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테크노파크가 국내 최초로 완전자율주행(레벨4) 대중교통 BRT 버스 상용화를 추진한다.
세종시와 세종테크노파크는 세종시의회 제103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2026년부터 완전자율주행(레벨4) BRT 버스 상용화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자율주행 대중교통 분야에서 세종시가 전국을 선도하는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는 국토교통부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부분자율주행(레벨3) BRT 버스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도시다. 이를 통해 축적된 기술 경험과 방대한 주행 데이터는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기반이 됐으며, 지난해 국토부 시범운행지구 운영 평가에서 충청권 시범지구가 2년 연속 ‘매우 우수(A등급)’ 지구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세종시는 지난해 열린 제4회 세종미래경제포럼을 통해 개인 비식별화 규제 완화 등 관련 법·제도 개선과 시 전역으로의 시범운행지구 확대를 국토부에 공식 제안해 왔다. 아울러 ‘자율주행 상용화 촉진 및 지원을 위한 관련 조례’ 제정 등 제도적 기반을 착실히 마련해 왔으며, 이러한 준비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국비 지원을 받아 완전자율주행(레벨4) 대중교통 BRT 버스 상용화를 추진하게 됐다.
양현봉 세종테크노파크 원장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가장 오랫동안 레벨3 자율주행버스 상용화 서비스를 운영하며 축적한 기술력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세종시가 완전자율주행(레벨4) 대중교통 상용화 서비스의 선도 도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