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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소리 청취 위해 발로 뛰는 윤희신 충남도의원
충남도의회전경(사진=충청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윤희신 충청남도의원은 도민들의 생명보호와 안전, 더 나아가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대안과 정책을 제시하기 위해 도내 곳곳의 현안을 찾아다니며 현장의 소리를 듣고 있다.
윤 의원은 제12대 충청남도의회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며 예산특별위원회, 국방관련기관 이전과 국방산단 조성을 위한 특별위원회, 충청남도청년정책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특히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지방의원의 청렴과 윤리에 대한 도민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충남도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 실천규범 준수 및 청렴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도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윤 의원은 지난 3월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해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을 만나 충청남도가 안고 있는 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쇄에 따라 일자리 감소, 지역경제 위축이 불가피한 상황임을 전하고 아울러 대통령께서 대선 중 언급했던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태안고속도로 건설, 이원-대선간 도로건설 등 태안지역의 현안사업들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리고 지역봉사단체를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농어촌 지역 봉사단체 활성화 및 지원방안과 처우개선을 위한 재원 마련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어 윤 의원은 지역현안인 석탄발전 폐쇄지역의 보상과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 및 폐쇄발전소 지역주민의 생존을 위한 대책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국회 등 12곳에 전달하는 한편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영아 가정에 대한 공기청정기 보급 범위를 5㎞에서 10㎞로 확대하는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고 지방도 603호선 확포장공사 조기준공을 요청하는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 9월 중에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윤 의원은 충남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현장의 실정을 파악하기 위해 도내 다수의 학교를 수시로 방문해 학교폭력과 교권침해 등 학교들이 안고 있는 다양한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에는 5분 발언을 통해 고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피난로가 봉쇄된 상황이라면 유일한 탈출 수단인 완강기 사용법을 학생 뿐 아니라 도민 모두가 제대로 숙지할 수 있도록 화재안전체험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대상을 전체 도민으로 확대해 도민 모두에게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6월 제345회 정례회에서는 도내 모든 업무시설과 교육시설에 피난유도 안내정보 및 안전표식을 제대로 설치해 국민 스스로 재난상황에서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처럼 윤의원은 화재와 지진과 같은 재해에 대비한 안전체험 교육 및 안전시설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개선을 요구하고 정책에 반영해 도민과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윤 의원은 지난해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그린스마트스쿨 학습공간과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늘어나고 있는 모듈러교실이 임시교실이 아닌 정상적인 수업공간으로 활용 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환서초, 한울초, 당진중에 직접 방문해 모듈러 교실의 설치현장을 점검하고 설치 후 ‘처음 몇 개월간은 눈이 따갑고 도로변 진동이 느껴져 수업에 방해가 됐다’는 등 문제점에 대해 꼼꼼히 체크했다.
윤 의원은 모듈러교실 구입예산이 2022년 대비 2023년에는 4배 이상 증가하는 만큼 업체선정에 수요자의 의중이 반영될 여지가 있는 계약방식보다 좀 더 객관적인 계약방식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모듈러교실이 현행 소방법상 스프링클러 설치기준인 ‘4층이상 건물의 바닥면적 1000㎡이상’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와 교육청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스프링클러를 설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윤 의원은 ‘충청남도교육청 학교 실내 공기질 개선 및 유지·관리에 관한 조례안’,‘충청남도 시내·농어촌 버스정류소 등의 정비 및 관리 지원 조례안’등 대표발의 5건과 공동발의 71건, ‘에너지 전환시대 석탄화력 발전 폐쇄지역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1건, 화재안전 체험 교육강화 등 5분 발언 4회, 의정토론회 등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제13회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윤 의원은 “진영과 정당을 떠나 충남도민과 충남 발전을 생각하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발로 뛰며 도민의 아픔을 함께하고 도민들이 겪는 어려움은 줄여 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 해 살기 좋은 충청남도를 만들어 가는 길에 도의원으로서 역할을 함께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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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충남 인문예술의 발전 및 활용 방안 제시
충남도의회, 충남 인문예술의 발전 및 활용 방안 제시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충남 인문예술의 융합과 발전을 위해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충남도의회는 18일 의회 회의실에서 ‘충남 인문예술의 융합과 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정수 의원이 좌장을 맡고 신정근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충남 문화자산의 활용방안’라는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김현식 前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이동수 상명대학교 교수, 이주영 고려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발제를 맡은 신정근 교수는 세계적인 관광 상품과 지역 상품의 사례를 비교하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충남 문화자산의 발굴, 선양 및 명품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현식 전 대표이사는 “충남의 인문예술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앞으로의 충남 문화에 대한 비전을 확립·공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으며 그 외 토론자들도 충남 인문예술의 활용과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정수 의원은 “그동안 충남은 풍부한 문화자산을 소유하고 있었으나, 그에 걸맞은 발굴 및 활용에 아쉬움이 많았다”며 “이번 의정토론회를 통해 충남의 인문예술 발전의 장애 요소들을 파악하고 향후 인문예술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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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참여자 동기유발 통해 건강도시 활성화”
18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3차 회의를 열고 건강도시 조성에 시민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사진=충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충남의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만들기 연구모임’은 18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3차 회의를 열고 건강도시 조성에 시민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종화 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교수, 전문가 등 10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내포발전통합위원회 송채규 회장이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후 ‘충남의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실무지침서 개발’에 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가 이루어졌다.
