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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 신곡 ‘Second’ 8월 9일 공개 무더위 날려줄 쿨 서머 댄스곡
HYO 신곡 ‘Second’ 8월 9일 공개 무더위 날려줄 쿨 서머 댄스곡
[세종타임즈] DJ HYO가 오는 8월 9일 새 싱글 ‘Second’를 선보인다.
HYO의 다섯 번째 싱글 ‘Second’는 8월 9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신곡 ‘Second’는 경쾌한 리듬과 무게감 있는 808 베이스가 돋보이는 서머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반복되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에게 마음껏 숨 쉴 시간을 줘도 괜찮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더불어 이번 곡은 신예 싱어송라이터 비비가 피처링과 작사에 참여, HYO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비비의 개성 있는 래핑이 어우러져 힙한 시너지를 느낄 수 있는 만큼,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또한 HYO는 2018년 첫 싱글 ‘Sober’를 통해 DJ로의 변신을 알린 후 ‘Punk Right Now’, ‘Badster’, ‘DESSERT’ 등을 발표하고 다양한 무대에 서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어, 이번 신곡도 기대를 모은다.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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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X남다름 ‘우수무당 가두심’, 20분 미드폼에 푹 빠져드는 이유
김새론 X남다름 ‘우수무당 가두심’, 20분 미드폼에 푹 빠져드는 이유
[세종타임즈] ‘우수무당 가두심’이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지난 30일 공개된 1-2화에서는 무당의 삶을 거부하는 18세 소녀 두심이 전학 간 학교에서 전교 꼴찌가 연이어 목숨을 끊는 미스터리한 사건과 맞닥뜨리는 과정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소녀무당과 전교 1등 엄친아의 첫만남부터 간질간질한 로맨스까지 더해진 쫄깃한 스토리가 숨쉴 틈 없이 펼쳐져 긴장감과 함께 묘한 설렘을 선사했으며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력이 더해져 몰입감을 더했다.
또한 공부 못하는 학생들만 괴롭히는 악령의 등장, 성적 지상주의에 갇힌 어른과 학생들의 모습을 비춰내며 재미와 공감을 동시에 잡았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를 증명하듯 ‘우수무당 가두심’은 공개 5시간 만에 100만뷰, 약 3일 만에 300만 뷰를 기록했다.
‘우수무당 가두심’이 단 1-2화 만에 시청자들을 ‘찐 몰입’하게 만든 이유를 짚어봤다.
두심은 귀신을 보고 소통하는 신비한 능력을 가졌지만, 할머니 묘심, 엄마 효심같은 무당의 삶은 거부하는 18세 소녀다.
10년 전 악령에 씌인 학생 현수를 구하려다 정체불명의 누군가에게 습격당해 할머니 묘심이 세상을 떠난 이후, 묘심이 남긴 말 “열여덟을 무사히 지켜내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 것”을 마음에 새기며 누구보다 평범하게 살길 기대한 것. 그러나 송영고로 전학간 첫날, 두심은 엄마 효심을 도와 날뛰는 영혼을 처리한 뒤 피 묻은 얼굴, 흐트러진 교복 차림으로 교실에 도착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하필 두심이 전학 간 당일 전교 꼴등 학생이 옥상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다른 학생들의 의심과 괴롭힘까지 시작돼, 두심의 앞날이 결코 평탄치 않을 것임이 예고됐다.
한편 송영고의 전교 1등 엄친아인 우수는 만신창이로 전학 온 두심을 첫만남부터 뚫어지게 바라보더니, 두심이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해 교실에서 뛰쳐나가려 하자 두심을 와락 끌어안으며 “가지마 두심아”라는 한 마디를 던져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오묘한 첫만남부터 말랑말랑한 포옹까지, 김새론과 남다름은 찰떡 궁합 케미로 설렘 가득 급 전개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다음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1-2화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두심이 원하는 대로 18살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지, 혹은 자신의 능력을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는 데 사용할지, 우수와는 어떤 관계가 될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속도감 있는 전개와 쫀쫀하고 밀도 있는 스토리, 무당이라는 이색적인 소재, 김새론과 남다름의 찰떡 연기가 어우러져 완성된 드라마는 1-2화부터 시청자들의 찐 몰입을 불렀다.
악령이라는 초현실적 존재를 표현하는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도 시청자들을 극중 상황에 한껏 빠져들게 했다.
