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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방공무원 ‘성장나무’ 운영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방공무원 ‘성장나무’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지방공무원의 체계적인 경력개발을 통해 동부 교육행정 역량을 제고하고자 지방공무원 CDP 프로그램 ‘성장나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장나무’는 동부 관내 저경력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의 주요 직무를 경험하고 전문적인 멘토링을 제공하는 체계적인 경력개발 프로그램으로 저경력자 공무원이 원활한 공직 적응을 통해 나무처럼 뿌리를 내리고 튼튼히 성장해 나간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참여자는 희망 분야에 따라 지원청 업무를 실질적으로 경험해보고 선배 공무원의 축적된 업무 노하우를 전수받는 등 체계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선·후배간 활발한 의사소통으로 본인의 업무적성을 찾아 직무 몰입도를 높여가고 궁극적으로는 조직의 성과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윤은경 행정지원국장은 “지방공무원 ‘성장나무’ 운영으로 저경력 공무원들이 직무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다양한 행정수요에 전문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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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2025년 단위학교영재학급 영재꿈나무 선발 준비 워크숍 개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2025년 단위학교영재학급 영재꿈나무 선발 준비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오후 3시 대전대흥초등학교에서 동부 관내 단위학교영재학급 담당자 및 영재교육원 파견교사 등 25명을 대상으로‘2025년 동부 관내 단위학교영재학급 영재교육대상자 3월 선발 준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준비와 선발 과정을 안내하는 한편 GED 시스템 사용자 연수도 함께 진행됐다.
GED 시스템은 영재교육의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지원하는 종합서비스로 학생, 학부모, 교육자 등 다양한 수요자에게 재능 발굴부터 성과 관리까지 영재교육에 관련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선발 과정의 공정과 투명성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사는“단위학교영재학급을 처음 개설하는 학교의 영재업무 담당자로서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영재학급 운영에 대한 막연함이 해소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육미란 중등교육과장은“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가진 인재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과정은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전 동부 지역의 영재교육이 활성화되어 창의융합형 인재들이 새로운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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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괜찮겠지?’학원·교습소 광고 표시 위반으로 처분받을 수 있어요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맞이해 학원 및 교습소 광고 시 교습비 등 필수 표시사항 미표시, 과대·거짓광고 선행학습유도 문구 등의 광고표시 사항 위반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과‘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에 학습자 모집 광고 시 교습비 등을 표시해야 하고 학원, 교습소 또는 개인과외교습자는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광고 또는 선전을 해서는 아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는 선행학습으로 오해할 수 있는 문구 사용 등에 주의해야 하며 강사진의 경력 및 학력 등을 사실과 다른 내용, 과대·거짓광고 역시 광고 표시사항 위반이므로 사실만을 광고해야 한다.
한편 동·서부교육지원청 관내 학원·교습소의 광고표시위반 적발 건수는 2022년 3건, 2023년 11건, 2024년 48건으로 해마다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로 학원·교습소 운영자는 광고를 제작하기 전 반드시 광고 표시 규정을 숙지하고 제작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담당자는 “일반인도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의 학원서비스를 이용해 광고 표시 내용의 진위 여부를 손쉽게 알 수 있으므로 이 정도는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인터넷 게시물, 전단지 등 광고로 행정처분이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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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원서접수 시행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2025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온라인 접수는 2월 17일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이며 현장 접수보다 접수 기간을 1일 단축해 실시하고 검정고시 온라인접수사이트를 이용해 접수할 수 있다.
원서접수 시 필요한 서류는 응시자 신분증, 최종학력증명서 여권용 사진 2매 등이며 검정고시 응시 수수료는 면제한다.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오는 3월 21일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며 시험은 4월 5일에 치러진다.
응시자는 반드시 시험공고문을 확인하고 시험일 전에 시험장소를 확인해야 한다.
합격자 발표는 5월 8일 오전 10시,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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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성찰로 새롭게 출발하는 대전형 인성교육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체험과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자기성찰 기반 인성 성장 ‘나, 봄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기성찰 기반 ‘나, 봄 프로그램’은 자신의 인성 역량을 학생이 스스로 점검해 인성 성장 과제를 실천함으로써 내면을 바르고 건강하게 가꿀 수 있도록 대전시교육청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인성 덕목을 바탕으로 제작한 ‘자기성찰 활동자료’를 3월 초에 각 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학생은 자기성찰 활동을 통해 자신의 긍정적인 인성 역량을 찾아 자존감을 높이고 필요한 인성 역량에 대해서는 각자의 성장 과제를 공유해 실천한다.
