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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6 15: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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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진천 대표쌀, 내년부터 알찬미로
생거진천 대표쌀, 내년부터 알찬미로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급변하는 쌀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부터 벼 계약재배 품종을 알찬미로 변경한다.
25일 군에 따르면 외래 벼품종을 국산화 품종으로 대체하기 위한 정부보급종 단계적 감축에 발맞춰 고품질 벼 계약재배 품종을 기존 추청미에서 알찬미로 교체했다.
이번 교체에 앞서 군은 지난해 12월 지역 농업인대표, 쌀전업농 회원, 지역농협 조합장, 미곡종합처리장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우수품종 선정 식미평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날 평가회에는 진천 지역에 대한 재배적응성이 좋을 것으로 분석된 알찬미 진수미 청품 미호 삼광1호 새일품 등 국내육성 신품종 6종이 제시됐으며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알찬미가 최다득표를 얻었다.
알찬미는 도열병,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등 내병성을 갖춘 품종으로 쌀이 맑고 투명한 특징을 갖고 있다.
군은 고품질벼 계약재배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내년부터 관내 주소지를 둔 벼 재배농가 중 농협양곡진천통합미곡종합처리장, 진천군쌀가공협회와 계약재배 약정을 체결하고 실제 벼 수매를 실시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알찬미 수매실적에 따라 조곡당 5,000원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벼 계약재배 품종 변경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고품질 쌀로 인정받고 있는 생거진천쌀이 더 놓은 평가를 받길 기대한다”며 “지역 벼 재배 농가에서도 대표 품좀 변경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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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보건소, 쓰리 GO 이벤트 진행
제천시보건소, 쓰리 GO 이벤트 진행
[세종타임즈] 매년 5.31.은 WHO가 담배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이다.
제천시 보건소는 세계 금연의 날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금연 독려 및 제천시 관내 금연구역 홍보를 위해 “3 GO 이벤트”를 진행한다.
3 GO는 꽁초 줍고 인증하고 건강잡고의 3가지 미션을 뜻하며 길거리 환경개선을 위해 담배꽁초 줍기 금연구역 홍보를 위한 금연구역 사진인증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걷기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행사는 5월 24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되며 워크온 어플을 통해 사진 및 걷기 미션 인증이 가능하다.
3개의 미션을 모두 성공한 300명에게는 자외선 차단 양산을 증정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신체활동이 떨어지고 있는 시기에 걷기와 금연홍보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 참여로 시민들에게 건강과 활력을 선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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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관내 모든 관광지에 방역안심콜 확대 도입
제천시, 관내 모든 관광지에 방역안심콜 확대 도입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전화 한 통으로 간단히 출입기록을 등록하는 ‘방역 안심콜 출입관리 시스템’을 관광지까지 확대한다.
제천시관광협의회는 지난 23일 관내 모든 관광지에 KT 방역안심콜 서비스 도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요 대상은 관내 야영장 61곳, 관광 체험시설 33곳, 관광택시 21대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관광안내소 등 총 200여 곳에 달한다.
방역 안심콜은 KT와 지자체가 공동 운영하고 개인정보 유출 방지, 감염병 역학조사 등에 활용되는 방역 안전 서비스로 지난 4월 선정된 문체부·한국관광공사 주관한 ‘지역관광 추진조직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추진됐으며 이용비용은 제천시관광협의회에서 부담한다.
또한 협의회는 방역안심 앞치마 도입, 음식 덜어먹기 집게 도입 사업 등 방역 안전여행을 위한 방안을 지속 검토·추진 할 예정이다.
김태권 회장은 “본격적인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선제적 방역 대응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는 방역에 모범이 되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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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청년정책동아리 참여자 공개모집
제천시, 청년정책동아리 참여자 공개모집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제천시 청년정책동아리’ 참여자 50명을 6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정책동아리는 제천시 청년들의 정책참여를 활성화하고 청년들의 미래 자아실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동아리 활동기간은 올해 11월 30일까지로 크게 정책제안 활동과 소모임 활동으로 구성된다.
