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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사자 대전·세종지사 ‘서구 산직동 산불현장’긴급 구호 활동
대한적십사자 대전·세종지사 ‘서구 산직동 산불현장’긴급 구호 활동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 산직동에서 발생한 산불로 사흘째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세종적십자사가 구호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현장의 소방대원, 일시대피자, 자원봉사자 등에게 구호급식 5회 5,600명 이상, 간식류 13,700점을 지원했으며 오늘은 적십자사 본사의 지원을 받아 간식류 14,000점을 현장 인력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적십자사는 임시대피소의 일시대피자를 위해 이재민쉘터 50동, 긴급구호품 285개, 담요 131개, 매트리스 110개 등도 지원했으며재난 피해자를 위한 재난심리회복지원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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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특구 50주년 기념행사 4월부터 본격 추진
대전시, 대덕특구 50주년 기념행사 4월부터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특구 50주년을 맞아 특구 50년 성과와 미래 50년 비전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4월 20일 19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리는 제12회 과학사랑 음악회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특구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축제 분위기가 지속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4월 28일에는 별 음악회, 천체관측 등 콘텐츠를 가지고 시민천문대일원에서 별축제를 개최하고 4월 29일에는 시민과 과학산업계 종사자가 참여하는 2023 과학마을 어울림마당 경기대회가 개최된다.
또한 그동안 서울과 수도권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오는 4월 27일부터 4일간 엑스포시민광장과 과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과학축제는 대전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관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대전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과학축제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또한 6월에는 과학문화 확산과 지역격차 해소를 위해 자치구와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과학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과학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0월에는 엑스포 시민광장 일원에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개최하며 하반기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가칭 대덕특구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특구기념행사로 9월은 특구성과 전시회와 기술사업화 박람회, 11월에는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구 출연연과 지속적인 소통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표준연을 시작으로 추진되고 있는 출연연 개방을 5월 화학연, 6월 생명연, 7월 기계연 순으로 더욱 확대해 나간다.
그리고 지난 2월 시작한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의 출연연 방문은 표준연, 핵융합연, 생명공학연에 이어 전 출연연으로 확대해 긴밀한 협력관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과학수도 대전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과학현장 탐방도 주목할 만하다.
지난 3월 공무원 시작으로 지역 리더를 포함한 대외 파급력이 강한 오피니언리더까지 확대해 과학을 알리는 전도사 역할이 기대된다.
또한 대전과학기술진흥원에 구협렵사무소도 신설해 특구협력관을 파견해 2월부터 운영 중이며 대덕특구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전시 정책으로 반영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밖에 4월부터 기술교류회를 월 2회 개최해 지역경제를 견인하며 테스트베드 기관을 정기적으로 매칭해 실증 테스트베드 친화도시 대전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올해는 대덕특구 50주년의 해로 오늘의 과학수도 대전을 만든 것은 그동안 특구 출연연 등의 기관들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대덕특구 50년 의미와 성과를 재조명하고 앞으로 50년 비전을 공유하는 기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올 한해동안 과학수도 대전 일류경제도시 실현을위해 특구 50주년 기념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서울보다 살기 좋은 균형발전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시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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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개최
대전시, 청년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배재대학교 캠퍼스에서 청년들의 정신건강 인식개선 도모하고 정신건강서비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스트레스 FREE, 마음 COOLING’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와 대전청년마인드링크가 주관하며 4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캠페인은 청년 정신건강 인식도 조사 일상력 증진을 위한 캡슐 뽑기 게임 마음톡톡버스 운영을 통한 스트레스 측정 우울 자가검진 도구 등을 이용한 정신건강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청년의 정서적 힐링을 위한 음악 버스킹, 자살 예방 인식개선 활동도 함께 진행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마음건강 회복을 지원하게 된다.
대전시 안옥 건강보건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증진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대전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정신건강 조기발굴과 인식개선, 정신질환으로부터의 회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신청방법 등은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 마음채널과 카카오톡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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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살예방센터·대전청년마인드링크·대전청년내일센터 청년 정신건강증진 및 조기중재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 체결
대전자살예방센터·대전청년마인드링크·대전청년내일센터 청년 정신건강증진 및 조기중재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난 3일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대전청년마인드링크,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가 대전청년내일센터와 청년 정신건강증진 조기중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대전청년내일센터 우수정 센터장,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권국주 센터장, 대전청년마인드링크 양희아 팀장이 함께 했다.
