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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문고등학교, 제13회 로봇융합페스티벌 자율주행 AI미션챌린지서 금·은·동상 석권
8월 2일(금), 대전 DCC에서 열린 제13회 로봇융합페스티벌-자율주행 AI미션챌린지에서 대전이문고등학교 코딩스쿨 동아리가 금상, 은상, 동상을 휩쓸었다
[세종타임즈] 대전이문고등학교는 8월 2일 대전 DCC에서 열린 제13회 로봇융합페스티벌-자율주행 AI미션챌린지에서 대전이문고등학교 코딩스쿨 동아리가 금상, 은상, 동상을 휩쓸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전광역시가 주관하며, 전국 고등부 총 50여 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그중 대전이문고등학교 ‘코딩스쿨 동아리’의 7팀이 참가해 금상, 은상, 동상 총 3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대전이문고 코딩스쿨 동아리는 단순 블록코딩이 아닌 텍스트코딩으로 자율주행 코드를 완성해 주목을 받았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고도의 코딩 실력을 증명했다.
대전이문고등학교 코딩스쿨 동아리 황유리 지도교사는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과 학부모님들의 많은 격려와 관심 덕분에 이룬 성과이다”고 말했다.
대전이문고등학교 김동춘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리 학생들이 보여준 성과는 정말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이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발휘해 훌륭한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성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자기주도적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이문고등학교 학생들은 단순히 기술적 능력만을 증명한 것이 아니라,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발휘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텍스트코딩을 통한 자율주행 코드는 복잡한 알고리즘과 논리적 사고가 요구되는 작업으로, 학생들이 이러한 어려운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내면서 그들의 뛰어난 실력을 증명했다.
학생들의 성과는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과 학부모들의 관심 덕분에 가능했다.
코딩스쿨 동아리는 학교 내에서의 다양한 지원을 받아 학생들이 자유롭게 코딩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았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더욱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프로젝트에 도전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코딩과 자율주행 기술을 학습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학교는 이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대전이문고등학교의 이번 성과는 단순히 한 학교의 성과를 넘어, 지역사회와 국가 차원에서의 미래 인재 양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앞으로의 진로와 목표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대전이문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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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해양수련원, '교육가족 休캠프' 성료
대전학생해양수련원, 교육가족‘休’ 캠프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대전시교육청 소속 교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대전 교육가족으로서의 자긍심 함양 및 가족공동체 유대 강화를 위해 가족 단위로 2박 3일간 총 2기에 걸쳐 ‘교육가족 休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가족 休캠프는 7월 24일부터 26일, 그리고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2박 3일간 2기에 걸쳐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대전 교육가족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복지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가 가족들은 해양체험활동, 풍선아트, 하바리움 및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였다.
특히 해양체험활동은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바다에서의 활동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느끼게 했다.
풍선아트와 하바리움,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프로그램은 가족들이 함께 창의적인 활동을 하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가족 休캠프에 참가한 한 가족은 “가족들과 진정한 휴식을 취하며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식당에서 마주치는 다른 대전 교육가족들의 얼굴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송무근 원장은 “‘교육가족 休캠프’가 대전 교육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가족 간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대전 교육가족으로서의 소속감과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및 캠프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는 대전시교육청 소속 교직원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캠프를 통해 얻은 긍정적인 경험은 교육가족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프를 통해 대전 교육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전 교육가족들이 더욱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가족 캠프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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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 '2024년 영재캠프' 성황리에 종료
8월 2일(금)과 3일(토)‘2024년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 영재캠프’를 실시했다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8월 2일과 3일 양일간 '2024년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 영재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재캠프는 대덕연구단지 연구소와 대학 등에서 과학 기술의 발전 현장을 보고 배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과 소그룹별로 탐구 주제를 설정하고 실험·탐구 및 산출물을 발표하는 실험·탐구 사업으로 운영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약의 제형별 특성과 발포정 제조’, ‘소듐알지네이트 겔 제조’ 등 건양대학교 메디컬캠퍼스 제약실험 체험 프로그램과 슈퍼컴퓨터, 전자현미경 등을 체험하고 연구원에게 연구 과정에 대해 소통하는 기초과학연구원 RSC센터 연구실 랩투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실험·탐구 사업은 동부영재원 교사 20명이 3인 이내로 구성된 소그룹을 집중·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 ‘표면장력을 강화시키는 방법 탐구’, ‘종이컵의 보온효과를 높이는 구조 탐구’, ‘비뉴턴 유체 점도 탐구’, ‘베르트랑의 역설 with python’ 등 영재원 학생들이 설정한 다양한 탐구 주제를 실험하고 실험 결과를 발표하며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실험실에서 실제 연구 과정을 체험하며 과학기술의 발전 현장을 직접 목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소그룹 탐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문제를 설정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강의창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영재 