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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우리 소 韓牛 이야기’ 최차열 초대전 개최
서산시, ‘우리 소 韓牛 이야기’ 최차열 초대전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3일부터 7일간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최차열 작가 초대전’을 연다.
‘우리 소 韓牛 이야기’라는 주제로 사람과 한우 한우가 있는 풍경 한우와 백로라는 세 가지 분야로 구성된 40여 점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초대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개최행사는 생략되며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출입 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 준수 시 이용가능하다.
최차열 작가는 “소띠 해를 맞아 부와 근면의 상징인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초대전을 통해 잠시나마 향수에 젖어보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수준 높은 작품을 내실 있게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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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춘 영구임대아파트 예비 입주자 20세대 모집
서산시, 부춘 영구임대아파트 예비 입주자 20세대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읍내동 소재 부춘 영구임대아파트의 예비 입주자 20세대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며 규모는 전용면적 34.37㎡이다.
대상은 모집공고일인 19일 기준, 관내 무주택 세대 중 기초생계급여수급자, 기초의료급여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과 보훈대상자 중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인 주거취약계층이다.
임대보증금은 129만원이며 월 임대료 및 관리비는 평균 53,500원이다.
난방 및 수도 사용료는 별도다.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시는 가구 수, 가구주 연령, 시 전입일자 등을 종합 심사해 20세대를 선정, 순위별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입주는 공가 발생 시 우선순위에 따라 계약 체결 후 가능하다.
단, 입주일 기준 입주자격을 유지하고 있어야한다.
시는 예비 입주자 모집을 통해 공실 발생을 최소화하고 입주희망자의 입주 문의 등 민원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영호 시 주택과장은 “시민들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 마련을 위해 임대아파트 제공 등에 노력하고 있다”며 “입주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기간 중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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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사회보험료 지원 접수. 소상공인 경영부담 줄여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8월 13일까지 관내 영세 사업주 인건비 부담 경감과 근로자 고용 불안 해소를 위해 ‘충남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2분기 신청을 접수한다.
대상은 정부 두루누리 사업 지원을 받고 있는 10인 미만 근로자를 고용 중인 소규모 사업장이다.
또한, 근로자 월 임금 220만원 미만 1개월 이상 고용유지 고용보험 또는 국민연금 가입 등의 요건을 갖춰야한다.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중단자의 경우, 2020년 충남 사회보험료 기 신청자에 대해 보험료 완납 시 2021년분을 한시 지원한다.
단, 사업주의 배우자 및 직계비존속인 근로자, 임금체불 사업주, 인위적 고용조정 기업, 소상공인이 아닌 협회 및 단체, 입주자대표회의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은 제외된다.
기존 지원대상자는 자동신청되며 근로자 신규채용, 퇴사 등 변동사항이 있을 경우 변경신청해야한다.
선정되면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액을 제외한 4대 보험의 사업자 부담분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되며 신청서류를 구비 후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서산시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접수되면 사업자 보험료 선납 등 심사 후 분기별 계좌 지급한다.
성기찬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보험료 지원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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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고온 대비 고추 중기관리 및 적기수확 컨설팅
당진시, 고온 대비 고추 중기관리 및 적기수확 컨설팅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장마기 이후 본격 고온기 대비 고추 포장관리를 위한 현장컨설팅을 추진 중에 있다.
6월 초부터 현재까지 기상상황은 기온 21.9℃로 평년보다 0.6℃ 높고 강수량은 94.5㎜로 평년보다 67.4㎜ 적으며 일조시간은 180.5시간으로 평년보다 5.4시간 길어 고온피해 등 병해 발생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장마 후 29℃ 이상의 본격 폭염이 시작되면서 노지포장에서 탄저병 발병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강우 전후로 적용약제를 통한 예방위주의 방제를 해야 하며 약제 살포시 과실에 약액이 잘 묻도록 밑에서 위로 약제를 뿌려야 하며 병든 과실은 발견 즉시 제거해야 한다.
또 홍고추는 보통 45일 지나면 수확이 가능해 7월 하순부터 7~10일간격으로 수확하는 것이 좋으며 수확기가 늦어지면 탄저병균의 침투로 수확 후 건조과정에서 탄저병 증상이 발생돼 수확량이 감소하므로 적기수확이 중요하다.
기술보급과 이연숙 채소화훼팀장은 “고추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는 탄저병, 담배나방, 총채벌레 등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80% 이상 붉어진 고추는 즉시 수확해 나머지 고추의 숙기를 촉진하는 것이 좋고 완전히 착색되지 않은 과실을 건조하면 희나리가 발생하므로 반드시 2~3일 정도 후숙해 착색시킨 후 건조할 것”을 당부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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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최기환 신평면장, 기업체 방문해 협력기반 조성 노력
당진 최기환 신평면장, 기업체 방문해 협력기반 조성 노력
[세종타임즈] 당진시 최기환 신평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를 방문해 기업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개방형 면장으로서의 민생을 챙기기 위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종업원 수 40인 이상인 15개 기업을 직접 방문해 시정 주요 현안 사항을 기업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이번 행보는 주민⋅행정⋅기업의 상생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방문에서는 기업체 대표이사 등과의 대화를 통해 기업 간의 유대관계 필요성, 행정과 기업, 주민과 기업 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협력기반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최 면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체 임직원들의 지역농산물 소비 협조와 함께 임직원의 전입을 독려해 달라는 요청도 잊지 않았다.
