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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육아시간, 5세 이하→8세·초2까지 확대
인사혁신처
[세종타임즈] 하루 최대 2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공무원 육아시간의 대상 자녀가 기존 5세 이하에서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까지 대폭 확대된다.
저연차 청년 공무원의 연가일수도 현재보다 최대 3일 더 늘어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의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발표한 ‘공무원 업무집중 여건 조성방안’의 일환으로 생산적이고 육아 친화적인 공직 근무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되는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하루 최대 2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육아시간의 대상 자녀를 5세 이하에서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까지 확대한다.
사용기간도 총 24개월에서 36개월로 늘린다.
입학 초기인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도 영유아기 못지않게 자녀 돌봄 수요가 높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육아시간 사용 대상과 기간을 대폭 확대한 것이다.
둘째, 재직기간이 1년 이상 4년 미만인 저연차 공무원의 연가일수를 현행 12~15일에서 15~16일로 확대한다.
공무원의 연가일수는 재직기간에 비례해 부여되는데, 저연차 공무원의 연가일수를 늘려 휴식과 재충전 기회를 확대해 쉴 때 쉬고 집중해서 일하는 효율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셋째, 최대 3일까지 유급으로 사용하던 가족돌봄휴가를 3자녀 이상의 다자녀 공무원의 경우 자녀 수에 비례해 유급 일수를 확대한다.
자녀 돌봄 목적인 경우 그간 자녀 1명은 2일 2명 이상은 3일의 유급 휴가가 부여됐는데 앞으로는 3자녀 이상에 대해 자녀 수 + 1일을 가산해 3명은 4일 4명은 5일로 유급 일수를 차등 부여한다.
그 밖에 현행 10년인 저축연가 소멸시효를 폐지해 장기휴가 사용을 활성화하고 형제·자매가 사망할 경우 부여되는 경조사휴가를 기존 1일에서 3일로 확대하는 내용 등도 이번 개정안에 담겼다.
개정안은 오는 9일부터 5월 20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으로 국민, 관계기관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올 하반기 시행될 예정이다.
관보와 국민참여입법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은 우편, 팩스, 국민참여입법센터 등으로 제출 가능하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이번 개정은 최근 저연차 공무원 공직 이탈 증가, 저출산 위기 심화 등에 대응해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라며 “생산적이고 매력적인, 일하고 싶은 공직 근무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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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위해 헌신·봉사하는 공무원, 추천하세요”
“국민 위해 헌신·봉사하는 공무원, 추천하세요”
[세종타임즈] 국민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고 헌신·봉사하는 공무원을 추천하는 ‘제10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이 본격 시작된다.
인사혁신처는 ‘제10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후보자 국민추천 접수를 이달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공직생활 전반에 걸쳐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주요 국가시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공직사회에 귀감이 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상이다.
국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상식과 공정 ▲역동적 경제 ▲따뜻한 동행 ▲자율과 창의 등 4개 분야에서 선발한다.
후보자를 추천하고자 하는 국민은 인사처 ‘자랑스러운 공무원이야기’ 누리집 또는 중앙행정기관, 광역시·도 및 시·도 교육청 누리집 등에 마련된 온라인 접수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추천서를 인사처에 우편으로 송부하거나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직접 접수할 수도 있다.
특히 이번 제10회부터는 국민추천 참여 활성화를 위해 인사처 ‘자랑스러운 공무원이야기’ 누리집 내 국민추천 접수를 상시 운영해 1년 내내 언제든지 추천이 가능하다.
추천 기간 내 접수 시 제10회 공무원상의 심사대상에 포함되고 이 기간 이후 접수하면, 내년도 공무원상 심사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인사처 누리집을 제외한 기관별 온라인·대면 접수창구는 5월 14일까지만 운영된다.
국민이 추천한 후보자는 소속기관에 전달돼 기관별 공적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인사처로 재추천된다.
