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랑의열매, 복지현안 해결 위한 배분금 지원

‘2026 복지현안지원사업(1차)’ 12개소 선정… 총 9,939만원 전달

지남진

2026-03-13 15:01:56

 

 

 

세종사랑의열매, 복지현안 해결 위한 배분금 지원

 

[세종타임즈] 세종지역 복지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복지기관·시설에 1차 배분금이 지원됐다.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는 지난 12일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보람종합복지센터 강의실에서 ‘2026년 신청사업 복지현안지원사업(1차) 배분금 전달식 및 사업수행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은영 세종모금회 팀장과 ‘복지현안지원사업(1차)’에 선정된 12개 배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1차 지원 규모는 총 9,939만원이다.

 

세종모금회는 이번 지원을 통해 현장 중심의 복지 수요를 반영한 사업들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종촌종합복지센터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소장 정혜련)가 위기 상황 대상자를 공공기관과 연계해 보호하고, 즉각적인 생존비를 지원할 수 있는 긴급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주거·법률·심리상담·자립 지원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행복한사람들(원장 김온유)은 직업재활시설에 근무하는 지적장애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식사 해결 프로젝트’를 추진해 최소한의 식생활 자립 기반을 조성한다. 지속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해 전자레인지·가스 사용에 대한 두려움과 미숙함을 줄이고, 결식·외식으로 인한 생활비 부담 증가와 영양 불균형 문제를 완화해 자립을 돕는 것이 목표다.

 

이 밖에도 노후화된 염소자동투입기 교체, 보일러·냉난방 설비 개선, 청소년 상담 및 교육 공간 조성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복지현안 과제를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세종모금회는 “지역사회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복지현안을 적시에 지원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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