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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키우는 논산, 청소년의 꿈과 미래 만나는 소통의 장 마련
사람 키우는 논산, 청소년의 꿈과 미래 만나는 소통의 장 마련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논산시는 오는 14일부터 사흘간 ‘미래를 ZOOM하다 제 7회 온라인 청소년 진로 박람회’를 개최한다.
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이 함께한 이번 진로 박람회는 지역의 인재로 성장할 청소년의 미래 설계를 돕고 진학·진로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열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소년진로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한편 중·고등학교 학생부터 교사, 학부모가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시각 디자이너, 반려견 행동 교정사 등 30여 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직종의 종사자들을 비롯해 24개 학과 대학생 멘토들이 함께 미래를 고민하는 ‘비대면 멘토링’과 청소년 CEO 공희준 대표·특수분장사 퓨어디· 김원태 SBS PD 등 명사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명사 라이브 특강’이 마련되어있다.
아울러 진학 정보를 담은 홍보 채널과 고등학교 및 청소년문화센터에서 활동하는 다채로운 동아리 홍보 영상 콘텐츠를 함께 공유해 청소년기에 더욱 다양한 체험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미래 설계 경험을 갖게 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미래 발전을 이끌 청소년들이 넓은 세상을 보고 더 큰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부족함 없는 교육적, 문화적 기회를 향유하며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국가의 역할이자 지방정부의 책임”이라며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행복재단 권경주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진로를 선택하고 재능과 적성에 맞는 장래를 설계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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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 “추석명절, 시민 안전 최우선으로 촘촘한 방역망 구축할 것”
황명선 논산시장 “추석명절, 시민 안전 최우선으로 촘촘한 방역망 구축할 것”
[세종타임즈] 황명선 논산시장이 13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더욱 촘촘한 방역 대응 체계를 갖춰야 한다”며 “강화된 3단계 사회적거리두기를 바탕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9월 확대간부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나라이음을 통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국·소장을 비롯해 읍·면·동장이 참석해 부서별 현안사항을 공유·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그 동안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직원, 의료진, 그리고 시민 여러분들께서 방역대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결과 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하고 안정적인 추세에 접어 들고 있다”며 “추석 명절을 대비해 더욱 세심하고 촘촘한 대응태세에 돌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는 추석 연휴 간 인구이동량 증가와 사적모임 기준 조정 등으로 추가 확산 위험이 예상됨에 따라 긴장된 방역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소관부서별 방역 점검을 강화하고 자가격리자 관리 등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황 시장은 5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중앙정부의 여러 정책을 각 지역의 특성과 상황에 맞게 부합하도록 보완해 나가는 것은 기초 지방정부의 당연한 역할”이라며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으로 인한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시민 여러분들께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추석 전 지급 완료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확대간부회의에서는 지난 3월 발표한‘논산형 2050 탄소중립 추진계획’과 수소경제 도시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과 관련해 수소연료전지·자원재활용 등 신재생에너지의 활용 방안과 추진 방향에 대해 살펴봤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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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8명의 시민과 함께한 ‘걷기챌린지’ 재미와 건강 모두 잡았다
3158명의 시민과 함께한 ‘걷기챌린지’ 재미와 건강 모두 잡았다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7-8월 40만보 걷기챌린지’를 통해 건강공동체 만들기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 걷기 챌린지에는 스마트 앱사용자와 만보기 사용자를 더해 모두 3158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66.3%에 달하는 2094명이 목표를 달성해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로 지급받았다.
특히 이번 챌린지에는 지난 4월 보건의 달 20만보 걷기챌린지 참여자 2177명 대비 45%나 증가한 3158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걷기 운동에 관한 시민들의 상당한 관심과 스스로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시민들의 노력이 엿보였다.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한 주민은“챌린지에 참여를 해보니 꼭 선물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낸 것 같아 뿌듯하고 건강 습관도 얻을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는 7월과 8월 두 달 사이에만 888명의 시민이 새롭게 워크온에 가입해 9월 현재 5718명이 걷기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걷기실천율은 62.2%를 기록하는 등 당초 2021년 목표로 정했던 걷기실천율 50%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음을 파악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지친 일상에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걷기 이벤트를 개최해 100세까지 행복하고 건강하게 동고동락 할 수 있는 건강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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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9월 정기분 재산세 96억원 부과… 기한 내 납부하세요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9월 정기분 재산세 대상 6만 7853건에 96억원을 부과했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6월 1일 기준 토지 소유자 및 연세액 20만원 초과 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되는 것으로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9월 말까지다.
이번에 부과된 토지분 재산세의 경우 6만 4854건, 89억 7500만원으로 개별공시지가 상승 등의 이유로 지난해보다 7억 3300만원이 증가했다.
주택 2기분은 2999건, 6억 3400만원이 부과됐으며 지난 7월 부과된 1기분과 합한 전체 주택분 제산세는 ‘주택분 재산세 세율특례’ 적용과 맞물려 지난해보다 3억 9천만원 감소한 36억 3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는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자주재원이므로 시민 여러분께서 꼭 기한 내에 납부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기분 재산세는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은행 CD/ATM, 신용카드, 가상계좌, 위택스 등을 이용하면 고지서 없이 편리하게 납부 가능하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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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14회 시민화합체육대회’ 내년으로 연기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10월 2일 개최하려던 시민화합체육대회를 올해는 취소하고 내년에 개최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격년제로 개최해 오던 시민화합체육대회를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취소하기로 했다.
