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2025년도 대전시 기능경기대회 참가자 모집
2025년도 대전시 기능경기대회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025년도 대전광역시 기능경기대회 참가자를 24일까지 모집한다.
6개월 이상 대전시에 거주한 개인 또는 대전시 소재 단체 소속이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다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입상자, 지난 전국대회 상위 입상자 등은 제외된다.
참가 신청은 마이스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추천서 등 추가 서류는 참가원서 접수 시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월 7일부터 4월 11일까지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직종별 1~3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및 상금이 지급되며 오는 9월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전시 대표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 및 산업기사 필기시험 응시 자격의 특전도 주어진다.
2025-01-14
-
대전시 2025 대표축제 9개 선정
대전시 2025 대표축제 9개 선정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난 13일 축제육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일류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2025년 시 대표축제’ 9개를 선정했다.
대표축제 선정은 시 본청·자치구·산하기관 등에서 신청한 축제를 대상으로 지난해 현장평가 결과와 올해 사업계획에 대한 전문가 심사 결과를 종합해 결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올해 선정된 대표축제는 △대전0시축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대전빵축제 △대전동구동락축제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대전서구아트페스티벌 △유성사계절축제 △유성국화축제 △대덕물빛축제이다.
대표축제가 선정된 각 자치구에는 축제 활성화를 위한 1억 3천만원의 시비를 지원한다.
그동안 구에서 주최했던 축제는 어려운 자치구 재정 여건으로 콘텐츠 발굴 및 축제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자치구별 대표축제를 선정해 재정적 지원을 함으로써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올해 자치구별 균등 지원을 통해 불필요한 자치구 축제 간의 서열화를 방지하고 도시 전역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시민의 문화예술 경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시민들에게 새롭고 흥미로운 재미를 선사함으로써 대전시민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지역축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대전 0시 축제가 여름 대표축제로 자리 잡으며 원도심 경제를 살리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드높인 것처럼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14
-
2025년 대전배달강좌 현장점검단 모집
2025년 대전배달강좌 현장점검단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시민을 대상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대전배달강좌 현장점검단을 모집한다.
현장점검단은 배달강좌가 진행되는 교육장소에 방문해 운영사항 확인, 교육만족도 조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홍보활동과 정기회의에 참여한다.
진흥원은 소정의 교통비를 지급하고 봉사시간을 인정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모집기간 내 9:00시부터 24일 오후 3시시까지 진흥원 본관 3층 학습지원부에 제출하면 된다.
대전배달강좌는 2012년부터 교육 접근성이 열악한 교육소외계층 5인 이상이 강좌를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사를 보내주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2025-01-13
-
설맞이 전통시장서 장보고 온누리상품권 받아 가세요
설맞이 전통시장서 장보고 온누리상품권 받아 가세요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소비 활성화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환급행사에 참여하는 중앙시장, 역전시장, 태평시장, 문창시장, 부사시장, 도마시장, 한민시장, 중리시장 외의 전통시장에 별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시가 주관하는 환급행사에는 동구 대전상가, 인동시장, 신도시장, 용운시장, 가양시장, 중구 오류시장, 유천시장, 산성시장, 용두시장, 유성구 송강시장, 대덕구 법동시장, 신탄진시장 총 12곳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내 해당 전통시장에서 농축수산물을 34,000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 67,000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 1인당 최대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소는 시장마다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환급받으려면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과 구매 영수증을 지참해야 한다.
임성복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장은 “설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농축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침체된 시장과 지역경제에 활력이 돌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1-13
-
을사년 새해, 노사 상생, 일·생활 균형 선도 도시로 전진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월 13일부터 2월 5일까지 대전형 노사상생 모델 ‘2025년 좋은 일터 조성사업’에 참여할 15개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대전에서 3년 이상 본사 또는 공장을 정상 가동 중인 근로자 10인 이상 기업이다.
근로자 수를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총 15개 사 내외를 모집하며 10명 이상 29명 미만 기업은 7개 사, 30명 이상 49명 미만 기업은 5개 사, 50명 이상 기업은 3개 사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주 52시간 근무제 준수 △안전·보건관리 개선 △직장 내 인식개선 교육 △일·생활 균형 환경 조성 등 10대 핵심과제를 노사협력을 통해 발굴 및 이행해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에‘좋은 일터’모델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는 변화하는 노동 여건과 국가적 저출산 문제 등을 고려해 돌봄 친화 근무제 등 기업의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대할 수 있는 내용을 필수과제로 지정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월 5일까지 대전시 또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업신청서 등을 작성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서류평가, 발표평가 등을 거쳐 3월에 발표할 예정이며 4월에는 선정기업의 대표자와 노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속사항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선정기업에는 최대 5,000만원의 지원금,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컨설팅 지원, 약속이행 평가를 통한 ‘좋은 일터’ 인증 및 기업 홍보, 추가지원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일자리경제정책과 또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대전시는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2023년 일·생활 균형 지수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일 지수' 1위, ‘일·생활 균형 지수' 3위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 기업의 노동환경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해 온 좋은 일터 조성사업이 긍정적인 효과를 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노사 상생의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에 많은 기업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13
-
대전시, 착한 선결제 등 골목상권 살리기 총력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전례 없는 경기침체 등으로 코로나19 시기보다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의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착한 선결제, 선구매 등을 포함한 선제적인 예산집행과 시청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를 통한 소비 진작에 나선다.
착한 선결제는 업무추진비 사용 시 목적, 장소, 금액 등이 예측 가능한 경우 개산급을 지급한 후 정산하는 집행 방법으로 식당을 먼저 방문해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자영업자의 현금 유동성 확보를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착한 소비 운동으로 올해 상반기 업무추진비에 대해서 5개 자치구 및 공사·공단 등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비품, 물품 등의 선구매 △입찰 및 계약기간 단축 △선금 및 기성금 지급 확대 △대가지급 기간 단축 등의 특례제도도 함께 추진한다.
