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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동방예대, ICC 협업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한국영상대학교 LINC3.0사업단은 27일,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특화분야 ICC 간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 대학 간 산학협력 공유‧협업 및 정보공유를 통해 방송영상 특화분야 ICC 공유·협업 활성화 및 LINC 3.0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도모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상호협력 주요 내용으로는, △LINC3.0 사업 수행에 대한 협력 △기업지원 정보 교류 및 협력 ▶ 기업협업센터(ICC) 기능 상호 연계 및 운영 ▶전문대학과 기업의 공동기술개발에 대한 정보 교류 및 협력 ▶산학연 연계 산업교육에 대한 정보 교류 및 협력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유세문 한국영상대학교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대학 사업단 간 상호 협력을 통해 방송영상 특화분야의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공동기술개발 및 사업화의 고도화, 산학연 연계 교육 운영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20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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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 6급이하 인사발령
세종특별자치시 인사발령 (2023년 2월 1일자 등)
◇ 6급 전보(91명)
▲운영지원과 우종필 ▲기획조정실 이현정, 박정현, 박지환, 홍영기, 이남순, 정성훈 ▲시민안전실 이석구, 이도경, 김세환, 홍순황 ▲자치행정국 박동준, 이은주, 최정희, 최우택, 김자영, 이기항, 강민정, 오원미, 김희겸, 박근태, 신영호, 이주연, 김병주 ▲보건복지국 성기정, 남현희, 최현진, 이원영, 유혜정, 이은실, 장윤숙, 신은경 ▲문화체육관광국 장훈, 이호진, 김지만, 김시은 ▲경제산업국 조양윤, 안소라, 이현경, 김햇불, 현정훈 ▲미래전략본부 여석환, 정재수, 이윤희, 권별님, 박무영, 고인혁, 김진현 ▲건설교통국 김유석, 정경문, 최병일, 조미연, 서현모 ▲환경녹지국 송창화, 홍성우, 한덕진, 홍성관, 권방순, 이용택 ▲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사무국 원경인 ▲보건소 박재춘, 염기준, 이수연 ▲시설관리사업소 윤정민 ▲공공건설사업소 최윤조 ▲시립도서관 이나경 ▲상하수도사업소 정은옥, 김명호, 배경식 ▲감사위원회 강혜신 ▲조치원읍 전훈종, 장지혜, 문은선, 김은정 ▲연기면 차진영 ▲연동면 도경하 ▲부강면 홍윤미 ▲금남면 김미경 ▲장군면 김지연, 김평수 ▲연서면 오대환 ▲전의면 신진욱 ▲전동면 장승자 ▲한솔동 이현욱 ▲아름동 김신애, 윤영수, 김동수, 유보금 ▲보람동 신원기 ▲새롬동 홍윤택 ▲다정동 최미정
◇ 6급 승진(24명)
▲기획조정실 김주영, 송인섭, 김혜원 ▲시민안전실 이원호 ▲자치행정국 신수연, 남연경 ▲보건복지국 임헌학 ▲문화체육관광국 성기민, 이조은 ▲경제산업국 강지은, 박기범 ▲미래전략본부 박태진, 인길수 ▲건설교통국 이고은 ▲환경녹지국 황수연 ▲보건소 구남희 ▲시설관리사업소 이윤실 ▲공원관리사업소 양창원 ▲상하수도사업소 김용걸, 박장흥 ▲조치원읍 제원서 ▲소정면 정재희 ▲한솔동 박두진 ▲대평동 황현민
◇ 7급이하 전보(149명)