캠프는 영재 학생들이 대덕연구단지 일원 연구소·대학 탐구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 과학자로서의 구체적인 꿈을 키우고 이공계로의 진로 탐색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융합적인 인재로 성장하도록 탐구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재캠프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공계 진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참가 학생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학업과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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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스포츠과학 교실’ 운영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스포츠과학 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대전광역시체육회와 함께 관내 학생 및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포츠과학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우수 학생 선수 육성 및 건강체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과 대전시체육회는 서부 관내 학생들의 건강체력 향상과 학교체육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체력측정 전문가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체력을 측정해 학생체력평가시스템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학생 선수를 대상으로는 전문체력 측정, 인권 교육 및 도핑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8월 2일에는 대전구봉중학교에서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전윤걸 전문강사를 초빙해 대전구봉중학교, 대전정림초등학교 육상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핑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전윤걸 강사는 공정하고 건전한 스포츠 가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도핑방지 교육의 중요성을 교육했으며 학생 선수들은 훈련과정 속에서 섭취하는 다양한 음식물, 약물 등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자신의 건강과 경기력을 최적화할 수 있는 정보를 얻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임미덕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학생교육에 큰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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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과학연구원, ‘2024학년도 인성 & 창의 어울림 가족 캠프’ 성황리 개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인성 & 창의 어울림 가족 캠프’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창의인성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8월 2일과 3일 이틀 동안 대전 관내 초·중학교 32가족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인성 & 창의 어울림 가족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성 & 창의 어울림 가족 캠프’는 대전창의인성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창의인성교구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이 2022년에 신설해 올해로 3년째 운영하고 있는 가족 단위 체험 캠프이다. 이 캠프는 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 및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여 교육공동체의 창의인성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여름방학 동안 가족들이 창의인성교구를 체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며, “함께 머리를 맞대어 전략을 짜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서로를 응원하면서 가족 간의 우애가 더욱 두터워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캠프에서는 다양한 창의인성교구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었다. 또한,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와 소통이 이루어져 가족 간의 유대감이 강화되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의 윤기원 원장은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교사, 학부모, 학생 등 교육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대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의인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가족 단위 창의인성 캠프를 통해 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 및 가족 간 유대감이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또한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대전 교육의 질을 높이고 모든 교육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 동안 가족들이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교육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이러한 캠프를 통해 학생들과 가족들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창의인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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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해양수련원, 상반기 교육 운영 성황리 마무리
7월 31일(수)까지 대전광역시 관내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상반기 교육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세종타임즈]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올해 초부터 7월 31일까지 대전광역시 관내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상반기 교육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상반기 교육 운영을 통해 학년수련, 글로컬리더십, 초등안심생존수영, 교원해양직무연수, 가족캠프 등 11개의 바다와 함께하는 과정을 실시했고, 113개의 가족·학교·기관 단위로 1465명이 방문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테마체험, 해양 레포츠, 수상 안전교육, 생존수영, 문제해결 활동, 실내 교육활동으로 구성됐다.
글로컬리더십 과정에 참여한 대전괴정고등학교 한 학생은 “여기 대전학생해양수련원에 있는 동안 정말 행복했다”며 “시험 때문에 힘들었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느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송무근 원장은 “바다와 함께하는 체험 위주의 교육 활동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도 교육 운영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 중 특히 인기가 높았던 프로그램은 초등안심생존수영과 글로컬리더십 과정이다.
초등안심생존수영 과정에서는 학생들이 실제 수상 환경에서 생존 수영 기술을 익히며, 위급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배양했다.
또한, 글로컬리더십 과정에서는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기르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학생들이 바다와 자연을 체험하고, 협동심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큰 기여를 했다.