이후 인사처의 심사 및 선발 등을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되며 이들에게는 공로에 따라 훈장·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이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특별승진·특별승급·국외 훈련 우선선발 등 파격적 보상이 부여될 예정이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엄정하고 공정한 기준에 따라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후보자가 추천돼야 한다”며 “이번 제10회부터 도입된 ‘국민추천 상시 운영’을 통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공무원이 영예롭게 선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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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인공지능 경쟁력 뒷받침할 데이터 품질인증 및 가치평가 지원 착수
과기정통부, 인공지능 경쟁력 뒷받침할 데이터 품질인증 및 가치평가 지원 착수
[세종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의 자산 가치를 활용한 투자유치 및 자금조달, 고품질 데이터의 유통·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데이터 가치평가 및 품질인증 지원사업을 `24년 4월 8일부터 각각 공모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가치평가 및 품질인증은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에 따라 도입된 제도로 과기정통부는 이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기관을 지정해, `23년부터 본격 시행하고 있다.
데이터 가치평가는 기업 등이 보유한 데이터의 경제적 가치를 가액 등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데이터 자산 가치를 담보로 보증, 대출을 받거나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의 투자심의 등 기업의 자금조달에 유용한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데이터의 유통·거래 시 경제적 가치 추정에 기반한 공정한 교환 척도를 제시함으로써 데이터 가격책정 등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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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4월 황금연휴 해외 여행지 1위는 단연‘한국’
일본 4월 황금연휴 해외 여행지 1위는 단연‘한국’
[세종타임즈] 이번 일본 골든위크 동안 일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로 한국이 뽑혔다.
최근 일본 대형 여행사 JTB, HIS와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 재팬에서 발표한 해외여행 동향 및 검색 순위 등에 따르면 엔화 약세에 따른 저조한 해외여행 수요 속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한국이 이름을 올렸다.
참고로 2023년 기준 일본인 유효 여권 수는 전체 인구 대비 17%에 불과하고 전년 출국자 수도 2019년 대비 약 47%를 기록하는 등 일본인 해외여행시장은 회복이 더딘 상황이다.
우선, JTB는 ‘2024 골든위크 여행동향’을 통해 일본인 해외여행자 수는 전년 대비 167.7% 성장해 약 52만명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코로나 이전 대비 최대 90%까지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여행 목적지는 한국, 동남아시아, 대만 순으로 근거리 관광지에 대한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지난 4일 HIS에서 발표한 ‘2024 골든위크 여행 예약동향’에 따르면 해외여행 예약자 수는 전년 대비 123.2%로 성장했다.
서울이 1위, 대만, 하와이가 그 뒤를 이었다.
부산은 5위, 제주가 10위로 상위 10위권 내에 한국의 3개 도시가 포함됐다.
익스피디아 재팬에서도 지난달 22일 ‘골든위크 해외여행 검색 순위’ 발표를 통해 행선지 검색량, 1인 여행 행선지 검색량 모두 ‘서울’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년에는 서울의 검색량 순위는 오키나와, 타이베이, 방콕에 이어 4위에 머물렀다.
이에 공사는 골든위크 기간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기 인플루언서를 활용, 서울·부산 지역 미식과 최신 한국여행 매력을 소개하는 SNS 이벤트를 추진 중이며 HIS 등 일본 유력 여행사와 방한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4월~5월 ‘한국 재방문 이벤트’에는 지난 5일 기준 3,500명 이상이 응모했다.
또한, 골든위크 이후 여름방학 수요 선점을 위해서도 선제적 노력을 하고 있다.
일본여행업협회 한국워킹그룹 상품기획자 팸투어와 460여명의 JTB 신입사원 방한 연수여행, 규슈지역 교육여행 담당자 팸투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5월에는 전주와 안동을 중심으로 일본 언론인과 여행업자 등 100여명이 참가하는 메가 팸투어를 통해 지방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공사 박성웅 일본팀장은 “지난해 한국은 일본인 해외여행 목적지 점유율 1위와 경쟁국 대비 회복률 1위를 달성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보였다”며 “K-컬처의 주 소비층으로 떠오른 20대 일본 여성층이 최근 회복세를 주도하고 있으므로 골든위크를 앞두고 이들을 대상으로 미식·뷰티·패션 등 K-콘텐츠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해 방한관광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골든위크 수요 선점을 위해 일본 도쿄, 오사카 등에서 대규모 K-로드쇼를 개최해 한국 여행 붐을 조성하는 선제적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도쿄에서 개최된 K-관광 로드쇼에서는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이 참석해 방한관광 홍보에 나서는 등 고위급 세일즈도 펼쳤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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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을 깬 냉동김밥, 농촌에 새 활력을
농림축산식품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융복합 분야의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제1호 사업자로 ㈜복을 만드는 사람들을 선정했다.
