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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의 집 기획전시 개최 ‘고암 이응노에게 경의를’
이응노의 집 기획전시 개최 ‘고암 이응노에게 경의를’
[세종타임즈] 홍성군 이응노의 집이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13일까지 ‘고암 이응노에게 경의를’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과 홍성군민, 지역문화예술단체, 홍성지역 문화예술인이 협력해 개최하는 첫 이응노 선양을 위한 마중물 행사다.
이응노 화백의 예술세계가 형식과 내용을 뛰어넘은 작품으로 감명을 줬듯, 이번 전시는 장르, 재료, 형식, 내용, 예술인과 비예술인 등 구분과 차별을 두지 않은 열린 정신을 지향하며 이응노 화백이 실천하였던 예술로 어우러지는 “공동체共同體”이자 “화합和合”을 선보인다.
이러한 정신을 계승하고자, 모든 참여자는 고암 이응노 화백의 예술정신과 예술세계에 존경을 표하며 자신의 예술작품과 세계 안에서 이응노의 삶과 예술과 조우하는 뜻깊은 의미가 담긴 작품들을 제작해 출품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 7월 4일부터 9월 16일까지 참가자 공모를 통해 한국예술인총연합회 홍성지회 회원, 한국미술협회 홍성지부 회원, 충남서각협회 홍성지부 회원, 일반인 등 총 30여명 5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아울러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이응노의 집과 홍성군민, 지역문화 예술인들이 함께 협력하는 고암 이응노 화백 선양 문화예술축제를 지속해서 확대 발전시킬 예정이다.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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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으로 전입하고 학생 전입축하금 받아가세요
홍성군으로 전입하고 학생 전입축하금 받아가세요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전입신고와 학생전입축하금 신청을 희망하는 관내 대학생의 편의 도모를 위해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이동전입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생전입축하금은 다른 시군구에서 홍성군으로 전입하는 관내 학교 재학생에게 20만원을 지원하고 주소 유지 6개월마다 2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학생들의 홍성군 전입을 축하하고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이동전입신고센터는 오는 9월 28일 청운대 수신관, 9월 29일 혜전대 협동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 하루씩, 총 이틀간 운영할 예정으로 신분증과 학생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전입신고와 학생전입축하금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이동전입신고센터는 홍성읍·홍북읍 주민자치회와 합동으로 전입 캠페인을 펼쳐 더 많은 학생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군민이 직접 나서는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선용 기획감사담당관은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워 전입신고와 학생 전입 축하금 신청을 하지 못했던 학생들 또는 지원 사업을 알지 못했던 학생들이 이번 이동전입신고센터를 통해 홍성군민으로서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입과 출산 등 각종 분야에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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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야구, 막내들도 일냈다
홍성 야구, 막내들도 일냈다
[세종타임즈] 최근 잇달아 희소식을 알려오고 있는 홍성군 야구계에 막내들이 또 하나의 낭보를 알렸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리틀야구단이 78개팀 1천여명이 참가한 2022년 계룡시장기 전국 리틀야구대회에 참가해 최종 3위의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홍성 군내 14세 이하 학생들 16명으로 구성된 홍성군리틀야구단은 올해 개최된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 8강, MLB컵 전국리틀야구대회 8강 등 꾸준히 경쟁력 있는 성적을 이어 오다가, 이번 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면서 한층 높아진 홍성군 야구의 저력을 대외적으로 과시했다.
2015년 창단한 홍성군리틀야구단은 창단 당시 소속 선수였던 원상훈 선수가 지난 15일 개최된 KBO드래프트에서 LG트윈스에 지명되는 경사를 맞은데 이어 이번 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새로운 리틀야구 명문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맞고 있다.
여준홍 감독은 “창단 7년만에 우리 클럽 출신으로 첫 프로야구 선수를 배출한 직후에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야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후원해 준 홍성군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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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주민복지서비스 박람회, 엄지 척
홍성군 주민복지서비스 박람회, 엄지 척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21일 열린 2022년 ‘홍성군 주민복지서비스 박람회’가 60여개의 기관단체와 300명의 자원봉사자의 열띤 참여와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돼지열병과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홍성군의 사회보장과 관련된 기관, 단체가 자율적으로 참여해 군민에게 다양한 복지체험 기회를 제공한 박람회로 사회복지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기관·단체 간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주민복지관, 자원봉사관, 사회협력관, 프리마켓·먹거리관의 총 4개 테마로 운영된 부스 운영과 함께 중앙무대에서 이루어진 무대공연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지친 주민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해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복지정책들을 적극 추진, 홍보해 나갈 것이며 주민의 복지 체감도가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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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의 날 기념 캠페인 실시
홍성군 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의 날 기념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제15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지난 21일 홍성읍 전통시장 일원에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치매관리법으로 지정한 날이다.
