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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과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 아동의 생태환경 교육 협력 업무협약 체결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와 MOU
[세종타임즈] 세종시사회서비스원과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가 16일 소셜캠퍼스 온 세종 대회의실에서 ‘환경친화적인 생활 습관 습득을 통한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림복지 전문법인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가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현재 수탁 운영 중인 7개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생태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및 자료 제공 ▲생태주기별 친환경 학습프로그램 운영 협조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 진행 등 아동 중심의 맞춤식 산림환경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7개 다함께돌봄센터는 고운남·다정·도담·반곡·새롬·소담·종촌다함께돌봄센터이다.
양 기관은 이날 “아동친화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특화된 생태환경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상호협력함으로써 세종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고품질 아동 돌봄환경 구현에 앞장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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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생각 연구소 4월 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사단법인 새로운 생각 연구소가4월 24일 수요일 저녁7시에 세종시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대강당에서 “문화와 도시 : 지속가능한 공동체의 힘”이라는 주제로 4월 월례 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10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 규칙이 제정됨에 따라 온전한 행정수도를 만드는 일은 국가적 과제로 다시 부상하고 있다. 더욱이 여야 정당 모두는 4·10 총선을 통해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을 공언했다.
‘새로운 생각’은 대한민국의 행정수도가 갖추어야 할 중요한 과제 중 하나가 문화의 힘이라고 판단한다. 어느 나라나 행정수도는 문화와 교육의 중심지다. 이날 토론회는 대학민국 행정수도로 발전할 세종에 걸맞은 문화의 틀을 갖추기 위한 새로운 발상과 과제를 확인하고 이를 추진할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새로운 생각’ 조상호 소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권선필 목원대학교 공공인재학부 교수가 주제 발표에 나선다. 권 교수는 타운홀미팅제도를 국내에 최초로 소개한 정책가로 세종과 충청권 지방자치 발전과 공동체 운동에 앞장 서온 실사구시형 전문가다. 지정 토론에는 강기훈 청년희망팩토리 이사장, 김현옥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홍보라매 큐레이터세상평생교육연구원 원장이 참여한다.
지난해 4월 설립된 '새로운 생각'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연속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 주거 정책토론회부터 시작해서 일자리, 교육, 건강을 다루고 이달 문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하고 행동하는 ‘새로운 생각’의 공개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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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제44회 장애인의 날 맞아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행
세종도시교통공사, 제44회 장애인의 날 맞아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행
[세종타임즈]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오는 4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날 하루 동안 특별교통수단 누리콜 차량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용대상자는 세종도시교통공사 누리콜에 등록된 장애인 등 교통약자로, 탑승시간 기준으로 20일 자정부터 24시간 동안 누리콜 차량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광역이동 운행은 이번 행사에서 제외된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누리콜 콜센터, 모바일앱,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여 탑승하면 된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누리콜은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휠체어 전용 특별교통수단 29대와 승용차 6대를 운영하고 있다.
세종도시교통공사의 도순구 사장은 “장애인의 날 무료운행이 교통약자 이동권에 대한 인식을 높여 편리한 이동환경 조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과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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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4 세종거리예술가 발대식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0일 나성동 빛가람수변공원에서 <2024 세종컬처로드>에 참여하는 세종거리예술가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은 세종거리예술가들이 시민을 처음 만난다는 의미를 담아 ‘두근두근 첫 출근’이라는 행사명으로 진행되며, 올 한 해 세종시 곳곳에서 거리 예술을 펼칠 예술가들을 홍보하고 세종컬처로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세종거리예술가 팀별 소개 및 위촉장 수여에 이어 13개 팀이 클래식, 마술,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흥미로운 공연도 선보인다. 공연 중간에는 관객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행사장에는 세종거리예술가들의 활동 모습, 앨범, 굿즈 등을 전시하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올해 세종거리예술가 선발에는 전국에서 192팀이 참여해 31팀이 선발되어 6: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선발된 세종거리예술가들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거리예술가와 함께하는 세종컬처로드는 4월부터 11월까지 세종시 17개 지역에서 진행되는데, 읍·면·동으로 찾아가는 공연과 이응다리, 도시상징광장 등 거리 활력을 위한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세종컬처로드와 관련한 사항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s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일상문화팀(044-850-0553)로 하면 된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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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서면 새마을남녀협의회,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 실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서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직접 참여해 배추·열무김치 150여 통을 담그고, 봄철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장아찌 등 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과 경로당에 전달했다.