먼저 과거 영화 ‘아저씨’ 등으로 제작진과 인연을 맺었으며 수많은 악역을 맡아 소름 끼치는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김성오가 악령 역으로 특별 출연, 목소리 하나만으로 그 섬뜩함과 사악함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또한 악령이 평범한 고등학생 현수의 몸을 지배하는 장면에서는 배우 유선호가 나약한 학생 현수와 대비되는 소름 끼치는 모습들을 리얼하게 연기하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여기에 문성근, 윤석화, 배해선 등 대배우들의 연기도 더해져 분위기를 단번에 압도했다.
명문 송영고등학교 교장 경필 역의 문성근은 학생들의 시험 결과에만 신경 쓰는 성적 지상주의 교사의 표본을 연기하며 잠깐의 등장으로도 강렬한 포스를 발산해 앞으로 극의 서사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3대 무당 가문의 1대 무당 묘심을 맡은 윤석화는 인자한 미소 속에 감춰둔 강력한 신기로 악령을 제압하며 두심의 걸크러쉬 면모와는 또다른 기품 있는 카리스마를 방출,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 있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묘심의 딸이자 두심의 어머니 효심 역할로 분한 배해선 역시 세속적인 성격이면서도 귀여움과 사랑스러움까지 풍기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무당과 악령이 등장해 현실을 뛰어넘는 재미를 주는 판타지 장르이면서도, 성적 지상주의라는 극히 현실적인 사회 문제를 다루고 있어 공감대를 자극한다.
악령의 첫 번째 타깃인 현수에게 엄마는 “공부도 못 하는 놈이 반항까지 해? 차라리 죽어”며 막말을 쏟아냈다.
악령 때문에 자기 자신을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두려워하던 현수는 이내 악령에 지배당하고는, “나보고 맨날 죽으라며 살 가치 없다며 이번엔 엄마 말 들으려고”라는 말을 남겨, 오싹함을 주는 한편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또한 두심이 전학간 송영고는 “무능한 자에게 기회는 없다”라는 잣대로 학생들을 평가하는 성적 지상주의 그 자체인 학교다.
특히 일부 교사들은 전교 꼴찌 학생들이 연이어 목숨을 끊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벌어진 상황에서 사망 사건에 얽힌 진실을 밝히기는커녕, 이를 개인사로 포장해 사건을 덮는 데만 급급한 모습을 보여 소름을 유발했다.
이처럼 ‘우수무당 가두심’은 공부 못하는 학생만 괴롭히는 악령의 등장을 통해 판타지 미스터리 장르의 재미를 극대화하면서 성적 지상주의가 만연한 학교와 이를 강요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통해 현실감까지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렀다.
판타지와 현실 사이 절묘한 밀고 당기기를 통해 단 1-2화 공개만으로 시청자들의 찐 몰입을 부른 ‘우수무당 가두심’이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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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이달-유영재-추영우, 경찰을 꿈꾸는 꽃 청춘 4인방
사진 제공: 로고스 필름
[세종타임즈] 훈훈하고 빈틈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청춘 배우 진영, 이달, 유영재, 추영우가 대한민국 엘리트 집합소 ‘경찰대학교’에 상륙한다.
오는 9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경찰수업’은 모두가 궁금해하던 ‘경찰대학교’를 배경으로 진한 우정과 풋풋한 사랑이 공존하는 각양각색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성격도, 성향도 다른 강선호, 노범태, 조준욱, 박민규는 경찰이라는 단 하나의 꿈을 가지고 한자리에 모여 다투기도, 화합하기도 하며 ‘단짠’ 브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강선호는 일찍 철든 탓에 존재감 없이 살아왔지만, 천재 해커로서의 뜻밖의 재능을 드러내던 인물이다.
꿈을 꾸는 것조차 사치라고 여기던 ‘무색무취’ 소년 강선호는 운명적인 계기로 경찰대학교에 입학하게 되고 다채로운 개성을 지닌 동기들을 만나 점차 생기를 띠기 시작한다고. 강선호는 어떠한 방식으로 자신의 삶을 꽃피우게 될지 찬란한 성장 스토리에 기대가 모인다.
노범태는 정 많고 순수한 경찰대학교의 ‘정보통’으로 눈치는 없어도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소유하고 있다.