‘복을 만드는 사람들’은 지역의 쌀 등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냉동김밥을 제조해 판매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다.
급속 동결과 수분 제어 기술을 통해 즉석식품으로만 여겨졌던 김밥의 유통기한을 최대 12개월까지 늘려 미국을 포함한 세계 19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특히 수입산 재료를 활용해 가격경쟁을 하기보다는 국산 재료를 사용하되, 저칼로리 김밥, 비건 김밥 등 소비자 맞춤형 고급화 전략을 도입해 지역 농산물의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시장 확대에 맞춰 지역민을 우선해 고용하는 등 하동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중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촌경제과장은 “농산물 등 농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자원에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더해진다면 더 많은 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농식품부는 농촌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농촌경제 활성화를 앞장서는 우수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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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도 택배 서비스평가 결과 발표
국토교통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국토교통부는 택배서비스 사업자 총 19개 업체 및 우체국 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택배 서비스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택배 서비스평가는 소비자 및 종사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14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평가는 일반택배 업체 14개와 기업택배 업체 9개로 구분해 이뤄진다.
택배사별 기초 평가자료와 일반인으로 구성된 전문평가단 및 종사자 설문조사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2개 영역으로 나뉜다.
먼저, 과정품질 영역에서는 고객 응대의 친절성·적극성 등을 평가했다.
다음으로 결과품질 영역에서는 배송의 신속성·안전성과 종사자 보호 수준 등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일반택배 분야 중 C2C 부문은 ‘우체국’이 업체 중 가장 우수한 등급을 받았다.
‘로젠’ 등 4개 업체가 다음으로 높은 등급을 받았다.
B2C 부문에서는 ‘우체국’과 ‘CJ대한통운’이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쿠팡CLS’ 등 4개 업체가 다음으로 높은 등급을 받았다.
기업택배 분야에서는 ‘경동택배’와 ‘합동택배’가 최고 등급을 받았다.
‘용마택배’가 다음으로 높은 등급을 받았다.
평가 항목별로는 일반택배와 기업택배 모두 배송의 신속성과 안전성 영역에서 평균 점수가 높았다.
특히 익일 배송률은 대부분의 택배사에서 우수한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일반택배는 고객 요구에 대한 응대의 적극성과 접근용이성 영역에서 전반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기업택배의 경우 종사자 보호 영역은 평균 점수가 전년 대비 감소해, 종사자 처우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업체별 평가 결과를 택배업계와 공유하고 미흡한 점에 대해서는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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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비수도권 전공의 배정 비율 강화, 의료계 및 수련환경평가위 논의 거쳐 11월 확정
보건복지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정부는 4월 5일 9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한덕수 본부장 주재로 개최해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하고 암 진료협력병원 추진현황과 지역별 전공의 정원 배정 방향 등을 논의했다.
4월 4일 상급종합병원 일반입원환자는 23,239명으로 지난주 평균 대비 5.7% 증가,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3.7% 증가한 88,911명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40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2.9% 감소,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6,958명으로 2.7% 감소했다.
응급실 408개소 중 394개소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됐고 4월 3일 응급실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대비 4% 감소했다.
4월 3일 기준 권역응급의료센터 57개소 응급실 근무 의사 수는 전주 485명 대비 1.8% 증가한 494명, 중환자실 근무 의사 수는 지난주 426명 대비 0.7% 증가한 429명이다.
4월 4일 중증응급질환 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는 15개소로 어제와 동일하다.
정부는 중환자실, 응급실, 응급환자 이송상황 등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의료기관 진료역량 현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해 진료 차질이 최소화되도록 하고 있다.
정부는 환자의 중증도에 따라 일반 병·의원으로도 이송이 가능하도록 조정하는 등 응급환자 이송 지연을 방지하고 환자와 의료기관 여건에 맞게 분산 이송하고 있다.
집단행동 이전 환자 이송 비율은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74%, 이외 지역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의료시설 26%였으나 3월 말 기준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는 60%로 감소, 이외 지역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의료시설은 40%로 증가했다.
