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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도시공사 환경노동조합 간담회
허태정 대전시장, 도시공사 환경노동조합 간담회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시장은 7일 오후“대전도시공사 환경노동조합” 강석화 위원장 등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대전시 생활쓰레기 수거를 위해 노력하는 조합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허태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특히 “무더워지는 여름에 조합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작업에 임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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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시장, 코로나19 확산 저지 집중방역체계 강화 당부
허 시장, 코로나19 확산 저지 집중방역체계 강화 당부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시장은 7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지 않는 것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방역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최근 2주 동안 확진자 증가추세가 진정되지 않고 오히려 폭발적으로 증가할 우려마저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승으로 지역경제 피해와 시민생활 불편이 재현되지 않도록 방역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허태정 대전시장은 “보건복지국뿐 아니라 모든 부서가 자치구와 함께 보다 강력한 대응태세로 나서야 한다”며 “현장관리를 강화하고 해당 기관이나 시설에 대한 집중방역을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허태정 대전시장은 장마철을 앞두고 하천변 및 도로 배수구 등 침수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당부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도로 쓰레기나 퇴적물, 간벌목재가 수해를 유발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현장을 점검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라”고 주문했다.
또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K-바이오랩허브 공모 등 중점사업에 총력을 다 하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K-바이오랩허브 사업은 우리시 성장동력에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수도권 등 다른 지역과의 경쟁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지만 시민과 함께 반드시 성공시킨다는 각오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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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대전광역시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조례안 대표 발의
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은 지난4일 열린 제258회 제1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서‘대전광역시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조례안으로 소방공무원에 대한 보건안전 및 복지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소방공무원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소방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 소방서비스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게 됐다.
소방공무원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업무의 특성상 각종 질환 발생이 우려되고 특히 실제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진압 현장에서 다수의 직원이 순직하거나 공상을 겪고 있다.
이러한 업무환경을 고려한 특수건강진단 및 정밀건강진단, 심혈관, 뇌질환 등 법정검사항목 외의 추가 지원으로 소방업무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예방하고 질환 발생 시 신속한 진료가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홍종원 위원장은 “소방공무원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보건 및 복지 정책이 추진된다면 소방공무원의 건강이 보장되고 이는 곧 대전시민에게 고품격의 소방안전서비스 제공으로 연결되어 시민의 삶이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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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호국보훈의 달 위문 및 명패달아드리기 행사’참석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7일 서구 도마동 일원에서 열린‘호국보훈의 달 위문 및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 참석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에서 주관한 이 날 행사에서는 1957년 5월 육군 25사단 6566부대에서 훈련 중 순직한 전몰군경 故 오구영 씨의 배우자 박점예 씨의 자택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목숨 바쳐 조국을 지켜낸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공헌으로 이룩한 것”이라며 “유공자와 그 유족들이 명예롭게 지낼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보훈처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와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34만여명의 유공자 본인에게 전달됐으며 올해부터는 전몰·순직군경 등 유족 22만여명에게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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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2021년 좋은 일터 조성 약속사항 선포식’참석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7일 호텔 ICC에서 열린‘2021년 좋은 일터조성 약속사항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김용복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의장, 강도묵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장, 고광훈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및 기업 대표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 “오늘 선포식을 통해 노사가 함께 협력해 생산성을 높이고 노동환경 개선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상생을 이뤄가는 기업문화 확산이 기대된다”며“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참여기업이 실천할 약속사항은 근로시간 단축, 근로안전 및 편의시설 확충의 2개 필수과제와 비정규직 보호 등 6개의 선택과제로 제시된 8대 핵심 실천과제로 구성됐다.
8대 핵심과제는 적정 근로시간 실현 근로안전 및 편의시설 확충, 비정규직 보호 원·하청 관계개선 일·가정 양립 환경조성, 노사관계 개선 인적자원관리 선진화 문화여가활동지원 등이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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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자율장학으로 자율과 협력의 학교문화 조성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6월부터 7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지구별자율장학협의회 상반기 수업공개 및 공동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인접한 10개 내외의 초등학교를 묶어 8개의 자율장학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중심학교와 협력학교, 적용학교를 지정해 운영하고 중심협력학교에는 예산을 지원해 지구별자율장학 운영에 선도적 역할을 부여하고 있다.
각 지구 중심학교와 협력학교는 적용학교와 협의를 통해 현안과제를 선정하고 일 년 동안 지구 내 협력체계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면서 수석교사와 연계한 수업탐구동아리 운영 및 수업공개, 공동주제 해결을 위한 연수,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컨설팅 등을 운영한다.
지구 소속학교는 상호방문이나 정보교환을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적용해 학교의 교육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다만, 운영방식은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나 지역의 여건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화하기로 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021학년도 지구별자율장학협의회를 통해 감염병 위험으로 인한 학교 간 칸막이를 낮추고 자율과 협력의 학교문화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컨설팅 등을 통해 올 한해 각 지구별 협의회를 최대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성만 유초등교육과장은 “지구별자율장학협의회를 통해 교원의 전문성 신장 뿐만 아니라 상호나눔과 동반 성장을 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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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대전형 고교학점제 리플릿’관내 전체 학교에 배부
대전교육청, ‘대전형 고교학점제 리플릿’관내 전체 학교에 배부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모든 학생의 성장을 이끄는 포용적 고교교육 실현을 위한 고교학점제 안내를 위해‘대전형 고교학점제 리플릿’을 제작해 관내 초·중·고 전체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대전형 고교학점제’리플릿에는 교육부가 발표한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에 따라 바뀌게 되는 교육과정 및 교육제도에 대한 안내와 원이쥬로 미래를 여는 대전형 고교학점제의 운영 현황에 대한 안내를 제공하고 있다.
