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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전통시장 상인과 소통. “민생경제 회복 최우선 지원”
증평군, 전통시장 상인과 소통. “민생경제 회복 최우선 지원”
[세종타임즈] 이재영 증평군수는 지난 5일 전통시장을 방문 새해 인사를 나누며 경기침체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는 시장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객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지역주민의 고충을 함께 나누며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군수는 민원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자주 전통시장을 방문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을 추진하고자 노력해왔으며 계묘년 새해에도 민생경제의 최전선에 있는 전통시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증평군은 금년부터 순차적으로 전통시장 주변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군민이 편하게 찾아올 수 있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민생경제 회복 등 지역상권 살리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4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증평사랑으뜸상품권 특별 할인 판매를 시작한 결과 판매 첫날 150백만원의 판매고를 올려 전년대비 81%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특히 증평군은 앞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인 시장 상인과의 만남을 통해 애로사항을 들어 군정에 반영하고 5일장은 인근시군과 차별화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키워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장 육성사업 등을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이차보전금 확대와 소규모 경영개선 사업 등 소상공인 지원 또한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2023년 계묘년 새해는 증평군 개청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한해로 상권 활성화는 지역발전과 서민경제를 살리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며 “지속적인 우리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한 단계적 지원을 통해 역사 깊은 증평장뜰시장의 옛 명성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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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농업기술센터,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지역 내 농업인에게 최신 농업정보와 신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2023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문화관에서 7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고추, 벼 등 영농기술뿐만 아니라 미래농업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 배양을 위해 농산물가공, 농업마케팅·유통 과정 등을 편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증평군민 또는 귀농 예정자 등 누구나 수강 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교육 당일 현장 접수로 운영한다.
교육과정으로는 부추, 한우, GAP 등 총 12개 과정으로 실시하며 작년 블렌디드교육과는 달리 올해는 전면 대면으로 진행한다.
또한 과수화상병 예방,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2050 탄소중립 등 금년도 핵심 농업정책과 변화된 주요 농업정보를 교재에 수록해 제공하며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공익직불제 의무교육도 포함해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농업경쟁력 강화 및 농가 소득과 농업 관심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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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3년 새해 달라지는 시책 발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2023년 새해부터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지원시책 및 생활인프라는 행복돌봄 공감행정 혁신경제 미래농업 문화관광 평생복지 등 총 6개 분야 21개 사업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시행하는 지원 시책 및 생활 인프라는 행복돌봄 분야에서 어린이 인성장학금을 20명에서 50명으로 확대하며 아동급식 지원단가도 7천원에서 8천원으로 확대한다.
공감분야에서는 법인무인민원발급기를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시하며 전입 축하금을 관외 전입자 1인당 5만원 지급하며 전입 지원금도 관내 직업군인 등 대상으로 지역화폐를 20만원 지급한다.
혁신경제 분야에서는 소상공인 지원으로 융자금 이차보전금을 지급하며 업소의 소규모 환경개선도 실시한다.
또한 지역상품권 모바일간판결제시스템도 도입한다.
미래농업 분야에서는 농촌신활력플러스 센터를 올 5월 준공하며 농업인 공익수당을 연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지원 확대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민속체험박물관 운영일을 명절연휴 휴무에서 명절 당일로 축소하며 생활야구장 및 파크골프장 시설도 확충한다.
평생복지 분야에서는 교통약자 콜택시를 2대에서 3대로 확충하며 행복택시 운영지역도 5개 마을에서 8개 마을로 확대한다.
또한, 상하수도 요금 감면대상에 중증장애인을 추가하며 납부방법도 현금에서 현금 및 카드 수납으로 확대 변경한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올해부터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 시책과 생활인프라를 통해 생활속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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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청년회의소, 신년인사회 개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계묘년 새해를 맞아 증평 지역 각 기관·사회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상견례와 덕담을 나누는‘2023년 증평군 신년인사회’가 5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증평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이재영 증평군수와 이동령 증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내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새해 상견례 인사, 새해 덕담, 케익 커팅, 건배 제의, 기념 촬영, 오찬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에도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신년 인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여건과 환경 속에서도 군민 여러분과 기관·사회단체장, 공직자 모두가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하였기에 많은 분야에서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 한해도 증평의 100년 미래를 향한 변화와 발전을 위해 보다 미래지향적인 군정을 펼칠 것을 약속드리면서 기관·사회단체장님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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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농업기술센터, 2023년 농촌지도사업 신청 접수 시작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활기 넘치는 희망 농촌을 만들기 위해 1월 9일부터 2월 2일까지 농촌지도사업 신청을 받는다.
