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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에 날개를 달다
나의 꿈에 날개를 달다
[세종타임즈] 세종장영실고등학교와 ㈜원탑스튜디오는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원탑스튜디오 본사에서 세종장영실고 IT콘텐츠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영상서비스 분야 산업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월 세종장영실고와 ㈜원탑스튜디오 간에 체결된 영상서비스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교육활동에 필요한 장소, 비용, 장비, 인력 등을 원탑스튜디오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나의 꿈에 날개를 달다“라는 표어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영상서비스 분야 현업전문가와 팀을 이루어 학교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영상콘텐츠 기획, 기획보도, 촬영, 편집, 마케팅 등 전 과정을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체험하고 그 과정에 현업전문가의 지도를 받는다.
오희연 학생은 ”실제로 회사에서 영상작업을 한다는 것이 매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과 달라진 나의 영상 작업 결과물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혜금 대표는 “세종장영실고와의 상호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영상콘텐츠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요구되는 다양한 실무경험 제공과 더불어 고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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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 불법 촬영 카메라 꼼짝마
학교 내 불법 촬영 카메라 꼼짝마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의 학교 내 불법 촬영 카메라를 불시 점검한 결과 이상이 없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불시 점검은 텔레그램 성 착취 영상 공유 사건, 학교 내 화장실 불법 촬영 사건 등 사회적으로 디지털 성범죄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화장실 등 학교 내 취약 공간의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을 통해 학교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종경찰청, 세종경찰서와 합동으로 6월부터 7월까지 학교 내 화장실, 샤워실 등 2,799개소의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불시 점검했다.
1차 전자파 탐지기를 통해 전체를 확인한 후 위험도가 높은 구역에 대해 2차적으로 렌즈탐지기와 육안을 통해 세심히 확인했다.
점검한 결과 학교 현장에서 불법 카메라 설치 및 의심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학교 구성원의 불법 촬영 카메라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불법 촬영, 범죄이다.
보는 당신도 공범”이라는 문구와 관련법, 신고처 등을 담은 경고문을 제작·배포했다.
또한 눈에 잘 띄지 않는 소형 카메라를 설치할 수 없도록 작은 구멍을 막는 등 시설물 관리의 중요성도 안내했다.
김동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학교의 자체 점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하반기에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를 일괄 구입해 학교당 1대씩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이를 통해 학교가 자체적으로 취약 공간을 수시로 확인·점검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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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1 충청권 고등학교 학교혁신 한마당 개최
세종시교육청, 2021 충청권 고등학교 학교혁신 한마당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20일 21일 2일간 대전·충남·충북교육청과 공동으로 ‘2021 충청권 고등학교 학교혁신 한마당’을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청권교육감정책협의회 주최로 충청권 27개 혁신고등학교들의 실천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급변하는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세종·대전·충남·충북 교육주체들은 ‘미래교육의 나침반 혁신고에서 길을 찾다’라는 표어로 참여와 소통의 학교자치, 미래형 교육과정, 배움과 성장 중심의 학생문화, 잘 삶을 위한 진로진학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1일차에는 ‘혁신미래교육을 위한 혁신고등학교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한국교원대학교 김성천 교수의 발제로 시작됐다.
- 또한, 4개 교육청의 학생, 학부모, 교사이 패널로 참석해 충청권 고등학교들의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 패널토론에서 소담고 오찬주 학생은 “혁신고등학교에서 학생중심의 수업혁신에 대한 노력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순위를 매기고 등급으로 차별하는 현행 입시 중심의 평가방식에 가로막혀 안타깝다”며 수업혁신을 넘어 평가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일차에서는 혁신고등학교 구성원들의 생생한 학교혁신 경험담들이 33개 주제의 이야기 마당으로 펼쳐졌다.
- 소담고의 학생자치를 통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이야기, 세종장영실고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고민을 비롯해 교육과정, 학급운영 등 소소하지만 다양한 감동적인 내용으로 혁신학교의 성과를 확인하고 함께 의견을 교환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혁신고등학교가 실천해왔던 수업혁신과 학생의 자기주도성 신장을 위한 성과가 결코 현행 대학입시에서 불리하지만은 않다는데 공감을 표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행사의 내용이 더욱 구체화되어 미래의 교육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충청권 모든 혁신고등학교가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고민과 제안을 함께 이어나가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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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있는 악기에게 ‘떨림’을 돌려주세요
쉬고 있는 악기에게 ‘떨림’을 돌려주세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남부학교지원센터는 학교 간 악기 공유 시스템을 구축하고 ‘악기 공유사업’을 운영한다.
악기 공유사업은 단위학교의 유휴악기를 관리전환 또는 대여의 형태로 필요로 하는 다른 학교에 공유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 학교의 공유 희망 신청을 받아 악기 공유 시스템을 구축한 후 7월부터 실질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센터에서는 학교로부터 관리전환 받은 악기와 학교의 공유 희망 악기를 취합해 악기 공유 시스템을 구축했고 현재 26종 374개의 악기가 등록되어 있다.