정부는 어제부터 총 168개의 진료협력병원 중 47개소를 암 진료협력병원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47개소 중 대장암, 위암, 유방암, 폐암 등 4대 암에 대한 적정성 평가 등급이 모두 1, 2등급인 병원은 21개소이며 기타 26개소도 1개 이상의 암에 대해 적정성 평가 1, 2등급을 받았거나 최근 1년 간 암 수술 등 암 진료 빈도 수가 많고 진료 역량이 높은 병원이다.
정부는 종합병원의 진료역량 정보에 혈액암, 고형암, 암 수술 등 암 분야를 특화해 상급종합병원 협력진료에 활용토록 하고 국민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포털 등을 활용해 암 진료병원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4월 4일 정부는 ‘의대교육지원 TF’ 회의를 개최해 지역별 전공의 정원 배정 방향을 논의했다.
수도권·비수도권 의대정원과 전공의 정원 간 불균형을 완화해나간다.
현재 비수도권 의대정원 비중은 66%이나 전공의 배정 비율은 45%이다.
정부는 ‘25년도 전공의 정원 배정 시 비수도권 배정 비율을 높이고 중장기적으로 지역별 의과대학 정원 비율과 연동하는 방향을 검토한다.
이를 통해 지역의대 졸업 후 해당 지역에서 수련해 지역에 정착하는 비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2025년도 지역 및 병원별 전공의 정원 배정은 전공의, 전문학회, 수련병원 등 의견수렴과 수련환경평가위원회 논의 등을 거쳐 금년 11월까지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4월 4일 교육부가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동맹휴학’은 허가된 바 없었다.
수업 거부가 확인된 곳은 7개 대학이다.
교육부는 대학에 학사운영 정상화를 요청하는 한편 집단행동인 ‘동맹휴학’에 대한 허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거듭 당부했다.
한덕수 본부장은 "어제 오후 대통령님과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이 집단행동 시작되고 한달 반 만에 만났다.
아직은 정부와 전공의 간 입장 차이가 있다.
그러나 국민과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은 같다"고 말하며 “정부는 의료개혁을 통해 무너진 필수의료와 지방의료를 바로 세우고 전공의의 수련여건도 확실하게 바꾸겠다”고 밝혔다.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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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통신·금융 부문 간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타임즈]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금융거래는 한층 편리해지고 있으나, 그에 상응해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
이제는 통신과 금융 부문이 피해 예방을 위해 공동 대응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통신·금융협회는 오늘 은행회관에서 “민생침해 금융범죄 대응·협력 강화를 위한 통신·금융부문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이스피싱 등 각종 금융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는 대포폰과 대포통장의 개설 시도를 차단하는 등 금융 범죄로 인한 국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통신당국과 금융당국, 통신·금융업계가 서로 손을 맞잡고 함께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데 뜻을 같이 한 것이다.
우선, 보이스피싱 등 민생침해 금융범죄 대응을 위해 필요한 통신·금융 부문의 제도개선 사항을 함께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보이스피싱 대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통신·금융업계의 건의사항을 상호 전달해 검토하는 과정을 거쳐 제도 개선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통신당국과 금융당국 간 정보공유체계를 구축해 신종 사기수법 및 관련 피해 사례를 기관 간에 신속하게 공유하고 이를 통신회사 및 금융회사로 신속하게 전파할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통신·금융업계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보이스피싱 등 민생침해 금융범죄 피해예방 공동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통신·금융당국의 기능과 권한을 연계해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 작업에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포폰으로 대표되는 통신 부문과 대포통장으로 대표되는 금융 부문 간 긴밀하고 원활한 협업 관계 형성을 통해 보이스피싱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민생침해 금융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는 대포폰과 대포통장이 근절되기를 기대한다.
금번 업무협약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세부 과제별 이행계획을 마련한 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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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건강, 나의 권리’ 건강권이 보장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보건복지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4월 5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보건의료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총 250명이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먼저,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한 미국감리교회 고 로제타 홀 의료선교사는 25세의 젊은 나이에 내한해 43년간 의사로서 가난한 여성, 어린이, 장애인 환자를 치료했다.
특히 1928년에는 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인 조선여자의학강습소를 설립했으며 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전신인 동대문부인병원 설립에 기여하는 등 여성의료인 양성과 사회적 약자 치료에 헌신한 공로가 인정됐다.
