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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의 채무 차환을 위한 조달자금에 대한 채무보증 동의안 “유보”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4일 제2차 회의를 열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상정된 교통건설국, 도시주택국 소관 조례안 10건 등에 대한 심사 및 보고청취를 실사했다.
이 날 심사안건 중 교통건설국 소관사항인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의 채무 차환을 위한 조달자금에 대한 채무보증 동의안’은 유보됐다.
본 동의안은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의 건설자금 조달을 위한 차입금이 2021년 11월 5일 채무만기가 도래함에 따라 재 차환 시 대전광역시에서 지급보증 하는 사항이다.
산업건설위원들은 본 동의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 결과 “대전시민의 이익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채무자인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의 경영실태 및 자구노력에 대한 보고와, 대전시의 10년 후 상환계획에 대한 보고가 선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어 유보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대전광역시 일반물류터미널 실수요검증자문위원회 조례안’, ‘대전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 주택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 지원 조례안’, ‘대전광역시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 택시운송사업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 증진 조례안’, ‘대전광역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0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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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참석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참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4일 한밭수목원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채계순 대전시의원, 설동호 교육감, 환경기술인, 민간단체 및 시민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기념행사는 음악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환경상 시상, 탄소중립 실천 퍼포먼스와 물사랑 그림·사진 전시회, 탄소중립 홍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 “화산, 지진, 폭염, 폭설과 같은 이상기후 뿐 아니라 코로나 19까지 환경파괴에 근본적이 원인이 있으며 지구온난화가 지속되면 오존층이 파괴되어 앞으로 사람이 살수 없을 것”이라며 “환경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는 것이 아니라 후손에게서 빌려쓰는 것이라는 말처럼 좋은 환경을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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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유성구 지역공동체 지원센터 개소식’참석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유성구 지역공동체 지원센터 개소식’참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4일 유성구 어은동 소재 ‘유성구 지역공동체 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지원센터 관계자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지역공동체 지원센터가 주민의 적극적 참여로 자치와 상생을 통한 공동체간 협력과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지원센터가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되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지원센터는 지상 4층 규모로 마을활동가 및 주민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1층의 커뮤니티 공간을 비롯해 회의실, 휴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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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대전가원학교, 대전해든학교 현장방문 실시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대전가원학교, 대전해든학교 현장방문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4일 특수학교인 대전가원학교와 대전해든학교를 방문해 운영현황 등을 보고받고 학교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대전가원학교는 2012년 3월 개교해 대전 서부권 특수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으나, 최근 과밀되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대전해든학교는 올해 3월에 개교한 신설학교로 대덕구에 위치해 북부권 특수학생들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나, 거주지와 학교 간 거리가 멀어 학생들이 통학버스를 통한 등·하교 소요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문제점이 있다.
현재 특수학교는 수요에 비해 학교수가 적어서 모든 학생들 수용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어서 교육위원회에서는 특수학교 현황을 청취하고 추가 신설 방안 모색을 위해 현장방문을 추진했다.
구본환 위원장 및 교육위원들은 학교 관계자들에게 학교 현안사항 및 실질적 지원사항 등에 대해 질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애로사항이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고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특수학교 신설에도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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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대전광역시 미래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대전광역시 미래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은 4일 열린 제258회 제1차 정례회 2차 회의에서‘대전광역시 미래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조례안으로 대전광역시에 소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미래유산으로 선정해 체계적으로 보존·관리 및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시민들이 시의 문화유산을 자발적으로 보존·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지정·등록되지 못한 문화재 중 대전광역시의 역사적 배경, 지리적 여건, 지역특성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유·무형의 유산이 있음에도 무관심속에 방치되거나 보호받지 못해 멸실되어 다음 세대와 단절될 수 있는 점을 우려해,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을 재발견하고 체계적으로 보존·관리 및 활용하고자 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홍종원 위원장은 “지역 축제, 전통, 유적 등과 연계된 스토리가 있는 미래유산을 발굴해 대전광역시 브랜드 관광자원으로 활용된다면 지역문화발전과 경제활성화가 동시에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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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방치 건축물 해결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등 마련
