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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 “평촌산업단지, 입지 아닌 홍보 전략 부족”
2025-11-10 16: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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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헌신의 120년, 다시 희망의 대전 1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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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방진영 의원, “예타 철회가 드러낸 신뢰 위기, 나노·반도체 산단 점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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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1회 제2차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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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 기술인재들의 꿈 실현, 지원 약속”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 기술인재들의 꿈 실현, 지원 약속”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7일 충남대학교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전 교육발전특구 대전희망인재 발대식에 참석해 대전의 기술인재들이 대전에 정착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과 학생, 교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희망인재 소개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대전희망인재 선서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지난해 대전의 직업계고 졸업자의 평균 취업률은 전국 평균인 55.3%를 상회한 61.1%로 17개 시도 중 3위를 차지했고 이는 학생과 선생님, 기업들의 노력과 지역사회의 지원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대전시의회는 그동안 직업계고 기능경기대회의 활성화를 위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직업계고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대전의 초·중급 숙련 기술인재가 지역산업 맞춤형 희망인재로 성장해 대전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나아가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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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건강한 노후 위한 생활체육 환경 조성 약속”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건강한 노후 위한 생활체육 환경 조성 약속”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6일 갑천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장기 파크골프대회에 참석해 안전한 대회 진행을 기원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생활체육 환경 조성에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선수, 대회 관계자,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내빈의 축사를 시작으로 선수대표 선서 내빈 시타 등 개회식을 마친 후 본격적인 대회가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처음 개최된 이후 벌써 3회를 맞이해 건강과 웃음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상당히 의미가 있고 기쁘다”며 “동구 용운동에도 2026년까지 4천600여평 규모, 약 6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파크골프장이 조성될 예정으로 대전시의회는 본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행정절차와 예산 확보 등을 꼼꼼히 살필 것이고 대전이 어르신 친화도시, 파크골프 중심도시가 되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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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장기요양 종사자 격려…“돌봄현장 헌신에 깊은 감사”
[세종타임즈]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14일 배재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장기요양인 대회’에 참석해 장기요양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시와 지역 요양 관련 단체들이 공동 주최한 가운데, 장기요양기관장과 종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회는 유공자 표창과 내빈 축사, 한마음대회, 시상식 등 공식 일정 외에도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으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장기요양 종사자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와 즐길거리가 어우러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는 요양보호사 제도가 정착된 지 17년이 되는 해이자, 우리 사회가 초고령사회에 본격 진입한 중요한 시점”이라며 “대전시의회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조례를 발의하고, 장기요양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지속해오며 돌봄 인프라 강화를 위해 힘써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책 발굴과 예산 확보 등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지역사회 복지 기반을 더욱 탄탄히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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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유성권 교통현장 점검…"시민 불편 최소화·안전 최우선"
[세종타임즈]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13일 대전 유성구 일대의 교통 현안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조 의장은 유성복합터미널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연결도로 건설 현장과 장대교차로 입체화 추진 예정지 등 대전 유성구 일대 교통 현안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시민 불편 최소화와 안전한 사업 추진을 당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 건설 현장을 방문한 조 의장은 ”유성복합터미널과 BRT 연결도로는 시민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교통 허브도시로 도약할 대전의 핵심 교통시설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유성복합
터미널이 완공될 경우 이 일대의 교통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BRT 연결도로의 조속한 사업 추진과 시민 불편 최소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공사 중인 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는 유성구 외삼동에서 구암동 유성복합터미널을 잇는 약 6.6km 구간으로 현재 전체 공정률은 76.5% 정도다.
이어 조 의장은 장대교차로 입체화 사업 추진 예정지를 찾았다. 장대교차로 입체화 사업은 유성지역의 대표적인 교통 병목지점을 개선하기 위한 숙원 사업이다. 대전시는 기존 평면교차로를 입체교차로로 전환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하반기에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2026년 착공할 계획이다.
조 의장은 ”장대교차로는 출퇴근 시간마다 극심한 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이라며 ”입체화 설계가 조속히 마무리되고 원활한 공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의장의 이번 현장 방문은 유성권역 내 주요 교통 기반시설이 적기에 구축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시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조원휘의장은 “유성복합터미널과 BRT연결도로는 대전과 세종을 잇는 광역교통망의 핵심”이라며 “교통시설이 제대로 갖춰질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관리 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주요 사업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해 시민 체감도 높은 행정을 뒷받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2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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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현장 방문 실시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현장 방문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3일 제287회 제1차 정례회 기간 현장 방문 일정으로 대전원신흥초 복용분교 및 서남부권 특수학교 설립 예정 부지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며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위원회는 13일 재개교된 대전원신흥초 복용분교장을 방문해 임시 배치된 친수1초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점검했다.