▲공보관실 백지선, 안주혁 ▲운영지원과 안민지 ▲기획조정실 구경서, 하늘빛보라, 장유란, 김다우리, 김용준, 백주희, 이동근, 이경화, 조세영, 권순모, 김민지 ▲시민안전실 복년희, 배기현, 고은성, 김나현, 김병권 ▲자치행정국 유아라, 하정현, 양수진, 나영수, 나세화, 금미라,권완수, 민다희, 백주희, 임선민, 배남규, 김도연, 김동환 ▲보건복지국 손창원, 오정은, 조선미, 최원주, 최진영, 김경화, 김대영, 홍주영, 이승아, 신지혜, 윤경라, 조영은, 김태훈, 손동근, 김수정, 박희재, 김수형, 정다연, 이한빛 ▲문화체육관광국 임미선, 전상준, 김성환 ▲경제산업국 김정운, 윤채빈, 김혜연, 김아네스, 이진영, 윤재훈, 김소윤, 박기성, 신현우, 조은희 ▲미래전략본부 정경진, 조경환, 장미희, 박순형 ▲건설교통국 정영주, 김지은, 배선화, 김채원, 이다연, 홍순봉, 최성규, 김진석, 김주경, 최혜민, 박미선, 이윤목, 김현석, 이병훈 ▲환경녹지국 박소현, 오양조, 이광신, 정해돋이, 성복명, 오채원, 윤종대, 이주영, 류종환, 안도연 ▲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사무국 임근택 ▲보건환경연구원 김광래 ▲보건소 이옥진, 안종일, 서승희 ▲농업기술센터 김미숙, 이은찬, 신기영 ▲시설관리사업소 김미나, 한지수 ▲공공건설사업소 하효연 ▲공원관리사업소 박지원 ▲도로관리사업소 공유근 ▲시립도서관 이종민 ▲국회세종의사당건립지원협력사무소 유윤식 ▲상하수도사업소 안광희 ▲감사위원회 정재욱, 최수인, 이창재 ▲조치원읍 이종현, 노경민, 황은숙, 이민세, 노은선, 오성희, 김유환, 김다예 ▲연동면 서서희 ▲부강면 박용준, 김재용 ▲금남면 손완우, 배성철 ▲장군면 김지원, 명재은 ▲연서면 김성연, 윤석훈, 황은빈 ▲소정면 이우철 ▲한솔동 홍유정, 송이나, 길용식 ▲도담동 서은주 ▲아름동 윤대선 ▲종촌동 송미정 ▲고운동 홍성훈 ▲보람동 성은정, 김재칠, 전태진 ▲새롬동 박지현 ▲대평동 조예준, 송지해 ▲소담동 이제영, 이재남, 홍창수, 김지석 ▲다정동 홍승표 ▲반곡동 강은희
◇ 7급 승진(42명)
▲기획조정실 정영주 ▲시민안전실 이지안, 강영민 ▲자치행정국 김진한, 황지영, 오유진 ▲보건복지국 김현지, 길민정 ▲경제산업국 양유림, 최지수 ▲미래전략본부 이원희, 강문주 ▲건설교통국 임주원, 최영진 ▲환경녹지국 문은지, 선진실, 홍소을, 최병민 ▲보건소 윤재인, 이수연, 박현정 ▲시설관리사업소 배수진 ▲공공건설사업소 최자연 ▲공원관리사업소 이환 ▲도로관리사업소 김지민 ▲차량등록사업소 김시진 ▲상하수도사업소 박세윤 ▲조치원읍 박성영, 지창영 ▲연기면 노유주, 이주용 ▲금남면 이연숙 ▲연서면 정보라 ▲전동면 곽애선, 이재성 ▲한솔동 진선미 ▲종촌동 최명희, 조영남 ▲고운동 김민지 ▲새롬동 한유정 ▲다정동 나혜진 ▲차량등록사업소 공영식
◇ 8급 승진(27명)
▲기획조정실 박천효 ▲시민안전실 박용선 ▲자치행정국 임기홍 ▲건설교통국 정건희, 나도빈 ▲보건소 박예지 ▲공공건설사업소 김미연 ▲공원관리사업소 서다현, 김정원 ▲도로관리사업소 최지원 ▲시립도서관 장선형 ▲조치원읍 길강희, 주명진 ▲연기면 전재형 ▲연동면 최송희 ▲부강면 임균환 ▲금남면 김유리, 양예리 ▲장군면 이종호 ▲연서면 김민정 ▲전의면 진수영 ▲전동면 강태훈, 김재원 ▲소정면 서채원 ▲아름동 김유진 ▲고운동 최한승 ▲새롬동 이건우
◇ 신규(10명)
▲기획조정실 노강민 ▲보건복지국 김정원 ▲경제산업국 원성희 ▲보건환경연구원 유창숙 ▲상하수도사업소 이종구, 김현주 ▲조치원읍 김여진 ▲부강면 신다정 ▲장군면 고윤호 ▲고운동 채혜빈
◇ 6급이하 파견 등
▲고용노동부 주현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장재원
20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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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금강보행교 오버스커 75팀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 이하 재단)은 금강보행교(이응다리)에서 공연을 펼칠 ‘오(○, Oh!)버스커’를 모집한다.
오버스커는 금강보행교 모양인 원형(○)과 감탄사(Oh!)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은 음악, 무용, 악기, 마술 등 30분 이상 거리공연이 가능한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재단 누리집(www.sjcf.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2월 24일 금요일까지 영상과 함께 전자우편(sori@sjcf.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
사절차를 통해 최종 선정된 75팀은 소정의 공연비와 홍보, 현장운영 지원을 받는다.
