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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직원 대상 적극행정 및 혁신 교육 실시
홍성군, 직원 대상 적극행정 및 혁신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및 혁신 문화확산을 위해 19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4년 적극행정 및 혁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적극행정 이해도를 높이고 정부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적극행정과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공직사회의 능동적인 업무 문화 조성에 중점을 뒀다.
이지희 인사혁신처의 적극행정 전문 강사는 △적극행정의 개념과 필요성 △소극행정 혁파 방안 △2024년 정부혁신 추진 방향 등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 실천 사례를 통해 공무원들의 관심을 높였다.
또한 최신 행정 트렌드와 공직자의 역할을 재정립 기회를 제공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혁신적 경영마인드로 책임행정을 실현하는 것이 민선 8기의 핵심 목표”며“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관행을 넘어선 적극행정과 혁신이 필수”고 강조했다.
이어“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 혁신을 선도하고 군민의 공감을 얻는 공직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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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박상민&박미경 투박 송년콘서트’ 개최
‘홍성’ ‘박상민&박미경 투박 송년콘서트’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오는 12월 12일 오후 7시 30분 가요계를 대표하는 레전드 가수 ‘박상민’과‘박미경’ 이 함께하는 특별한 송년콘서트를 개최한다.
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한국 대중음악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두 실력파 가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번 공연은 애절한 발라드부터 파워풀한 락음악까지 선보이는 박상민과 대한민국 최고의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가요계의 디바 박미경의 콜라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나의 사랑’, ‘멀어져간 사람아’, ‘청바지 아가씨’ 등 메가 히트곡의 소유자 박상민과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이유같지 않은 이유’, ‘이브의 경고’ 등 명곡으로 사랑받는 박미경이 2024년을 마무리하며 시대를 초월한 명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11월 20일 오전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홍성군 2자녀 이상 가구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8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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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시장격리곡 건조벼 매입
홍성군,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시장격리곡 건조벼 매입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18일 광천농협DSC를 시작으로 약 10일간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10개 매입장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매입 물량은 총 4,744톤으로 공공비축미 3,441톤과 시장격리곡 1,303톤으로 구성되어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매입 즉시 중간정산금으로 40kg 포대당 4만원이 우선 지급되며 최종 공공비축미 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하는 올해 수확기 전국 산지 쌀값을 조곡 기준으로 환산해 지급할 예정이다.
2024~2025년 매입 대상 품종은 삼광과 친들 2개 품종이며 품종검정제도 시행에 따라 지정된 품종 외 혼합 출하 시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벼멸구, 기상 악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신 농업인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수매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사고 없이 매입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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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해양수산 신지식인 ‘홍성’ 태경식품 이성찬 대표 수상
2024 해양수산 신지식인 ‘홍성’ 태경식품 이성찬 대표 수상
[세종타임즈] 홍성군에 위치한 영어조합법인 태경식품의 이성찬 대표가 ‘2024년 해양수산 신지식인’ 으로 선정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7월 홍성군의 추천을 시작으로 국립수산과학원의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11월 해양수산신지식인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이성찬 대표는 2009년부터 조미김 사업을 시작해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왔다.
특히 김스낵과 전통 김부각뿐만 아니라 기름 없이 돌판에 굽는 방식을 활용한 압착식 김스낵 개발에 성공하며 2024년 수출액을 전년 대비 200만불 이상 증가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꾸준한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한국 김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 역량을 강화해왔으며 혜전대와 청운대 식품학과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다양한 신제품 개발에도 주력한 공이 인정됐다.
한편 해양수산 신지식인은 수산 분야의 혁신적인 지식과 기술 개발을 통해 수산업과 어촌의 발전을 이끄는 선도적 인재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해양수산부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성찬 대표를 비롯해 전국에서 5명이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11월 18일 경북 경주시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된 ‘제8회 해양수산 인재육성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됐다.
아울러 홍성군은 2022년 선정된 정인푸드 오근호 대표에 이어 태경식품 이성찬 대표까지 2명의 해양수산 신지식인을 배출하게 됐다.
이화선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군 수산업의 혁신성과 경쟁력을 입증한 뜻깊은 성과”며“앞으로도 지역 수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갈 혁신적인 인재 발굴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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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충남 스포츠 중심지 ‘홍성’ 도약의 해
2025년 충남 스포츠 중심지 ‘홍성’ 도약의 해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체육시설 ‘홍성국민체육센터 및 홍성반다비수영장’ 준공에 이어 2025년에는 홍주종합경기장과 내포야구장에 대한 대대적 개보수를 진행하며 충남 스포츠 중심지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25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공모사업’에 홍주종합경기장의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과 내포야구장의 노후시설 개선사업이 동시에 선정되며 국비 17억 6천만원을 확보했다.
우선 군은 홍주종합경기장 개보수 사업을 통해 △주변 인도 점자블록 설치 △경기장 내 화장실 보수 △관람석 장애인 전용 승강기 보수 및 신규 설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홍북읍 내포야구장은 인조잔디와 바닥면, 휀스, 더그아웃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보수가 이뤄져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환경이 조성으로 생활체육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식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노후화된 체육시설을 정비해 군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홍성국민체육센터와 홍성반다비수영장 준공과 함께 우리 군이 명실상부한 스포츠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1년 준공된 홍주종합경기장은 각종 체육행사와 먹거리 장터, 자원봉사 행사 등 지역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어 왔다.
