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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 건의”
대전시의회청사전경(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3일 국회에서 개최된“국회의장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9개 광역의회 의장들과 함께 지방의회의 위상 강화와 독립성 제고를 위한 건의사항을 국회의장에게 전달했다.
조원휘 의장은 “지난 2021년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 지방분권이 한층 강화된 것은 맞지만, 자체 조직권·예산권이 없어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감시 기능의 한계는 분명 존재한다”며 “앞으로 지방의회의 지위와 역할이 지방분권 시대에 걸맞게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방의회 차원에서 지혜를 모아갈 것이고 국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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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혁신자문위원회, 새해 첫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혁신자문위원회는 22일 오전 의회 소통실에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대전시의회 및 의원의 역할’을 주제로 새해 첫 회의를 열었다.
정교순 위원장은 회의 주제를 선정한 배경에 대해 “국내외적으로 정치, 경제, 환경 등 우리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다양한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했다”며 각계 전문가들이 다각적인 혜안을 개진할 수 있도록 했다.
자문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지금과 같이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수록 지방의회와 지방의원들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소임을 잃지 않고 민생을 돌보는 일이 중요하다”는 의견들을 얘기했다.
또한 “신년마다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를 위해 발표되는 청사진을 실행에 옮기는 일에 주력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자문위원들은 이와 함께 급변하는 정보기술 시대에 발맞춰 지방의원과 의정활동에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갈수록 복잡하고 전문화된 의정활동을 요구하는 민생정치의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활용 심층 교육을 추진하는 일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논의했다.
자리를 함께 한 조원휘 의장은 회의에 앞서 2025년 새해를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는 의미의 사자성어 ‘극세척도’를 가슴에 새기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조 의장은 이어 지난해 연말에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대전시의회가 8개 특광역시의회 중 1위에 오른 성과를 소개하며 “새해에는 1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모두가 정진하겠다”며 “이를 위해 혁신자문위원회 상시 가동으로 의회 운영 전반에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혁신자문위가 아낌없는 조언을 해달라”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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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일자리 창출로 노후 사회활동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2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2025년 유성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활동에 대한 감사와 건강한 노후를 기원했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로 활기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유성시니어클럽 관장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원휘 의장은 “노인일자리 창출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보장하고 다양한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꼭 필요한 사업이다”며 “대전시의회는 어르신들의 활기 넘치는 많은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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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설 명절 맞아 홀트아침뜰 위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민경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22일 관내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홀트아침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민 위원장은 한부모가족 양육지원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피며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민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설 명절을 맞아 온정을 나누며 현장의 소리를 듣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한부모가족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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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효성 의원, 아동복지정책 발전 방안 모색 정책간담회 개최
대전시의회 이효성 의원, 아동복지정책 발전 방안 모색 정책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효성 의원은 21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아동복지정책 발전 방안 모색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아동단체협의회 양승연 회장을 비롯한 협회 소속 13개 기관장과 강태선 대전광역시 아동보육과장, 진문용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이 참석해 대전시 아동복지 정책 현안을 살펴보고 정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좌장을 맡은 이효성 의원은 “아동복지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은 단순히 복지의 차원을 넘어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고 간담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사업수행을 위한 안정적 기반 마련, 아동복지기관 종사자의 처우개선 등의 필요성을 제안했으며 아동복지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관련 부서의 협업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아동보육과와 여성가족청소년과에서는 단계적 계획을 수립하고 예산확보 및 협업체계를 구축해 원활한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아이들의 행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오늘 이 자리에서 나온 소중한 제안들을 정책에 반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정활동 각오를 밝혔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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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민생경제특위 신설, 민생에 총력”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1일 새해 첫 언론 브리핑을 통해 주요 의정 방향을 제시하며 대전시민을 위해 정책 현안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원휘 의장은 이날 “극세척도의 마음으로 제9대 의회 후반기의 실질적 원년을 열어가겠다”며 “정치적 불확실성, 민생경제 불안 등의 깊은 밤길을 시민들과 한마음으로 헤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이를 위해 수소전기트램, 대전투자금융, 충청광연연합 등 대전이 선도하는 전국 최초 정책사업들과, 200여만명이 찾은 대전 0시 축제 등을 열거하며 지난해 대전이 이룬 놀라운 성장을 올해도 재현해 나가는 데 집행기관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대전시의회는 대전시와 협력해 세입이 부족한 여건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예산 조기 집행, 공공부문 가용 재원 총동원 등의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을 강조했다.
특히 중·장기적인 경기 부양을 위해 대전시의회는 민생경제특별위원회 신설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위는 앞으로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민생 현장에 귀를 기울이고 각계 각층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어 정책 발굴, 정책과 예산의 실효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정책의 온기가 시민에게 전달되는지 지속적으로 집행기관을 견제·감시하고 대안·협치로 민의를 대변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조 의장은 혁신자문위원회를 통해 대전시의회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개원 이래 최초, 지난해 10월 의장 직속 자문기구로 출범한 혁신자문위원회는 의회 전반에 대한 진단, 개선안 강구 등 다양한 혁신안을 발굴하는 과정에 있다.
이를 통해 시민 소통의 민생정치 구현,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자치조직권 확보 등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의제를 찾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에 신뢰받는 청렴한 의회 문화를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대전시의회는 지난해 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8개 특·광역시의회 중 1위를 달성했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는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대전시의회는 이를 위해 새로운 변화와 도전, 자율과 책임의 균형을 토대로 능동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고 이와 동시에 시민의 접근성을 향상해 민의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강화함으로써 부패 예방과 청렴 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조 의장은 “‘시민 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기치로 내건 제9대 대전시의회는 험난한 파고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민생을 지키는 본연의 역할에 주력할 것”이라며 “강력하고 능력 있는 의회로 거듭나 극세척도의 다짐이 열매를 맺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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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설 명절 맞아 복지시설 위문.온정 전달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설 명절 맞아 복지시설 위문.온정 전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유성구 노인복지관’과‘유성구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복지시설을 찾아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이용자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조원휘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신 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의회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없는지 살피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전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랑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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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현장방문으로 새해 의정활동 본격 시동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0일 신성 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주요 현안 사업장 및 기관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본격 나섰다.
이번 방문은 소방, 체육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20일 신성119안전센터와 매봉근린공원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21일에는 재향군인회, 베이스볼 드림파크, 서남부 종합 스포츠 타운 조성지를 방문할 계획이다.
조원휘 의장은 “현장을 보면 사업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며 “이번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사업이 순항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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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운영위원회,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위문품 전달
대전시의회 운영위원회,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위문품 전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용기 운영위원장은 20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대덕구 수어통역센터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농아인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관심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이용기 위원장은 센터 종사자들로부터 시설 관리와 운영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이용기 위원장은 한국수어의 날을 기념해 농아인들에게 수어로 직접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장애의 벽을 허무는 배려와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다.
이용기 위원장은 “농아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사회적 인식 부족으로 인한 불편함을 깊이 공감한다”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대덕구 수어통역센터’는 수화 교육, 학습 지원, 문화·여가, 체육활동 등을 통해 농아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농아인의 지역사회 소통 및 사회 통합을 지원하고 있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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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설 명절 맞아 복지시설 위문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설 명절 맞아 복지시설 위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20일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월평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떡국떡 등 식료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한편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복지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위문 방문에 참여한 이한영 의원은 복지의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사랑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