장구, 북 등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악기부터 마림바, 비브라폰같이 생소한 악기까지 대여가 가능하다.
악기 공유 시스템에 등록된 악기들은 악기 관리업체의 수리 및 정비를 거쳐 센터의 악기보관실에서 보관하다가 대여 발생 시 운송업체를 통해 학교로 운송·반납된다.
대여 기간은 6개월부터 1년까지이며 협의를 통해 단기대여도 가능하다.
세종시교육청은 단위학교의 악기 구입 예산 절감과 함께 수업시간이나 동아리, 방과후활동 등에서 공유 악기를 활용할 수 있어 학생 예술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임전수 정책기획과장은 “악기 공유 사업으로 학생들의 예술교육 기회가 확대되고 공유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받는 교육의 질 제고와 다양성 확보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학교지원센터는 더욱 활발한 악기 공유 사업을 위해 9월경 악기 관리전환 및 공유 희망학교를 추가 조사하고 추후 시민사회로부터 기증을 희망하는 악기도 받아 악기 공유사업을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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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하이텍고 2021 전국 시도대항 세팍타크로 대회 2관왕
세종하이텍고 2021 전국 시도대항 세팍타크로 대회 2관왕
[세종타임즈] 세종하이텍고등학교는 7월 12일부터 18일까지 대전광역시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1 시도대항 세팍타크로 대회에서 쿼드, 레구 부문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김성훈 선수의 무릎 부상에서 불구하고 쿼드, 레구 부문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세종하이텍고는 지난 제32회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에서 받은 패배를 설욕하며 무더위를 한방에 날렸다.
선수들은 “경기 중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할 때 경기장 한편에서 응원 현수막과 함께 응원해주시는 선생님을 보며 힘이 났다”며 경기 순간을 회상했다.
이혜윤 감독은 “학교의 모든 교직원분들이 세팍타크로에 관심을 갖고 경기를 응원해 주셨기에 선수들이 제 기량을 모두 발휘할 수 있었다”며 공을 돌렸다.
최성식 교장은 “모든 세종하이텍고 교육 가족의 한마음된 응원과 단결이 2관왕의 밀알이 됐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학업과 훈련을 병행해 준 선수들과 지도하신 선생님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 세팍타크로 전용구장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최대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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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도서·큰 글자 도서로 편하게 독서하세요
점자도서·큰 글자 도서로 편하게 독서하세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시각장애인, 노년층 등 독서 취약계층을 위한 점자도서와 큰 글자 도서를 지원한다.
현재 평생교육학습관은 점자도서와 큰 글자 도서를 신규로 확충하고 700여 권의 관련 도서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도서는 인쇄 활자와 점자가 함께 인쇄되어 있어 시각장애의 정도에 따라 활자와 점자를 함께 이용할 수 있고 큰 글자 도서는 노년층과 저시력자가 볼 수 있도록 일반 활자본보다 크게 출판되어 가독성을 높인 도서로 평소 작은 활자본에 불편함을 느끼던 이용자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도서는 자유롭게 열람과 대출이 가능하며 장애인 이용자의 경우 ‘책나래 서비스’를 통해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무료 택배로 도서를 받아 볼 수 있다.
김진화 평생교육학습관장은 “독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도서를 꾸준히 비치해 지역 내 지식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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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관련 유망직업군 탐색, 학생선수 나의 미래를 그리다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20일 보람초등학교에서 초·중 학교운동부 학생선수 약 50여명을 대상으로 체육진로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진로캠프는 초·중 학교운동부 학생선수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생선수들은 체육 관련 유망직업군을 이해하고 자신의 미래를 직접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록경기형, 대인경기형 종목군별로 분반한 이론 및 체험활동으로 종목 간 공통점과 차이점을 이해하고 향후 자신의 종목과 연계해 본인의 경기 능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체육진로캠프 오전 1부 프로그램은 학생선수의 삶과 미래 4차 산업 혁명 체육 인재로 성장하기라는 주제를 통해 탁구 선수 출신인 안국희 교사가 자신의 생생한 경험담을 전해 줬다.