하반기에도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다양한 해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송무근 원장은 “하반기에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더욱 만족도 높은 교육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상반기 교육 운영을 통해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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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이덕화 작가 '이달의 작가' 선정
이덕화 작가와 함께하는 상상력 가득한 여름방학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이덕화 작가를 2024년 8월 '이달의 작가'로 선정하고, 한 달간 전시, 체험 및 특강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덕화 작가는 2010년 볼로냐국제어린이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바 있으며, 그의 대표작인 '머리숱 많은 아이'와 '번개 열매' 등이 8월 한 달 동안 대전학생교육문화원 1층 로비와 온라인 북 큐레이션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이달의 작가 선정에 따라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8월 한 달 동안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이덕화 작가의 작품과 연계한 '고민 상담소'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이 체험 행사는 어린이들이 책 속의 이야기를 더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8월 25일에는 어린이강좌실에서 '잔디 인형 만들기' 특강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 특강은 어린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손재주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덕화 작가의 작품과 연계된 주제로 진행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이덕화 작가의 작품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생활 속에서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많은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참여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덕화 작가는 그의 작품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선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그의 작품을 접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번 이달의 작가 행사는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특별한 독서 체험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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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여름방학 맞아 '학부모 학습 상담' 진행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여름방학 중 학부모 학습 상담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습지원대상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8월 1일부터 30일까지 ‘학부모 학습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학습 상담’은 ‘기초학력보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자녀의 학습과 관련해 부모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가정 내 긍정적 학습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은 두 가지 단계로 진행된다. 1차 사전검사에서는 검사 사이트 안내를 통해 부모 대상 양육스트레스검사와 자녀 대상 학습표준화검사가 이루어진다. 2차 상담은 대면 또는 전화상담으로 진행되며, 사전검사를 토대로 학부모와 자녀의 특성 및 상황적 요인을 분석하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학습 동기, 학습 태도, 학습 전략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는 생업으로 인해 상담 신청이 어려운 학부모들을 고려해 7월 17일부터 22일까지 사전 온라인 신청을 받아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학부모의 희망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 개별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학부모들은 상담을 통해 학습 문제를 유발하는 인지적·정서적·행동적·상황적 요인에 대한 전문적 분석 결과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학부모와 자녀가 서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긍정적 학습 지원과 학습역량 강화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더불어 이번 학부모 학습 상담 결과 필요한 경우, 개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하반기 컨설팅과 연계해 학습 상담&코칭과 학습 바우처 서비스를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모든 부모들은 자녀의 건강한 학습 성장에 대해 고민한다”며, “학부모 학습 상담을 통해 학습과 관련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요인 분석을 토대로 학생과의 긍정적인 관계회복 및 학습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기초학력보장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학부모 학습 상담'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학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자녀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가정 내에서의 학습 지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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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해양수련원, ‘청렴海 캠페인’ 실시
청렴 피케팅 및 물티슈 나눠주며 청렴 문화 확산
[세종타임즈]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7월 24일과 31일에 열린 ‘교육가족 休캠프 1, 2기’ 참여자를 대상으로 ‘청렴海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렴海 캠페인’은 수련원을 방문하는 대전교육가족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중 실시하는 청렴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각종 해양캠프 및 수련활동 참여자들이 입소할 때, 수련원 직원들이 현관에서 청렴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물티슈를 직접 나누어주며 청렴에 대한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홍보 효과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수련원 직원들은 순환하며 ‘청렴海 캠페인’ 피케팅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참여와 관심도를 높이고, 직장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직원 연수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내부 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도 병행되고 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송무근 원장은 “이번 청렴海 캠페인 활동이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을 방문하는 대전교육가족들에게 청렴 실천 의지를 전달하는 소통의 창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캠페인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서, 청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해양캠프 참가자들은 청렴에 대한 강의를 듣고, 청렴 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청렴의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앞으로도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련원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번 청렴海 캠페인은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을 통해 청렴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청렴 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모든 직원과 방문자들이 청렴한 공직문화를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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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2024년 학교도서관 연합 독서캠프’ 성황리 종료
대전학생교육문화원, 2024년 학교도서관 연합 독서캠프 성료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새로운 독서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한 ‘2024년 학교도서관 연합 독서캠프’를 초등학생 58명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독서캠프는 ‘도서관 시간 여행: 글자를 구하라’라는 테마로 진행되었으며, 주제도서 선정, 조별 독서미션 등의 세부 프로그램 기획부터 학생 인솔, 운영까지 모두 관내 8명의 사서교사와 함께 연합으로 추진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자료실 방탈출, 조선 네 컷, 도전 장원급제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운영되었다. 특히, 주제도서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작가와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가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이날 참여한 대전목양초등학교의 한 학생은 “단순히 책만 읽는 것이 아니라 평소 경험하지 못한 이색 활동들을 경험할 수 있어 정말 흥미로웠다”며, “마치 내가 책 속 주인공이 된 느낌이었고 내년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역량 결집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얻어 기쁘다”며,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이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독서캠프는 학생들이 단순히 독서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책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책 속 이야기에 몰입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협동심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지속적으로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학습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독서캠프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이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독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