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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2차 매각 추진
홍성군,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2차 매각 추진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체비지 1차 매각 진행 후 유찰된 체비지를 오는 29일부터 2차 공개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하는 체비지는 1차 매각 추진 결과 유찰된 준주거용지 12필지, 일반상업용지 12필지로 전체 24필지로 매각방법은 1차 매각과 같이 일반공개 경쟁 입찰방식으로 진행하고 최고가 낙찰방식이며 동일 가격의 경우 현장에서 즉석 추첨한다.
체비지 입찰희망자는 체비지 매각 대상 필지를 확인하고 2022. 8. 29.부터 9. 19.까지 홍성군청 도시재생과 도시개발팀에 입찰 참가서를 제출하고 홍성군 금고에 입찰보증금을 납부하면 된다.
개찰은 9. 20.에 진행되고 낙찰자는 계약 후 6개월 안에 대금을 납부해야 하며 2023년 6월 환지처분 이후 소유권 이전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현재 연약지반처리 및 토공 중이므로 현장설명이 따로 없으니 입찰희망자는 대상필지와 규제사항을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주차장 부족 우려에 대해서는 단지 내 주차장 부지를 매입해 공용주차장으로 운영하는 등 행정적으로 가능한 범위내에서 여러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고 알렸다.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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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농업기술센터, 홍성마늘주아 가공상품 품평회 개최
홍성군농업기술센터, 홍성마늘주아 가공상품 품평회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지역의 대표 로컬푸드인 ‘홍성마늘’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이용록 홍성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군 직원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특산자원인 홍성마늘의 주아를 활용한 가공상품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는 마늘 주아를 활용해 다양한 가공상품을 개발하고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6차산업으로 발전의 가능성과 시장경쟁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마련됐다.
품평회는 젊은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주아초밥 주아식빵 주아커피 주아크래커 등 친숙한 맛의 재료를 활용한 제품 9종을 선보여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마늘주아를 종자 생산비 절감 바이러스 무병묘 생산 마늘의 퇴화 방지 등 재배적 측면에서만 활용법을 보급해왔지만, 한발 더 나아가 마늘주아 식품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가공상품 개발 주아새싹 재배 건강기능식품 개발 등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3년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시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 내년부터 2년간 홍성마늘 주아 생산기반 조성 주아 새싹 기반조성 주아 새싹 및 풋마늘 상품개발 등 홍성마늘과 주아를 활용한 6차산업 성장 예산을 확보해 지속적인 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품평회는 홍성마늘의 주아를 2차 가공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마늘주아의 활용성을 평가해 보고자 개최했다 앞으로도 홍성마늘과 주아의 가치가 부각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법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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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홍성군 안보 이상 무 2022 을지연습 실제훈련 종료
필승 홍성군 안보 이상 무 2022 을지연습 실제훈련 종료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24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 테러범의 폭발물 투척으로 폭발이 일어나 건물이 일부 파손되고 총기 난사 및 화재로 사상자가 발생한 급박한 상황을 가정 2022년 을지연습 테러 대응 종합훈련이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22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계획에 근거한 테러 대응 및 화재대피훈련으로서 충청남도 대표로 도단위 민방위 시범 훈련으로 추진됐으며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치러졌다.
민·관·군·경·소방 및 20개 유관기관·단체 등 300여명이 참여하고 300여명이 참관했으며 군 작전차와 경찰차, 소방·구급차, 드론 등 실제 장비를 동원해 비상 상황 시 위기 대응능력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강도 높은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은 당일 오후 3시 홍주문화체육센터에 테러범이 침입 및 폭탄물을 설치한 상황에서 테러범 진압, 폭탄물 제거, 인명구조 활동, 화재진압, 현장지휘소와 통합지원본부 설치, 긴급 구호활동과 응급복구의 순서로 진행됐다.
훈련에 참석한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훈련으로 홍성군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는 믿음을 보여줬으며 참여해주신 유관기관 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동안 을지연습 실제훈련은 2019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방역지침 강화로 2년간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실시했으며 2022년 을지연습은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다.
