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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충북도 3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
증평군 충북도 3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충북도가 도내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한 3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인센티브사업비 12억원을 최종 확보했다.
12일 군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추진했던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로 받게 된 12억원의 사업비로 별천지 워터 스퀘어 조성사업을 계획·제출했으며 이번에 최종 확정통보를 받았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2년 동안 증평읍 율리 별천지공원 내에 LED 포토존과 바닥분수 등 체험·즐길 거리 확대를 위한 친수체험놀이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군 자체 수요조사와 타당성 검토를 통해 지난 5월 제출했으며 충청북도의 전문가 컨설팅과 실무협의 등을 거쳐 확정됐다.
군은 인접한 별천지 숲 인성학교와 연계해 시설 이용률을 높이는 등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증평 북부권의 에듀팜 벨포레 관광단지와 더불어 남부권 좌구산 휴양랜드를 양대 관광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증평군은 원남저수지 주변 벨포레 관광단지와 삼기저수지 주변 좌구산 휴양랜드 그리고 이들을 거점으로 연결된 보강천을 친수 공원화함으로써‘증평형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성공사례로 주목받는 등 충청북도 핵심 도정 정책에 대응하는 발 빠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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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관련 토론회 개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자원순환시민센터 주관으로 재활용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효율적 방안을 위한 토론회가 11일 오후 2시 증평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이날“투명페트병 자원순환체계 개선방안”이라는 발제로 6명의 패널이 참여해 토론자 발언 및 토론을 했다.
토론회에는 발제에 홍수열, 패널에는 염우, 박원갑, 박명숙, 박상은스스로 대표), 봉대숙, 이경혜 등 6명이 참석했다.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는 환경부의‘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리수거에 관한 지침’에 따라 공동주택은 재작년 12월, 일반 주택은 작년 12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분리 배출된 투명페트병은 고품질 재생원료로 가공해 의류, 가방, 신발 등으로 재생산 할 수 있다.
신건영 센터장은“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감량화 정책 강화 등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춰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오늘 토론회에서 패널들께서 제안해주신 내용들을 잘 적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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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충청북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증평군, 충청북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충청북도가 주관한 2022년 충청북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 정책 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충청북도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도와 시·군이 응모한 총 27건의 사례 중 전문가 서면평가, 온라인투표 심사를 거쳐 9건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본선에 진출한 9건은 8월 10일 2차 발표대회를 개최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3건, 장려상 5건을 선정했다.
증평군은 이날 대회에서 미래기획실 행정7급 이재훈 주무관이 ‘백지장 맞들기 협업으로 지역문화를 UP하다’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동안 열악했던 지역문화 개선을 위해 부서 간 협업으로 문화시설을 확충하고 시설 간 연결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평가단의 호평을 받았다.
군의 이번 수상은 2019년 구석구석 파수꾼 택시경찰대 2020년 라키비움 조성, 2021년 민·관·학 협업 죽리마을 농촌재생에 이어 4년 연속 수상이다.
이재영 군수는“이번 사례처럼 작고 소소한 일일지라도 함께하면 혼자 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니, 앞으로도 부서 간 협업해 혁신행정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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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집중호우 피해 우려지역 긴급점검
증평군의회 집중호우 피해 우려지역 긴급점검
[세종타임즈] 증평군의회가 10일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이 의장 등 의원들은 도안면 송정리, 증평읍 초중리, 송산1리, 미암리, 율리 등 산사태·침수 피해가 예상되는 저지대와 하천변 등을 중심으로 지역 곳곳을 모니터링했다.
이날 현장 곳곳을 둘러본 이동령 의장은 “그동안 내린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침수 피해 발생이 우려된다”며 “앞으로도 며칠간 충청권에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되니 지역주민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습 침수지역 순찰 등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도록 관계 공무원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지역은 지난 10일 오전 1시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계 공무원들이 비상근무 중에 있으며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지역 수습 등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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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증평군수,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 실시
이재영 증평군수,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이재영 증평군수는 10일 지역 내 수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등 피해에 대비해 실시했다.
이 군수는 관계부서 담당자와 에듀팜 특구 현장 남차리 산사태위험지구 좌구산 캠핑장 좌구산 휴양림 등 산사태 및 인명피해 상습우려지역 등을 점검했다.
특히 재해위험 요인 및 안전시설물을 집중 점검했다.
현재 증평지역 강우량은 9일부터 74.7mm를 기록했고 기상청에서 12일까지 160mm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재영 군수는“호우로 인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경미한 위험요소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위험요소는 조속히 안전조치 및 대책을 강구하겠다”며“신속한 대처를 위해 관계기관 비상연락망 정비 등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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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장뜰시장 자위소방대, 안전한 시장 만들기 추진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장뜰시장 자위소방대와 증평장뜰시장 특성화첫걸음시장 육성사업단은 안전한 시장을 만들기 위해 ‘증평장뜰시장 자위소방대 교육 및 결의대회’를 10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청북도, 증평군이 후원해 특성화첫걸음시장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응급처치, 심장제세동기 사용법, 소화전 사용법 등 교육과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결의대회 및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장뜰시장 상인회는 상인들 스스로 시장의 화재안전을 지키기 위해 15명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를 조직해 활동하고 있으며 심장제세동기 설치, 정기적인 전기안전 점검 등을 통해 화재안전예방과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전승열 증평장뜰시장 자위소방대장은“전통시장은 다수의 점포가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공간 특성상 화재에 매우 취약하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세심히 시장의 안전요소들을 살펴, 고객들에게 안전함과 신뢰를 줄 수 있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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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문화·놀이 시설로 주목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문화·놀이 시설로 주목
[세종타임즈]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놀이 공간으로 빠르게 자리잡아가고 있다.
