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계룡시, 제18회 계룡미술전&전국작가 초대전 개최
계룡시, 제18회 계룡미술전&전국작가 초대전 개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한국미술협회 계룡지부에서 오는 29일까지 계룡문화예술의전당 2층 전시실에서 ‘제18회 계룡미술전&전국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전시회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 제공 및 예술적 감수성을 채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미술협회 계룡지부 본부회원 25명을 비롯한 전국 초대작가 27명이 참여해 다양한 미술 분야의 소중한 작품 52여 점을 선보일 예정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김기현 지부장은 “해가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우수한 예술적 가치와 능력을 가진 작가들의 작품들로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싱그러운 봄을 맞아 설레는 희망이 담긴 작품들로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4-25
-
계룡시·논산계룡교육지원청, 대실초 설립 ‘맞손’
계룡시·논산계룡교육지원청, 대실초 설립 ‘맞손’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2일 계룡교육지원센터에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대실초등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실초등학교가 지난 1월 열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설립 승인을 받음에 따라 오는 25년 3월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두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초등학교 설립 관련 사업예산확보, 추진상황 공유 등 행·재정적으로 긴밀히 협조하고 학교별 유휴교실 활용방안 마련 등 관내 모든 초등학교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등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조건에 공동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유관기관 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우리 지역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5
-
계룡시, 경제난 겪는 청년에 월세 한시지원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위해 월세 한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고 임차보증금 5천만원 월세 6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중위소득이 원가구는 100%이하, 청년독립가구 는 60%이하인 경우 지원된다.
월세 지원은 월 20만원씩 최대 12개월까지 지원하고 주거급여 수급자의 경우 월세 지원금에서 주거급여액을 차감한 금액만 지급하며 혼인 또는 형제·자매 관계의 청년 2인 이상이 동일한 주택에 함께 거주하는 경우 가구당 1명에게만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8월부터 내년 8월까지 복지로 또는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소득·재산요건 등 지원대상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모의계산 서비스는 5월부터 마이홈포털, 복지로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청년 월세지원이 주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청년주거 안정을 비롯해 청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2-04-22
-
계룡시애향장학회, NH농협 계룡시지부에서 장학기금 전달 받아
계룡시애향장학회, NH농협 계룡시지부에서 장학기금 전달 받아
[세종타임즈] 계룡시애향장학회는 지난 21일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로부터 장학기금 2백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장학기금 기탁을 위해 계룡시청을 찾은 김동진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계룡시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키워나가는데 장학기금이 의미있게 쓰이길 바란다”며 기탁 취지를 전했다.
최홍묵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NH농협은행의 관심은 미래와 비전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지역의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는 계룡시와의 업무제휴에 따라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계룡시애향장학회에 연 3천만원의 협력사업비 지급을 약정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2022-04-22
-
계룡시, 2022년 시민안전보험 가입··· 보상범위 ‘확대’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각종 재난 및 일상 사고를 당한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안전복지 향상을 위해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계룡시민이 예상치 못한 재난 및 사고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을 경우 피해정도에 따라 최대 2천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보험가입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계룡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가입되며 보장기간은 2022년 4월 22일부터 2023년 4월 21일까지 1년간이다.
주요 보장내용으로는 폭발, 화재, 붕괴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2천만원 익사 사고·사망 1천만원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1천만원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2천만원 농기계 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2천만원 등이다.
올해부터는 실버존 사고 치료비 1천만원 감염병 사망 9백만원 화상수술비 1백만원 개물림 사고 및 응급실 내원치료비 50만원 등 보상범위를 확대했으나, 15세 미만의 경우 사망보험금은 제외된다.