송채규 회장은 건강도시의 특징을 설명하고 개인·단체 등 시민 참여 활성화 방안을 매슬로우 욕구이론과 마케팅·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제시했다.
송 회장은 정부·지자체·건강도시 연구기관 및 단체의 유인정책을 통해 참여자의 동기를 유발하고 자원봉사를 유도해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종화 의원은 “보건서비스 접근이 쉬운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격차를 나타내는 ‘건강 불평등 격차’라는 지수가 있는데 한국은 고소득 국가 중에서 중하위권 수준”이라며 “시민 공동체가 함께 개인과 집단의 건강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건강도시 조성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구모임은 이번 중간보고회 및 3차 회의 내용을 반영해 12월에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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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충남 폐교 활용 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18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제5차 연구모임 및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사진=충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폐교를 이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은 18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제5차 연구모임 및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5월부터 시작한 ‘충남형 폐교 활용모델 및 기본구상 수립’ 연구용역 내용 점검을 통해 보완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를 맡은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는 교육여건 및 학교시설의 전망 국내·외 선진사례 분석 지역발전을 위한 활용모델 구상안 등을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뒤 보완점을 청취했다.
또한 회원들은 지난 연구모임에서 방문한 보령과 당진지역의 폐교 활용 사례를 제시하며 폐교를 활용한 인구소멸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편삼범 의원은 “오늘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좋은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충남의 특성에 맞는 폐교 활용 방안을 도출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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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충남도립박물관 건립 위한 우수사례 탐방
17일 경기도박물관과 서울역사박물관을 방문해 박물관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사진=충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충남도립박물관 건립 추진 연구모임’은 17일 경기도박물관과 서울역사박물관을 방문해 박물관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유물 전시 기법과 박물관 건립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모임은 이날 경기도박물관과 서울역사박물관의 시설을 살펴보며 전시관 운영과 유물 수집 방안, 박물관 건립에 필요한 절차 등에 대해 면밀히 알아봤다.
김옥수 의원과 김명숙 의원 등 연구모임 회원들은 박물관 관계자들과 미팅을 갖고 박물관 현황과 박물관 건립 및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옥수 의원은 “충남도립박물관 건립 추진에 있어 전시 주제와 전시 유물에 대한 세부 계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순히 유물을 진열하는 것이 아닌 특색 있는 전시 기법을 도입해 박물관 건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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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의원 전문성 제고 위한 스피치·AI 활용 교육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12명의 의원을 대상으로 제2차 ‘의원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사진=충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12명의 의원을 대상으로 제2차 ‘의원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첫 시간은 MBC 이중각 PD가 ‘언론과 친해지는 방법’을 주제로 언론대응 기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고 두 번째 시간에는 천안시청 서성희 아나운서가 스피치의 기본과 좋은 연설문 작성법 등 스피치 기법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세 번째 시간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진동환 상무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조례안 작성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교육에 참석한 의원들은 인천시의회를 방문해 의장을 접견하고 시설을 견학하며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도심 재개발의 성공 사례로 인천의 대표적 관광지인 차이나타운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교육에 참석한 의원들은 “이번 교육의 과목이 의정활동에 꼭 필요한 언론 대응과 스피치 위주로 구성되어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됐으며 의회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의 시간이 함께 주어져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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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유경하 개인전’ 14일부터 개최
14일부터 9월 8일까지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유경하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사진=충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14일부터 9월 8일까지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유경하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유 작가의 스무 번째 개인전이자 올해 다움아트홀의 일곱 번째 전시회로 ‘동서양의 소통’을 주제로 ‘Lexicon’를 비롯한 판화 2점, 서양화 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유 작가는 미국 클레어몬트 대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자연과 다문화, 동양과 서양 등을 주제로 오랜 기간 작품 활동을 하며 교편을 잡아 왔다.
또한 충남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며 저서를 통해 충남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소신과 단상을 소개하기도 한 유 작가는 세계 속 충남에 대한 폭넓은 안목을 이번 전시에 담아낸다.
