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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장애인 평생교육 성과 시민과 나눈다
포스터(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0일 세종시립도서관에서 ‘제3회 장애인 평생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올 한 해 동안 추진된 장애인 평생교육의 사업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한 자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 빛나는 세종의 별’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장애인 평생교육 성과공유 감사패 전달 장애 인식개선 토크 콘서트 등이 진행되며 행사장에서는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특히 이번 성과공유회에 연계해 장애인 평생교육 기관 8곳 학습자들의 작품을 공유하는 전시회도 22일까지 지하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최민호 시장은 “장애인 평생교육 성과공유회를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의 다양한 성과를 나누고 시민들이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해 재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종형 장애인 평생교육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궁영 진흥원장은 “이번 성과공유회 행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보편적 평생학습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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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소피아시, 교류 협력 관계 견고해진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맺은 불가리아 소피아 시와 교류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한다.
시는 19일 최민호 시장이 페트코 드라가노프 주한 불가리아 대사와 카린 데미아노프 한·불 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나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세종시와 소피아시는 지난 2021년 6월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해 유럽연합 국제도시 지역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11월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하는 등 교류를 이어왔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에 참석한 불가리아 대표단을 세종으로 초청, 다양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세종시민과 우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페트코 드라가노프 대사를 비롯해 카린 데미아노프 한·불 상공회의소 회장 내외, 일리야 데코프 상무관과 경제·정원·교육·기업 간 교류 추진 현황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경제와 정원 분야를 중심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창조와 기회가 넘치는 행정수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세종시의 도시미래상을 설명했다.
최민호 시장은 “대한민국과 불가리아를 대표하는 도시로 양 도시 간 교류 협력의 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며 “특히 경제, 교육, 통상, 정원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양 도시가 상생 발전하는 계기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최민호 시장은 향후 양국 기업 간 매칭 및 공동 개발을 통한 제품 생산·수출 방안을 비롯해 양 도시 대학 간 학생 교류 활성화, 우호도시 상징정원 조성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페트코 드라가노프 대사는 국내 최초로 불가리아 본토에서 반입해 현재 생육 및 증식 절차를 밟고 있는 불가리아 장미에 큰 관심을 보이며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에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혔다.
페트코 드라가노프 대사는 “불가리아 장미가 우거진 우호도시 상징정원이 성공적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열릴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불가리아 정부 차원에서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카린 데미아노프 한·불 상공회의소 회장도 양 지역 소재 기업이 유럽 및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양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카린 데미아노프 회장은 “현재에도 경제 분야에서 양 도시 기업 간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 양 도시 간 협업이 가능한 화장품 제조기업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양 지역 간 교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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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경씨 곡교천 코스모스 사진 공모 최우수 선정
소정면주민자치위원회가 개최한 ‘코스모스 핀 곡교천의 낮과 밤 사진 공모전’에서 이희경 씨가 제출한 ‘코스모스 길위에 행복’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주민자치위원회가 개최한 ‘코스모스 핀 곡교천의 낮과 밤 사진 공모전’에서 이희경 씨가 제출한 ‘코스모스 길위에 행복’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진행된 사진 공모전에는 곡교천 코스모스길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곡교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공모전은 소정면에 관심이 있는 국민 모두에게 문호를 개방하면서 총 27점의 작품이 제출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참여 열기가 높았다.