재단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공연하는 버스킹의 특성과 보행교를 산책하다 관람하게 되는 관객들의 특성에 착안해 <걷다보니, 버스킹>이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금강보행교의 전국적인 명소화를 위해 지역 제한 없이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작년에는 전국에서 총 234팀이 신청한 바 있다. 오버스커 모집 및 공연에 관한 세부사항은 축제문화팀(044-850-0557)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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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의약품 집중 수거의 날 캠페인 함께 해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가 올해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 방법 안내에 나선다.
세종시보건소는 이에 앞서 시범적으로 지난 26일 보건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1회 폐의약품 집중 수거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이날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의약품이나 유효기간이 경과한 의약품 등을 가져와 배출했으며 폐의약품 수거 중요성 폐의약품 설치장소 배출방법 등에 대한 교육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회수된 수거량은 23㎏에 달했으며 수거한 폐의약품은 안전하게 전량 소각 처리했다.
보건소는 향후 관내 학교, 기관 등을 대상으로 분기별 ‘폐의약품 집중 수거의 날 캠페인’을 진행해 시민들이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도록 장려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기관은 세종시보건소 의약담당으로 신청하면 된다.
현재 세종시 내 폐의약품 수거함은 보건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약국 등에 설치돼 있다.
올해는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 시범사업’에 따라 액체류를 제외한 의약품은 봉투에 넣어 가까운 우체통으로 배출하면 된다.
전용 회수용 봉투가 없을 경우에는 일반 우편봉투에 ‘폐의약품’이라고 기재하고 우체통에 배출하면 수거해 안전하게 소각처리 된다.
강민구 세종시보건소장은 “무분별한 폐의약품의 배출은 하천과 토양으로 유입돼 수질오염, 생태계 교란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우리 가족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폐의약품을 전용 수거함에 배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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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동들의 키다리아저씨‘드림스타트’
[세종타임즈]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한 세종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가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운영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27일 시청 김종서실에서 회의를 열고 ‘2022년 드림스타트 성과’와 ‘2023년 운영계획’을 보고했다.
드림스타트는 아동통합사례관리, 자원관리, 아동복지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드림스타트 사업 지원 방향, 사업 계획 수립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지원대상은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 등이며 관내 사례관리 아동은 188가구 280명이다.
2015년 9월 출범해 올해로 8년차를 맞이한 드림스타트는 지난해 취약계층 아동·가족 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돌봄공백 등을 점검해 사각지대 발굴과 연계 서비스 제공에 힘썼다.
또 대상 아동들의 수요에 따라 4개분야, 24개 맞춤형 서비스 사업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활용하며 한정된 예산에 따른 서비스 제공의 한계점에 돌파구를 마련하기도 했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올해 4개 분야 27개 사업을 추진, 영유아 언어발달 선별검사 사랑드림 연계지원 등 신설 사업을 확대했다.
분야별로는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세종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를 통해 욕구에 맞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구체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검토해 올해 사업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체계적인 사례관리 및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아동이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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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송주호 교수 논문, 국제학술지 Medicina 게재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송주호 교수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정형외과 송주호 교수의 ‘Topical tranexamic acid can be used safely even in high risk patients: Deep vein thrombosis examination using routine ultrasonograpy of 510 patients’ 연구 논문이 정형외과 분야 SCIE 국제학술지인 Medicina 최근호에 게재됐다고 1월 26일밝혔다.
슬관절은 넓적다리뼈와 정강이뼈를 잇는 무릎 관절로 말기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경우 표준적인 치료법으로 인공관절 치환술이 시행된다.
우리나라도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둔 만큼 고령 인구에서의 퇴행성 관절염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인공관절 치환술은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수술로 알려져 있지만 고령의 환자들에게 시행되는 탓에 여러 가지 발생 가능한 합병증으로 인해 수술을 결심하는데 고민 요인으로 작용한다.
특히 수술 후 출혈을 줄일 수 있는 유의미한 방법으로 트라넥삼산(Tranexamic acid)을 투여하지만 심부정맥혈전증이나 폐색전증 등의 합병증 발생 우려가 적지 않았다.
송주호 교수는 슬관절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은 51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정기 초음파 검사를 이용한 심부정맥혈전증 발생 여부를 조사했다.