시민화합체육대회는 10월 1일 시민의 날을 기념해 시민화합체육대회를 개최, 각 읍면동별 체육 대회와 축하공연 등 시민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행사로 진행해 왔다.
양희진 문화체육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시민화합체육대회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안전이라고 생각한다”며 “올해 대회를 내년으로 연기하고 2023년에는 당초 격년제에 따른 정상 개최를 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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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위원회 위촉식 개최
공주시,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위원회 위촉식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집현실에서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위원회 위원 임기만료에 따른 재정비로 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위원회는 이존관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공주시의회 이종운 의장과 민간위원 8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공주시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 장애인 차별금지 및 평등권 실현 장애인 인권보호 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김정섭 시장은 “시는 올해 하반기 장애인 가족지원센터 설치 등 관내 8,8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들이 모두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위원회를 통해 더욱 촘촘한 장애인 돌봄 정책이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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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공서비스 연계를 위한 ‘전문지원단’ 구성
공주시, 공공서비스 연계를 위한 ‘전문지원단’ 구성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자치계획 및 주민총회 고도화를 위해 민·관·학이 함께 하는 전문가 지원단을 구성하고 지난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안면과 반포면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해당 지역 주민자치회와 공동체종합지원센터, 공동체세움, 백석대학교 혁신융합학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반포면 주민자치회와 정안면 주민자치회는 행안부 주관 2021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중이다.
또한, 주민자치 고도화와 혁신인재양성을 위해 백석대학교 혁신융합학부의 혁신리빙랩 수업과 연계해 민·관·학이 함께하는 전문가 지원단을 구성했다.
7개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주민자치 활성화와 혁신인재양성 교육의 연계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혁신인재양성 교육을 통한 지역사회 핵심과제 발굴 및 수행 지역과 협력한 사회문제 해결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민·관·학 협력모델 구축 등을 약속했다.
백석대 혁신융합학부의 혁신리빙랩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반포면 ‘힐링장터 발전로드맵 구축’, 정안면 ‘향촌단원 및 주민투표인단을 통한 주민총회 고도화’를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현장 중심 워크숍을 진행한 뒤 12월 성과공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용호 주민공동체과장은 “민간과 행정, 학교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의 핵심과제를 발굴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한 전문가 지원단이 구성된 만큼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모범적인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석대학교 혁신융합학부 김혜경 학부장은 “반포면과 정안면 주민자치회에서 행안부 주관 사업인 자치리빙랩을 추진하고 있는데 우리 학교에서 진행 중인 혁신리빙랩 수업을 연계한다면 좋은 시너지가 생길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프로세스 마련을 위해 민·관·학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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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딸기 우량 원묘 보급.명품딸기 기반조성
홍성군, 딸기 우량 원묘 보급.명품딸기 기반조성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관내 딸기재배 200여 농가에 딸기 우량 원묘 10만주를 드라이브 스루 형식으로 보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한 딸기묘는 2020년도 충남 딸기연구소에서 생산된 조직배양 모를 공급 받아 관내 전문 육묘장에서 증식한 바이러스가 없는 무병 원묘로 국가 관리병인‘딸기 세균모무늬병’의 지역 내 전파를 막고 노후된 모주를 갱신하기 위해 실시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해까지 3년 주기로 무상으로 균등하게 보급했으나 우량 원묘의 효율적인 이용과 보급 수량 증대를 요구하는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올해부터 자부담 50%과 사전 신청제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 보급량은 67% 증가하고 원묘를 배정농가가 2배 이상 증가하는 결과를 얻었다.
홍성군 딸기연합회 홍철의 회장은 “딸기는 육묘가 농사의 90%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다 홍성군이 전국 명품 딸기 주산지가 된 비결은 공인된 우량 원묘 덕분이다”고 홍성군의 딸기 명품화 기반 조성에 고마움을 표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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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구항면 기관단체 홍성사랑장학회 장학금 기탁
홍성군, 구항면 기관단체 홍성사랑장학회 장학금 기탁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9일 군수실에서 홍성사랑장학회 김석환 이사장과 구항면장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사랑장학회 장학기금 기탁식을 가졌다.
구항면에서 적극적인 모금 홍보를 전개해 1,000만원의 기금을 마련했으며 이장협의회, 명예면장, 노인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구항농업협동조합, 바르게살기위원회, 남·여 의용소방대, 구항초등학교 운영위원회 등 다수의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더욱 뜻깊고 의미 있는 기탁이다.
김석환 이사장은 “구항면 기관단체에서 전달해 주신 장학금은 미래 인재 육성에 소중히 사용될 것이며 앞으로도 장학기금 조성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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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한가위 맞이 참치세트 기탁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해 천안시 신방동에 참치세트를 기탁했다.
1989년 설립된 함께하는 사랑밭은 서울시에 본사를 둔 비영리 법인으로 ‘사회 구성원 모두가 나눔을 하나씩 실천해 그 나눔의 혜택을 함께 누리는 것’이라는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신방동에 지속적인 나눔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은 참치선물 80세트를 기탁했다.
한미영 천안지부장은 “저소득 가정들이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성재 신방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의 개인·기관·단체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작은 정성들이 모아지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는 훈훈한 명절을 위해 방문상담 및 복지서비스연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