증평군은 총 사업비 약 56억원을 들여 김득신문학관 옆에 지하1층 , 지상 3층 연면적 1,687.44㎡ 규모의 청소년 문화의 집을 짓고 지난 6월 16일 문을 열었다.
청소년 문화의 집은 청소년들에게 취미생활을 위한 동아리 활동 및 놀이를 위한 공간은 물론 문화·진로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누적 이용인원은 4,400명에 달한다.
댄스, 밴드, 봉사, 학습, 커피 등 10개 동아리가 구성돼 총 59명의 청소년이 정기적으로 모여 여가활동을 즐기고 있다.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는 VR, 오락기, 노래방, 보드게임, 탁구 시설을 갖춘 놀이공간이 연인원 2,500명 정도가 찾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또한, 도자기 공예, 클레이 아트, 천연화장품, 라탄공예, 두둠칫 댄스, 바리스타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문화·놀이뿐만 아니라 진로·교육프로그램에도 공을 들인다.
드론, 자율주행 등 4차 산업 관련 기초 교육을 현재 운영 중이며 이달 중순부터는 진로탐험대 3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13명도 위촉해 청소년문화의집 운영 및 청소년 활동 활성화 정책에 참여토록 하고 있다.
청소년 문화의 집은 9세~24세 지역 청소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주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일이다.
군 관계자는“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 및 프로그램 등 자기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자신들만의 특색과 진로를 찾아갈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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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적극 독려”
증평군,“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적극 독려”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코로나19 신종변이 발생·확산으로 인한 재유행에 대비해 온·오프라인으로 생활방역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나섰다.
군은 주민들에게 개인방역 6대 수칙준수 및 행사참여시 실내일 경우 1m 이상 거리두기, 실내마스크 필수 착용, 실외일 경우 50인 이상 참석 시 마스크 착용 등을 당부했다.
공무원들은 회의·보고 시 비대면 활용, 모임·회식 자제, 재택근무 활용, 점심시간 시차 운영 등 방역지침을 솔선 시행토록 했다.
또한 노인여가복지시설에는 3차접종자 이상부터 시설이용, 식사 제한, 가급적 비대면 및 비말발생이 적은 프로그램운영 등을 권장했다.
군 관계자는“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방역수칙 전단지 배부 등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마을방송, 현수막, 전광판, BIS 등 매체를 활용해 홍보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달 18일부터 50세 이상 및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대상으로 4차 접종을 실시 중이며 지역주민이 적극적으로 예방접종 할 것을 권고하고 했다.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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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축소판 있다.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축소판 있다.
[세종타임즈] 충북 증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원남저수지 주변 벨포레 관광단지와 좌구산휴양랜드 조성사업 등이 충청북도의‘레이크파크 르네상스’축소판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핵심공약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는 충북의 757개 아름다운 호수와 주변 명산 및 문화유산 등을 연계해 국내 최대 관광지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증평군은 2017년부터 최북단 두타산 주변 원남저수지 일원에 민자를 유치해 충북 최초의 관광단지인 에듀팜 벨포레 관광단지를 만들고 있다.
이보다 앞서 2011년부터는 최남단 좌구산 일원 삼기저수지에 공공투자를 통해 삼기저수지 생태공원과 좌구산 휴양랜드를 조성했다.
이들 호수를 거점으로 연결된 보강천에는 보강천 미루나무숲 공원을 조성하고 삼기천에는 자전거와 독서광 김득신을 콘텐츠로 디자인으로 물들인 삼기천 20리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보강천 미루나무 숲은 2012년 국토교통부 대한민국 경관대상 에듀팜 벨포레 관광단지는 2021년 지방자치경영대전 행정안전부 장관상 삼기천20리와 좌구산휴양랜드는 2021년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로 선정돼 국가균형발전위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야말로 주목받지 못하고 방치된 공간들이 주민들에게 사랑 받는 공간으로 변신하고 하나의 관광벨트로 탈바꿈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전형적인 성공사례를 보여준 것이다.
이에 대해 이재영 군수는“충북도와 증평군은 바다에 접하지 않는 유일한 도, 다른 시·도에 접하지 않는 유일 군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며“향후에도 충청북도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완 연계해 다양한 증평형 사업들을 선도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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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증평읍협의회 성금기탁
새마을지도자 증평읍협의회 성금기탁
[세종타임즈] 새마을지도자 증평읍협의회는 지난 5일 증평군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재영 군수는 평소 증평군민을 위해 추석맞이 송편나누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던 협의회가 이렇게 성금을 전달해 감동 주는 평생복지 실천에 이바지 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현수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소외 받고 고통받는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증평군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증평군은 기부된 성금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22-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