이후 학기말 점검을 통해 다시 새로운 인성 약속을 정하고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인성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또한, 학교별 특색을 반영한 실천 중심 인성 함양 프로그램인 ‘나, 봄 교실’을 운영해 학교 내 뿐만 아니라 인성교육 전문가와 연계한 자기이해 교육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학생 및 교원을 대상으로 인성 성장 사례 공모전을 개최해 가정 및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자기성찰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인성교육의 새로운 방향은 학생 스스로 자신을 성찰하고 실천 의지를 갖는 것이며 이는 인성 성장을 위한 가장 큰 동기부여이다”며 “학생 주도의 자기성찰을 통해 학교가 인성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찾아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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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학년도 공립 초등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2025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2월 5일 10:00,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이번 임용시험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1차 교직논술과 교육과정, 2차 교직적성 심층면접 및 수업실연 등으로 실시했으며 최종 합격 인원은 유치원 1명, 초등 42명, 특수 1명, 특수 10명으로 총 54명이다.
전체 합격자 중 남자 11.1%, 여자 88.9%이며 졸업자 46.3%, 졸업예정자 53.7%이다.
최종 합격자는 2월 10일 오후 2시까지 임용후보자 구비서류를 갖춰 등록을 마쳐야 하며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하는 ‘2025 신규임용 예정교사 직무연수’를 이수하고 향후 대전 관내 학교에 임용될 예정이다.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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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IB 프로그램 시도교육청 협의체와 업무협약 체결
대전교육청, IB 프로그램 시도교육청 협의체와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2월 4일 IB 도입·운영 시도교육청 협의체 대표교육청인 대구광역시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IB 프로그램 도입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B 프로그램은 IB 본부가 국제적으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개념 이해 및 탐구학습 활동을 통한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교육체제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참석해 각 교육청이 보유한 경험과 자원을 공유하고 IB 프로그램 도입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을 통해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기반을 조성하며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IB 프로그램 도입과 안정적 운영을 위한 IB 본부와의 협약 및 협력에 관한 사항,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원 연수, 프로그램 운영학교 간 교류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시도 재정 분담, IB 프로그램 도입·운영을 원하는 다른 교육청의 참여에 관한 사항 등이다.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시도교육청 간 긴밀한 협력으로 교실수업 혁신과 창의융합형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며 “2025학년도 대전에 도입되는 IB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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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청소년 대상 ‘2025년 1216 해봄 재능발견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엄기표)은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분야별 메이커 전문가와 함께하는 ‘2025년 1216 해봄 재능발견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1216 해봄’은 12~16세 청소년을 위한 창작 공간으로 △창의적 제작을 지원하는 ‘창작존’ △건전한 여가 활동을 돕는 ‘덕질존’ △진로 탐색과 자아 성장을 위한 ‘소통존’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창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특히 올해 ‘재능발견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흥미와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메이킹 특강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목공 전문가와 함께하는 ‘플레이팅 도마 만들기’ ▶레진 공예가의 ‘폰 케이스 만들기’ ▶디지털 드로잉 전문가의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등이 마련되어 있다.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운영 일정 및 수강생 모집 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엄기표 원장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창작 활동이 학생들의 창의력과 자기 표현력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과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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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25학년도 다문화교육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 수 증가에 따라 맞춤형 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 구성원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문화의 가치를 나누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미래 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2025학년도 다문화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 대전 다문화교육은 ▶다문화 감수성 제고 및 다문화 친화적 교육환경 조성 ▶맞춤형 교육 지원체제 강화 및 교육기회 보장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다문화교육 지원체제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달라지는 주요 사항은 다문화가정을 위한 초등학교 취학 안내 번역자료 배부 및 다문화가정 대상 학교알리미 통·번역 서비스 지원으로 이주배경학생의 공교육 진입을 돕는다.
또한, 한국어학급을 초·중 16학급에서 17학급으로 확대 운영하고, 입학 예정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한 ‘징검다리 과정’도 초·중 7교에서 8교로 확대하여 학교생활 조기 적응을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이주배경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통·번역 학습보조요원 배치 및 담임교사와의 1:1 멘토링 프로그램(다북돋움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습을 적극 지원한다.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2025학년도에도 이주배경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조기 적응하고 저마다의 강점을 계발할 수 있도록 다문화교육 지원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다문화 친화적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모든 학생이 행복한 배움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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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생명과학고 ‘미래 유망분야 고졸 인력 양성사업’훈련기관 선정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는 ‘바이오제약생명과’ 가 6.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고용노동부의 2025년 미래 유망분야 고졸 인력 양성사업’ 훈련기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미래 유망분야 고졸 인력 양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 또는 신산업·신기술 분야로 교육부의 학과 재구조화 승인을 받은 학과 또는 신기술 훈련 지원이 필요한 직업계고 학과를 대상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신산업 분야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국가 지원 사업이다.
이번 선정에 따라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는 향후 5년간 약 6억원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되며 이를 통해 GMP 실무, HPLC 기기분석, 동물세포 배양 등 바이오 교육의 기초 이론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와 연계해 매년 100시간의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으로써 바이오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김정미 교장은 “이번 국가 지원 사업 선정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바이오 분야에서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성생명과학고는 지난해 학과 개편을 통해 ‘바이오제약생명과’를 신설한 바 있다.
202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