김윤태 안전관리과장은“오늘 훈련은 기관·단체 간 역할 분담과 체계적인 협력을 통해 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로 실시하는 하반기 민방위 교육도 지역의 모든 민방위 대원들이 참여할수 있도록 빈틈없이 추진해 지역 방위 태세를 확립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훈련을 위해 홍성군, 충청남도경찰청, 홍성경찰서 홍성소방서 32사단 98여단, 4대대, 한국전력 홍성지사, KT 충남서부지사, 한국가스공사 홍성지사, 대한적십자사 홍성지부, 홍성군재향군인회, 여성예비군, 자율방범대,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20개 기관 및 단체가 힘을 모았다.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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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축산물 위생상태·이력제 점검 특별단속 나선다
홍성군, 축산물 위생상태·이력제 점검 특별단속 나선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축산물 수요가 증가하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방지를 위한 축산물작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담당 공무원, 명예 축산물 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생산 및 판매량이 늘어난 식육포장처리업 및 축산물판매업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축산물 보관·사용 여부 식육 보관·판매 시 적정 표시 여부 보존·유통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시설·설비 등 환경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 계도 및 개선 조치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위생 상태 점검뿐만 아니라 축산물 판매업소 등의 수입·국내산 둔갑 판매, 이력번호 미기재 및 허위 기재, 신고 기한 미준수 등 축산물 이력제의 점검도 병행 추진한다.
위반 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정지와 허가 취소 등 규정에 따라 엄중히 처분할 방침이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우리 군은 충남도 내 최대 축산군으로 이번 축산물작업장에 대한 특별점검 시행을 통해 우리 군 축산물을 소비자들이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축산물 유통 질서 확립에 온 힘을 다하겠다”며 “군은 지속적인 점검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축산물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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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촌진흥정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시범 공모 선정
홍성군, 농촌진흥정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시범 공모 선정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3년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시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14개 시·도에서 참여했으며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홍성군이 전국 1등으로 선정됐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홍성 마늘의 고부가가치 소득작물 재배기술 보급 및 융복합산업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추진한다.
군은 지역의 대표 특화작물인 홍성마늘의 경쟁력을 키우고 6차산업으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도업무와 연구사업에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총 2년간 총사업비 10억원이 투입할 예정이다.
세부적인 사업내용으로는 홍성마늘 주아 생산기반 조성 주아 새싹 기반조성 주아 새싹 및 풋마늘 상품개발 양념채소 가공 상품화 기반구축 치유체험 활성화 등으로 지역 특화작목인 홍성마늘 재배기술 보급 및 2차, 3차 산업과 연계한 융복합산업 육성 등이 주요 핵심이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홍성마늘 지역 특화작목 기반 조성 및 농업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등 홍성마늘의 고부가가치 창출로 홍성군의 농업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업의 성공적 추진 의지를 밝혔다.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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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39회 홍주문화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
홍성군, 제39회 홍주문화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선양 등 군정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친 지역 주민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제39회 홍주문화대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 접수를 오는 9월 13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홍주문화대상은 1984년부터 시작된 홍성군에서 가장 권위가 있는 상으로 지난 38년간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선양 등 군정 발전을 위해 힘써온 지역 주민 82명을 수상자로 선발해 그 공적을 기려왔다.
수상부문은 문화·교육 체육진흥 사회봉사 지역개발 농·어업진흥 충·효·예 총 6개 부문으로 다음 달 13일까지 후보자를 접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추천대상 자격은 홍성군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 홍성군 출신 출향인사, 홍성군과 관련된 기관 단체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자이며 수상자 추천은 군 단위 관계 기관·단체의 장, 수상후보자 주소지 관할 읍·면장, 지역주민 30명 이상이 추천할 수 있다.
