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3일 합강캠핑장에서 산림복지서비스 전문기관 숲이답이다(대표 강경희)와 지역사회 공헌 및 생태·환경 분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단이 보유한 시민 대상 공공시설 인프라와 민간 전문기관의 콘텐츠를 결합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생태·환경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 등 포용적 복지와 사회공헌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단 소관 시설을 활용한 체험·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지역사회 공헌 활동 협력 ▶프로그램 원활한 추진과 홍보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월산캠핑장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숲체험 특화 프로그램을 도입해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고, 친환경 캠핑문화를 확산할 방침이다. 또한 합강캠핑장에서는 금강변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살려 수변 생태와 금강 환경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3월 이후 순차적으로 운영하고, 숲해설가와 연계한 체계적인 환경교육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회공헌 분야에서는 숲이답이다가 보유한 복권기금 지원 예산 등을 활용해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캠핑·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며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조소연 세종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수준 높은 생태·환경 교육 서비스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공공 서비스 모델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