올해 공모전 최우수상에 선정된 이희경 씨의 작품은 균형감 있는 구도와 풍성한 색감으로 코스모스가 핀 곡교천의 아름다움과 평화로운 분위기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우수상 2점과 장려상 5점 등 최종 8점의 작품이 소정면 주민자치위원회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소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선정된 작품 수상자에게 2대째 이어온 박정란 장류, 2년 대통령상 수상의 쌀, 세종시 최초 동물복지인증 유정란등 소정면 지역특산물을 지급했으며 선발된 우수작품은 소정면의 각종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방승제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공모전에서는 아름다운 곡교천의 코스모스길의 풍경과 인물, 가족 배경으로 한 다양한 작품이 많이 제출됐다”며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작품이 코로나19로 지친 면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규인 소정면장은 “이번 공모에서 작지만 아름다운 소정면의 풍경을 작품에 담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찾고 싶은 아름다운 소정면을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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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 경제부시장, 농가 소득향상 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18일 집현동 소재 세종시공공급식지원센터를 방문, 센터 관계자 및 공무원과 함께 농정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농정 현안 및 근로자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농업 관련 4개 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청년 창업형 스마트농업단지 공모계획, 무상급식 세종산 추가지원사업 추진현황 등 당면한 과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무상급식 세종산 추가지원사업을 통해 우리시 농업인 소득에 도움이 되고 학생과 시민이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부시장은 지난 9월 12일 세종시농협쌀공동사업법인을 찾아 친환경·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쌀 공급 확대와 품질 좋고 안전한 세종산 쌀의 판로 확대 방안에 대해 농업인과 머리를 맞댄 바 있다.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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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투자의향 기업과 현장 소통 행보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8일 현재 조성 중인 산업단지를 투자의향 기업과 함께 방문, 시 차원의 지원 방안을 협의하는 등 기업 친화적 소통 행보에 팔을 걷고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민호 시장이 직접 관내 투자시설 확충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A사의 향후 투자계획을 확인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부강산업단지에 소재한 A사를 방문, 제조시설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A사가 관내 투자를 확정할 경우 신속한 인허가 및 보조금 지원을 통해 조속한 시설 건립과 종사자 정착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최민호 시장은 현재 조성 중인 산업단지를 방문, 기업의 투자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산단 조성이 계획대로 준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세계적으로 경기가 무척 어려운 시기에 대한민국 미래전략수도 세종에 투자를 검토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투자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산업단지 등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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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중소기업 4개사 4392만 달러 수출계약
충청권 비즈니스 매칭데이(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지역 중소기업 4개 사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에서 열린 ‘2023 충청권 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매칭데이’에서 현지 바이어와 4,392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충청권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세종·대전·충남 3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올해 수출상담회에는 세종에 위치한 ㈜맥클린코스메틱, ㈜디엔엘바이오켐, ㈜대명연마, 카카오파이브㈜ 등 4개 사가 참가했다.
세종시 소재 중소기업 4곳은 이번 수출상담회 기간 중 베트남 현지 바이어와 총 48건의 상담을 진행, 1,606만 달러 규모의 현장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기업별로는 기초·기능성 화장품을 생산하는 ㈜맥클린코스메틱이 현장계약 4건을 체결해 1,6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을 확정했으며 추가로 4,08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양해각서 체결에 성공했다.
또, 건강보조식품 연구개발 업체인 ㈜디엔엘바이오켐은 6만 달러 규모의 현장계약에 성공한 데 이어 향후 12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외에도 연마지를 생산하는 ㈜대명연마와 초콜릿과 초콜릿가공품을 생산하는 카카오파이브㈜가 각각 수출계약 양해각서 2건을 체결해 150만 달러씩 수출을 예고했다.
시는 이번 수출상담회 성과를 추적 관리하는 한편 후속 모니터링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보를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오진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수출상담회로 경제 성장세가 높은 중요한 해외시장인 베트남으로 관내 기업의 진출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베트남 진출을 원하는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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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서울시립교향악단 '업무협약' 체결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서울시립교향악단 '업무협약' 체결(사진=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17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김종률 대표이사와 서울시립교향악단 손은경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서울시향의 공동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수준 높은 공연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협력사업은 2024년 1월로 예정된 서울시향의 음악감독 얍 판 츠베덴의 취임 이후 본격 추진된다.
주요 협약내용은 ▶공동 협력을 통한 공연 개최 및 운영 ▶공동 협력을 통해 진행되는 사업의 홍보·마케팅 협력 ▶세종시청소년교향악단의 발전을 위한 협력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한 협력 등이다.