접수는 추천서 공적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홍성군청 행정지원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할 수 있으며 10월 중 홍주문화대상 심의위원회를 거쳐 수상자 선정 후 11월 중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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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대표 수산물 맛있는 대하의 계절이 돌아왔다
홍성군 대표 수산물 맛있는 대하의 계절이 돌아왔다
[세종타임즈] 홍성군 서부면의 최고 수산물이자 먹거리인 ‘대하’가 통통하게 살을 찌우고 전국의 식도락가들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하는 홍성남당항대하축제가 오는 27일부터 9월 5일까지 10일간 아름다운 남당항 일원에서 펼쳐진다.
남당항 대하는 제철의 해산물인 만큼 미네랄과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키토산 성분이 많아 체내의 노폐물과 불순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혈액순환에 매우 좋은 식품이다.
축제 첫날 오후 5시에 남당항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윙크, 박일준, 정둘레 등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9월 5일 축제가 끝나고 10월 30일까지 판매 촉진 행사가 진행된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기간 양식 대하 1kg 판매는 35,000원, 식당에서 드시는 가격은 50,000원으로 가격을 통일해 판매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구매가격에 대한 혼란과 불편함을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정상운 축제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축제장을 찾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올해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쇼핑몰을 운영해 신선한 대하를 집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축제기간 동일한 가격공시를 통해 대하 구입에 대한 편의를 방문객들에게 제공하고 친절한 대응으로 다시 찾고 싶은 남당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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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추석 성수 식품 등 위생점검 및 수거검사 실시
홍성군, 추석 성수 식품 등 위생점검 및 수거검사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소비 식품 등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적합한 유통 식품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관내 식품위생업소에 대해 오는 29일까지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홍성군보건소는 점검반을 편성해 조미김, 면류 등을 제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선물용 건강기능식품을 전문 취급하는 건강기능식품판매업, 다중이 이용하는 대형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시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보존 및 유통 기준 준수 등에 대한 집중 점검 실시하며 특히 추석에 많이 소비되는 떡류, 한과류 등을 수거해 식중독균 등을 검사해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이번 집중점검으로 홍성군민들이 안전한 식품이 유통판매되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점검 시 고의적인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을 병행하는 등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고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폐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식품과 관련된 불법행위를 목격하거나 의심될 경우 부정·불량 식품신고전화 139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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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주문화회관,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해적” 개최
홍성군 홍주문화회관,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해적”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에서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전막 발레 ‘해적’이 오는 9월 6일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발레 ‘해적’은 영국의 낭만시인 바이런의 ‘해적’을 토대로 한 클래식 발레의 대표작으로 국립발레단은 마리우스 프티파 버전을 재구성해 2020년에 첫선을 보였다.
이번 공연은 국립발레단이 ‘돈키호테’, ‘호두까기인형’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해설이 있는 전막 발레’ 시리즈로 무용수들의 화려한 테크닉, 역동적인 군무에 곁들여진 해설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한국 발레를 대표하는 국립발레단은 1962년에 창단된 최초의 직업발레단으로 예술감독을 겸한 강수진 단장이 이끌고 있으며 최고의 무용수들과 함께 세계 유명 작품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호두까기인형’, ‘말괄량이 길들이기’, ‘잠자는 숲속의 미녀’, ‘안나 카레니나’ 등이 있으며 활발한 활동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국 발레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다.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홍성군 2자녀 이상 가구는 50% 할인된다.
홍주문화회관 공연기획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에게 품격 있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철저한 방역과 함께 완벽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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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 개최
홍성군, 2022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22일 군청 회의실에서 이용록 군수 주재로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사 상황 보고 을지연습 준비 및 진행 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군수 주재로 전시 주요현안과제 토의를 통해 대량 전재민 발생 및 유입에 따른 종합대책을 소관부서별로 보고하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 시 대비해 민, 관, 군, 경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범정부적 훈련으로 비상사태의 대비, 절차와 방법을 숙달해 다양한 위기상황 발생 시 국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연습이다.
올해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전직원, 유관기관,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900여명이 참여해, 한미 연합연습 연계 및 전시전환 절차 숙달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용록 군수는 직원들에게“이번 을지연습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실시하는 대규모 훈련인 만큼, 유사 시 정부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전 직원 모두 기민하게 대응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