시는 행정안전부에서 권고한 시민안전보험 운영효율 제고 추진방안에 따라 시민들에게 보다 실효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보장항목으로 지방행정공제회에 가입하는 등 시민들이 보다 두텁게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안전보험은 계룡시 뿐 아니라 전국 어디서나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 보상하며 타 보험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한 만큼 재난 및 사고 발생으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험금은 사고일로부터 3년 내에 청구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은 무엇보다 소중한 만큼, 시민안전보험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예기치 못한 재난·사고 발생 시 시민들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2
-
계룡시, 시·군 평가 실적향상 방안 모색 나서
계룡시, 시·군 평가 실적향상 방안 모색 나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9일부터 3일간 황상연 부시장 주재로 2023년 국가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 평가 실적향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군 평가는 충남도에서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부합동평가 성과 제고 및 행정의 효율성과 책임성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평가로 시부와 군부로 나눠 85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 보고회는 65개 정량지표 중 부진이 예상되는 지표에 대한 추진 상황, 부진 사유 및 실적향상 방안을 점검하고 20개 정성지표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정량지표 실적향상을 위해 부진지표에 대해서는 수시 점검 및 분기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정성지표 실적향상을 위해 우수사례 벤치마킹, 지표별 컨설팅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시·군평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황상연 부시장은 “국·도정 핵심지표로 구성된 시·군 평가 준비를 통해 행정서비스 수준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로 삼자”며 “각 부서에서는 소관 지표가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평가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2022-04-21
-
계룡시, 2022년 제1차 공공갈등심의위원회 열어
계룡시, 2022년 제1차 공공갈등심의위원회 열어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0일 ‘2022년 제1차 계룡시 공공갈등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공갈등 심의위원회는 적극적인 갈등예방과 해결을 위한 공공갈등 종합관리계획의 일환으로 갈등영향분석, 갈등 사안별 심의 및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2년 계룡시 공공갈등 종합관리계획과 사전진단 대상사업 등급을 심의·확정했으며 사전진단 대상사업으로 30억원 이상 예산편성 사업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자치법규 제·개정·폐지 사안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계룡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30억원 이상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10건의 사업을 3등급으로 확정하고 사업 추진 간 발생 가능한 갈등을 소관부서에서 사전예방토록 해나갈 예정이다.
시는 갈등해결 역량 함양을 위해 공직자 대상 갈등예방 교육은 물론 충남도에서 주관하는 ‘우리마을 갈등해결 역량 교육 사업’을 신청해 각 면·동 주민자치위원들을 대상으로도 갈등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상연 위원장은 “불필요한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과 관리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갈등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1
-
계룡시, 2021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우수기관 선정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34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하반기 신속집행 최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8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실시한 2021년 하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계룡시는 신속집행 대상액 2974억원 중 2549억원을 집행해, 행정안전부에서 정한 목표액인 2278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시는 10억원 이상 대규모 사업 집중 관리 월 2회 부서별 실적 보고회 등 신속집행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황상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방재정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해 집행상황점검과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하는 등 신속집행을 지속적으로 독려해왔다.
아울러 매월 신속집행 추진상황을 살피고 소비·투자분야 및 일자리 사업을 집중 관리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빠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재정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신속집행 우수기관 선정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공직자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며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의 그늘이 여전히 드리워져 있는 만큼 22년 상반기에도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4-21
-
한국생활개선계룡시연합회, ‘2050 탄소중립 실천결의’ 다져
한국생활개선계룡시연합회, ‘2050 탄소중립 실천결의’ 다져
[세종타임즈] 한국생활개선계룡시연합회는 지난 19일 ‘2050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생활개선회는 ‘지속가능한 농업, 깨끗한 농촌지키기’를 실천하고 기후위기와 환경보호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탄소중립 실천 결의를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생활개선회원들은 적정실내온도 유지, 플라스틱 다이어트, 다회용품 사용 등 생활 속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고 두마면과 금암동 일원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치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농작업 및 일상 속 근골격계 질환 예방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규칙적인 생활관리 안전사고 발생시 응급 대처 요령 등 안전농업을 위한 영상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이명옥 연합회장은 “생활개선회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여성리더 단체로 탄소중립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며 “환경보호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농업·농촌 환경을 위해 앞장서는 생활개선회의 활동이 지속 실천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0
-
‘한국여성농업인 계룡시연합회’, 소외 어르신 나눔행사 추진
‘한국여성농업인 계룡시연합회’, 소외 어르신 나눔행사 추진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한국여성농업인계룡시연합회’(이하 한여농)에서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또는 독거 어르신께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이용해 회원들이 직접 만든 딸기잼과 고추장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농업인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한여농은 앞으로도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여농 송치순 회장은 “이번 나눔행사가 관내 여성농업인들이 자주적으로 향토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농업을 살리고 소외된 이웃에게는 따스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