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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업 힘 모아 아태지역 해상풍력허브 도약 추진
산업통상자원부
[세종타임즈] 산업통상자원부는 앞으로 지속적 확대가 전망되는 국내외 해상풍력발전 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제품·기술이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국내 공급망 강화를 총력 지원한다.
이를 위해 산업부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은 7월 27일 “해상풍력 공급망 간담회”를 개최해 시장 여건을 점검하고 국내외 시장에서의 우리 제품·기술의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해상풍력 기술을 선도하는 해외 기업의 국내 투자 결정, 경험이 풍부한 해외 개발사의 아태지역 프로젝트에 국내 기자재 기업의 수주 확대 등 정책환경 변화를 고려해 개최됐다.
먼저, 산업부는 국내 해상풍력 생태계 강화를 통해 우리 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 역량을 강화해 아태지역 해상풍력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기업들도 자사의 국내 투자계획과 연계한 국내 산업생태계 강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해외 선도기업과의 해외 시장 동반 진출 사례 등도 함께 공유했다.
천영길 실장은 “해상풍력 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기술과 제품이 공급망의 주요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는 것이 필수적이다”고 하면서 “정부와 기업이 힘을 모아 우리 산업의 강점은 살리고 부족한 점은 보완해 국내외 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제품과 기술이 더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전략을 마련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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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신통상규제에 대한 우리 기업 대응 역량 강화 지원
산업통상자원부
[세종타임즈] 최근 유럽연합이 글로벌 통상질서에서 EU의 주도권 강화 및 역내 산업 보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EU의 각종 새로운 통상 규제에 대한 우리 기업의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7.27. ‘제4차 신통상 규제 대응 역량 강화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분야별 국내 전문가 주도 하에 EU의 핵심원자재법, 역외보조금 규정, 배터리법 등의 주요 내용과 기업 차원에서의 대응방안을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해외 투자 및 영업활동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박대규 다자통상법무관은 “EU는 공급망 회복력 강화 등 정책적 목표 달성이라는 명분하에 새로운 제도들을 가장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어 우리 기업의 대EU 기업활동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어려운 통상환경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신통상규제 대응 역량 강화 설명회’는 최근 증가하는 각종 새로운 통상 규제에 대한 업계의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잠재적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시리즈로 개최하는 기업 설명회로 지난 4월부터 ‘유럽연합 공급망 실사 지침안’, ‘주요국의 반도체 산업 지원·규제’, ‘우리 기업의 분쟁해결 대응 전략’등을 주제로 개최된 바 있다.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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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기관을 모집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세종타임즈]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올해 10월 19일부터 시행 예정인 “재사용전지 안전성 검사제도”가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안전성검사기관 지정을 위한 사전접수를 7월 26일부터 개시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라, 검사기관 지정을 희망하는 법인·단체 또는 재사용전지 제조업자는 제도 시행일 전이라도 사전에 검사기관 지정 신청을 할 수 있게 됐으며 신청기관은 사업계획서 업무규정 등의 문서심사 및 현장평가 등을 거친 후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라 구성된 제품안전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검사기관으로 지정받게 된다.
한편 국가기술표준원은 재사용전지 안전성 검사제도 시행과 관련한 ‘전안법’ 하위법령 개정안 소개, 재사용전지 안전기준 제정안 설명, 안전성검사기관 책임보험 가입 등을 알리기 위해 7월 26일 제주를 시작으로 지역별 순회 설명회를 개최해 재사용전지 안전성 검사제도 시행을 위한 제도소개 및 업계 준비과정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모 제품안전정책국장은 “소비자가 신뢰하는 재사용전지 산업환경 조성을 위해 꼼꼼하고 내실 있는 심사로 안전성검사기관을 지정하겠다”며 “동시에 해당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수요자를 찾아가는 적극적인 홍보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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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해외 인·허가 등 포괄·신속 수출심사 도입으로 국가핵심기술 수출 애로 해소
산업통상자원부
[세종타임즈]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술유출 우려가 적은 국가핵심기술의 수출에 대한 규제을 개선하기 위해 포괄·신속 수출심사를 도입하는 ‘산업기술보호지침’을 7.26. 개정·공포한다.
이번 고시를 통해 국가핵심기술이 포함된 의약품 해외인·허가 및 해외자회사와의 공동연구에 대한 기술수출 시 연간 포괄심사절차 도입하고 해외 특허분쟁 대응 관련 신속처리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특허출원당시 공개되었던 기술자료만 이전하는 비독점적 통상실시권 설정은 심사대상에서 제외했다.