훈장은 강경신 로제타 홀 기념관 관장이 대리 수상했으며 고 로제타 홀 선교사가 가족과 함께 안치된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 보관될 예정이다.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한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 독감백신 공장을 건립하고 2023년 2,980억원의 규모로 일본에 알레르기 치료제를 수출하는 등 국내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육성에 크게 기여했다.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 이승규 서울아산병원 석좌교수는 간이식 수술 세계 최다 집도의로 간이식과 간담도외과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이루었고 2000년 세계 최초로 고안한 ‘2대 1 생체 간이식’은 간 기증자와 수혜자 범위를 넓히는 등 새로운 수술법으로 세계 간이식계를 선도한 공로가 인정됐다.
샘글로벌봉사단을 설립해 매년 소외이웃 1,000여명에게 무료로 주말 진료를 제공하고 아프리카 미래재단을 설립해 아프리카 극빈지역에서 에이즈 예방사업, 영양강화 사업을 추진한 고 박상은 안양샘병원 의사는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고 구영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는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 권역센터와 진료협력체계 구축 등 27년간 우리나라 구강 공공보건의료 발전과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해 옥조 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국민포장을 수상한 ▲옥순주 대한약사회 전라남도지부 자문위원, ▲최선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간호부장, ▲최남섭 대한치과의사협회 고문, ▲고성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 ▲김동익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역시 국민건강증진 및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개회사에서 “오늘 보건의 날 슬로건처럼 ‘나의 건강, 나의 권리’가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보건의료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수상하신 유공자 여러분께 아낌없는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의 날인 4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은 ‘건강주간’으로 대국민 건강실천 확산을 위한 ‘더건강 캠페인’이 진행된다.
더건강 캠페인은 매월 금연, 구강건강, 신체활동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국민 참여형 이벤트로 4월에는 건강주간을 맞아 ‘건강권’을 주제로 한 수기 공모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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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식목행사 “퇴직연금 푸른씨앗 심고 희망연금 키워요”
고용노동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지인들에게 말로만 듣던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일명 ‘푸른씨앗’ 에 대해 오늘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사장님께 말씀드려 저도 꼭 가입해야겠어요.” 식목일을 맞아 동료들과 함께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꽃구경을 나온 직장인 ㄱ 씨는 우연히 근로복지공단 임직원이 현장에서 배포하는 미니화분과 푸른씨앗 홍보물을 받고 상담을 받았다.
최근 ‘핫’한 퇴직급여제도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바쁜 일상에 적극적으로 관련 내용을 찾아보지는 못했다고 한다.
오늘 근로자 지원 혜택 등 푸른씨앗의 장점을 알고 나니 자신에게 꼭 필요한 제도라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근로복지공단은 5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 대상으로 미니화분과 씨앗키트를 나눠주는 행사를 갖고 푸른씨앗에 대한 홍보와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이는, 식목일을 맞아 ‘푸른씨앗 심고 희망미래 열고’라는 푸른씨앗의 캐치프레이즈처럼 소중한 퇴직금 관리로 든든한 노후를 선물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22년 9월에 도입된 푸른씨앗은 30인 이하 사업장이 대상인 중소기업 맞춤형 퇴직급여제도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에서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만큼 푸른씨앗에 가입하는 사업주와 가입자에게 혜택이 많다.
사업주는 4년간 수수료가 면제되고 저소득 근로자를 위해 납입하는 부담금의 10%를 3년간 지원 받는 파격적 혜택으로 경제적 부담을 대폭 낮출 수 있다.
또한, 공단에서는 올해부터 월급여 268만원 미만인 근로자에게도 사업주가 납입하는 부담금의 10%를 푸른씨앗 계좌로 추가 적립해줄 예정이다.
근로자 노후소득의 씨앗이라고 할 수 있는 적립금이 차곡차곡 쌓이게 되는 것이다.
푸른씨앗은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자산운용사에 자산을 위탁운용하며 수익률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수익률은 6.97%를 기록하며 그동안 2%정도의 수익률을 보였던 퇴직연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박종길 공단 이사장은 “푸른씨앗은 작년 한해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며 퇴직연금시장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며 “중소기업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퇴직연금제도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가입확산과 제도개선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