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는 5일 오후 2시 협의회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한 데 이어 정기총회를 열고 새해 사업 추진을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2026년 새해 첫 공식 회의로, 박주안 사무처장의 전차 회의록 보고를 시작으로 ▶2025년 운영 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안) ▶2026년 운영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신규 회원가입(안) ▶제규정 개정(안) ▶임원 선임(안) 등 총 5건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처리됐다.
특히 이번 이사회에서는 공석이던 부회장 1명에 대한 선임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협의회는 사회복지 현장에 대한 이해와 지속적인 참여 경험을 갖춘 고수형 이사를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이사회 중심의 책임 있는 협력 구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협의회는 이번 인선이 향후 사업 추진과 대외 협력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운영 성과와 결산 결과, 2026년 운영계획과 예산안이 공유됐다. 협의회는 세종시 재정 여건 악화로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운영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설 명절 사회보호시설 중심의 물품 지원과 ‘그냥드림’ 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 돌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부유 회장은 “협의회는 타 지역에서 세종시로 대량의 자원을 연계하고 있으나, 시설·차량·인력 운영비 등의 한계로 일부 자원을 다시 타 지역으로 이관해야 하는 점이 안타깝다”며 “2026년에는 소중한 자원이 세종시에 안정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뒷받침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이사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기관과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