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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류초, 신나는 토요일 가족과 함께 가구를 만들자
쌍류초, 신나는 토요일 가족과 함께 가구를 만들자
[세종타임즈] 쌍류초등학교는 지난 9일 쌍류 가족들을 초청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목공 교실’을 진행했다.
쌍류초는 학생들과 교직원이 오래된 창고를 직접 개조하고 벽화를 그려 만든 목공방이 있다.
목공방 완공 후 2년여 간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젝트를 실시해 학생과 함께 나무 평상, 선베드, 개인 목공물품, 우드버닝 작품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협동심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목공 교실에는 선착순 8팀이 신청하는 등 열기가 뜨거웠으며 학교 차원에서 신청한 모든 가족들에게 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한 가족들은 기초 목공 이론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필요한 가구를 직접 만들어 보며 특별한 경험을 나눴다.
5학년 이진혁 학생은 “토요일에 뭘 할까 고민했는데, 엄마와 함께 협탁을 만들어 방에 둘 생각을 하니 너무 기뻤고 다음에는 새로운 활동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선희 교장은 “학부모와 학생이 가구를 만드는 모습을 보니 무척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 2학기에는 더 다양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주말 교실을 개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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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학습관, 신병주 작가 초청 강연회 개최
평생교육학습관, 신병주 작가 초청 강연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오는 7월 27일 오후 4시, 신병주 작가를 초청해, ‘조선의 왕으로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신병주 작가는 역사를 재미있고 쉽게 전달해 역사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역사학자로 ‘KBS 역사저널 그날’,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출연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왕으로 산다는 것 조선을 움직인 사건들 등이 있다.
이번 강연회에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조선시대 왕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그들의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이다.
강연회는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 신청은 7월 22일까지 온라인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한편 평생교육학습관은 4월부터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초청해 강연회를 운영하고 있다.
8월에는 노인호 조향사의 ‘향기의 미술관’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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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언어발달 문제 해소를 위한 ‘투명창 비말 차단 마스크’지원
식약처 인증 투명창 비말 차단 마스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담당 교사들에게 ‘투명창 비말 차단 마스크’를 지원한다.
교사의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되면서 소아의 언어 노출과 발달 기회가 감소하고 언어발달이 지연된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번에 지원하는 투명창 비말 차단 마스크는 교사의 입 모양과 표정 등을 볼 수 있어 소아의 언어와 사회적 상호작용 발달 과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교육청은 2천 2백만원을 투입해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투명창 비말 차단 마스크 총 2만 4,440개를 지원한다.
관내 공·사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 특수학교 학급당 20개와 여유분 교당 20개를 7월 내 배부한다.
해당 마스크는 유치원, 초등학교 1, 2학년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우선 착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언어적·사회적 발달에 문제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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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청렴한 학교운동부 문화 조성을 위한 현장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신뢰와 존중을 기반으로 한 청렴한 학교 운동부 운영으로 안정적 운동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학교운동부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한다.
이번 점검은 세종시교육청 체육담당 장학관, 장학사로 구성된 점검팀이 오는 7월 14일까지 세종시 학교운동부 초 8교, 중 5교, 고 6교 총 19교, 22개 운동부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청렴한 학교운동부 운영을 위해 학교장 정담회 운영 학부모 교육 실시 학부모 청렴서약서 징구 학교운동부 운영 경비 공개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학생선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학생선수 학사관리 강화 최저학력제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학생선수 e-School 체육진로캠프 고입 체육특기자 내신성적 반영 등을 안내한다.
아울러 학기별 1회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기별 1회 인권교육 실시 학교폭력 가해학생 대회 출전 제한 학생선수 휴식권 보장 등의 학생선수 인권보호 실태도 점검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점검으로 학생선수들이 인권중심의 청렴한 학교운동부 문화 속에서 공부하는 학생선수로 성장되길 바란다”며 “향후 학교운동부 지도자, 담당교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청렴한 학교운동부를 조성하고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7월 21일 학교운동부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청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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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3,637억원 규모 제2회 추경예산 증액 편성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기정예산 대비 3,637억원이 증액된 1조 2,365억원 규모의 ‘2022년도 제2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을 세종시의회에 4일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학교·기관설립비, 학교안전 사업비 등 필수 사업 예산을 우선 반영하고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교육회복과 미래교육 지속 지원, 선진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중장기 시설투자 사업비 확보 등 새로운 교육정책 기조를 반영하는 데 노력했다.
세입예산은 세종시 보정액 872억원을 포함한 중앙정부 및 자치단체이전수입 3,635억원 자체수입 30억원 등을 편성했다.
