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김 의원, “실효성 있는 모범적인 국정감사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 다할 것!”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은 26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25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으로 1천여 명이 참여하는 27년 전통의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한국대학생봉사단과 시민‧사회단체 연대체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국회 상임위원회의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정밀한 평가를 거쳐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왔다.
김선교 의원은 올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림축산 분야 국정감사에서 △물가 상승과 쌀값 급등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 시 지방재정 부담 최소화 방안 촉구 △판로 확보를 포함한 중·장기 K-푸드 수출 전략 확대 △숲가꾸기 사업 관련 구조적 유착 근절 및 책임 강화 방안 제시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양수산 분야에서도 △해양수산부 및 산하 공공기관 이전과 연계한 해양산업의 지역균형발전 방안 제시 △중국의 서해 불법 구조물 설치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 촉구 △북극항로 개발 관련 단·중·장기 로드맵을 통한 체계적 접근 강조 △내수면 어업과 해양레저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대안 제시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보여주기식 국정감사가 아닌, 국민 여러분께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국정감사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 그리고 농어촌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초심을 잃지 않는 일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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