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 제9회 과학소재 장르문학 단편소설 공모전 개최
대전시, 제9회 과학소재 장르문학 단편소설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제9회 과학소재 장르문학 단편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과학적 세계관을 담은 이야기를 발굴하고 창작 저변 확산을 위해 2013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원고지 100~200매 내외의 순수 창작 스토리를 대상으로 하며 과학을 주요 소재로 한 작품이면 SF·판타지·로맨스 등 장르불문하고 응모할 수 있다.
응모 신청은 대전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후 해당 공모전 모집공고에 접수하고 첨부파일을 등록하면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응모후 전화로 접수 상태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상작은 예심, 본심을 거쳐 10개 작품을 선정한 뒤 9월말 최종심사를 통해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장려상 4편의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스토리 콘텐츠 전문기업인 ㈜스토리위즈와의 협력을 통해 수상작 중 웹소설로 확장이 가능한 작품을 별도 선발해, 웹소설 제작과 웹소설 플랫폼 연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방법 등 세부적인 사항은 진흥원 및 대전 콘텐츠코리아 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문인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 과학소재 단편소설 공모전을 단순히 이야기 발굴에 그치지 않고 원천 콘텐츠로서 웹툰·영상·게임 등으로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하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진규 원장은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이야기를 펼치고 창작자로서의 꿈도 키워나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년부터 운영되어온 대전 콘텐츠코리아 랩은 지역 창작자들의 놀이터이자 성장 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웹툰 관련 연재 및 취업을 위한 멘토링 지원, 웹소설 창작교실,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등의 창작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그 외에도 콘텐츠 공방 및 창작소와 같은 입주실 운영과 스튜디오, 스트리밍실, 회의실 등의 시설 대관으로 창작·창업을 위한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제8회 공모전에는 233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7개의 작품을 시상했고 대상작 ‘상실의 이해’를 포함한 수상작을 엮어 단편집을 출간하기도 했다.
2022-06-22
-
“정기현의원, 자동차 정비산업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정기현의원, 자동차 정비산업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가 주최해 이루어진 “자동차 정비산업의 현안과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21일 오후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대전시의회 정기현의원과 송대윤 대전시의원 당선인이 공동 진행을 맡고 이호근 대덕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가 ‘미래자동차와 정비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발제자로 참석한 가운데, 이동무 카포스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이사장, 최동환 카컴 대전그린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이사장, 변무영 주식회사 엠케이 대표, 김낙성 대전광역시 운송주차과 자동차관리팀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정기현 의원은 “자동차 내연기관의 변화는 기존 자동차 정비산업의 침체를 가속화하고 있고 이에 새로운 환경 변화에 맞춰 정비 기술의 보급 및 지원도 함께 이뤄져야 할 것으로 자동차 정비산업과의 상생 방안 마련과 발전방향 모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정 의원은 “기존 내연기관을 정비하는 자동차 정비업체의 대부분이 종업원 없이 사장 혼자 일하는 일인 사업장이 대부분으로 급속한 친환경자동차의 성장은 영세한 정비업체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고 말하며 “새로운 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 할 수 있도록 신규 기술교육 보급 및 장비 투자 지원 등을 통한 상생 방안이 마련되어야 시민들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2022-06-21
-
유치원운영위원회 학부모 위원 연수 실시
유치원운영위원회 학부모 위원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21일 10:00 유치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 유아교육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유치원운영위원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치원의 자율성과 책무성 강화를 위한‘유치원운영위원회의 기능 및 역할’을 주제로 대전어울림유치원 장지현 원장의 강의와 ‘아이의 습관을 바꾸는 칭찬 효과’라는 주제로 국민대학교 허영림 교수의 유아 인성교육 특강으로 진행됐다.
유치원운영위원회는 학부모위원, 교원위원으로 구성되며 유치원 운영에 대한 학부모의 공식적 참여 통로로써 유치원 운영의 민주성 ·합리성·투명성을 확보하고 지역실정과 유치원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창의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위원이 유치원운영위원회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전문성을 갖고 적극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부모, 교원, 유아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중심이 되는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유아들의 전인적 발달과 행복한 삶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1
-
이장우 당선인, 경제과학부시장에 이석봉 대덕넷 대표 내정
이장우 당선인, 경제과학부시장에 이석봉 대덕넷 대표 내정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당선인이 21일 민선8기 1호 인사로 경제과학부시장에 언론·벤처기업인 출신 이석봉 대덕넷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이 내정자는 1961년 서울 출생으로 여의도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성균관대 대학원 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서강대 경제대학원에서 국제경제학, 한양대 대학원에서 과학정책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8년 CBS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한 이 내정자는 이후 중앙일보 기자를 거쳐 2000년 대덕넷을 창간, 대덕특구를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대표 과학기술 전문매체로 성장시켰다.
이 당선인은 이날 “이 내정자는 글로벌 경제마인드를 갖춘 언론인 출신 기업인으로 20년 넘게 대전에서 활동하며 대덕연구단지와 특구, 대전 과학산업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다”고 내정 이유를 밝혔다.
특히 “행정·국제경제·과학정책·언론 등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창의적 마인드, 혁신적 아이디어,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로 대전이 앞으로 글로벌 일류 경제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정책을 수행할 최적임자”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이 내정자는 “부족하지만 20년 넘게 과학자·기업인들과 함께 고민해온 것을 바탕으로 조금이라도 대전이 글로벌 일류 경제도시가 되는데 일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은 이미 수도권 중심 체제가 한계에 다다랐다는 경고음이 울린 지 오래”며 “이러한 때에 대전은 수도권이 아니어도 잘살 수 있다는 실증 사례이자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는 최적지”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제가 성장하고 과학자들이 신나게 생활하고 지역민들이 과학도시를 피부로 느끼고 젊은이들이 지역에 정착하는 도시를 시민들과 함께 꿈꾸고 이뤄나가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며 “현장에서 다양한 분들을 만나며 고견이 실행되도록 진정성을 갖고 깊이 듣겠다 특히 경제계와 과학계, 언론계 현장에 계신 분들의 많은 조언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2-06-21
-
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1명 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707번째로 사망한 이는 지난달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중구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8일 사망했다.
