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안전체험교육원, 어린이집 원생 대상 체험 확대
안전체험교육원, 어린이집 원생 대상 체험 확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은 기존에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어린이 안전 체험 교육을 어린이집 원생까지 확대한다.
안전체험교육원이 소속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3년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으로 선정됐으며 1단계 추진 분야로 안전체험 확대를 선정한 바 있다.
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체험 대상 확대를 골자로 한 안전체험교육원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을 제정해 법적 근거 마련에 기여했다.
앞으로 안전체험교육원의 운영 대상은 체험시설 및 교육 수준을 고려해 5세 이상의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보다 효과적인 체험을 위해 15명 이내의 소모둠을 편성해 교통안전·생활안전·재난안전 등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기반한 체험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9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26일 26회의 신청이 완료됐으며 15개의 어린이집에 소속된 513명의 원생이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자원을 활용해 교육과 돌봄의 격차를 완화하고 질을 높이는 데에 안전체험교육원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충환 안전체험교육원장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구분 없이 모두가 안전해지는 세종교육을 위해 안전체험교육원이 그 선두에 서서 어린이들의 안전 역량을 기르는 데에 이바지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7-17
-
‘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대만, 말레이시아, 독일 터키, 스페인, 일본, 호주 총 8개국의 학생, 교사 30여명과 세종 관내 중고등학생 43명이 참가하며 관내 초등학생 100여명이 체험 활동을 함께 한다.
세종시 중고등학생들은 ‘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참여를 위해 지난 5월부터 국제교육교류센터의 사전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했다.
학생들은 포럼 주제 탐구와 국제 포럼 참석에 대비한 영어 모의 토론을 연습하며 청소년포럼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동력을 마련했다.
이번 ‘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은 해외 청소년들과 세종의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들로 준비됐다.
먼저, 포럼 개회식에 앞서 해외 학생들은 17일 세종시 학교 교육 과정을 체험하기 위해 보람중, 해밀중, 아름고 양지고를 방문했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세종의 중고등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K-급식도 체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럽환경친선대사 줄리안퀸타르트와 불가사리 제설제 창업으로 유명한 양승찬 대표가 7월 17일 18일 학생들에게 환경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제공해줄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포럼의 또 하나의 구호인 ‘Your Voice Matters’에 맞게 여러 학생들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됐다.
독일 스페인, 터키, 말레이시아 학생들은 생태계 보호와 생물 다양성 보존을 주제로 각국의 학교에서의 경험을 발표한다.
세종시의 정다연, 이승연, 이산 학생은 세종에서 실시하고 있는 세계 시민 교육과 국제교류 협력학교의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힐 예정이다.
포럼 마지막 날에는 해외 및 세종의 청소년들은 자연과 공존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토론의 결과물을 공동 선언문으로 작성해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세종 국제청소년포럼’은 그동안 코로나19로 해외 참가자의 초청이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는데, 올해에는 해외 참가자와 세종 중고등학생들이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참여를 통해 세종의 청소년들이 국제 이해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다른 국가와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며 “세종의 청소년들이 국가와 문화를 대표해 해외의 청소년들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효과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7-17
-
한국-인도네시아 문화의 만남, 글벗중학교 국제교류 협력 빛나다
[세종타임즈] 글벗중학교는 7월 14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제1중학교 학생과 교사 방문단을 맞이해 ‘국제교류 협력 학교 방문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문화 다양성을 존중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국제교류 문화공연과 한국 전통 문양 부채 만들기, 한국·인도네시아 전통 놀이 체육활동 등 학생 주도의 활동 중심 수업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글벗중 국제교류 2개 동아리‘은밀하게 위대하게’, ‘도원결의’ 학생들이 양 국가 합동 수업 프로그램 발표 자료 제작과 대본 작성뿐만 아니라 영어로 수업까지 진행해 학생 주도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아울러 한국 전통 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딱지치기와 인도네시아 전통 놀이 발랍까룽, 가싱을 함께 하면서 양 국가의 학생들이 더욱 가까워지고 서로를 이해하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3학년 신준 학생은 “인도네시아 친구들과 양 국가의 전통 놀이를 체험함으로써 서로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다른 나라의 친구들에게 영어로 수업 과정을 설명한다는 것이 낯설고 어려웠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조은경 교장은 “양 국가의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향후 양국의 장래가 밝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글벗중 학생들의 풍성한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국제적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4
-
세종시교육청, 미래를 그린 늘벗학교 학생들의 새 출발을 응원해요
세종시교육청, 미래를 그린 늘벗학교 학생들의 새 출발을 응원해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 대안교육 위탁기관 늘벗학교는 7월 14일 1학기 정기 위탁교육이 마무리됨에 따라 중등 13명, 고등 23명 위탁학생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수료식 ‘늘벗과 함께 걷다’를 실시했다.