이번 제도개선으로 의약품의 해외인허가를 위한 국가핵심기술 수출승인은 약 1개월의 심사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기업이 100% 지분을 보유한 해외자회사와의 공동연구는 연간 1회만 심사를 받으면 자유롭게 수출을 할 수 있어 기업의 부담은 크게 완화되고 효율성은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기술 확인 절차를 개선하기 위해 산업기술 확인 원스톱서비스를 실시한다.
현재까지는 기업이 타 법률 등에 의해 지정된 기술확인 증빙서류를 먼저 발급받은 후 이를 첨부해 산업기술 확인을 신청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오늘부터 산업기술확인증을 발급받고자 하는 기업이 관련 서류 일체를 갖춰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에 신청할 경우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앞으로도 계속 기업 현장과 소통하면서 업계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히 개선할 계획이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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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 겐트대, 수질분야 국제표준 제정
산업통상자원부
[세종타임즈]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은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유치한 겐트대학교 연구팀이 개발한 수생태독성 평가기법이 국내 수질환경기술 최초로 ISO 수질분야 국제표준으로 제정됐다고 밝혔다.
동 기술은 담수식물인 좀개구리밥의 뿌리재생에 기반해 수질오염물질의 독성을 진단하는 시험분석법으로 좀개구리밥의 뿌리를 절단하고 새로 재생된 뿌리의 길이를 측정해 뿌리길이가 짧을수록 수질오염도가 심각하다고 판정하는 원리이며 혁신적 아이디어를 통해 간편하면서도 경제성도 뛰어나 향후 진단키트로 상용화할 계획이다.
올해 3월에는 유엔환경계획 산하 유럽 국제환경독성화학회에 소개된 바 있으며 구리, 카드뮴, 납, 비소 등 중금속류와 페놀, 포름알데히드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다양한 오염물질의 독성을 진단할 수 있어 활용가치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겐트대학교는 생명공학 분야 세계 40위권 벨기에 대학으로 인천글로벌캠퍼스에 분자생명공학, 식품공학, 환경공학 3개 학과를 운영중이며 2024년에는 벨기에 최대 해양연구소 분원을 설립해 서해의 풍부한 해양자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융·복합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장진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글로벌캠퍼스가 국제적 네트워크와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산학연 혁신 클러스터로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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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술로 에너지시설 재난 대응 강화해야
산업통상자원부
[세종타임즈]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2차관은 7.25. 오전, 집중호우로 비 피해가 많은 충청권 관할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를 방문해 도시가스시설 피해·복구 현황과 함께 재난·재해 상황관리 현장을 점검했다.
한국가스공사는 폭우로 인한 시설·인명 피해와 천연가스 공급 중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통해 배관망 등 설비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강경성 2차관은 “극한호우, 기상이변 등 과거와 다른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재난·재해 관리체계를 면밀히 재점검해 근본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면서 특히 “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시설의 디지털 모니터링과 시뮬레이션을 통한 재난·재해 위험의 예측과 예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취약지역이나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빈번하게 발생하는 재난·재해 유형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집중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며 에너지시설 재난·재해 관리체계의 디지털화를 강조했다.
한편 산업부는 집중호우에 따른 송변전설비 등 전력설비 피해로 인한 정전 가구 약 52,100세대 중 99.9%에 대해 복구가 완료됐으며 이 밖에 크고 작은 에너지시설 피해에 대해서도 신속한 복구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실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지속 유지하면서 빈틈없는 취약시설 점검과 주요 설비 안전관리 등을 통해 에너지시설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시설 관리 및 재난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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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대기업이 산업 인공지능 확산에 앞장선다
산업통상자원부
[세종타임즈] 10대 주력산업 20개 대기업의 참여 속에 ‘산업 AI 얼라이언스’가 출범한다.
개별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넘어 밸류체인 전체가 연계·협력해 경쟁력을 높여갈 수 있도록 자동차·조선·철강·기계·전자·에너지 등 주요 업종별 밸류체인을 대표하는 대기업 20개사 등 40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25일 서울 용산 드래곤 시티 호텔에서 장영진 1차관과 현대차, LG전자, 현대제철, LG에너지솔루션 등 주력산업 대표기업과 삼성SDS, SK C&C 등 DX 공급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 AI 얼라이언스’ 발족식을 개최했다.
동 얼라이언스는 ‘20년 결성되어 현재까지 4백여개 기업·기관들이 활동해 온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를 확대·개편한 것이다.
AI 기술이 업종을 가로질러 빠르게 접목될 수 있도록 Mobility, Machinery, Optimization 등 3개 기술분과와 산업데이터, 법·규제 등 2개 정책분과로 나눠 운영된다.
