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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환 개혁신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지방의원과 소통 창구 마련하겠다!
[세종타임즈] 세종을선거구에 출마한 개혁신당 이태환 국회의원 후보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방의원과 국회의원 간의 거리를 확 좁히겠다”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글에서 “지방의원은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 가까이에서 생생히 듣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례의 한계, 지방재정의 한계가 분명히 있다”라며, “한계 극복을 위해 누구보다 가까워야 할 지방의원과 국회의원 사이의 거리는 멀기만 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당을 떠나 상시 소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지난 8년 지방의원으로 일하며 느낀 것은 지방의원과 국회의원 사이에 현안에 대해 깊게 토의할 자리가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안타까움을 밝혔다.
이 후보는 “이런 현실을 바꾸겠다”라며,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이 함께 정책적으로 소통하는 정례 간담회룰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방자치법을 바꿔 지방의회에 조직권, 예산편성권을 부여해 제대로 된 독립기관으로 바꾸고, 정책지원관을 비롯해 부족한 인력을 더 배치하겠다”다고 약속했다.
한편, 개혁신당 이태환 후보는 2014년 28세에 전국 최연소 광역의원으로 당선되었고, 2020년 34살의 나이로 전국 최연소 광역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바 있는 세종시의회 재선의원 출신이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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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세종갑 시의원들에게 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임명장 수여
[세종타임즈]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1일 선거사무소에서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등 8명의 세종갑 시의원들을 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했다.
강준현 후보는 이날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김효숙, 김영현, 김현미, 김현옥, 박란희, 안신일, 유인호 시의원, 박범종 세종시당 청년위원장을 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하고, 세종을 시의원들과 함께 압도적인 총선승리의 뜻을 모았다.
강준현 후보는 “민생과 경제를 파탄낸 것도 모자라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 세종시민과 국민의 뜻을 받는 일”이라며 “세종시 갑·을 지역구 시의원을 비롯, 당원동지·시민과 함께 정권심판은 물론 대한민국과 세종의 미래를 열기 위해 압도적으로 총선에서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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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시장, 공무원들에게 세심한 관찰과 능동적 대응을 당부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부시장 김하균은 1일 열린 4월 직원소통의 날에서 세종시의 정체성으로 정원도시와 한글문화도시를 꼽으며, 이를 확립하기 위해 공직자들에게 세심한 관찰과 능동적 대응을 당부했다.
김 부시장은 사전적 의미인 '가꾸다'라는 단어를 통해 공직자로서 세종시의 미래를 함께 발전시켜 나가길 주문했다.
"잘 가꾸기 위해선 좋은 상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고 좋은 상태가 무엇인지 파악했다면 관찰을 통해 보살피고 꾸려가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세종시의 정체성을 고민할 때 한글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한글문화단지에 대해 큰 감동을 줄 수 없고 문화도시로 잘 가꾸어 나갈 수 없다"며 공직자들에게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의 정체성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그는 또한 공무원들에게 주어진 일에만 만족하지 말고 관찰하며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공무원들은 행정·재무의 흐름을 잘 관찰해야 한다"며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세종시를 좋은 상태로 가꾸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통해 앞장서자"며 최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데이터기반 행정의 도입을 언급하며 부시장의 다짐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성화랑 무궁훈장이 유가족에게 수여되었으며, 이동일 강사의 직장 외로움 특강도 진행되었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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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경찰서,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 개선 위한 설문조사 실시
평온한 일상을 위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세종타임즈]세종남부경찰서는 관내 주요 상가 일대의 불법 및 무질서 행위에 대응하여 지난 2월부터 경찰활동을 강화한 결과,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치안 지표가 크게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의 연장선상에서, 경찰서는 4월 한 달간 시민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치안정책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자 한다.
세종남부경찰서의 불법·무질서 대응활동은 형사, 지역관서, 기동순찰대, 교통경찰관 등이 참여하는 문제중심 순찰, 거점근무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졌다.