2022-06-21
-
대전체육고등학교 태권도부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
대전체육고등학교 태권도부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체육고등학교 태권도부가 ‘2022 Sofia 세계선수권대회 및 제11회 아시아 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강원도 영월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 이 대회에 총 12명의 선수가 출전한 대전체육고등학교 태권도부는 총 5개의 메달과 세계 및 아시아 태권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개인별로는 이한나, 김윤서 학생이 금메달, 채윤희 학생이 은메달, 유현지, 김민혁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했고 특히 1위를 차지한 이한나 학생은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서 개최될 ‘2022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참가하게 됐으며 2위를 차지한 채윤희 학생은 베트남에서 개최될 ‘제11회 아시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실력과 인성, 학업을 겸비한 체육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주고 계신 대전체육고등학교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결과에 이르기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정준현 감독교사와 고석화, 정재영 운동부 지도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022-06-21
-
대전교육청, 스마트기기 활용 자료 제작·보급
대전교육청, 스마트기기 활용 자료 제작·보급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수업에서 스마트기기 활용을 위한 ‘스마트온 수업 움직이기’자료 4종을 제작해 학교 현장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온 수업 움직이기’자료는 관내 보급된 스마트단말기와 스마트칠판의 교실 수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갤럭시탭, 아이패드, 크롬북, 스마트칠판 등 4종에 대한 기초 기기 활용법, 교실 수업 적용 사례,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 등을 담고 있다.
본 자료는 스마트교육에 전문성과 스마트기기 활용 수업에 경험이 풍부한 대전 관내 교사 38명이 참여해 제작했으며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정보마당/통합자료실/과학직업정보과’와 ‘대전교육포털/교수학습지원센터/스마트수업지원/스마트온교수학습지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대전광역시교육청은‘스마트온 수업 움직이기’자료를 제작하고 보급할 뿐만 아니라, 관내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 활용을 위한 ‘찾아가는 스마트온 컨설팅’을 연중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교육환경 변화에 맞춘 자료를 개발·보급함으로써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보급한 스마트기기가 교육 현장에서 잘 활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이를 통해 현장 교원의 교수·학습 역량의 신장과 학생 참여형 수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21
-
2022년 공연형 청렴 교육 “청렴라이브”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21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 연계해 찾아가는 청렴라이브 콘서트를 고위공직자 등을 포함한 교직원 884여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는 고위공직자 및 본청 교직원 등은 대면 교육으로 실시하고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기관·학교 교직원들은 온라인으로 청렴라이브에 적극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으로 대전광역시교육청의 2022년 반부패·청렴 정책과 지난 5.19.부터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공연형 청렴 교육을 통해 고위공직자와 교직원들의 인식 변화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렴 라이브는 공직자들의 법정의무교육 지원은 물론 청렴을 더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문화공연형 청렴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자연스럽게 청렴의 중요성을 익힐 수 있는 청렴 판소리, 청렴연극, 샌드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청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양한 문화공연과 접목해 교육함으로써 재미와 감동을 느끼는 동시에 청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1
-
대전자치경찰위·대전경찰 , 찾아가는 현장인권 교육 실시
대전자치경찰위·대전경찰 , 찾아가는 현장인권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대전경찰청과 함께 경찰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인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권교육은 자치경찰제 시행과 함께 보다 시민친화적 인권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시민으로부터 존경과 사랑받는 인권경찰’이 되기 위해 시민관점 중심의 인권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17일 대전둔산경찰서 근무자를 대상으로 시작됐다.
한국사회복지인권연구소 임동훈 소장이 강사로 나서 국가인권위원회의 결정 사례를 중심으로 경찰의 시민 인권보호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사례중심의 교육으로 시민에게 체감성 있게 다가가고 인권감수성을 효과적으로 증진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교육에 만족감을 보였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7일 대전둔산경찰서를 시작으로 6월 21일 대덕경찰서 6월 27일 중부경찰서 소속 지원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7월 중에는 대전경찰청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이번 인권교육을 통해 경찰행정에 인권존중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찰관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인권교육을 지속해 시민에게 다가가는 인권경찰 원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1
-
대전시립교향악단,‘우리동네 해피클래식’무료 공연
대전시립교향악단,‘우리동네 해피클래식’무료 공연
[세종타임즈]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원도심 주민을 위한 무료공연‘우리동네 해피클래식’연주회를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대덕문화원, 중구문화원, 유성문화원, 동구문화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우리동네 해피클래식’ 공연은 각 구 문화원과 공동으로 6월과 10월에 모두 8차례 공연을 진행될 계획이며 장기간 코로나상황으로 공연관람이 어려웠던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클래식 음악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로 10년째로 접어든 우리동네 해피클래식은 평소 클래식은 어렵다는 편견으로 멀게만 느껴졌던 고정관념을 깨고 문화시설이 부족한 원도심 지역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고품격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6월 공연은 28일 대덕문화원을 시작으로 29일 중구문화원, 30일 유성문화원, 7월 1일 동구문화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공연은 11시에 시작하며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듣기 편하고 이해하기 쉬운 세레나데, 미뉴에트, 왈츠, 가곡, 동요, 행진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준다.
클래식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고 시민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의 현악 앙상블과 함께 클래식의 매력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으며 공연 중간마다 전문 해설자가 프로그램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한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202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