그동안 장애인 편의시설 부족으로 이용에 제약이 있었던 장애인들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됨에 따라 최근 준공된 반다비수영장과 더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생할 수 있는 체육 인프라가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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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스카이타워, 명품 야간경관 조성 위해 11월 25일부터 임시 휴관
홍성스카이타워, 명품 야간경관 조성 위해 11월 25일부터 임시 휴관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홍성스카이타워를 세계적인 야간경관 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한 대규모 공사에 착수한다.
군은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평일에 한해 홍성스카이타워를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관은 충청남도 해양레저관광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바다전망 쉼터 및 경관사업’을 위한 것으로 군은 속동해넘이길에서 속동해안공원까지 약 1km 구간에 야간경관시설을 대폭 확충해 서부 해안권의 새로운 야간관광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전체 공사는 12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고소작업 장비가 투입되는 2주간은 관광객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임시 휴관을 결정했다.
다만 휴관 기간에도 기존 야간경관 조명과 광장, 모섬 등 주변 관광지는 정상 이용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타워 관람이 가능하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홍성스카이타워는 물론 속동해안공원, 속동해넘이길 등 인근 관광지의 야간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지역 최초의 본격적인 야간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임시휴관 기간을 활용해 엘리베이터실 내부와 스카이워크 바닥 등 시설 전반에 대한 환경정비와 전기·통신·구조물 등 안전 점검도 병행해 더욱 쾌적한 관람 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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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성·아동 위한 ‘귀갓길 안심 반딧불’ 조성
홍성군, 여성·아동 위한 ‘귀갓길 안심 반딧불’ 조성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홍성읍 교동마을 일대에 ‘귀갓길 안심 반딧불’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남도의 ‘안전한 우리동네만들기’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됐으며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제안을 반영해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실무협의회와 홍성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의 협조로 친환경 도로표지병 290개와 안심로고젝터 4개를 설치했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친환경 도로표지병은 낮 시간 동안 태양광으로 에너지를 충전해 일몰 시나 우천 시 자동으로 작동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전기 사용이 필요 없어 친환경적이다.
맑은 날 3~4시간, 흐린 날 6~8시간 충전으로 최대 12시간 점등이 가능해 에너지 효율성도 높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이번 사업이 가로등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야간 귀가 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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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회장’ 선출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세종타임즈] “아동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아동권리 존중에 대한 문화확산과 아동보호서비스 확충을 위해 노력한다”19일 오후 1시 홍성군 내포신도시 가족어울림센터에서 열린 ‘2024년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용록 홍성군수가 이같이 밝히고 지방정부 간의 협력 방안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기총회는 14개 회원도시 단체장,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본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하고 모든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과 실현을 위한 정책 개발과 지방정부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진행된 아동친화도시 콘퍼런스 박람회에는 21개 지자체 60여명이 참석해 아동권리주간 기념식을 개최하고 아동친화도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 주요사업으로는 △아동권리 증진 사업 △콘퍼런스 및 박람회 개최 △국내·외 아동 기금 지원 등이 있다.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 간 네트워크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협력하고 아동의 의견을 존중·반영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2015년 9월 27개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출범해 2024년 현재 서울시를 비롯한 광역지자체 포함 100개 지방자치단체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연합하고 있다.
한편 제10대 회장인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가족어울림센터를 통해 △1층 아동놀이터, 전시 공간, 가족 휴식 공간 △2층 영유아놀이터, 공동육아나눔터, 오감체험실, 다문화가족센터, 언어치료실, 가족상담실 △3층 방과후 돌봄센터, 식당, 요리교실, 창의센터 △4층 가족도서관, VR실, 세미나실, 청소년카페, 동아리방, 청소년상담복지센터 △5층 그림책이야기방, 세미나실, 영상미디어실, 공연장을 운영하며 아이들이 행복한 홍성을 만들고 있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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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도시 홍성, ‘2024 평생학습 한마당’ 성황리 개최
평생학습도시 홍성, ‘2024 평생학습 한마당’ 성황리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16일 홍성군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된 ‘2024년 홍성군 평생학습 한마당’ 이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평생학습기관·단체 40곳과 군민 1,000여명이 참여해 그간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홍성군 평생교육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그동안 지역민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 부스, 캐리커처 이벤트, 어린이 인형극 ‘삼년고개’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지은 씨는 “그동안 홍성군에 이렇게 다양한 평생학습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줄 몰랐다”며“특히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평생학습은 개인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의 핵심 동력”이라며“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군민들이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배움을 통해 성장하는 활기찬 홍성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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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명품 낙조와 함께 즐기는 ‘선셋 음악회’ 성료
홍성군, 명품 낙조와 함께 즐기는 ‘선셋 음악회’ 성료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지역의 명소인 홍성스카이타워에서 지난 16일 ‘2024 낭만 홍성 in 홍성스카이타워 선셋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천수만의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음악회에는 지역 출신 예술인들로 구성된 팝페라 그룹 ‘아르티스’, 실내악 앙상블 ‘살롱M’, 소리꾼 ‘이해인’ 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특히 홍성 제6경으로 선정된 천수만의 명품 낙조와 어우러진 공연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했다.
이번 음악회는 홍성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체류시간을 늘리고 오렌지빛 석양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 화성시에서 서해선을 이용해 홍성을 찾은 한 관광객은 “낭만적인 서해바다와 환상적인 음악회를 함께 즐길 수 있어 특별한 힐링이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음악회는 홍성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며“앞으로도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