특히, 풍속업소 업태위반, 음주운전, 무분별한 PM 운행 등 기초질서 위반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경찰 활동 강화에 힘입어, 시민들은 "경찰관들의 순찰활동이 거리에서 많이 보여 안전하다고 느낀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킥스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전체 범죄는 39% 감소하였으며, 이는 세종시 자율방범대 연합회원 등 시민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이라 평가된다.
이에 더해, 세종남부경찰서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치안정책 개발을 목표로 설문조사를 계획했다.
설문조사는 순찰 장소 선정, 방범시설 개선, 기초질서 위반 계도·단속 활동 등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최근 어진동에 개소한 청사지구대에 대한 명칭과 역할에 대해서도 시민 의검을 듣는다.
설문 참여는 세종시민이 자주 방문하는 세종시닷컴, 맘카페, 세종경찰청·세종남부경찰서 홈페이지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불안, 불편, 불만이 해소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 개선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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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심 교사 가정에 '착한가정' 인증서 전달
나성중 이영심 교사, 나성동 7호‘착한가정’가입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영심 나성중학교 교사의 가정에 '착한가정' 인증서를 전달하며 그녀의 봉사 정신과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영심 교사는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해왔으며, 학교에서도 3학년 학생부장으로 활동하며 학생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전달해왔다.
'착한가정'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이 이름으로 매월 최소 2만원 이상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이에 동참하는 가정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인증서와 세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장려하고, 작은 기부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활동이다.
이영심 교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이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기부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지를 밝혔다.
박재혁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영심 교사의 나눔과 봉사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그녀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영심 교사 가정의 '착한가정' 인증은 나성동 지역 사회 내에서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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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아름동, 'TO-GO 박스' 사업으로 지역 사회 온정 나눔 지속
아름동지사협, ‘TO-GO 박스 사업’ 5년째 지속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아름상인봉사단은 'TO-GO 박스'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5년째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 7월 아름동상인협의회와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동년 8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매월 다양한 먹거리로 구성된 TO-GO 박스를 저소득 가정 2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것이 특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게 매월 따뜻한 마음이 담긴 식품 상자를 전달함으로써, 수혜 가정들로부터 큰 감사의 마음을 받고 있다.
특히, 한부모 가정 양육자의 경우, TO-GO 박스를 받고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에 크게 감동했다고 전했다.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외에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저소득 가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아름사랑상품권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황병순 아름동장은 아름동상인협의회와 아름상인봉사단의 지속적인 후원과 도움에 감사함을 표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TO-GO 박스' 사업은 이웃 간의 소통과 정을 나누는 중요한 계기가 되며, 아름동 지역 사회 내에서 서로를 돌보는 문화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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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도서관, 김지나 작가 초청 ‘조말순 집밥과 도시락’ 강연 수강생 모집
새롬동·싱싱도서관, 김지나 작가 초청 강연
[세종타임즈] 세종시립도서관이 오는 13일에 개최되는 김지나 작가 초청 강연 ‘조말순 집밥과 도시락’의 수강생을 1일부터 모집한다.
이 강연은 2024년 상반기에 운영되는 요리독서문화 프로그램 ‘싱싱도시락’의 일환으로, 성인 대상으로 새롬동도서관 오전반과 싱싱도서관 오후반에서 각각 진행된다.
총 모집 인원은 45명으로, 세종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지나 작가는 부산에서 '카페 조말순'을 열고 어머니로부터 이어받은 요리법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5년간 카페를 운영한 경험이 있다.