이번 수료식은 최교진 교육감이 참석해 그동안 자기 자신만의 미래를 그리며 꿈을 키워온 학생들에게 수료장을 수여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후 학생들은 그동안의 늘벗학교 교육활동을 돌아보고 학생별로 자신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영상을 배경 삼아 자신의 꿈과 희망이 담긴 미래선언문을 낭독하며 힘차게 레드카펫을 걸어 나갔다.
또한, 학부모가 함께 참석해 자녀와 함께 맛있는 학교 급식 체험을 하면서 자녀의 수료를 축하했다.
특히 이번 수료식에서는 사제동행 밴드 동아리 공연과 늘벗학교 교육 과정을 톺아보는 학생 제작 영상 발표 등을 진행해 학생과 교사 모두가 감동의 시간을 만끽했다.
이번 수료식에 참여한 고3 한 학생은 “하고 싶은 게 있었어도 선뜻 용기를 내기 어려웠는데, 늘벗학교에서 꿈을 찾고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생들이 늘벗학교에서 자신의 속도대로 충실하게 잘 성장하고 수료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늘벗학교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도전하고 미래를 향해 씩씩하게 걸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늘벗학교는 위탁학생의 재적 학교 교사 33명을 초청해 사제동행 꽃바구니 만들기 등 활동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해 늘벗학교와 소속학교 간의 연결고리를 강화해왔으며 수료식 이후에도 ‘찾아가는 가정방문 상담’을 통해 재적 학교 복귀에 따른 학교생활 적응 지도에도 계속해서 도움을 줄 예정이다.
2023-07-14
-
세종시교육청, 제2차 홍보역량 강화 연수 실시
세종시교육청, 제2차 홍보역량 강화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14일 2층 본청 대강당에서 본청 및 직속기관의 직원, 학교 교직원 55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제2차 홍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올바른 보도자료 작성법 우수 보도자료 사례 소개 언론 대응 요령 등으로 구성됐으며 세종시교육청 출입 기자이자 언론홍보 및 기획 분야의 전문가인 디트뉴스24 이희택 기자를 초빙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직원들이 보도자료 작성과 언론 대응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을 없애고 언론 대응 요령을 익혀 자발적인 홍보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울러 정보공개형, 정책발표형, 입장표명형 등 보도자료의 유형별 예시 자료를 상세하게 안내해 각종 팁을 전수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구중필 소통담당관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본청뿐만 아니라 일선 학교 현장에 있는 교직원들이 효과적으로 기관을 홍보하고 취재 요청에 슬기롭게 응대하는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언론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세종교육의 위상을 높이도록 더욱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2023-07-14
-
세종시교육청, 2023년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 감사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세종시교육청, 2023년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 감사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13일 정부컨벤션센터에서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 감사 담당 공무원과 도·시민 감사관 8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 감사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주관했다.
이번 연수는 미래 교육 시대 흐름 속에서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의 감사업무 정보교류와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패러다임 변화를 뒷받침할 감사담당자의 감사역량 강화와 신뢰받는 청렴 교육행정 실현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에 따라, 세종시교육청은 감사담당자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감사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공직 활력 조성을 위한 지원 제도’ 특강과 ‘4개 시도교육청 감사 우수사례 등 전문성 제고’ 연수를 진행했다.