사업대상은 총 32개 사업에 총 15억원으로 34개소에 지원 예정이다.
세부사업으로 작물분야 잡곡 신품종 조기 확산 시범단지 조성 외 3개사업, 원예특작분야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 사업 외 8개 사업, 축산분야 우사 에어제트팬 및 측벽 배기팬 설치 시범 외 3개 사업, 인력육성분야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기반 조성 외 7개 사업, 생활자원분야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 외 6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기타 세부사항과 신청 요령은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된 사업은 현지심사, 타당성 조사 및 심의를 거쳐 공정하게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증평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상기후 및 인력난, 원자재 상승 등으로 농업인의 부담이 큰 시점에서 농촌지도시범사업 추진으로 미래농업 확산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현장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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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군민에게 감동주는 평생복지’ 실현 박차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올 한 해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해 모든 군민들에게 감동주는 평생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시책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간다.
군은 특히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촘촘히 구축, 분야별 맞춤형 복지정책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행복e음’을 통한 단수, 단전, 건강보험료, 임대료 장기체납 가구 등 취약계층 관련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해 복지사각지대 의심 대상자에 대해 현장을 방문하고 대상자를 발굴 및 지원한다.
자체발굴 시스템인‘360도 복지사각지대 ZERO화 시스템’을 활용해 전월 전기사용량 50KW 이하 및 수도사용량이 0인 가구와 임대료 장기체납 가구를 대상으로 꼼꼼하게 파악해 복지위기가구 제로화를 추진한다.
1인 위기 예상가구, 영유아를 둔 한부모 가구, 중증장애인이 포함된 2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내 녹즙업체 배달원과 협업해 안부 확인으로 복지위기가구 발생 예방에 나선다.
지역주민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이장, 생활업종 종사자 등 무보수 명예직 파수꾼과 협력으로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세대 발굴로 인적안정망 역할을 강화해 민·관 공조체계 기능을 강화한다.
지역 내 퀵배달업체와 협력해 소외계층에 음식배달과 함께 안부 확인 위기가구 발견 시 신속한 복지서비스 연계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올해부터 주민생활 밀착형 유관 기관인 우체국 및 도시가스회사, 신용회복위원회와 민간 업무협약 체결로 복지 인적자원망을 한층 두텁게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증평군수는 “우리 지역에 단 한 명이라도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민·관이 함께 협력하고 주민 모두가 주체가 되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보살핀다면 훨씬 풍요롭고 행복한 지역이 될 것이라며 감동주는 평생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해 총 1,055건을 발굴해 민간서비스 779건, 공적급여 100건을 연계·지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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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지방하수도 공기업 경영평가 충북 유일 ‘우수기관’ 선정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공기업 경영 평가’에서 기초하수도 부문 우수 등급인 ‘나’ 등급을 받아 충북도 내 시·군 중 유일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5천만원을 확보했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57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했으며 이 가운데 공사, 공단, 광역하수도 부문의 163개 기관은 행안부가, 기초하수도 부문 94개 기관은 각 도에서 평가했다.
증평군은 조직·인적자원관리, 하수처리관리, 하수도 보급률 향상, 재무관리, 요금현실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지방공기업 우수기관 경영평가를 기반으로 경영 효율성 증가와 군민 모두가 행복한 하수도 시설 조성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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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여성농어업인 대상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추진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여가 및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문화·여가 활동 접근성이 낮은 읍·면 여성농어업인에게 문화, 스포츠, 여행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며올 한해 1억 4250만원, 750명에게 1인당 연간 19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행복바우처지원사업은 의료·유흥·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영화관, 안경점, 미용원, 식당 등 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증평군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20세 이상 73세 미만의 여성농어업인으로 가구당 농지소유면적이 5만㎡를 넘지 않아야 한다.