카페 운영 중 선보인 메뉴들을 중심으로 건강한 집밥과 도시락 레시피를 소개하는 ‘조말순 채소법’을 포함한 요리책 2권을 출간했으며, 현재 경기도에서 작업실을 운영하며 온라인과 비정기 마켓을 통해 건강한 음식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강연에서는 작가가 어머니에게 배운 건강한 요리법, 계절 채소를 활용한 레시피, 그리고 카페 운영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요리를 통한 건강한 생활의 가치와 실제 적용 가능한 요리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김지나 작가의 강연을 포함해 새롬동, 싱싱도서관에서는 연중 다양한 강좌와 북큐레이션이 계획되어 있다”며 “세종시의 특화주제 도서관 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세종시민들에게 건강한 생활과 요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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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농업기술센터, 신규농업인 대상 현장실습교육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농업기술센터가 신규농업인을 위한 '2024년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참여자를 1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이 교육은 신규농업인이 농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신규농업인이 관심 있는 농업 분야에 대한 재배기술, 경영 및 마케팅 기술 등을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교육 방식은 멘토(선도 농가)와 멘티(연수생)가 한 팀을 이뤄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며, 총 3팀 6명(연수생 3명, 선도농가 3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연수생 지원 자격은 농촌에 이주한 지 5년 이내의 귀농인, 만 40세 미만 청장년층, 농업경영체 등록 후 5년 이내 신규농업인, 예비 귀농인 중 하나를 만족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도 농가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영농경력 5년 이상의 농업 경영인이어야 하며, 귀농·귀촌인을 교육할 수 있는 능력과 환경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후에는 5개월간의 현장실습 기간 동안 연수생에게는 월 80만원, 선도농가에게는 월 40만원 한도의 교육지원비가 지급된다.
이는 신규농업인의 영농기술 습득과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김종태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현장실습교육을 통해 신규농업인이 농업기술 부족과 농촌 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규농업인 및 청년농업인의 유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 교육은 농업에 처음 발을 딛는 신규농업인들에게 농업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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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민건강영양조사' 실시로 지역 주민의 건강 상태 점검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연동면에 위치한 세종청정아파트의 25가구를 대상으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국민의 건강 행태, 만성질환 통계 및 영양 수준 등을 파악하기 위한 법정 조사로, 전국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질병관리청 주관 하에 전국 192개 지역에서 약 4,800가구를 선정, 가구주와 만 1세 이상의 가구원 전체를 대상으로 조사가 이루어진다.
2024년 조사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세종시 내 연동면, 부강면, 연서면, 어진동 등 4개 마을에서 총 1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연동면 세종청정아파트 대상의 1차 조사에서는 황룡사 주차장에 배치된 이동검진차량을 통해 400개 항목에 대한 건강검진 및 영양상태 조사가 진행된다.
올해 조사에는 인구 고령화를 고려하여 골밀도와 폐기능검사, 생활기능조사 등의 새로운 조사 항목이 추가되었다.
향후 조사 일정은 부강면에서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연서면은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어진동에서는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예정되어 있다.
강민구 세종시 보건소장은 이번 조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 개인의 건강 상태 점검 뿐만 아니라 국가 건강정책 방향성 설정에 있어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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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4년도 기능경기대회 개최로 숙련 기술자 발굴 및 사기진작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는 1일부터 5일까지 세종미래고등학교와 세종장영실고등학교에서 '2024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대회는 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세종지사가 주관하며, 제빵, 화훼장식, 요리, 도자기 등 9가지 직종에 걸쳐 총 49명의 선수가 기량을 겨룬다.
기능경기대회는 숙련기술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숙련기술의 수준을 향상시켜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직종별로 1, 2, 3위를 차지한 선수들에게 상장과 메달, 상금이 주어지며, 특히, 해당 직종의 기능사 시험이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면제되는 특전이 부여된다.
이번 대회의 우수 선수들은 오는 8월 경상북도에서 열리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할 자격을 얻게 된다.
세종시는 대표 선수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국 기능경기대회 출전을 대비한 기술력 강화 훈련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기능경기대회가 세종시 기능인들이 기술 연마를 위해 쏟은 땀과 열정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숙련기술 우대 풍토 조성과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업과 기능인들의 유기적 연계에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전국 기능경기대회에서는 세종시 대표로 참가한 7개 직종 15명 중 4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02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