귀여운 외모에 유쾌한 말솜씨를 지닌 조준욱은 고된 경찰대 라이프 속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유쾌하고 호탕한 웃음으로 무장한 두 사람은 생기발랄한 케미스트리를 발휘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며 ‘라이벌’에 등극하게 된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한 엘리트 코스를 밟아 온 박민규는 진중한 카리스마와, 냉철한 원칙주의자의 면모를 뽐낸다.
언제 어디서나 흔들림 없던 그의 삶은 정반대의 성향을 지닌 강선호를 만난 뒤 균열이 일기 시작한다고. 과연 우여곡절 가득한 경찰대학교의 일상 속에서 그 빈틈이 어떻게 채워질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경찰수업’ 제작진은 “‘경찰수업’ 속 청춘들의 이야기는 그야말로 눈부시다.
이 드라마를 보며 누군가는 경찰대학생들의 현실적인 고민에 공감하고 누군가는 그 시절을 떠올리며 향수를 느낄 것이다.
또 완벽한 비주얼과 더불어,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통해 꽉 찬 재미를 전하고자 한다.
서로 다른 청춘들이 경찰대학교에 모여 함께 울고 웃으며 어떻게 변화해나갈지, 이들의 따뜻한 성장 과정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경찰대학생들의 좌충우돌 브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오는 9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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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시청률 19.2%, 우상혁이 일궈낸 '육상의 기적' 도쿄올림픽 중계방송 전체 1위
사진제공 : KBS
[세종타임즈] 우상혁이 대한민국 육상 역사를 새로 쓴 남자 높이뛰기 경기가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어제 2020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승에서 우상혁 선수가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4위에 오른 전경기를 단독 생중계한 KBS 1TV 평균 시청률이 19.2%로 압도적 전체 1위를 기록했고 2m39 3차 시기 시청률은 무려 27.1%에 달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이날 우상혁은 2m35를 넘어 1997년 이진택이 세운 2m34를 24년만에 갈아치우며 한국 신기록을 세웠고 최종 4위를 기록했다.
한국 육상 트랙과 필드 선수가 결승에 진출한 것은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이진택 이후 25년만에 처음인데다가 이진택의 8위를 훌쩍 뛰어넘은 4위로 올림픽 최고 순위 기록을 세운 것.우상혁이 ‘기적같은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전과정은 KBS를 통해 단독 생중계됐다.
KBS의 김건우 해설 위원과 이재후 캐스터는 우상혁이 새로운 기록에 도전하는 순간 떨리는 목소리로 “긴장하면 안된다”며 애타는 마음으로 우상혁을 응원했고 도전에 성공하자 크게 환호하며 “대한민국 육상, 새로운 역사가 쓰여집니다”라 소리쳤다.
경기가 끝난 후 각종 게시판에는 “이제 우리도 육상 경기 즐겁게 볼 수 있다”, “이게 진정한 스포츠다”, “응원 소리에 아파트가 들썩거렸다”, “경례에 뭉클했다” 등 응원과 감동을 전하는 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
대한민국 육상 역사를 새로 쓴 우상혁의 '아름다운 비행'은 온 국민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KBS 1TV에서는 다른 채널에서 중계하지 않는 육상을 비롯해 요트, 복싱, 역도 등 한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비인기 종목과 BMX 비치발리볼 등 다양한 종목에 대한 시청권을 보장하며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회 10일째에 접어든 오늘 2020 도쿄올림픽의 주요 경기들은 KBS 1TV와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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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루시‘-’안산 선수, 서로에 대한 찐팬 인증 '훈훈케미'.‘개화’ 역주행까지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4인조 밴드 LUCY와 양궁 선수 안산이 서로에 대한 깊은 팬심으로 훈훈한 케미를 자아내고 있다.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연이어 성덕 인증에 나선 가운데, 단연코 양궁 삼관왕에 오른 안산 선수의 팬심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밴드 루시와 그룹 마마무, 우주소녀의 팬이라고 밝힌 안산과 안산의 스타로 꼽힌 루시가 서로 ‘찐팬’임을 밝혀 스포츠 스타와 아티스트의 남다른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안산은 이번 올림픽 개최 전부터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루시의 곡들을 차례대로 게시하며 오래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25일에는 루시의 리더 신예찬의 라이브 방송에 안산이 실시간으로 참여, 루시의 곡 ‘히어로’를 인용해 “저의 히어로다”며 “제 덕질 인생에 루시가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채팅창을 남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신예찬은 바이올린으로 애국가를 선보여 화답했고 상호 간의 훈훈한 응원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금메달 삼관왕에 오른 날에도 조원상의 라이브 방송에 참여해 소통을 이어갔고 이런 안산의 찐팬 인증에 루시 역시 깊은 존경과 축하를 전하며 무한 감사함을 표했다.