아울러 이달부터 시청 구내식당 휴무일을 매월 1회에서 월 2회로 확대 운영한다.
구내식당 휴무 시 시청에서 근무하는 2천여명의 직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골목식당 소비진작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속된 경기침체로 골목상권이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조치들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현금 흐름을 개선하고 소비 촉진과 내수를 진작하는 촉매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자영업자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3
-
“저출생 극복, 경제적 부담 완화” 소상공인 난임부부 시술 지원사업 본격 추진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난임부부의 난임 치료를 돕기 위한 ‘소상공인 난임부부 시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조혼인율 1위로 대전시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출생률도 동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 중 하나이다.
‘소상공인 난임부부 시술 지원 사업’은 자녀 출산을 위해 난임 시술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술비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대전시와 KB금융그룹, 한국경제인협회가 협약해 추진하는 ‘소상공인 출산 및 양육 지원 사업’의 총 6개 세부사업 중 ‘소상공인 아이돌봄 지원 사업’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대전시 자치구 보건소를 통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지원받은 금액을 제외한 본인부담금을 부부당 최대 7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대전시에 거주하며 대전 소재 사업장을 6개월 이상 정상 운영한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소상공인·자영업자 난임부부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난임부부 힐링캠프’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지원 내용은 ‘대전비즈’ 홈페이지 사업공고·신청 페이지에 게재된 ‘소상공인 난임부부 시술 지원 사업’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소비심리 위축 및 각종 비용 상승 등 침체된 경제 여건 속에서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전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이번 사업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13
-
대전시립교향악단, 2025년 첫 정기연주 ‘신년음악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7일(금)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2025년 첫 정기연주 마스터즈 시리즈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마스터즈 시리즈는 국내외 최정상급 지휘자와 협연자가 함께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선보이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대표 연주회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여자경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황수미가 협연자로 나선다.
‘신년음악회’의 프로그램에 빠질 수 없는 작곡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로 화려하게 문을 열고 소프라노 황수미가 오페라와 오페레타 곡들을 노래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반부에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곡들로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중 ‘어서오세요, 지체하지 말고’를 비롯해 레하르의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중 ‘빌야의 노래’, 드보르자크의 오페라 ‘루살카’에 나오는 ‘달에게 바치는 노래’ 그리고 허버트의 오페레타 ‘여자 마법사’의 ‘예술이 나를 부르네’ 등 고전부터 후기 낭만까지 다양한 시대의 곡들을 선보인다.
후반부에는 슈만 교향곡 제1번 작품 38번이 연주되며 대미를 장식한다. ‘봄’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곡이 완성된 시기는 슈만에게 봄 같이 화사한 신혼 때로 슈만의 가슴 부푼 기대가 그대로 반영되어 있는 곡이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 모두에게 2025년 새롭게 펼쳐질 희망과 행복감을 선사할 것이다.
예매는 공연 전일 오후 5시까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연주회의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42-270-8382~8)로 문의하면 된다.
2025-01-12
-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델타항공·록히드마틴과 글로벌 협력 논의
[세종타임즈]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를 방문해 글로벌 우주·항공·국방산업 기업인 델타항공과 록히드마틴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대전시의 글로벌 산업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했다.
장 부시장은 델타항공 본사를 방문하여 항공기 유지·보수·운영(MRO)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델타항공은 1,000여 대의 항공기를 운용하며, 대한항공을 포함한 20여 개 회원사로 구성된 글로벌 항공동맹 스카이팀의 주축 기업이다.
장 부시장은 대전의 MRO 기술력과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강조하며, 대전 기업과 델타항공 간 기술 교류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 구체적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대전이 항공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성장할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제안했다.
이어 록히드마틴 본사를 방문해 우주·국방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록히드마틴은 첨단 기술 기반의 우주·방위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장 부시장은 대전시가 출연연구기관, 대학, 기업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과 인재를 보유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록히드마틴과의 국제 기술 이전, 공동 연구개발 및 상호 협력 프로그램 추진을 제안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와 록히드마틴 간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전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지역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델타항공과 록히드마틴과의 협력뿐 아니라, 기술 이전, 공동 연구개발, 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 시장의 높은 진입 장벽 극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과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대전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장호종 부시장은 “이번 방문은 대전의 혁신 역량을 글로벌 무대에 알리고, 지역 기업들의 해외 진출 및 글로벌 공급망 확대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주·항공·국방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바탕으로 대전을 세계적인 산업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5-01-11
-
대전 한밭도서관, ‘희망도서 미리봄 서비스’ 확대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 한밭도서관은 시민의 독서 편의 증진과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해 ‘희망도서 미리봄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희망도서 미리봄 서비스는 시민이 읽고 싶은 도서를 지역 서점에서 신청한 후 대출받아 읽고 서점으로 반납하는 방식으로, 2017년부터 시행되어왔다.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서비스 이용 서점이 기존 중구의 1개 서점에서 8개 서점으로 늘어나고, 이용 대상도 확대됐다. 대전 공공도서관 통합대출회원이라면 누구나 한밭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희망도서 미리봄 서비스가 가능한 8개 서점은 중구의 구구절절, 국제서림, 금강서적, 넉점반, 노란우산, 대성서점, 명동서적, 푸른서점이다.
대출 기간은 대출일로부터 14일간이며 1인당 월 1권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중구 이외에도 동구‘동네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서구‘희망도서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대덕구‘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각각 시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각 구청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희망도서 미리봄 서비스는 시민들에게 편리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서점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희망도서 미리봄 서비스에 대한 세부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자료정책과(☎042-270-7465)로 문의하면 된다.
202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