협약기관들은 앞으로 조기정신증 또는 초발 정신질환자 의뢰·연계 청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홍보 및 자문 지원 청년 자살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 지원 실무자 업무소진 예방 사업 지원 양 기관 간 정신건강증진 협력 사업 지원 등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청년마인드링크는 지난 2021년 개소해 청년층의 정신질환 만성화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사업을 위한 교육, 홍보,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추진하며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전시 정재용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 대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보다 연속적이고 효과적으로 제공해 청년들의 정신건강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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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음악회 ‘봄의 꿈 : 낭만주의 체임버콰이어’ 공연
앙상블음악회 ‘봄의 꿈 : 낭만주의 체임버콰이어’ 공연
[세종타임즈] 대전시립합창단 앙상블음악회 “봄의 꿈 : 낭만주의 체임버콰이어”가 오는 4월 13일 오후 7시 30분 대전정국악원 작은마당 무대에 오른다.
앙상블음악회는 대전시립합창단이 매년 선보이는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소규모 합창의 섬세함과 우아한 하모니의 감동을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연주회는 대전시립합창단 수·부수석 연주자들이 낭만주의 시대 작곡가의 풍부한 감성이 깃든 곡들을 연주해 성큼 다가온 봄에 설렘을 선사할 것이다.
첫 번째 무대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프란츠 슈베르트의 ‘태양에게’와 ‘기도’를 연주한다.
인간 내면의 감성을 중요시하는 슈베르트의 단순한 표현에서 끌어낸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곡이다.
두 번째 무대는 초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독일의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의 ‘스페인어 노래’중 ‘첫 만남’, ‘간주곡’, ‘밤에’, ‘다 드러났으니’, ‘부록 : 밀수업자’, ‘나는 사랑했네’의 6곡을 연주한다.
스페인 춤곡 리듬을 사용한 폭넓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사랑의 슬픔을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킨 슈만의 선율을 합창과 이중창, 독창으로 감상할 수 있다.
세 번째 무대는 독일의 낭만적 전통을 계승해 서정적이면서도 극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는 작곡가 후고 볼프의 ‘울림’과 ‘은둔’을 연주한다.
네 번째 무대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안톤 베베른의 ‘작은 범선의 항해’를 연주한다.
간결하다 못해 짧게 느껴지는 베베른의 음악은 음 하나하나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 감상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 무대는 뛰어난 이탈리아 오페라 작곡가 조아키노 로시니의 ‘4중주단’과 ‘웃고 노래하자 모든 것이 잘되고 있다고’를 연주하며 봄날의 앙상블음악회 무대를 장식한다.
입장료는 R석 1만원, S석 5,000원이며 대전시립합창단 홈페이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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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동주택 건설현장 감리업무 실태 점검
대전시, 공동주택 건설현장 감리업무 실태 점검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4월 10일부터 28일까지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현장 9곳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감리업무 수행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점검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전문가인 ‘대전광역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과 시·구 점검단이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점검에 나선다.
합동점검단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등 분야별 감리업무 수행실태의 적정성과 건설현장 안전 및 품질분야 등에 대한 지도 및 관리 실태 등을 면밀하게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점검 사항은 감리원의 배치현황 및 근무실태 시공 상태확인 및 지도업무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 품질관리 현황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부실감리나 부실시공이 적발될 경우 감리자 및 시공자에게 엄격한 행정조치를 부과할 예정이다.
감리자는 주택건설공사의 품질확보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시공사에 대한 지도 ·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대전시는 공동주택 현장의 감리업무 중요성을 고려해 매년 상·하반기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대전시 정신영 주택정책과장은 “민·관 합동으로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내실 있게 점검해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품질과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총 17곳의 공동주택 건설 현장의 감리실태를 점검해, 466건을 적발하기도 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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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시민의 심장 장태산, 반드시 지켜달라”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시민의 심장 장태산, 반드시 지켜달라”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3일째 계속되고 있는 서구 산직동 산불과 관련해 “대전시민의 심장과 같은 장태산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4일 오전 7시 기성중학교에 마련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진행한 뒤 주불 진화 및 시민 안전 대응 지휘에 들어갔다.