특히 안산이 스브스스포츠 ‘영웅의 신청곡’을 통해 추천한 루시의 ‘개화’가 이후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차트에 진입하며 역주행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처럼 안산의 금빛 물결에 차세대 밴드로서 음악성과 대중성을 입증한 루시와 이들의 곡들이 연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안산과 루시의 만남을 고대하는 팬들의 소망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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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 첫 솔로 앨범 ‘공감’ 주간 음반 차트 1위 석권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엑소 디오가 첫 솔로 앨범으로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지난 7월 26일 발매된 디오 첫 솔로 앨범 ‘공감’은 2일 발표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 주간 1위를 차지해, 디오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슬로바키아가 추가된 전 세계 60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도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관심을 입증했다.
디오의 첫 솔로 앨범 ‘공감’은 타이틀 곡 ‘Rose’를 비롯해 ‘I’m Gonna Love You’, ‘My Love’, ‘다시, 사랑이야 ’, ‘나의 아버지 ’, ‘I’m Fine’ 등 신곡 6곡과 보너스 트랙까지 어쿠스틱한 분위기의 총 8곡이 수록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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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퀸’ 레드벨벳 컴백 새 미니앨범 ‘Queendom’ 8월 16일 공개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서머퀸’ 레드벨벳이 8월 16일 새 미니앨범 ‘Queendom’으로 전격 컴백한다.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Queendom’은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8월 16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레드벨벳이 2019년 12월 ‘‘The ReVe Festival’ Finale’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특히 ‘빨간 맛 ’, ‘Power Up’, ‘음파음파 ’ 등을 연속 히트시키며 여름 흥행불패 행진을 이어온 ‘서머퀸’ 레드벨벳의 새로운 여름 음악을 만날 수 있어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더불어 레드벨벳은 그룹뿐만 아니라 솔로 유닛 활동을 통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함은 물론, 연기, DJ, MC, 예능 등에서도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두루 활약하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레드벨벳은 데뷔 7주년 및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8월 16일 오후 8시 네이버 V LIVE의 Beyond LIVE 채널을 통해 온라인 팬미팅 ‘inteRView vol.7 : Queendom’을 개최하며 티켓 예매는 2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V LIVE+ 및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된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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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깊어진 400년의 사랑 김준수 네번째 드라큘라도 뜨거운 인기 김준수, 뮤지컬 ‘드라큘라’ 마지막 공연 성료”
“더욱 깊어진 400년의 사랑 김준수 네번째 드라큘라도 뜨거운 인기 김준수, 뮤지컬 ‘드라큘라’ 마지막 공연 성료”
[세종타임즈] 뮤지컬 ‘드라큘라’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김준수가 어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네 번째 시즌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천 년의 세월 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다룬다.
김준수는 지난해 ‘드라큘라’ 삼연에 이어 이번 시즌까지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이제 ‘드라큘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상징적인 아이콘이 됐다.
또한 이번 ‘드라큘라’ 네번째 시즌 역시 전체 99회차 중 총 42회차를 이끌며 관객들을 모았고 더 깊어진 연기력과 캐릭터 해석으로 또 한 번 명불허전 샤큘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김준수는 ‘드라큘라’ 네 번째 시즌으로 다시 돌아온 만큼 더 깊이 있는 드라큘라의 사랑과 드라큘라 존재 자체의 날선 분노를 오가며 깊이 있는 캐릭터로 관객들 앞에 나섰다.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섬세하게, 드라큘라의 뜨거움과 영혼을 잃은 차가움을 넘나들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기 스펙트럼으로 400년을 초월한 핏빛 순애보를 흡인력 있게 전달했다.
‘드라큘라’의 드라마틱한 삶에 생명력을 더한 것은 물론 미나를 향한 애절하면서도 처절한 그의 절규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가득히 울리기도. 김준수는 이번에도 ‘드라큘라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하듯 자신만의 깊은 감성과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 앞서 김준수는 인터뷰를 통해 “’드라큘라’는 뮤지컬 배우라고 불리는 것에 있어서 부끄럽지 않게 해주고 조금 더 지름길로 인도해 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매 순간 감동적인 공연을 위해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다”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소회를 전한 바 있다.
