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완 행정부지사, 정월대보름 행사장 안전 총괄 점검

부여 달집태우기 현장 방문…도내 11개 시군 15개 행사장 안전관리 강화

강승일

2026-03-02 22:05:46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 정월대보름 행사장 안전 총괄 점검

 

[세종타임즈]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도내 전역에서 열리는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총괄 점검하며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홍 부지사는 2일 부여군 달집태우기 행사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로부터 도내 11개 시군 15개 행사장의 전반적인 안전 태세를 보고받았다.

 

이날 홍 부지사는 소방차 진입로 확보 여부와 행사장 주변 가연물 제거 상태, 관람객 안전구역 설정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이어 행사 관계자들에게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 운영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충남도 소방본부는 달집태우기 행사로 인한 불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제독차를 활용한 예비주수 작업을 실시하고, 소방 지휘본부를 설치해 실시간 상황 관리를 진행했다.

 

또한 소방차를 행사장 인근에 근접 배치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도 소방본부는 2일부터 4일까지 도내 전 소방관서에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해 행사장과 인근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도는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가 철저한 안전관리 속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향후 대규모 지역 행사에서도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홍종완 부지사는 “도내 모든 행사를 하나의 현장처럼 총괄 관리해 도민이 안전하게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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