이번 캠페인은‘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치매친화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홍성읍 전통시장 일대에서 가두 캠페인으로 진행됐으며 치매관리의 중요성, 치매 조기검사와 예방, 치매안심센터 사업안내, 인식개선의 중요성 등을 홍보했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개선 되길 바라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보건소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환자 쉼터, 치매 예방교실, 치매환자 가족지원 등 다양한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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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이응노의 집, 제20회 고암 이응노 미술대회 사전 접수
홍성군 이응노의 집, 제20회 고암 이응노 미술대회 사전 접수
[세종타임즈] 홍성군 이응노의 집에서는 10월 15일에 개최되는 제20회 고암 이응노 미술대회 참가 사전 접수를 오는 26일부터 진행한다.
접수 기간은 9월 26일 오전 9시부터 10월 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접수 인원은 유치부 100명, 초등부 110명, 중·고등부 40명 총 25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접수 방법은 홍성군 및 이응노의 집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지정 이메일에 신청하면 된다.
미술대회는 수채화, 소묘, 디자인 등 재료 및 표현기법은 자유이며 유치부와 초등부는 지정된 고암 이응노 그림의 일부를 응용한 그림을, 중·고등부는 이응노의집 풍경을 담아낸다.
시상은 고암상 3명, 매화상 6명, 난초상 4명, 국화상 4명, 대나무상 4명한국예총홍성지회장), 창의상한국미술협회 홍성지부장)으로 구성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이 수여되며 이응노의 집에서 수상작 전시와 함께 홍성군 국제우호도시에서의 작품 전시 기회도 주어진다.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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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2기 홍성군 공공건축가’ 공개모집
홍성군, ‘제2기 홍성군 공공건축가’ 공개모집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공공건축 사업의 전문성과 디자인 품격 향상을 위해 공공건축 및 공간환경사업의 기획, 설계에 대한 자문 등에 참여할 제2기 공공건축가를 10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건축가는 건축·도시·경관 분야이며 심사를 거쳐 10월 중 위촉할 예정이다.
선발예정 인원은 5명 내외로 선발된 공공건축가는 2024년 10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자격요건은 건축사, 건축·도시·조경 관련 기술사 또는 학교나 공인된 연구기관에서 부교수 이상으로 재직하였거나 재직 중이라면 지원할 수 있고 설계 공모 당선자 및 유사 경험이 있는 자를 우대한다.
지원 방법은 홍성군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방문, 이메일 등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개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공공건축가의 참여로 공공건축물의 공공성 확보 및 지역 특색에 맞는 고품질 공공건축물을 건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새로운 홍성의 미래를 위해 많은 건축 민간전문가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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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코로나19 재확산 대비 대응체계 점검
홍성군, 코로나19 재확산 대비 대응체계 점검
[세종타임즈] 홍성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월 22일 0시 기준으로 93명을 기록했다.
최근 6주간 홍성군의 확진자 발생 추이를 살펴볼 때, 가장 높았던 8월 3주차 2,015명 이후 9월 2주차는 909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한달 사이 45.1% 감소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휴가와 명절 연휴 등을 감안하더라도 안정세를 보여 비상 대응체계에서 일상 대응체계로 전환될 가능성이 그려지고 있지만, 최근 1주간의 사망자 분석 결과 고연령층, 미접종, 기저질환을 앓는 경우 코로나19에 취약한 것을 살펴볼 때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더군다나 올가을에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더해 계절독감 유행까지 겹쳐 두 바이러스가 동시에 유행하는 이른바‘트윈데믹’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전문가들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가 발열·호흡기 질환 등 증상이 유사해 초기 진단만으로는 구별이 어렵기 때문에 바이러스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유행하는‘트윈데믹’이 올 경우, 지역 의료대응체계에 혼선이 빚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다.
이와 관련, 홍성군은 ‘코로나19 재확산 대비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관내 감염병 확산에 대비에 나섰다.