김종률 대표이사는 “서울시향과의 협력을 통해 세종시민이 국내 최고 수준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질 것”이라며, “이는 세종시가 제2의 수도로서의 위상을 보여주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손은경 대표이사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의 업무협약은 서울시향이 타 지역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재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념하여 2024년 2월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공동 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를 기점으로 서울시향은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수준 높은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세종시청소년교향악단과의 협업을 통해 세종시 청소년들에게도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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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가치(같이) 들어요’ 라운딩 시행
라운딩은 ‘가치(같이) 들어요’ 슬로건(사진=세종충남대병원)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환자경험 평가에 대비하고, 의료의 질 핵심 구성 요소인 환자 중심 의료문화 향상을 위해 현장 라운딩을 시행했다고 10월 17일밝혔다.
이번 라운딩은 ‘가치(같이) 들어요’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권계철 원장과 이영화 사무국장, 김현정 기획조정실장, 신수희 간호부장, 유미선 약제부장, 김진수 의료질관리실장 등 경영진이 입원 환자와 보호자를 찾아 환자와 의료진 간 의사소통, 치료 과정에 대한 설명과 환자 참여,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등 입원 기간 중 환자들이 경험한 소중한 의견을 청취했다.
권계철 원장은 “입원 생활 중 환자 개인이 원하는 바가 얼마나 존중되고, 환자 개인에게 얼마나 필요한 진료가 제공됐는지,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의견이 잘 반영됐는지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 진료 전·후 및 병동 생활에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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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제1회 전국청년웹툰공모전 단체 수상 쾌거
제1회 전국청년웹툰공모전 단체 수상 (사진= 한국영상대학교)
[세종타임즈] 한국영상대학교가 ‘제1회 전국청년웹툰공모전’에서 만화웹툰콘텐츠학과 재학생들이 대거 수상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공모전은 ‘일류 웹툰도시 대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전시가 주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약 500여 작품이 접수되는 등 호응이 컸다.
한국영상대 만화웹툰콘텐츠과는 이 공모전에서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대상(대전시장상)을 수상한 3학년 이아연 학생을 비롯, 총 24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골고루 입상해 만화웹툰콘텐츠과의 우수한 인재들이 질좋은 교육을 통해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냈다는 평이다.
<당신만을 바라보며>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한 이아연 학생은 “많은 학우들이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학과의 높은 교육의 질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해 주신 교수님들께서 이뤄주신 덕분”이라며, “자신의 주관을 가지고 교수님의 가르침을 융통성 있게 수용하는 것이 좋은 성과를 내는 지름길이다.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한 만화웹툰콘텐츠과 성대훈 교수와 백종인 교수는 “28년동안 만화와 웹툰의 인력 양성에 매진한 결과가 대상이라는 영예를 차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여 만화·웹툰 산업계의 인재사관학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더 매진하겠다”며, “이러한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학생지도를 해주신 교수님들과 많은 과제에도 불평 없이 묵묵히 수련에 매진해 온 모든 재학생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한국영상대학교 만화웹툰콘텐츠과는 내년부터 웹툰·웹소설융복합계열이라는 이름 아래 만화웹툰전공, 웹소설전공, 웹콘텐츠 자율전공으로 통합되어 계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웹툰계의 발전 방향과 산업 동향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웹툰과 웹소설 모두에 관심을 갖고 배워보기 원하는 예비 신입생들에게 매력적인‘웹콘텐츠자율전공’도 신설되었다. 웹콘텐츠자율전공을 선택하는 학생들은 웹툰과 웹소설 기초 과목을 한 학기 동안 수강한 뒤, 본인에게 맞는 콘텐츠 제작의 길을 찾아 웹툰 혹은 웹소설로 전공을 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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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 ‘여성 정치참여 연수’ 실시
여성 정치참여 연수 (사진=세종시선관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10월 16일세종장영실고등학교에서 세종장영실고등학교 임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 정치참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라는 주제로 여성의 정치 대표성과 여성정치 확대 방안에 관한 특강이 진행되었다.
세종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청소년들이 정치참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여성의 정치 참여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