이런 진심 어린 마음이 관객들에게 통한 것일까. 김준수는 매 시즌, 매 회차마다 디테일을 달리하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계속해서 공연을 이어갔고 특히 어제 진행된 마지막 공연에서는 더 깊어진 카리스마와 폭발적인 성량으로 좌중을 압도하게 만들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무리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 속에 마지막 공연을 마친 김준수는 “힘든 시기, 관객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뜨거운 응원 덕분에 무사히 공연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4번째 ‘드라큘라’를 사랑해 주시고 어려운 발걸음 해주셨던 관객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제 드라큘라는 소중한 시간들과 함께 다시 긴 잠에 들 수 있을 것 같다 관이 다시 열리며 영원한 삶을 외칠 그날을 기약하며. 감사한다”며 진심 어린 종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절대적인 '드라큘라' 장인으로 계속해서 그 명성을 입증한 김준수는 오는 8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차기작 뮤지컬 ‘엑스칼리버’로 관객들을 만나며 활약을 이어나간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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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로 보여준 新걸크러쉬 ‘마녀’의 완성형
사진 제공: 티빙
[세종타임즈] 친근함을 벗은 배우 송지효의 색다른 얼굴이 극의 몰입을 이끌어내고 있다.
송지효는 최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서 사람의 소원을 이뤄주는 음식을 파는 마녀식당의 오너이자, 냉철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지닌 마녀 ‘조희라’로 국내외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송지효는 이번 작품에서 ‘조희라’ 캐릭터를 안성맞춤 옷처럼 표현했다는 평이다.
평소 러블리한 모습이 아닌 마녀 특유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는 물론, 저음 발성으로 모두를 매료시켰다.
맡은 역할이 단순 명료하게 권선징악을 나타내는 것이 아닌, 도시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마녀이므로 현대적이면서도 신비로움을 배가시켰다.
OTT가 친숙한 MZ세대에게도 어렵지 않은 캐릭터로 다가왔다.
또한 작품에서 마녀의 등장이 식당오픈의 시작점이자 출발지이므로 송지효는 흔들림 없이 중심축을 잘 잡고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에피소드마다 한치도 예측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걸크러쉬 ‘희라앓이’를 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역시 인기리에 순항 중이다.
오리지널 공개 직후마다 글로벌 SNS인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서 짤로 만들어지는 등 많은 관심 보이며 ‘희라마녀’에게 몰입하고 있다.
송지효는 꾸준히 장르 영역을 확장하며 다른 모습을 선보이고자 했고 그 결과 OTT진출 및 ‘마녀식당으로 오세요’가 빛을 영롱하게 발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이 낯설게 느껴지는 것 보다 시청자에게 좋은 인상으로 차근히 각인되고 있는 만큼, 남은 회 동안 선보일 그녀의 변신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송지효가 마녀 캐릭터로 활약 중인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와 동업자 진, 알바 길용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 드라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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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배우’ 김예은,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 캐스팅 웹툰작가役 낙점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다수의 독립영화를 통해 주목받은 실력파 배우 김예은이 감성 웹툰작가로 변신한다.
김예은이 출연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는 순수한 열정만으로 커피의 세계에 뛰어든 신입 바리스타 옹성우가 커피 명인 박호산의 수제자가 되면서 커피와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모습을 담아낸 감성 휴먼 드라마. 허영만 화백이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그린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커피에 관한 깊이 있는 지식과 함께 커피에 담긴 아날로그 감성까지 원작의 따뜻한 힐링 감성을 영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 김예은은 극의 주 배경이 되는 카페 단골손님이자 웹툰작가인 안미나 역을 맡았다.
커피에 관심 많은 작가로 마감에 쫓기기도 하지만 20대 청춘답게 자신만의 사연도 갖고 있는 인물. 김예은은 현실에서 볼 수 있는 친근하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등장인물들과 여러 케미를 선보인다.
김예은이 표현할 안미나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감을 갖게 한다.
김예은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에서 의녀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으며 제 16회 대구단편영화제 연기상, 2015년 제5회 충무로단편영화제 청년, 대학생 부문 연자연기상 등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자신의 연기내공을 다져왔다.
이어 최근 방송 중인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에서 기구개발팀 오혜연 책임 역할로 출연, 직장인의 리얼한 일상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에서는 유관순과 함께 서대문 수용소에 수감됐던 권애라 역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하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2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