행사를 위한 비용은 헌 옷 모으기 행사를 통해 마련되었으며, 수집된 130kg의 헌 옷 판매 수익은 향후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 봉사 활동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러한 나눔 활동은 새마을남녀협의회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류재웅 새마을협의회 남성회장은 "새마을협의회에서 나눔을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신념 아래 앞으로도 우리 마을 어르신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연서면 새마을회는 무궁화동산 전지 작업과 꽃길 조성 등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어, 지역 내 녹색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연서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풍부하고 따뜻한 곳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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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서면, 다양한 단체와 함께 마을 환경정화 활동 실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이 17일 관내 주요 도로변과 월하천, 국촌천, 봉암천 등 주요 하천변에서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연서면바르게살기위원회, 연서면새마을남녀협의회, 세종시자율방재단, 한국자유총연맹연서면위원회, 제3231부대 등 지역 내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여한 단체들은 주요 하천과 도로변에서 쓰레기 수거와 같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불법 투기를 근절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연서면은 이러한 민관군 협력의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윤일형 연서면장은 “깨끗한 연서 만들기를 위해 협조해 주신 모든 사회·기관 단체 회원들과 군 부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연서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의 단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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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금남면 새마을협의회, 봄맞이 반찬 나눔 행사 진행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새마을협의회가 17일 감성리 남부복지회관에서 '봄맞이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금남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 회원 총 30여 명이 참여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무김치와 다양한 반찬을 정성껏 만들었다.
이들은 직접 만든 반찬을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5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사회 내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의 유대를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한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금남면 새마을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이웃 사랑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금남면 새마을협의회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모범적인 사례로,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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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어진동, '방축천 가꾸기 쓰담운동'으로 지역 환경정화 활동 전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이 17일 방축천 수변공원에서 ‘방축천 가꾸기 쓰담운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방축천 수변공원을 사랑하는 지역 주민과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방축천 수변공원은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다양한 테마의 수변 식물공원으로, 평일 점심시간에 많은 공무원과 시민들이 산책하며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점심시간을 활용한 방축천 가꾸기 운동에는 대법원,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국가직 공무원들과 어진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직능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해 쓰레기를 줍는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또한 공원과 카페 등 세종시의 숨은 명소를 추천하는 이벤트도 함께 가졌다.
어진동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어진동 주민과 중앙부처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신영호 어진동장은 “방축천을 아끼고 보살피는 일에 지역주민과 국가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진동 곳곳에서 시민의 건강과 환경을 모두 지킬 수 있는 쓰담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환경정화 활동은 세종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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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 '생신축하드려효' 사업으로 홀로 어르신들에게 생신상 제공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서는 17일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생신축하드려효' 사업을 통해 홀로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시작되어 자녀가 없거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치원읍은 앞으로 연간 60여 명의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생신상을 차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조리한 미역국, 잡채, 육전과 떡, 과일 등 전통적인 생신 음식과 선물을 준비해 8명의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이재경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외롭게 생신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생신상을 받고 좋아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외로움을 잊고 따뜻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사업은 지역사회 내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고, 이들이 사회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조치원읍은 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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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메타세쿼이아 치유정원 조성 완료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이 새숨뜰근린공원 내에 '보람가득 메타세쿼이아 치유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 정원은 2024년도 주민숙원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관리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치유정원은 기존의 메타세쿼이아 길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맨발길을 조성하여 자연과의 접촉을 강화했다.
또한 맥문동 식재를 통해 토사 유실 방지와 같은 환경 보호 조치도 함께 시행되었다.
이러한 자연친화적인 설계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깊은 치유와 휴식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맨발로 걷는 길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 주민들에게 새로운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도심 속 맨발길은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는 공간으로, 지역주민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치유정원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세종시의 녹색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이 공간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