교육위원들은 대전원신흥초 복용분교장을 둘러보며 학생들을 위한 상시 시설물 안전 점검, 통학 안전, 쾌적한 실내 공기질 확보, 선생님들의 수업 편의를 위한 각종 기자재 설치·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대전원신흥초 복용분교는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에 따른 증가 학생 임시 배치를 위해 연면적 38만 47㎡, 지상 3층, 20학급 규모로 모듈러 교실을 舊 유성중학교 부지에 설치했고 2027년 3월 가칭 친수1초 개교 전까지 현재 500여명의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
이어 교육위원들은 서남부권 특수학교 부지로 확정된 舊 유성중학교를 둘러보며 교육청의 서남부권 특수학교 설립 부지 확정 결정을 환영하고 대전 관내 장애 학생의 증가로 기존 특수학교의 과밀화 문제가 심각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새로운 특수학교 설립에 차질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대전 관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서남부권 특수학교 설립에 교육위원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남부권 특수학교는 2025년 1월 부지가 확정됨에 따라 교육환경평가를 진행했고 하반기에는 교육부에 중앙투자심사 의뢰 예정이다.
이날 교육위원회 현장방문에는 이금선 위원장을 비롯한 김민숙 부위원장, 이상래 위원, 민경배 위원, 김진오 위원이 함께했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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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나라와 민족을 지킨 희생, 보훈 모범도시 약속”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나라와 민족을 지킨 희생, 보훈 모범도시 약속”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3일 제32보병사단 창조관에서 개최된 2025년 호국보훈의 달 부대초청행사에 참석해 숭고한 희생으로 나라와 민족을 지켜낸 순국선열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보훈문화 기반 강화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대전·충남·세종 보훈단체, 장병가족,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참전용사와 주요 내빈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6·25 무공훈장 수여, 군악대 공연, 육군 의장대 및 드론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조원휘 의장은 “6월은 6·10 만세운동, 6·25 전쟁, 연평해전 등 역사적으로 자유 수호를 위한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고 그로 인해 이 땅에 자유가 뿌리내릴 수 있었다”며 “대전시는 현재 국립대전현충원 일원에 약 2만 9천평, 총사업비 3,026억원 규모의 나라사랑공원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대전시의회에서는 참전용사들의 명예 선양을 비롯해 대전 곳곳에 호국보훈 의식이 확산되는 보훈문화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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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87회 정례회 맞아 현장 의정에 박차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87회 정례회 맞아 현장 의정에 박차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3일 올해 6월 한남대학교로 이전한 대전과학산업진흥원과 대덕구 읍내동 1·2공구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현장을 연이어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제287회 정례회를 맞아 실시한 이번 현장방문은 지역 과학기술 산업 육성 거점인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의 사업성과 등을 확인하는 한편 대중교통 핵심 인프라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사업의 진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을 찾은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은 기관의 주요 사업 및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과학기술 역량 강화 및 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대전 과학기술 생태계의 중심기관으로서 산학연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그 역할을 더욱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주문했으며 최근 정부의 R&D 예산 확대 기조에 맞춰 지역 과학산업이 한층 도약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이어 방문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현장에서 의원들은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공정을 점검하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통 대책 수립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친환경 대중교통체계 구축과 시민 편의 증진이라는 사업 목표가 차질 없이 실현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사업은 총사업비 1조 5천69억원이 투입되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2024년 12월 1·2공구 착공 이후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 중이다.
산업건설위원회 송인석 위원장은 “대전의 과학산업 발전은 미래 경쟁력 확보와 직결되며 도시철도망 확충은 시민들의 이동 편의와 삶의 질 향상에 매우 중요한 과제”고 강조하며 “산업건설위원회는 앞으로도 주요 사업 현장을 수시로 찾아 시민들에게 약속된 성과가 차질 없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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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장애인 정책 개선방안 모색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장애인 정책 개선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3일 유성구 용계동에 위치한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장애인 종합 복지시설의 운영 및 시설 실태를 직접 확인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복지관 내 각종 시설물을 둘러보며 안전성과 접근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장애인 가족들의 부담 경감을 위한 돌봄 서비스 확대 방안,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업 훈련 프로그램 강화,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문화·여가 활동 지원 정책 및 장애인 디지털 접근성 향상을 위한 시설 개선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확인한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장애인 복지 정책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필요한 경우 관련 조례 제정 및 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복지환경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장애인 복지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내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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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87회 정례회 제3차 회의 개회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87회 정례회 제3차 회의 개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2일 제287회 정례회 제3차 회의를 열고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24회계연도 결산, 예비비 지출, 기금결산 승인의 건을 각각 심사했다.
