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2026학년도 신입생 100% 등록 달성

정원 내 422명 전원 등록…교육복지·공직 배출 성과로 공립대 경쟁력 입증

강승일

2026-02-28 08:37:59

 

 

 

 

충남도립대, 2026학년도 신입생 100% 등록 달성

 

[세종타임즈] 충남도립대학교가 지난해에 이어 2026학년도에도 신입생 등록률 100%를 기록하며 공립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강화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2026학년도 정원 내 모집인원 422명 전원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대학 위기 속에서도 모집 정원을 모두 채우며 안정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대학에 따르면 충남도립대는 2015년과 2016년 모집정원 543명, 2017년과 2018년 531명 전원이 등록을 완료했다. 3년제 개편이 있었던 2019년과 2020년에도 456명 전원이 등록하며 전국 도립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6년 연속 등록률 100%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성과의 배경으로는 학생 중심의 교육 운영과 탄탄한 교육복지 시스템이 꼽힌다. 충남도가 설립·운영하는 공립대학인 충남도립대는 일정 학업 기준을 충족한 학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기숙사 입사 학생에게 추가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실질적인 교육비 부담 완화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공직 및 산업체 취업 성과도 강점이다. 개교 이래 1,213명의 공무원을 배출했으며, 공공기관과 대기업·중견기업 취업 실적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양노열 기획홍보처장은 “입학정원 100% 등록은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의 신뢰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공립대학으로서 교육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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