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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강향우회, 사랑의 성금 기탁으로 전하는 고향사랑
양강향우회, 사랑의 성금 기탁으로 전하는 고향사랑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양강향우회는 지난 18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50만원을 양강면사무소에 기탁했다.
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양강향우회는 매년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 에도 금전적인 지원은 물론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고향의 사랑을 전하는 선도적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 2018년 추석명절을 시작으로 매년 명절마다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내도록 돕고 있다.
박찬영 회장은 “우리가 나고 자란 고향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것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강면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양강향우회의 뜻에 따라 양강면 관내 심장병으로 인해 병원치료에 어려움을 격고있는 대상자에게 병원비에 보탬이 되고자영동병원을 찾아가 5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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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3년 정기분 재산세부과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2023년 토지분 재산세 24억2천만원과 주택 2기분 재산세 1억1천만원을 부과하고 개별 우편발송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토지분 재산세의 과세대상은 주택의 부속토지를 제외한 모든 토지로서 매년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되고 주택분 재산세는 재산세가 20만원을 초과하는 납세자에게 7월과 9월 1/2씩 나눠서 부과하게 된다.
재산세 납기는 다음달 4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등에서 직접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뱅킹 인터넷지로 은행현금지급기 신용카드 가상계좌 등으로도 납부가 가능하고 지방세종합정보시스템인 위택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자납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재산세의 납기 경과 후에는 3%의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납기 내에 꼭 납부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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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필리핀 두마게티시 직원 3인방 맹활약
영동군, 필리핀 두마게티시 직원 3인방 맹활약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에 파견 연수중인 필리핀 두마게티시 직원 3인방이 양 도시간 우호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주인공은 아드리엘 제인 막시노 마지 안속 레이 마리 다니엘 톨렌티노이다.
이들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자매결연기관인 영동군에 근무하고 있다.
안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사업과 교류협력 활성화 등 다양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필리핀 두마게티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과 농가 간의 의사소통을 돕고 현장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해 개선해 나가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농촌 생활 조기 적응을 도왔다.
영동군에 올해 배치된 두마게티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100명으로 단 한건의 불미스러운 사고 없이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
아드리엘은 “계절근로자들이 낯선 환경이지만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두마게티시에서 함께 온 직원들과 함께 수시로 근로 여건을 파악하고 있다” 며 “농가들의 따뜻한 환대와 배려속에서 계절근로자들이 농촌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또한 양 도시간의 관광·문화·교육의 가교 역할로 돈둑한 자매결연 관계를 유지하는데도 한몫하고 있다.
지난달 영동포도축제때 나흘간 머문 두마게티시 방문단에게 영동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했으며 같은달 두마게티시로 어학연수를 떠난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현지 학교 탐방과 필리핀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두마게티시에서 파견 온 직원들이 다음달 11일이면 6개월간의 파견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간다” 며 “양 도시간의 발전적인 자매결연 관계 유지를 위한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지난 2009년 두마게티시와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올해 3월 두마게티시에 직원 1명을 파견해 양 도시간의 실질적인 교류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고 있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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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이동민원 현장처리제, 심천면 마곡리 주민애로 해결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행정에 상대적으로 소외된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서 생활불편을 해결해 주는‘이동민원 현장처리제’가 지난 15일 심천면 마곡리 마을에서 진행됐다.
군은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주민과 노약자들의 군청 방문 불편을 해소하고 농번기 농업인들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2차례씩 이동민원 현장처리제를 시행한다.
민원 현장처리제에서는 각종 상담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봉사활동 등도 함께 진행하면서 마을 주민들의 민원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 날은 그동안 궁금했거나 해결하지 못했던 복지 부동산 지적 등 민원상담을 시원하게 해결했다.
또한 시골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봉사 마사지 칼갈이 등 여러 분야의 자원봉사자들이 나서서 자신들의 능력을 나눔으로써 많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귀담아 듣고 주민들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군민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서비스 행정을 펼쳐나가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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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영동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 추진
영동군, 영동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 추진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영동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군은 전통시장 문화공연 행사‘그때를 아시나요’를 시작으로 하반기 공연을 시작한다.
공연은 오는 19일 영동 전통시장 제1주차장에서 개최되며 옛날 장터에서나 볼 수 있었던 외줄타기 재주를 파는 보부상 타악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남녀노소 누구나 옛 향수를 한껏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군은 또한 오는 20일부터 ‘전통시장 이용쿠폰행사’를 시작하며 9월 한 달간 ‘추석맞이 레인보우영동페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통시장 이용쿠폰행사는 전통시장내 5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 예산 소진 시까지 전통시장에서만 쓸 수 있는 영동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5만원이상 구매는 1만원권, 10만원이상 구매는 2만원권이 지급된다.
레인보우영동페이 이벤트는 9월 한 달간 전통시장에서 10만원이상의 레인보우영동페이를 사용한 고객 가운데 800명을 추첨해 총 3천만원의 영동페이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오는 27일에는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개최한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는 떡메치기 투호와 같은 전통놀이도 함께 추진해 시장을 방문하는 주민과 내방객들에게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문화공연 등 많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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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견인 황간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박차
지역경제 견인 황간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박차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황간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황간일반산업단지는 황간IC에 인접한 황간면 마산리 일대 21만㎡에 건설된다.
지난 2019년 타당성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올해 7월 충청북도 산업단지 지정계획 승인을 얻어 지난 8월 최종 계획안이 수립·완료됐다.