신청은 1월 5일부터 2월 10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마을이장에게 농어업인 여부 등의 확인을 거쳐 읍·면사무소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여성농어업인들에게 더욱 활력있는 자기계발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꼭 신청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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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증평 미래 100년 비전 추진을 위한 조직개편 단행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민선 6기 비전의 본격 추진과 새로운 미래 100년의 토대를 마련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6기 비전 추진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아이 낳아 기르기 걱정없는 돌봄 환경 조성 탄탄한 생태계를 갖춘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실현 지역정체성 확립과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매력있는 문화관광도시 조성 생명산업으로서 농업의 가치 제고와 스마트 농업체계로의 전환에 방점을 두었다.
주요 개편 사항은 미래기획실을 기존의 5급 기구에서 4급 기구로 격상하고 하부과로 기획예산과, 미래전략과 등 2개 과를 배치했다.
기획예산과 신설을 통해 기획과 예산 기능을 일원화해 기능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미래전략과 신설을 통해 철도망 확충 증평형 레이크파크 군부대 연계협력 청년 및 인구 등 증평 미래 100년을 견인할 체계적인 지역전략사업 추진기반을 마련했다.
행정복지국은 기존 6과 체제에서 자치행정과 복지지원과 행복돌봄과 문화관광과 체육진흥과 재무과 민원소통과 등 7과체재로 개편됐다.
행복돌봄과 내에 돌봄정책팀을 신설해 돌봄기능을 강화하고 임신에서 보육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문화관광과 내에 문화유산팀을 신설해 근대문화 유산 발굴과 등록을 통한 지역정체성 확립 및 지역의 역사문화 인프라를 확충한다.
또한, 2027 세계대학경기대회와 연계해 스포츠테마파크 조성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지역 거점형 체육 인프라를 확충 하기 위해 체육진흥과를 신설해 체육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경제개발국은 기존 6과 체제에서 경제기업과 환경위생과 농업유통과 축산산림과 재난안전과 건설교통과 도시건축과 등 7과체재로 개편했다.
경제기업과 내에 투자유치단과 신성장동력팀을 신설해 증평 100년 미래 먹거릴 창출을 위한 바이오, 반도체, 2차전지 등 B·I·G 산업을 지역산업으로 육성한다.
기존 농정과를 농업유통과, 축산산림과 2과 체제로 개편해 생산은 농업인이 유통은 군이 책임지기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스마트팜과 스마트 영농기술 보급확대를 통해 지역농업생산체제 대전환과 푸드테크 시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농업 시스템 기반을 마련했다.
증평군수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증평 미래 100년, 제대로 된 증평을 향한 비전과 목표를 추진할 수 있는 조직체계가 구축됐다”며 “올해를 증평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군민중심, 새로운 미래 중심도시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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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3년 증평사랑으뜸상품권 할인판매 실시”
“증평군, 2023년 증평사랑으뜸상품권 할인판매 실시”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3년에도 증평사랑으뜸상품권 특별할인 판매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증평사랑으뜸상품권은 이달 4일부터 NH농협은행, 증평새마을금고 증평신협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카드형은 지역상품권 Chak에서 충전할 수 있다.
2023년 할인판매 목표액은 총 40억원으로 카드형이 35억원, 지류형이 15억원이다.
목표액 소진 시 특별할인판매는 마감되며 할인율은 올해와 같은 10%를 적용할 예정이다.
1인당 구매 한도는 지류형과 카드형을 합산해 월 50만원, 연 500만원이다.
카드형 상품권 활성화와 종이상품권 제작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지류형은 1인당 월 20만원으로 한도가 하향 조정된다.
증평사랑으뜸상품권은 증평 내 음식점과 마트, 주유소, 약국 등 1,36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가맹점 현황은 증평군청 홈페이지나 지역상품권 Cha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과 군민들을 위해 전액 군비지원으로 증평사랑으뜸상품권 10% 할인판매를 지속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경기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