오전 2부 프로그램에서는 체육전문인이란? 나의 미래 디자인해 보기를 통해 체육행정가·체육교육 분야 등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의 미래를 직접 디자인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 프로그램 종목별 체험하기 기록경기형·대인운동형 체험하기 실기 프로그램으로 평소 접해보지 못한 신체활동을 통해 타 종목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번 체육진로캠프에 참여한 보람초 2학년 반시우 학생은 “다른 종목 선수들과 함께 다양한 진로를 상상하고 직접 발표하는 시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서중 3학년 이승찬 학생은 “‘오프로’라는 유투버로 유명한 前프로농구선수 출신 오종균 강사님과 함께 리듬트레이닝을 배울 수 있어 꿈만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현대인들의 건강권 보장과 정신적 회복·치유를 위해 체육 관련 전문인들의 사회적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시기이다”며 “학생선수들이 4차 산업시대를 이끌 유망한 체육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체육진로캠프와 같은 학생선수 체육진로의 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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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아가는 세상, Think Talk Together
함께 살아가는 세상, Think Talk Together
[세종타임즈] 도담고등학교는 지난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함께 살아가는 세상, Think Talk Together’라는 표어 아래‘2021 도담 수리·사회탐구 융합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해 세종시교육청 지정 수리·사회탐구 융합 중점과정 교과특성화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 이후 시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변화하는 시대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 사고력 함양과 협력적 문제해결력 신장, 4차 산업혁명 속 융합적 사고가 가능한 21세기 미래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Post Corona: From Crisis to Opportunity’ 포스트코로나 시대 국가별 사회문제 해결 방법 제안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팬데믹과 보건·의료·복지, 정부와 인권, 미디어 등을 다룬 사회변화, 블렌디드 러닝을 포함한 미래교육이라는 소주제 아래 이에 관심있는 학생들의 지원과 참여로 진행됐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속가능발전교육 전문가 특강을 통해 국가별 사회 문제 인식 및 창의적 해결방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브릿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협업 능력과 공동체 역량을 신장시켰다.
또한, 학생들은 스스로 코로나 이후 일어나는 다양한 국가별 사회, 경제, 문화 등 전반의 문제를 조사하고 팀원들과 협업을 통해 선행 연구 분석 및 수리적 통계 자료를 활용한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고민,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도출한 다양한 사고와 창의적 결과물들을 발표했다.
임옥희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캠프에서 함께 서로 생각을 나누고 토론하고 성장하는 배움을 통해 인문사회적 감수성을 가진 창의융합형 인재로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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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따듯한 사례들이 담긴 ‘세종 마을방과후’이야기 들어볼래요?
마음 따듯한 사례들이 담긴 ‘세종 마을방과후’이야기 들어볼래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마을방과후 내용을 담은 소식지 ‘세종 온마을방과후’를 발간했다.
마을방과후는 세종시 관내 교육 유관기관과 협업해 마을의 방과후·돌봄을 실현하고자 2018년 8월 시작한 사업으로 현재 4년째 운영 중으로 소식지는 학교 밖 배움의 기회를 지속하고자 하는 지역사회의 노력을 알리고 정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발간됐다.
소식지에는 마을방과후 소개, 마을방과후 운영 우수사례, 학생·학부모 참여 수기 등을 담아 마을방과후의 전반적인 운영을 살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학생, 학부모, 운영 강사 등 생생하고 풍부한 사례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공동체 의식을 뿌리내릴 수 있는 경험담을 담고 있다.
또한 전문가 칼럼도 담아 마을방과후의 발전과 성장 가능성에 대해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
올해 7월부터 반기별로 발간되는 소식지는 마을방과후 운영기관과 각급 학교 등에 제공되며 책자뿐만 아니라 세종시교육청 방과후학교 누리집을 통해 e-book으로도 함께 발간될 예정이다.
이주희 교육협력과장은 “세종시를 대표하는 마을연계사업으로 세종시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생생한 운영사례를 알리고 전달하는 것 역시 우리 교육청의 중요한 의무 중 하나이다”며 “소식지가 마을과 협력하는 정책에 대한 관심을 보다 높이고 사회적인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해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마을방과후 프로그램을 수강하거나 운영하면서 들었던 생각을 공유하고 싶은 학생, 시민들의 수기를 연중 모집한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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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움성장교육과정 진로집중학기 알차게 준비해요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19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에서 중학교 3학년 담임·부장교사와 진로전담교사를 대상으로 ‘나다움성장교육과정 진로집중학기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나다움성장교육과정 진로집중학기는 고등학교로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2학기에 진로·진학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운영되는 학기로 올해부터 세종시 관내 모든 중학교에 진로집중학기가 운영된다.
연수는 중학교 교원의 진로집중학기 실행 역량을 제고하고 진로집중학기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참석 대상 학교를 오전, 오후 3회로 분산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됐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나다움성장교육과정의 개요 교과 연계 진로교육 진로 체험 운영 방법 고등학교 정보 제공 고교학점제 및 고등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 안내 등이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에게 나다움성장교육과정 진로집중학기 안내서를 직접 배부하고 안내서를 개발한 교사들이 안내서 활용 방안과 진로집중학기 학교 운영 사례들을 안내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중학교의 진로집중학기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의 진로집중학기 몰입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 중학생의 진로성숙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진로집중학기 운영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꿈이 모두 존중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