이에 군은 지난 12일 황간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합동설명회를 황간면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이번 합동설명회는 군 관계자 및 황간면 관계자와 30여명의 이해관계자가 참석해 산업단지계획안 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등을 주제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토지보상과 개발에 따른 주민피해 최소화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주고받았다.
군은 합동설명회를 통한 주민의견을 수렴해 오는 11월 산업단지계획안의 승인 절차를 가질 계획이다.
이후 2024년 상반기에 토지 보상 및 공사를 착수하고 2025년 하반기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영동군 경제과 김병구과장은 “황간물류단지와 연계된 산업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고용창출의 효과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입주 희망기업과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최고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혔다.
한편 황간일반산업단지는 총 47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산업시설용지 및 도로 등 공공시설용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산업단지는 황간IC와 국도4호선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최적의 교통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에서 시야가 확보돼 입주하는 기업들의 홍보 효과 등에도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8월 말 현재 17개 기업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으며 군은 더 많은 기업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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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간면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형공공서비스사업으로‘황간청소년 문화 체험’ 제공
황간면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형공공서비스사업으로‘황간청소년 문화 체험’ 제공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황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새너울중학교 학생 121명에게 영화 및 와인터널 관람, 피자만들기 등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 사업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 우수사업을 발굴하고 시행하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사업이다.
황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문화생활 영위 및 여가문화 체험이 어려운 농촌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데에 역점을 두어 공모에 선정됐다.
체험을 마친 학생들은“선생님,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흥미로운 시간이었고 더욱 친밀한 교우 관계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민이식 주민자치위원장은“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이 사업 주제로 공모함에 뿌듯함을 느꼈다”며“앞으로도 황간면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사업이 적극 시행되어 건강하고 행복한 황간면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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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추석을 맞아 공중위생 및 식품 안전성 점검 강화
영동군, 추석을 맞아 공중위생 및 식품 안전성 점검 강화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추석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공중위생업소 점검에 나선다.
영동읍에 위치한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개인 서비스 적정요금 유지 친절서비스 지도 가격담합 행위 요금표 게시 게시요금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군은 앞서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성수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식품제조가공업소 위생점검 및 제수식품 수거 검사를 진행했다.
최근 3년간 미 점검업소 및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유통업체 44개소에 대해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표시기준 준수 건강진단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등을 집중점검 했다.
제수용에 많이 쓰이는 전 수산물 두부를 수거해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결과는 오는 19일 발표될 예정이다.
군은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행정조치를 시행하고 군 홈페이지에도 고시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비상 연락체계망을 가동한다.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보건소 감염병관리팀과 협력해 대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식중독은 예방이 중요하며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익혀먹기 끊여먹기 3대 수칙의 실천이 중요하다”며 “군민모두가 이점을 기억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내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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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 새일센터 사업평가‘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영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 새일센터 사업평가‘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영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마포구립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된‘2023년 제12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식’에서 여성 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영동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 합동으로 시행한 2022년도 새일센터 사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지난 2020년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또한 영동읍에 위치한 ㈜한신기업과 영동새일센터 박미현 행정원장이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신기업은 경력단절여성을 정규직으로 적극 채용해 여성근로자 고용창출에 기여했고 박미현 행정원장도 지역 여성을 위한 다양한 취·창업 지원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 사업 평가는 전국 155개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취·창업지원 구인·구직 발굴 및 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 운영 및 사후관리 지역사회 연계 및 협력 고객 만족도 및 종사자 관리 등 센터 운영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평가 결과 대구달서 창원 등 12개 기관이 일반형 우수기관으로 충북 영동군이 농어촌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영동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 취업역량 강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과 취·창업 성과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농어촌형 기관에서는 유일하게 우수센터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센터 관계자는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종합적인 취·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 며 “여성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영동새일센터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새일센터는 지난 2009년 개소한 이래 지역 여성의 일자리 창출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취·창업지원 새일여성인터 찾아가는 이동상담 직업훈련교육 구직자 사후관리 등 다양한 일자리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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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 선정 위해 총력전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은 스마트팜에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재배역량 향상과 경영의 기회를 제공해 스마트팜 확산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그동안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지난 3월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평가항목별 대응방안을 수립하고 지난 4월 스마트팜 단지 조성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에는 스마트팜 단지조성 사업부지에 대한 토지보상계획공고 감정평가 등 행정절차를 시행해 공모사업 선정에 한 발 더 다가갔다.
또한 관내 지역주민들과 농업인들에게도 스마트팜 보급 확산을 위해 개별농가 스마트농업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찾아가는 스마트팜 읍면 순회교육을 시행했다.
이외에도 스마트농업 육성발전을 위해 ‘2030 영동군 스마트농업 장기발전육성계획’을 수립하고 ‘스마트 농산업 기업 유치 및 육성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등 지역 맞춤형 스마트팜 육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다.
군 관계자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에 선정으로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가 조성되면 스마트팜 확산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청년농업인을 유입하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종 선정이 될 수 있도록 영동군의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덧붙혔다.
한편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은 다음달 농림축산식품부에 신청을 하고 11월에 최종 결정된다.
사업 선정시 국비140억를 포함한 총 275억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2024년 12월 착공, 202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양산면 가곡리 670번지 일대에 조성된다.
5헥타르 부지에 철골유리온실 4헥타르가 마련된다.
온실에는 냉난방시설 지열 에너지 공급시설 원격제어 시스템 등이 탑재된다.
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