구성원들은 온라인 SNS 플랫폼을 통해 자유롭게 정책 제안을 함과 동시에, 공통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끼리 소모임을 통해 자율적으로 만나 관심분야에 대해 소통하고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동아리 구성원들이 제안한 정책 중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새로운 시책 또는 개선안으로 채택된 내용은 정책제안 활동지원금을 지급하며 이를 위한 소모임 활동 시에도 활동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구성원들은 청년층 대상 강연 개최 시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만19~39세에 해당하는 청년 중 제천시에 거주하거나, 제천시 소재 직장 및 대학을 다니거나, 제천시 소재 단체 및 기관에서 활동하는 사람은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제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 후, 시청에 방문 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후 선정 여부는 자체 심사 후 개별통보 될 예정이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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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여름철 재해 사전대비 총력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난 24일 “올해 인명피해 제로와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으로 여름철 재해 사전대비에 총력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작년 8월 1일과 2일 양일간 300mm 이상의 집중호우로 8월 7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될 만큼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던 시는, 올해는 태풍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총력 대응을 위해 기상정보 상시모니터링 및 수집·분석을 통한 선제적 재난대응을 위해 평상시에도 24시간 상황관리 체제를 유지하고 표준화된 비상대응 상황관리계획을 마련해 재난상황 시 한 단계 빠른 상황판단회의 운영 및 비상근무 체계 구축으로 예비특보 단계부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체계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아울러 지난 4월 행안부, 국토부 등 6개 부처가 주관한 ‘2021년 여름철 풍수해 사전대비 중앙합동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재차 점검했고 ‘21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민·관·군 합동 간담회’, ‘21년 여름철 풍수해 사전대비 실무자 방재교육’을 실시했으며 제천시자율방재단을 활용한 예찰 활동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에 대해 사전 대비하는 등 민관 합동으로 재난상황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실과별로 재해위험지구, 급경사지 및 시와 민간에서 발주한 공사 중인 주요사업장에 대한 수방대책, 배수계획, 수해 위험요소 조치 여부를 비롯한 안전조치사항 등에 대해 수시로 점검할 계획으로 현장 예찰활동을 강화해 장마 및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재해는 사전 예방이 최선인 만큼 재해 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정비 보완해, 철저한 대비와 상황대응을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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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봉황자연휴양림, 시설 보완공사 완료.28일 재개장
충주 봉황자연휴양림, 시설 보완공사 완료.28일 재개장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시설 보완공사를 위해 임시 휴관 중이던 봉황자연휴량림이 새단 장을 마치고 오는 28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다양한 산림서비스 제공과 쾌적한 휴양시설 확충을 위해 지난 9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기존 노후화된 숲속의 집 4인실 7동을 철거하고 휴양객들의 수요가 높은 8인실 4동 6실로 증축했다.
또한 야영장 6면, 카라반 6대와 야외샤워실, 야외화장실 등을 갖춘 숲속 야영장을 신규로 조성했다.
이번에 새롭게 증축한 숲속의 집은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최신식 자재와 설비를 사용해 쾌적한 환경과 함께 이용객의 편의를 높였다.
모든 객실은 향기가 좋아 인기가 높은 편백으로 내장재를 사용해 친환경적이며 외부는 기존의 통나무집에서 탈피한 건축자재를 사용해 세련된 숲속의 집으로 재탄생했다.
증축한 숲속의 집을 포함해 10인 미만 숲속의 집과 숲속 야영장 내 야영장과 카라반은 오는 5월 28일 9시부터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다만 숲속 야영장은 코로나19 정부 지침에 따라 30% 수준으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시민들의 사회적 피로감이 증대되고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10인 미만 숙박시설을 5인 미만 사용으로 제한한 일부 개장을 결정했다”며 “휴양림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이용객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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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전통시장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25일 지역 내 전통시장을 찾아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충주자유시장, 무학시장, 성서중심시장 등 9곳의 전통시장에서 진행됐으며 공무원, 상인회, 안전보안관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해 전통시장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 등 기본방역수칙을 안내하고 마스크를 전달했다.