정명국 위원장은 도로쿨링시스템 설치 사업 관련 시공 장소의 변경에 대한 보고가 누락됐음을 지적했고 철저하게 보고 절차가 이루어져야 하며 공공기관 출연금 정산검사 결과 시에도 관리·감독을 대폭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방세입 중 미수납액과 환급액이 늘어난 사유에 대해 질의했고 이에 따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예산총계주의 원칙에 따라 당해연도 발생한 세입세출에 대해 모든 예산에 계상될 수 있도록 강조했으며 예산성과보고서상의 목표치와 성과지표 사이의 지표 설정과 도출 결과의 허수를 지적하며 적정한 목표치를 설정하고 성과관리가 실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병철 의원은 현안사업 추진 관련 무리한 추경 증액에 따른 불필요한 잔액에 대해 지적했고 앞으로 추경 시, 신중하고 적정하게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직원 근무복 제작 사업이 미뤄지고 있음에 따라 신속하게 예산을 편성해줄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스마트 선별 관제시스템 구축 관련해 사업 진행 상황과 이월된 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재할 것을 요구하며 안전한 도시환경 구축을 위해 조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중호 의원은 남북교류협력 기금과 관련해 그간 운영 성과와 향후 폐지 후 예산운용 계획에 대해 질의했으며 예산 중 부적정한 사용에 대해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예산을 목적에 맞게 집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안경자 의원은 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등 보조금 설명자료 상의 집행률과 보조금 정산 실제 집행 현황과 다른 이유를 지적하고 정확한 수치를 기재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문화유산과 소관 사업 관련해 출연금 정산 지연 사유에 대해 질의했고 신속히 완료해줄 것을 주문했다.
더불어, 예산성과금 및 예산낭비방지 제도 운영과 관련해 과도한 집행잔액에 대해 주민감시단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홍보에 신경써달라고 요구했다.
위원회는 이날 상정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24회계연도 결산, 예비비 지출, 기금결산 승인의 건을 원안가결했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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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제28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회의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제28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회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2일 제28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회의를 열고 2024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예비비 지출, 기금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했다.
이금선 의원은 거점형늘봄센터 운영 사업비 집행잔액이 과다함을 지적하고 사전에 충분한 준비 및 구체적 사업계획 수립을 당부했으며 교육청 금고 선정 시 교육협력사업 확대와 지역사회 공헌도, 정기예금 이자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학하초등학교 이전 추진상황에 대해 질의하며 입주시기와의 차이로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하고 최근 부산교육청의 시험문제 유출사고를 언급해 담당자 교육 등을 통한 시험 관련 보안 절차 강화를 촉구했다.
김민숙 부위원장은 우리지역 AIDT 도입 현황을 질의하고 교육현장의 수용성과 형평성을 고려한 정책 방향 설정을 주문했으며 대표 발의한 ‘대전시교육청 학생 불균형 체형 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2025년 사업 예산이 전년대비 대폭 삭감된 것을 지적하고 학생 불균형 체형 관리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상래 의원은 동명중학교의 특성화중학교 지정에 따른 성과를 질의하며 동구 소재 소규모학교에도 교육청의 관심과 학교별 특성에 맞는 재정지원을 제안했으며 몽골교원 초청 정보화 연수가 실질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민경배 의원은 BTL 사업 추진 시 민간사업자와의 계약 조건과 장기적인 재정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정운영의 지속가능성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신중한 추진을 주문했다.
또한 최근 통신사 해킹 사태를 언급하며 교육정보원이 학생 질병정보와 성적 등 민감정보 취급함에 따라 보안시스템의 항상성과 안정성 확보 유지를 당부했으며 학교급식 파행 사태와 관련해 학생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중단없는 급식과 식단 질 유지 및 교육청의 적극적 조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진오 의원은 대전복수초등학교 통학의 어려움을 언급하고 대표 발의한 ‘대전시교육청 학생 통학 지원 조례’ 시행 후 통학 안전확보와 여건 개선을 위한 교육청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으며 늘봄학교 귀가방식 개선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학교 현장의 사례 파악 및 명확한 귀가 기준 마련을 촉구했다.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