연구·선도학교 운영을 중심으로한 학점제 교육제도 설계 지도, 학점제 지원플랫폼 대전고교학점제지원센터, 학점제형 학교공간 조성 지원 및 공동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한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 지원 방안 등의 세부 내용이 담겨있다.
아울러 직접적 정책 수요자인 초등학생과 고입을 앞둔 중학생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관내 모든 학교에 리플릿을 제공하고 각종 자료를 대전고교학점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도 탑재해, 교육구성원들이 고교학점제 인식 확산을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교육청 고덕희 교육정책과장은 “학점제의 안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생·학부모·교원의 학점제에 대한 이해와 협력이 필요하다.
이번 리플릿 제작과 제공이 대전 고교학점제의 현황과 이해도를 높이는 초석이 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고교학점제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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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디자이너 교육과정 전문가 양성 연수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6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3일간 관내 초·중·고 교원 222명을 대상으로 ‘2021 교육과정 전문가 그룹 양성 심화과정 직무연수’를 비대면 화상연수로 실시한다.
‘역량중심 교육과정’을 주제로 지역, 학교, 학생들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디자인할 수 있는 교육과정 재구성 역량 신장 및 교육과정 컨설턴트 양성을 위해 단계적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사전 제작한 유튜브 영상 및 줌을 활용한 실시간 화상 강의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8일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김종윤 연구관의 ‘OECD Education 2030 프로젝트와 역량교육’에 대한 특강이, 9일에는 이우학교 김철원 교장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역량 신장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
마지막 3일차인 10일에는 학교급별로 나뉘어 ‘블렌디드 러닝과 교육과정 재구성, 교과 교육과정 재구성의 실제, 교사학습공동체를 통한 교과 교육과정 재구성’ 방안 등을 공유하며 이를 통해 연수 참가자들에게 교육과정 디자이너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로 등교수업과 온라인 수업이 병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학습내용을 구조화하고 학습의 질을 개선해 학생 참여형 수업을 수업을 활성화 하는 것이 더욱 더 필요한 때”며 “바쁜 학교생활 중 연수에 적극 참여하신 선생님들의 열의에 감사드리며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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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위원회, 대전경찰청과 함께 고위험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체계 고도화 추진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안전과 주민의 일상적 평온함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고자 대전시 및 대전경찰청과의 협업을 통해 고위험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체계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위원회는 자치경찰제 시행 취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4월 29일 출범 시부터 지금까지 현장 경찰관이 수행하는 지역안전 업무 중 가장 어려움이 많은 ‘고위험 정신질환자 응급입원’체계를 개선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많은 고민과 실무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자·타해 위험성이 있고 급박함이 인정되는 정신질환자의 응급입원 시 발생하는 현장경찰의 병원 내 장시간 대기 등 치안 공백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해당 대상자에 대한 입원 전 코로나19 검사 절차를 대전시 보건복지국과의 협업을 통해 간소화했다.
또한 지난 5월 24일 개최된 자치경찰위원회의 첫 정기회에서는 단계별 기획된 관련 시책을 1호 안건으로 심의·의결해 향후 관련 사안을 지속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시책안의 세부내용으로는 단기로 응급입원전담조치팀 신설, 중기로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유치, 장기로 대전의료원 설치 후 정신질환자 응급의료센터 운영 등이 있다.
특히 대전경찰청의 협조가 필요한 단기과제와 관련, 대전경찰청이 6월 중 생활질서계 소속 응급입원지원팀을 신설·운영하기로 해 관련 시책의 고도화 작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이와 관련 강영욱 위원장은, “지역에서 주민의 불안을 가져오는 요소로 작용하는 고위험 정신질환자의 보호조치 문제는 대상자의 인권 고려가 우선 필요한 사안임과 동시에 주변 시민 안전 확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앞으로도 자치경찰제의 안착을 위해 주민과 현장경찰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을 평안하게 하는 등 치안환경을 개선하는 시책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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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형건설공사 시공실태 지도점검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건설공사의 품질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재 시공 중인 교량, 도로 상·하수도, 건축공사 등에 대한 시공실태 지도점검을 8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전시 건설기술심의위원 소속 외부 전문가 10인과 기술직 공무원 5인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공사비 50억 이상의 공공 토목·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가시설 및 공사현장 주변 안전관리 구조물 시공상태 주요 자재 관리 비산 먼지 등 환경관리 상태 등 공사장 안전·품질·환경 등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우기 철을 앞두고 공사장 주변 배수로 정비상태 등 수방 대책도 살펴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해 16개 건설공사 현장을 지도 점검해 총 52건에 대한 지적사항을 시정조치 한 바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공사의 품질 향상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선진 건설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