세출예산은 부문별로 유아및초중등교육 483억원 평생교육 3억원 교육일반 2,490억원 예비비 109억원 등을 반영했다.
세출예산 주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학습결손 및 심리·정서 회복, 코로나19 이전의 교육과정 정상화 등 교육회복을 위해 128억원을 편성하고 2학기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예비비와 학교방역 사업비 150억원을 반영했다.
또한, 고교학점제 기반 구축, 세종창의적교육과정운영, 원격교육 지원 등 미래교육을 위해 76억원을 편성하고 학생건강증진, 노후화된 시설 개선, 근로자 산업안전보건지원 등 학교안전을 위해 114억원을 계상했다.
교육 인프라 구축에 차질없도록 학교·기관설립비 260억원과 교육시설, 기숙사, 급식실 등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56억원을 반영했다.
이 외에도 미래형 학력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 학생문화·평생교육 기회 확대 등을 위해 31억원, 미래 재정부담이 큰 시설투자 수요를 안정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기금전출금 2,189억원을 편성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제2회 추경예산은 학교가 코로나19 이전 일상으로 온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교육회복과 미래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학교가 더욱 안전한 곳이 되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새로운 세종교육의 꿈은 모든 아이가 특별해지고 존귀함으로 대접받는 교육으로 한 아이 한 아이의 배움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제출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리는 제77회 세종시의회 임시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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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션 급식기구로 쾌적한 조리환경 구축
인덕션 급식기구로 쾌적한 조리환경 구축
[세종타임즈] 2027년까지 세종시 관내 모든 학교 급식실에 가스 조리기구가 사라지고 인덕션 조리기구가 갖춰진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쾌적하고 안전한 급식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 인덕션 급식기구 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가스식 급식기구를 전기식 급식기구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상업용 솥, 취반기, 부침기, 레인지 총 4종의 조리기구가 해당된다.
인덕션 급식기구는 하절기 고온다습한 조리환경을 개선해 식중독 발생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저탄소 녹색성장 환경조성에 동참해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고 있다.
특히 일산화탄소 등 유해가스로부터 급식관계자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는 물론, 학생과 교직원에게 만족도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021년 겨울방학부터 사업을 추진해 2022년 5월까지 42개교 구축을 마무리하고 6월 점검을 완료했다.
올해 7월부터는 28개교의 가스 조리기구를 교체할 예정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누적 구축률 58%이다.
이는 다른 시도교육청에 비해 빠르게 조리환경을 개선한 결과이다.
또한, 2027년까지 신설학교의 인덕션 기구 설치와 함께 기존 사용 중인 가스 조리기구의 내용연한이 도달한 학교들을 순차적으로 교체해 환경친화적 급식실 조성 완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세종 학교급식은 조리환경 개선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해 급식관계자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조리실 환경에서 근무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학생들이 만족하는 급식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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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친화적인 학교문화 조성
5일, 세종교육원에서 학생생활규정 담당교원을 대상으로 학생생활규정 개정 지원 통합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5일과 6일 세종교육원에서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 정착을 위한 ‘학생생활규정 개정 지원 통합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통합상담은 각 학교에서 학생생활규정을 개선하는 노력을 통해 인권 친화적인 학교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고 존중과 공감의 학생생활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중·고등학교 생활규정 전수 검토, 3주체와 함께하는 토론회, 학생회연합회 한울 토의·토론회, 담당교원 대상 생활규정 제·개정 설명회 등 생활규정 개선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노력했다.
올해에는 생활규정 개선 지원 전담팀을 구성해 세종시 관내 초·중·고 100교의 학생생활규정을 전수 검토했다.
이번 통합상담에서 초등학교 52교, 중·고등학교 48교의 학생생활규정 담당교원을 대상으로 각급학교의 학생생활규정을 검토한 결과와 개선 권고 내용을 안내했다.
권고 내용은 학교생활에서 학생인권 보장을 위한 기본 원칙 명시 학생회 구성 시 입후보 제한, 선거권 제한, 자격 박탈 등에 학생의 기본권 침해가 없도록 지나친 규제 개선, 통신기기 사용, 용의·복장 등 사적 자치영역에 대한 지나친 제한과 단속 개선 등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각급학교의 학생생활규정 개선 지원과 더불어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활성화해 민주적이고 인권 친화적인 학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학생생활규정 개선 지원 통합상담 외에도 3주체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연중 운영함으로써 학교 구성원 서로가 존중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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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우리 지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천 세종 국제청소년포럼에서 함께 나눠요
줄리안 퀸타르트가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개최를 축하하고 있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세종 국제청소년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제2회를 맞는 세종 국제청소년포럼은 ‘소중한 우리 지구’를 주제로 청소년이 국제사회의 다양한 환경 이슈에 대해 책임의식을 갖고 의미 있는 학습과 토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회식은 7월 21일 오후 2시 세종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온라인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세종시 청소년과 해외 협력학교 학생들이 참가해 강의와 토의, 체험교실, 교육전시, 정책 제안 등을 진행한다.
