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TIPA·하나은행 설명절 ‘행복상자’ 나눔 실천

생활필수품 담은 200상자 취약계층 전달…공공·금융·복지 협력 상생 모델 주목

이정욱 기자

2026-02-04 21:04:39

 

 

 

 

설 명절맞이 행복상자 기부식 단체사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과 하나은행 충청하나그룹이 설 명절을 맞아 마련한 ‘행복상자’ 200개를 지역 취약계층에 연계·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협의회 사회공헌센터를 중심으로 추진됐으며, TIPA는 세종 본원에서 하나은행 임직원들과 함께 즉석식품과 라면, 샴푸 등 생활필수품과 장기 보관이 가능한 식료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직접 제작해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협의회는 해당 물품을 사회공헌사업과 푸드뱅크사업, 지역사회봉사단 등 자체 운영 사업과 연계해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신속히 배분했다.

 

협의회 측은 이번 지원이 설 명절을 앞둔 저소득층과 돌봄 취약가구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의회와 TIPA, 하나은행은 지난 2023년부터 명절 나눔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오며, 공공기관·금융기관·지역 복지기관이 함께하는 민관 협력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김부유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TIPA와 하나은행이 정성껏 준비한 행복상자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연결하는 것이 협의회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설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따라 설립된 법정단체로, 사회공헌센터를 중심으로 세종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세종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 좋은이웃들, 지역사회봉사단, 케어뱅크(CareBank),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센터(VMS), 지역사회공헌인정제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민·관 협력 기반의 사회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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