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시장의 방역관리가 중요한 사항이라 판단해 고객지원센터, 공중화장실, 민속 5일장 등에서 방역수칙 강화와 특별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느슨해질 수 있는 상인 및 이용객에게 경각심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적 계도로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항시 방역수칙 준수, 유증상자 신속한 검사 등 방역관리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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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내륙권 신산업 중심도시’전략 마련 본격 추진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5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충주 신성장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륙권 신산업 중심도시’ 사업 추진을 위한 연구용역에 본격 돌입했다.
시는 지난해 ‘중부내륙권 신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수소, 바이오, 자동차 부품산업, 승강기 산업, 이차전지 산업 등 신성장 동력 5대 집중육성 산업 분야를 선정하고 신산업 육성과 신성장 촉진 기반 마련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을 시작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길형 시장과 자문위원·용역기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의 추진 방향, 주요 내용 보고 전문가 자문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충북연구원이 수행하고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진행된다.
시는 용역 결과물이 도출되면 이를 통해 정부 정책의 전략적 분석과 지역 여건을 비교·분석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고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종합적인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우리 시의 지속적인 미래성장을 위해 급변하는 산업별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발전전략이 꼭 필요하다”며 “올해 연말 중부내륙선철도 이천-충주 구간 개통으로 지리적 접근성이 월등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를 바탕으로 연구기관 등 신성장 촉진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님과 충북연구원의 협업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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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 119종합상황실, 긴급상황 대비 비상대응 훈련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소방본부는 25일 119신고접수 장애 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119종합상황실 폐쇄 등 비상상황을 대비한 119상황대응 전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감염 등으로 119종합상황실이 폐쇄되는 상황을 가정하고 신고 접수 및 상황관리 기능의 빈틈없는 운영을 위한 비상상황실을 가동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도 소방본부에서는 예기치 못한 비상상황 발생으로 인한 119종합상황실 폐쇄에 대비해 119종합상황실 2층 회의실에 비상접수대 10대를 설치해 코로나19 대응 및 비상 신고접수 체계를 강화한 바 있다.
소방본부에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신고·접수 뿐만 아니라 정보 분석 등의 종합적인 상황관리 대응 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광희 119종합상황실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모든 도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도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119가 되도록 빈틈없이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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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지방상수도 통합 위기관리 협력체계 구축 추진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는 도내 11개 시·군과 K-water, 금강유역환경청이 함께하는 지방상수도 통합 위기관리 협력체계 구축계획을 수립하고 6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지방정수장에서 적수, 유충발생 등 수도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내 지방정수장에서도 언제든지 유사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충북도는 지방상수도 통합 위기관리 협력체계 구축으로 각 시·군의지방상수도 분야의 효율적인 위기 초기대응, 사고복구, 향후 재발방지 조치 등 수도사고의 대응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수도사고 대비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장비, 자재, 인력 등 보유자원에 대한 충북도, 금강유역환경청, 11개 시·군 및 K-water 간 상호 공유체계를 구축한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위기대응 체계 평가·분석, 공동 교육 및 모의훈련 등을 주최한다.
K-water는 시·군 통합 실무매뉴얼 제작·배포와 실무자 교육 및 통합 모의훈련 등을 주관하며 위기대응 관리체계 컨설팅, 사고 원인분석, 재발방지 대책 등 리스크 관리 전 주기 맞춤형 기술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농어촌·산간·도서지역 등 급수취약지역에 대한 물부족 해소 지원으로 지역 간 수도서비스 불평등을 해소하고 수도관세척, 워터코디 등 스마트 상수도 사업 분야의 협업으로 물 복지 향상에도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충북도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스마트 관망관리시스템 구축 사업, 노후상수관로 정밀조사,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사업, 분산형 용수공급체계 구축 사업 등 상수도분야 국비지원 사업을 조속히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북도는 6월초 K-water, 금강유역환경청과 ‘지방상수도 통합 위기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환경산림국장은“시·군에서 관리하는 지방정수장의 인력과 장비만으로는 수도사고 위기대응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도내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 수도전문기관인 K-water와 사고 예방부터 복구 및 사후관리까지 수도분야 전반에 대해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