연말까지 기술분과에서는 수요-공급기업 협업기반 산업 AI 솔루션 상용화 프로젝트 40개, 정책분과에서는 산업데이터 활용촉진 과제 15개와 법·규제 개선사항 10개 이상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미 자동차 전주기 데이터 연계관리, 스마트쉽-기자재-해운-항만간 연계, 전력제품 대기업 DX솔루션과 경험을 협력사에 이전, 시멘트공정 폐기물 최소화를 위한 AI기반 공정제어 등 10여개 과제의 협의가 시작됐다.
산업부 장영진 1차관은 축사를 통해 “최근 우리 산업이 직면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불확실성 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리 산업의 근본적 혁신이 필요하다”며 “산업 AI 얼라이언스를 통해 개별 기업을 넘어 우리 각 업종의 밸류체인 전체의 경쟁력이 동반 상승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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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성공 창업의 밑거름, 재도전 성공기를 들려주세요
실패는 성공 창업의 밑거름, 재도전 성공기를 들려주세요
[세종타임즈]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 재도전 사례 공모전을 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이 11회째인 ‘재도전 사례 공모전’은 창업 후 어려움을 겪고 다시 재도전하기까지 고군분투한 재도전 기업인들의 이야기를 공유해 같은 상황에 놓인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나아가 실패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공모전은 재창업자 또는 실패 경험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술창업 관련 실패·재도전한 경험 또는 기업경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도전을 성공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수기 형식으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창업진흥원장상 등 상장과 함께 최고 500만원의 상금과 2024년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 참여 가점 부여 등 후속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우수 작품 5점은 오는 11월 말 개최 예정인 ‘2023년 재도전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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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보 기술 창업기업 전시·체험 행사 참여 희망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
[세종타임즈]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진흥원, 에듀테크산업협회와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열리는 교육 정보 기술 창업기업 전시·체험행사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7월 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아동 및 청소년 대상의 교육과 놀이 제품·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기업의 판로확보와 마케팅을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부모에게 세계적인 케이-교육 정보 기술 창업기업의 제품·서비스 체험과 유용한 교육정보의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케이-교육 정보 기술 산업의 현황과 세계적인 위상을 알려 국내 창업기업에 대한 국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했다.
행사장은 온라인 교육 마당, 등장인물 마당, 학습교구 체험 마당과, “청소년 비즈쿨 솔루션” 경진대회, 9월 동행축제와 연계한 먹거리와 볼거리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할 계획이다.
해당 행사가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주말에 개최되는 만큼 어린이와 학부모를 고객으로 두면서 가족 단위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 중심으로 참여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 박용순 창업정책관은 “교육 정보 기술 창업기업 중 세계적인 기업이 많은데 정작 우리 국민들은 잘 모르고 있는게 사실”이라며 “이번 행사가 국민들이 우리 창업기업을 새롭게 평가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창업기업들이 더욱 성장해 가도록 다양한 형태의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교육 정보 기술 창업기업의 전시·체험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7월 25일부터 8월 4일 오후 5시까지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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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에너지캐시백 성공 세대 및 단지 늘어
산업통상자원부
[세종타임즈] 에너지캐시백을 통한 전기 사용량 절감이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3년도 상반기 에너지캐시백 사업 결과 총 41,016세대와 2,774단지가 참여해 참여 세대의 43.3% 및 참여 단지의 44.8%가 절감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반기 참여세대 37.7%, 단지 17.7%가 성공했던 것에 비해 성공률이 크게 증가해 국민들의 에너지 절감노력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성공한 세대의 경우 지난 2년간 소비량 대비 평균 17.5%, 단지는 평균 4.9% 사용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공 세대와 단지에서 절감한 전기는 총 74.3GWh로서 이는 월평균 332kWh를 사용하는 4인 가구 약 18,65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에너지캐시백은 에너지절약에 대한 인식 확산과 실질적 절약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개별 세대와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실시 중이다.
참여자 동일 지역 평균 절감률 이상, 3% 이상 절감에 성공하면 절감량에 따라 30원/kWh의 캐시백을 지급받게 되는데, 특히 올해 7월부터는 캐시백 규모를 최대 100원/kWh으로 대폭 확대하면서 신규 가입자가 62만 세대를 돌파하는 등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여름철 월 전력사용량이 427kWh인 4인 가구가 에너지캐시백에 가입해 사용량을 10% 줄일 경우, 월 14,620원의 요금이 절감되어 최종요금은 65,910원이 되며 이는 지난해 전기요금인 월 66,690원보다도 낮은 수준이 된다.
에너지캐시백은 온라인 ‘한전 사이버지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고 인터넷 사용이 어려울 경우 가까운 한전 사업소에서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202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