또한, 4개 시도교육청 도·시민 감사관과 함께 도·시민 감사관 제도 활성화를 위해 ‘공정한 감사를 위한 도·시민 감사관의 역할’ 강의를 진행했으며 각 도·시민 감사관들은 함께 모여 서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도·시민 감사관 제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권순오 감사관은 “올바른 기관 운영과 공정한 감사업무 수행을 위해 감사담당자의 역할과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이 상호 간 정보교류를 통해 공정하고 청렴한 감사행정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13
-
가락유, 수상 안전 교육과 함께 더위를 날려요
가락유, 수상 안전 교육과 함께 더위를 날려요
[세종타임즈] 가락유치원은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원내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수상 안전 교육과 함께 신나는 물놀이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사전에 원아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하는 수상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안전 교육 이후에는 학부모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원아들이 에어바운스, 워터슬라이드 등의 물놀이 체험 시설을 안전하게 즐겼다.
또한, 원아들이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별도의 휴식 공간을 설치해 운영했다.
김정애 원장은 “여름철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에 물놀이 안전 사고를 대비하고 수상 안전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행사였다”며 “함께 봉사해주신 학부모님들 덕분에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3-07-13
-
동요와 함께하는 마술 공연을 보며 꿈과 끼를 키워요
[세종타임즈] 여울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은 7월 13일에 ‘학교로 찾아오는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주민 참여 예산 사업의 하나로 각 학년에 어울리는 프로그램으로 꾸며 학생들이 인성 교육과 진로 의식을 고취해 꿈과 끼를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학생들은 동요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마술쇼를 보면서 상상력과 호기심을 끌어올리고 정서적 안정과 순수한 동심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김하윤 학생은 “동요와 함께하는 마술 공연이 신기하고 내가 직접 마술사가 되어보니 너무 재미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교에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공연을 친구와 함께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정숙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주민 참여 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여울초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들의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울초는 17일에는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교 폭력 예방 연극과 19일에는 3,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 뮤지컬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07-13
-
‘어서와. 새롬중학교는 처음이지?’
‘어서와. 새롬중학교는 처음이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일에 초등학교-중학교와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어서와. 새롬중학교는 처음이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롬중학교의 꿈끼 운영 주간에 운영됐으며 새롬초-새롬중 학생과 교직원의 자발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프로그램은 선배가 들려주는 새롬중학교 이야기 중학교 선생님과 함께하는 학교 구경하기 후배가 준비한 선물 증정식 선후배가 함께 완성하는 ‘우리들’ 이야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후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았고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롬중학교 박덕경 교장은 “새롬초 학생들을 미리 만나보면서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고민이 많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새롬중 학생들이 후배들의 고민을 잘 들어주고 조언도 해주는 모습이 대견스러웠다”고 말했다.
임전수 교육정책국장은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초·중등 연계 교육과정 운영의 날 운영을 통해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이음형 교육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3
-
작은 학교의 성공 사례 배우다
작은 학교의 성공 사례 배우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7월 4일과 11일에 작은 학교 살리기에 성공한 선진학교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학교 탐방은 읍면지역 작은 학교의 특색 있고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교의 교육과정 재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학령 인구 감소로 인해 학생 수 유치가 어려운 읍면지역의 작은 학교를 살리기를 위한 목적도 있다.
먼저, 7월 4일에는 읍면 지역 초등학교 19교의 교감, 교육과정 담당자 38명이 충북 괴산 감물초와 목도초를 방문했다.
감물초에서는 숲 생태 교육, 마을 교육 등 학생의 성장을 위한 다차원성장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들었으며 목도초에서는 학교 숲을 이용한 환경 생태 교육, 예술 문화 교육 등의 운영사례를 살펴봤다.
7월 11일에는 읍면 지역 초등학교의 교장과 참여를 희망한 동 지역의 교장 총 22명이 전북 군산 회현초와 옥구초를 방문했다.
회현초는 생태 숲 교육, 마을 교육 등 마을공동체와 협력해 추진한 교육활동 사례를 소개하고 옥구초는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어울림 학교 운영사례 공유했다.
이번 선진학교 탐방에 참여한 읍·면 지역의 한 초등학교 교장은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서는 학교 고유의 특색있는 생각자람교육과정 운영이 필수적이다”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그리고 마을 구성원 등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선진학교 탐방을 통해 읍면 지역의 초등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단위 학교 고유의 빛깔있는 생각자람 교육과정이 잘 실현되어 학생 유치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