앞서 이 시장은 이날 자정 무렵부터 야간 진화 중인 장태산휴양림 인근과 오동 화재 현장을 돌며 산불 확산 방어에 총력을 기울였다.
4일 새벽 5시 기준 화재 상황은 진화율 67%, 잔여 화선 6.7㎞, 산불 영향 지역은 625㏊다.
당초 3일 오후 한때 진화율이 80%대까지 올랐으나 건조한 대기와 강한 바람에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밤사이 장태산휴양림 인근과 저수지 일대의 화선이 늘었고 반대로 진화 완료된 구간이 줄며 진화율이 떨어진 상황이다.
이와 관련 산림당국은 “3일 밤 소방본부와 군 병력, 시청과 구청 인력은 민가 보호를 중심으로 화재 진압에 나섰다 그러나 바람이 많이 불었고 대부분 임도가 없어 인력 접근이 어려운 급경사 지역이었다 다행히 민가 피해를 최우선으로 방어해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4일 진화작업에는 헬기 총 15대와 소방장비 85대가 동원되며 소방인력은 대전시·서구청 590명과 군 병력 350명 등 총 1675명이 투입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산불 발생 후 헌신적으로 화마와 사투해주신 산림청과 소방본부, 군과 경찰, 의용소방대와 자원봉사자, 시청과 구청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 소방본부에서 대처를 잘 해주셔서 민가 쪽 보호가 잘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비 소식이 있어서 도움은 되겠으나 최선을 다해조기 진화되도록 해야 한다 특히 대전시민의 심장인 장태산은 어떤 식으로든 보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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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목재문화체험장,‘목소리 음악회’개최
대전목재문화체험장,‘목소리 음악회’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장기간 코로나로 인한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해‘목소리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년을 맞이하는 목소리 음악회는 오는 4월 8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한 시간 반 동안 목재문화체험장 야외 중앙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아마추어 음악동아리 19개 팀이 참여해 통기타, 팬플루트, 클라리넷, 해금, 대금, 아코디언, 색소폰 등 다양한 악기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회와 함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캐릭터 목걸이, 나무액자 만들기 등 목재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목재 체험행사는 사전예약 및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은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목소리 음악회와 문화체험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목재문화체험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 “보문산 숲속에서 문화공연과 목재체험을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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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대전시 지방기능경기대회 개최
대전시, 2023년 대전시 지방기능경기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2023년 대전시 지방기능경기대회’가 4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등 7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기술 강국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지역 숙련기술인들의 경연장이 될 이번 대회는 메카트로닉스, 산업용 드론제어 등 36개 직종에 238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술을 뽐낸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수여되고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과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대전시 김영빈 경제과학국장은 “지방기능경기대회는 지역 숙련기술인의 축제인 만큼 대회를 준비해 온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안전한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통해 숙련 기술 우대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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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역의 특화 소재를 활용한 우수콘텐츠 개발 및 지원을 위한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4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실감콘텐츠, 만화·웹툰, 캐릭터, 애니메이션, 융복합공연 등 전 장르이며 지정과제 2개, 자유과제 2개 분야에 참여할 기업을 각각 모집한다.
콘텐츠 제작지원금 규모는 총 4억 9,800만원이며 지정과제는 최대 1억 6,000만원 자유과제는 최대 8,900만원을 지원한다.
대전시는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 지정과제 발굴을 위해 지난 3월 관내 기관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총 7개 수요제안서를 접수했다.
지정과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7개의 수요제안서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 가능하며 선정된 기업은 대전 전략산업 기반 관·민 주도 혁신형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정과제를 수행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관내 콘텐츠기업으로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전 대전시에 본사 또는 지사 등록이 완료된 기업이다.
타 지역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수도 있다.
사업신청 및 접수 방법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문화콘텐츠과 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노기수 문화관광국장은 “지역의 문화콘텐츠산업의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이해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사업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