성향 점수 매칭(propensity score matching)을 통해 엄격히 분석함으로써 트라넥삼산 투여가 심부정맥혈전증이나 폐색전증 등의 합병증 발생과는 연관이 없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 슬관절 인공관절 치환술이 다른 수술에 비해 수혈률이 높지만 트라넥삼산 투여가 수혈 위험을 유의미하게 낮춰 줄 수 있음을 증명했다.
송주호 교수는 “인공관절 치환술은 수술 후 통증이 심하고 합병증 우려가 있다는 인식이 있어 쉽사리 수술을 결정하지 못하는 환자들이 많은데 이번 논문에서 확인됐듯이 최근에는 보다 안전하고 수월하게 수술 후 회복을 도모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이 활용되고 있다”며 “말기 관절염으로 인한 무릎 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예전만큼 수술을 두려워하며 통증을 참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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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권익위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 3등급
세종시, 권익위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 3등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 종합청렴도가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하면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26일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결과’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4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3등급을 받았다.
종합점수는 82.6점으로 광역 평균 대비 1.5점 높고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과 청렴노력도는 모두 3등급을 받았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국 공공기관 501곳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업무경험이 있는 시민과 공공기관 공직자를 대상으로 부패인식과 경험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와 해당기관의 1년간 반부패 추진 노력 등을 측정한 결과를 종합 평가한다.
시는 2021년 청렴도평가 4등급이라는 불명예를 씻기 위해 지난해 4대 전략 18가지 반부패 청렴대책을 마련하고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주요 내용은 부패취약분야 집중감찰 전 직원과 시민이 참여한 청렴시책 발표회 24개 실국본부 자체 청렴시책 이행·점검이다.
또한 외부고객 대상 청렴서한문 등을 발송하는 청렴책임관제 부패요인 사전 차단 청렴 모니터링 부패·공익신고를 위한 청렴위반신고센터 핫라인 개설 고위직 포함 전 직원 반부패 청렴교육 등도 추진했다.
김성수 세종시 감사위원장은 “세종시 청렴도가 한 단계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청렴한 세종시를 위해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공직자가 체감할 수 있는 더욱 청렴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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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도담동 착한가게 현판 전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 냉삼이네, 목구멍 세종점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3만원 이상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가게를 뜻한다.
모아진 기부금은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등을 통해 도담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박종오 민간위원장은 “추운 계절이지만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과 기부 참여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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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고향사랑 답례품도 기부‘눈길’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충청권의 합심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나선데 이어 답례품 또한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를 결정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 시장은 26일 시청사 4층 중정에서 고향사랑기부로 받은 답례품을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최 시장은 지난 13일 충청권의 상생과 화합을 강조하며 대전·충남·충북에 각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최 시장이 기부한 충청권 지자체별 답례품은 대전시로부터 받은 유성배 10박스, 충남도에서 받은 금산 인삼 5박스, 충북도에서 받은 증평 버섯 10박스다.
최 시장은 “충청권 모두가 고향인 만큼 답례품도 좋은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복지시설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충청권이 하나가 돼 다양한 현안사업들을 함께 풀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는 누구나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다.
세종 외 거주자가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내에서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이 제공된다.
세종시의 경우 복숭아, 건조버섯, 한과, 복숭아와인, 관광·체험 상품권, 지역화폐 등 19개 품목의 답례품을 제공하며 이중 답례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사업, 지역의 문화예술 지원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주민복리 증진 사업에 쓰이게 된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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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제22회 당뇨병 교육자 자격 인정시험 3명 합격
왼쪽부터 김은진 간호사, 김정현 간호사, 이보람 간호사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최근 대한당뇨병학회 주관으로 시행된 제22회 당뇨병 교육자 자격 인정시험에 김정현, 김은진, 이보람 간호사가 최종 합격했다고 1월 25일밝혔다.
대한당뇨병학회는 당뇨병과 관련한 올바른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자들의 탁월한 능력과 자질을 인정하기 위해 매년 당뇨병 교육자 자격 인정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의사나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의 자격증을 소지한 대한당뇨병학회 회원 중 일정 기간 당뇨병 환자 교육에 직접 종사하고 교육과정을 이수한 경우에만 시험 응시 자격이 부여된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이번에 합격한 간호사 3명을 비롯해 의료분과, 간호분과, 영양분과, 약제분과 등 모두 13명의 당뇨병 교육자가 활동하고 있다.
이보람 간호사는 “당뇨병 교육의 전반적인 지식과 상담 능력 등 역량을 인정받은 만큼 당뇨병 환자들이 당뇨병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통해 효율적인 혈당 관리, 적절하고 안전한 약물 복용 및 투여, 효율적인 자가 관리와 합병증 예방, 올바른 식사 조절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