조길연 의장은 “충남도의회는 우리 지역 작가들의 우수한 작품을 소개하고 도의회를 찾는 도민들께 문화예술 향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움아트홀을 운영하고 있다”며 “동서양의 콘텐츠가 결합된 이번 전시가 긴 장마와 무더위, 태풍으로 힘드셨을 도민들께 위로와 안식으로 다가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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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교사를 위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가이드 개발”
11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서천군 소재)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와 3차 회의를 개최했다(사진=충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학업중단 없는 행복한 충남교육 환경조성 연구모임’은 11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와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모임에는 대표를 맡고 있는 전익현 의원과 구형서 의원, 전·현직 학교장, 교사, 학부모 등 18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연구용역은 책임연구원인 남서울대학교 김은실 교수, 연구원인 광주교육대학교 손현동 교수이며 서천교육지원청 김병관 교육장이 연구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스마트폰 과의존은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조절력이 약해져 대인관계나 건강, 일상생활에 문제가 발생하는 잠재적 위험군과 스마트폰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해 대인관계, 건강, 일상생활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 고위험군으로 분류된다.
발표자로 나선 손현동 교수는 “충남 지역의 교사 491명과 학부모 73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9.4%의 교사들은 현재 학생들의 스마트폰 과의존 정도가 심각하다고 인식했고 스마트폰 과의존 학생을 지도함에 있어 학생의 부정적인 태도와 지도 방법에 대한 전문성 부족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스마트폰 과의존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지역사회 기관을 이용한 경험이 조사 인원의 7%에 그쳐 기관 홍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손 교수는 또한 “이번 조사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앞으로 남은 기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가이드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연구과제의 미비점 보완과 연구의 신뢰성 향상을 위한 최신 자료활용 등을 요구했다.
전익현 의원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과 게임중독 문제를 겪는 청소년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연구용역을 기반으로 교사를 위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가이드를 개발해 심리적·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모임은 이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및 3차 회의의 내용을 반영해 오는 11월에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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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현 부의장, 교육 향상과 지역발전에 헌신하는 활발한 의정활동
홍성현 부의장, 교육 향상과 지역발전에 헌신하는 활발한 의정활동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부의장 홍성현 의원은 지역의 교육 향상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제도적 개선을 위한 노력과 지역현안·숙원사업을 챙기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성현 부의장은 12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취임해 1년 동안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높은 열정과 헌신으로 도의회와 교육위원회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 동안 ‘충청남도교육감 소속 공무원 등의 직무관련 사건에 대한 소송비 지원 조례’ 와 ‘충청남도교육청 장애학생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등 5건의 대표발의와 61건의 공동발의를 했으며 알박기, 낙하산 인사로 전락한 공공기관장 임명 특단의 조치 절실 등 2건의 도정질문과 교육여건 개선과 미래교육기반 조성을 위해 지방교육재정 축소 반대 촉구 등 1건의 5분 발언을 했다.
또한, 유아교육과정 내 유아 숲 활동으로 효율적 연계 방안 마련과 학교교육 정상화 방안 마련 의정토론회, 아이 행복 더하기 연구모임의 대표를 맡아 지역의 교육향상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홍 부의장은 과밀학교의 경우 급식실 수용 인원에 비해 학생들의 수가 많아 점심시간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반 급식’을 제안하고 교직원 공동관사 건립을 통해 전입 교직원의 장기 근무 여건 조성,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방식 도입 필요, 특수학교 차량 운행버스 등 문제점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각 교육청별 방수공사와 에어컨 청소, 배수로 덮개교체 등, 자료 부실과 업체선정·사업추진 미흡을 지적하며 예산은 정확하게 투명하게 지출해야 한다며 실질적으로 예산 낭비를 조심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홍 부의장은 도내 지역별 학교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학교폭력과 교권침해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자질과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디지털교육, 생태환경교육, 과밀학교 문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그리고 AI교육 등에 대한 역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홍 부의장은 “앞으로 더 큰 책임감과 열정으로 도민들에게 봉사하고 지역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하며“도민들과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며 지역의 발전과 도민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은 우리의 미래를 형성하는 기반이며 더 나은 교육환경을 위해 도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그들의 의견과 요구를 존중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현 부의장은 도민들의 지지와 협력을 받아 지역의 발전과 도민들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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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산림병해충 청정지역 확대 연구 본격화
충남도의회, 산림병해충 청정지역 확대 연구 본격화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충남 산림병해충 청정지역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 2일 충청남도산림자원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및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은 공주대학교 산림과학과 어수형 교수가 맡았으며 ‘충남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확대 방안 연구’를 주제로 진행한다.
연구모임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충남의 산림을 지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광역의회 최초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중장기 계획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수 의원은 “최근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충남 산림도 피해가 염려된다”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선제적인 산림병 예찰과 피해 규모에 따른 효과적인 방제 방안 마련 등 광역의회 최초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중장기 계획 마련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