장기방치 건축물 해결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등 마련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김찬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 지원 조례안’외 5건이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4일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공사중단 건축물의 정비계획 수립에 필요한 실태조사 등을 담고 있는‘대전광역시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 지원 조례안’,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의 구성 및 운영 등에 대한‘대전광역시 주택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지역건설업체가 설계, 시공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주택건설사업에 대해 통합심의를 적극 활용하는 사항을 담고 있는 ‘대전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일반물류터미널 공사시행 인가 전에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고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일반물류터미널 실수요 검증위원회 구성 및 설치에 대한 ‘대전광역시 일반물류터미널 실수요검증자문위원회 조례안’, 어린이 놀이시설의 효율적인 안전관리와 시설유지 등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는‘대전광역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김찬술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문제점을 제기한 일반물류터미널의 난개발 방지를 위해 이번 회기에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건설업체의 사업기간 단축을 위한 시책마련 등 시민들이 체감 할 수 있는 조례을 발의 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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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앞 벽면 간판부착 7층까지 가능
건축물 앞 벽면 간판부착 7층까지 가능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이광복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4일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건축물의 앞 벽면을 이용해 부착할 수 있는 건물의 층수를 7층 이하로 완화하는 사항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광복 의원은 “최근 신축 건축물의 평균높이 등은 상승하고 있는데 5층까지만 간판을 붙일 수 있도록 한 현재 조례의 불합리성 개선을 통해 도로에 접한 건축물 앞 벽면에 간판 부착 층수를 현실화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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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공동주택 경비원을 위한 조례 제정 추진
박혜련 의원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가 공동주택 경비원의 인권침해 방지와 인권 증진을 위한 지원 근거 마련에 나섰다.
대전광역시의회는 4일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에서 박혜련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 증진 조례안’을 심사했다.
조례안에는 경비원을 포함한 공동주택 노동자의 인권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와 인권보호가 미흡한 공동주택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시장이 권고할 수 있도록 하고 근무공간 및 근무에 필요한 기본적 편의시설 지원, 경비원의 인권 증진을 위한 교육·홍보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이 조례안은 오는 6월 21일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해 심의할 예정이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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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60~74세 코로나19 예방접종률 81.6%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난 3일 마감된 60~74세 고령층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이 81.6%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대전시 코로나19 예방접종시행추진단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 접종대상자 24만 5,847명 중 20만 518명이 예약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 대상별로 보면 70~74세 84.2%, 65~69세 83.1%, 60~64세 79.1% 등 60세 이상 합계는 81.6%이다.
또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교사는 81.4%로 파악됐다.
이는 전국 평균 80.7% 대비 0.9% 높은 수치로 이에 따라 대전시 2분기 예방접종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현황: 대상자 946만 9,550명 중 764만 2,122명 예약 / 80.7% 대전시는 또 예약 완료자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예방접종이 위탁의료기관에서 시행된 지난달 27일부터 이날 현재까지 5만 6,101명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오는 19일까지 남은 예약자에 대한 1차 접종을 차질없이 완료할 방침이다.
예방접종 기간을 놓친 60세 이상 고령층은 잔여백신 신속예약시스템 또는 의료기관 예비명단을 통해 오는 19일까지 접종할 수 있다.
의료기관 예비명단 예약은 60세 이상 연령층에 한함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분기 예방접종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대전시의 고령층 예방접종률은 전국보다 높은 수치로 어르신들의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3분기 전국민 예방접종에 더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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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제21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참가하세요
대전소방본부, 제21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참가하세요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화재 등 생활안전에 대한 어린이들의 기초지식 함양을 위해‘제21회 불조심 어린이마당’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소방청과 대전소방본부,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국내 11개 손해보험사가 후원하며 참가 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4~5학년 학생이다.
접수는 6월 18일까지 화재보험협회 홈페이지에서 학급 단위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 어린이 모두에게는 불조심 길라잡이 교재가 제공된다.
교재를 학습한 뒤 9월 15일 대전 예선평가를 거쳐 10월 6일 전국 본선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 학급이 결정된다.
예선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학급에 대해서는 순위별로 대전광역시장상, 화재보험협회 대전충청지부장상이 수여되며 본선평가 에는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소방청장상, 화보협 이사장상 등이 주어진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어려서부터 체계적인 학습과 훈련을 꾸준히 반복하는 게 안전문화 정착에 가장 효과적”이라며“아이들에 대한 조기 안전교육을 통해 우리 사회에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