 지난 9월 14일자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케아 계룡점은 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1017번지에 대지면적 4만 7천여㎡, 연면적 5만 6천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쇼핑 공간, 쇼룸, 카페, 웨어하우스 등으로 구성됐다.
시에 따르면 이케아 계룡점은 올해 5월 충청남도 교통영향평가를 시작으로 6월 계룡시건축위원회 심의, 8월 건축허가를 신청해 건축법 등 개별법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9월 14일자로 건축허가를 완료했다.
함께 들어설 동반업체인 ㈜더오름에서 추진하는 계룡 복합쇼핑몰 신축공사도 올 7월 건축허가 신청이 완료되어 조속한 시일내에 공사 착공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이케아가 들어설 경우, 세수 증대 및 지역경제활성화와 함께 직·간접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홍묵 시장은 지난 7월 21일 건축허가 완료된 계룡 복합쇼핑몰 신축공사와 더불어 이케아 계룡점의 건축허가가 완료됨에 따라“이케아 계룡점이 중부권 대표 랜드마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성공적인 개점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지역 상생발전 방안 구상, 주변 기반시설 정비, 광역 교통망 등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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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지역주민 주도 일자리 창출 나서
계룡시, 지역주민 주도 일자리 창출 나서
[세종타임즈] 계룡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경력단절 여성, 청년, 중장년 등 10명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카페브런치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고 전했다.
카페 브런치 전문가 양성과정은 지역주민 주도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2021년 주민발안형 일자리창출사업’은 충남일자리진흥원에 공모해 선정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 카페브런치 과정교육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취득, 카페 운영 실무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력 제공 및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교육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며 “현장밀착형 실무교육을 통해 단순한 바리스타 양성이 아니라 지역자원 및 특성과 연계해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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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청년회, 추석맞이 코로나19 방역 활동 전개
계룡청년회, 추석맞이 코로나19 방역 활동 전개
[세종타임즈] 계룡청년회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원 유입차단을 위한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 활동은 명절 연휴기간 전국에서 고향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인 계룡역, 계룡고속버스터미널과 장터 공간을 위주로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송진섭 청년회장은 “이번 방역활동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청년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며 “청년회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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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9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021년도 9월 토지분 및 주택 2기분 재산세 8077건, 총31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세대 1주택 특례세율의 신설로 주택분 재산세는 13% 감소한 반면 토지분은 전년대비 12% 증가한 27억원으로 이는 공시지가 상승 및 대실지구 분양에 따른 세율 변경이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재산세는 보유 기간과는 관계없이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와 주택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의 경우에는 재산세 연세액이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에 1/2이 이미 부과됐고 나머지 1/2이 9월에 부과될 예정이다.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납부 기한 경과시 3%의 가산금이 추가되며 부과세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매달 0.75%의 중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한다.
재산세 납부는 금융기관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카드나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고지서 없이 가능하며 인터넷 위택스를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 소식지, 현수막, 카카오알림톡 또는 문자전송을 통해 적극적인 납세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기한 내 재산세를 납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