작년 총참가자는 280명이었으며 올해 역시 약 300명의 국내외 청소년이 참가 등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심있는 청소년은 7월 8일까지 포럼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이번 포럼은 특별히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지키기 위한 청소년의 역할과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영국 그린피스 이사인 에드 길레스피의 기조 강연과 코펜하겐대학교 교수인 마리엔 톰슨과 Z세대 환경 운동가인 라나 와이그넌트의 특별 강연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와 탄소배출의 문제, 이에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 및 지속 가능한 식단의 실천 등 청소년이 실생활에서 지켜야 할 과제에 대해 학습하고 실천 방안을 함께 찾는다.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줄리안 퀸타르트는 “이번 세종 국제청소년포럼을 통해 청소년이 함께 세계시민으로 환경 문제에 관해 서로 협력하고 우정도 만들 수 있는 멋진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기대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세종시교육청은 해외 참가자를 대면하고 만나지는 않지만, 온라인에서 충분히 소통할 수 있도록 토의와 체험활동 리포팅, 청소년 정책 제안 등을 준비하고 있다.
세종 참가자들을 대상으로는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먹거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교실과 환경 분야 교육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미 중등교육과장은 “세종과 해외의 참가자들이 국제사회의 주요 문제점을 인식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지구촌의 책임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세종의 청소년이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국제 행사를 기획해 국제화 시대에 부합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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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먹는 우리 급식
영양교사, 교육청 담당자가 식재료 검수 과정을 지켜보며 안전성 검사에 필요한 시료를 수거 봉투에 담고 있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5일과 12일 관내 유·초·중·고 총 24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검사는 학부모의 식재료에 대한 걱정을 해소하고 교육공동체의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성 검사는 유해물질 기준 초과 등 부적격품 식재료의 학교급식 공급 차단을 목표로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의 무상 검사를 통해 이뤄진다.
삼치, 고등어, 동태 등 수산물은 표본 12개 학교를 대상으로 방사능 물질인 세슘과 요오드 검출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농산물은 표본 12개교를 대상으로 아미설브롬과 다이아지논 등 농약성분 339개 항목에 대한 잔류 여부를 검사하게 된다.
추가로 농산물은 10월에도 표본학교 12개교를 선정해 총 2차례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매년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교급식법 개정으로 유치원이 추가되어 작년 농산물 20건, 수산물 10건에서 올해 농산물 24건, 수산물 12건으로 검사 건수도 확대됐다.
김현숙 교육복지과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학교급식을 신뢰할 수 있도록 식재료 검수 과정부터 배식까지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세종 학교급식을 위해 점진적으로 검사 건수를 확대하는 등 학교급식 위생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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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원, 주요정보통신기반 시설 취약점 분석·평가 결과 ‘우수’
세종교육원, 주요정보통신기반 시설 취약점 분석·평가 결과 ‘우수’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나이스, K-에듀파인 등 교육정보시스템의 정보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주요정보통신기반 시설 보안 취약점 분석·평가를 완료했다.
지난 6월 정보보호 전문 서비스 기관을 통해 수행한 이번 취약점 분석·평가 결과, 교육정보시스템의 관리·물리·기술 등 47개 분야 419개 항목에서 94.1점으로 ‘우수’로 평가됐다.
분석·평가 중 도출된 보안취약점에 대해 즉시 조치 가능한 부분은 조치 완료했다.
특히 장·단기적으로 조치할 사항은 세부 검토 방안을 마련해 9월에 실시 예정인 보안취약점 이행점검 시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세종교육원은 교직원들의 사이버보안 의식 수준 향상을 위한 악성 메일 대응훈련을 5월에 수행했다.
또, 교육정보시스템의 사이버 침해 사고 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디도스 모의훈련도 8월에 수행할 예정이다.
세종교육원 오두혁 행정지원부장은 “나이스와 K-에듀파인 시스템의 침해사고 발생 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취약점 분석 평가 및 모의훈련 수행으로 더욱 촘촘한 사이버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