최기환 신평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개방형 면장으로서 책임감 있는 행정, 주민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 이라며 “행정-주민-기업 간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네트워크 구축 및 업무협약을 통해 소통 채널을 개설함으로써 지역사회 활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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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온열질환 실외작업 시 발생 높아 주의 필요
당진시, 온열질환 실외작업 시 발생 높아 주의 필요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는 최근 낮 기온이 30도를 넘으며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고 있어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방치할 경우 생명이 위태해질 수 있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으로 심박 수와 호흡 수, 체감온도가 상승하는 등 신체에 부담을 줄 수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실내·외 작업장에서 낮 시간 장시간 작업 시에는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해야 하며 어지러움·메스꺼움 등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또 실내는 그늘져 있지만 공간이 밀폐되면 뜨거워진 공기가 잘 식지 않고 습도도 쉽게 높아져 온열질환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커튼 등으로 창문 그늘을 만들고 선풍기를 위쪽으로 틀어 놓는 등 실내공기 환기에 신경 써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평소 기상청 폭염특보 등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주위의 취약계층과 어린이, 만성질환자 등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시민 모두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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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한 이용률 제고 노력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7월 12일 2022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위한 전환 설치 대상을 모집 공고했다고 밝혔다.
국공립어린이집 전환사업은 신청서 접수 및 심사 후 보건복지부 승인을 받아 위탁운영자 선정 및 리모델링 등을 추진해 국공립어린이집 개원을 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로 신청 대상은 현재 관내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관리동 의무어린이집으로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국공립어린이집을 전환하고자 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주요 요건으로 입주자 등의 과반수 서면 동의가 필요하며 입주자대표회의와 아산시 간 무상 임대 20년 협약을 체결하는 내용으로 공고 기간은 7월 1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접수 기간은 10월 8일부터 18일까지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는 현재 대규모 아파트 단지 내 공공보육시설 및 보육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와 보육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계속 노력해 갈 계획이며 각 국공립어린이집도 현재 미충족 현원에 대해 입소대기시스템을 이용해 원아 모집에 만전을 기하는 등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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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저소득 한부모가족 밑반찬 지원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저소득 한부모가족 밑반찬 지원
[세종타임즈]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9일 아산시평생학습관에서 저소득 부자가족 및 조손가족 밑반찬 지원 행사를 가졌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4개 단체가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의 공유 부엌을 활용해 조리한 반찬을 나머지 11개 단체가 지원 대상 60가구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역할에 따른 봉사 인원을 분리해 강화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명자 회장은 “코로나19, 폭염 등 어려운 현실 속 지원이 필요한 가구가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며 지속적인 관심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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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정호 빛으로 그리다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증가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전국 지자체의 행사 및 축제 등이 모두 취소된 가운데 아산시 역시 매년 여름 신정호 공원에서 개최하던 ‘한여름의 밤의 신정호 별빛 축제’를 취소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신정호 축제를 취소하는 대신 코로나19로 지친 아산시민들에게 볼거리 및 ‘쉼’ 공간 제공을 위해 신정호 공원 내 LED 조명을 활용한 경관조명과 포토존을 23일부터 8월 15일까지 23일간 운영하며 기존의 공연·행사 위주 축제와 차별화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빛의 공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충남도 및 아산시에서 지속 발생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임을 감안해 신정호 공원을 찾는 시민들께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에 동참하며 감상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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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원봉사자 “감사하고 또 감사한다”
아산시 자원봉사자 “감사하고 또 감사한다”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구역별 투입하였던 자원봉사자 운영 배치를 19일로 종료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내 자원봉사는 약 4개월간 27개 단체, 4개 대학에서 총 569명이 2266회 봉사에 투입, 거동불편 어르신 1:1 동행 봉사는 개인봉사자 72명이 153회 실시했으며 75세 이상 접종대상자를 대상으로 버스 503대를 투입, 총 14,820명의 백신접종대상자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해 75세 이상 어르신 예방접종을 무사히 종료하게 했다.
또한, 지난 5월 27일 열린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오세현 아산시장은 ‘자원봉사자 백신접종’을 건의해 ‘당일 센터 예방접종 지원 인력에 한해 잔여백신 접종이 가능하다’는 회신 하에, 지난 12일 기준 35명의 자원봉사자에게 잔여백신을 접종했다.
시는 2021년 상반기 자원봉사를 실시한 봉사자를 대상으로 백신 자율접종대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자 선정은 질병관리청 지침에 의거, 만18~49세 자원봉사자를 대상자로 사전 접종동의서를 받아 선정했으며 향후 별도 안내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을 통해 개인별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한편 아산시는 현재 질병관리청 계획에 의거 50대 백신접종 사전예약을 진행중이다.
55~59세는 지난 7월 14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해 7월 26일부터 접종 예정이며 50세~54세는 7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사전 예약을 실시해 8월 중순부터 접종 예정이다.
오세현 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위해 접종 현장에 투입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여러 봉사단체, 개인봉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향후 접종대상자인 50대와 젊은 층이 접종에 적극 참여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집단면역 조기 형성에 꼭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