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은 지난 18일 한국일보가 주최한 ‘제2회 한국정책대상’에서 2025 한국정책대상 입법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데 이어, 19일에는 국민일보가 주최한 ‘2025 올해의 국민브랜드 대상’에서 2025 국민브랜드 대상 입법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며 연이은 수상을 통해 입법성과를 인정받았다.
박정현 의원이 수상한 두 개의 상은 현장밀착형 입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활성화 및 국민 권익 향상에 기여한 소수의 국회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일보가 주최한‘제2회 한국정책대상’에서 2025 한국정책대상 입법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박정현 의원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본법안」을 대표발의해 도시화로 인해 점차 소멸되어가는 마을공동체를 제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해 수십 년간 고착되어 온 공영도매시장 지정제의 구조적 한계를 개선하고 유통 구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입법을 실천했다고 평가받았다.
이어 국민일보가 주최한 ‘2025 올해의 국민브랜드 대상’에서 2025 국민브랜드 대상 입법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박 의원은 「경찰관 직무집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해 스토킹 범죄 대응 과정에서 경찰이 과도한 책임 부담으로 위축되는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피해자 보호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정현 의원은 “그간 민생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밀착형 입법활동을 추진해온 모습을 좋게 평가해주신 것 같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군주민수의 마음으로 오직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정현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민생 중심의 날카로운 질의를 펼쳤다고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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