군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당일 신속 진단-처방이 가능한 ‘원스톱 의료기관’의 신규 참여 병·의원을 지속해서 모집하고 원활한 운영의 지원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선다.
현재 홍성군의 원스톱 의료기관은 전체 의료기관의 3분의1 이상인 16개소가 참여해 코로나19 대응체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보건소-홍성의료원 간에는 24시간 핫라인을 구축해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코로나19 대응과 함께, 의료기관과 약국을 순회 방문해 의견을 수렴하는 등 지역 의료협의체 운영을 활성화해 의료 대응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위험군의 관리를 위해 의료취약계층인 65세 이상 홀몸 노인 확진자를 대상으로는 자체적인 전담 인력을 구성해 격리기간 동안 3회 유선 건강상담 및 모니터링을 선제적으로 진행해, 정기적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안을 안내해 의료취약계층이 감염병에서 건강하게 회복하고 위중증으로 이환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예방관리를 시행한다.
더불어 보건소는 중증화 위험이 큰 코로나19 4차 백신 미접종자는 경로당 등에 찾아가는 현장 예약 서비스를 시행하고 읍면 보건지소를 방문해 순회 접종을 시행하는 등 고령층 맞춤 접종 독려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감염의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외국인을 위해 ‘외국인 감염병 예방관리 전담요원’을 지속 양성한다.
현재 홍성군의 '외국인 감염병 예방관리 전담요원'은 7개국 10명이 위촉됐으며 그 간 감염병 예방수칙과 코로나19 정보를 외국인을 대상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외국인 확진자의 역학조사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바 있다.
코로나19 재유행 시 효율적 대응을 위해 단계별 인력 조정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
현재 홍성군의 코로나19는 감염병 대응팀과 관리팀 2개팀 20명이 대응하고 있으며 환자 발생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단계별 인력을 확충한다.
더불어 방역물자의 현황 파악과 함께 여유분을 미리 비축해 환자 폭증시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캠페인, 현수막, 동영상 송출 등을 통해 군민 감염병 예방수칙을 상시 홍보하는 등 상시 지속 가능한 예방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보건소는 지난 21일부터 인플루엔자의 동시 유행에 대비해 어린이, 임신부, 만 55세 이상 어르신 등 4만 5천여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을 시작했다.
특히 홍성군은 자체 사업으로 국가예방접종 대상자에서 제외되는 만 55~64세의 군민, 의료급여수급권자·장애인·국가유공자 1만 5천여명에 대해 오는 10월 31일부터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해 의료비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 추세에 있지만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코로나19와의 싸움은 장기전이며 예방관리체계를 지속 관리해야 감염병의 확산에 미리 대비할 수 있다”며 “홍성군 보건소는 방역과 일상의 조화를 추구하고 고위험군 집중관리와 진단-검사-치료 전 분야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 및 예방접종 독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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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군도·농어촌도로 추계도로정비 추진
홍성군, 군도·농어촌도로 추계도로정비 추진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도로의 기능 유지와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을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오는 10월 14일까지 추계도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추계도로정비는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파손되어 기능이 저하 된 각종 도로시설물을 정비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강설 및 결빙으로 인해 교통안전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제설 자재 비축상태 및 장비 관리 실태 등을 사전 점검해 설해 대책에도 만전을 기한다.
군은 이번 정비기간을 통해 군도 19개 노선 155.7km 농어촌도로 194개 노선 448.8km을 대상으로 포장 포트홀, 도로면의 평탄성 확보, 주요 구조물 및 배수시설의 정상적인 기능유지, 교량·터널 등 각종 시설물의 기능 확보, 낙석과 산사태 위험지구 및 산마루 측구 정비, 도로 사면, 도로표지와 도로안전시설 등의 도로시설물을 중점 정비할 예정이다.
육헌근 건설교통과장은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 정비를 실시해 도로의 기능 및 품질을 향상시키고 충청남도의 수부 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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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이용록 홍성군수 직접 나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이용록 홍성군수 직접 나서
[세종타임즈] 지난 21일 이용록 홍성군수는 보훈가족이 존경받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 직접 나섰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지자체에서 개별적으로 시행하던 사업을 국가보훈처에서 2019년부터 명패 디자인을 격상해 추진해 온 사업으로 올해 명패달아드리기 사업에 선정된 대상은 공상군경 故이종갑님의 배우자 김영희님이다.
이용록 군수는 김영희 님 댁에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며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희님은 “대문 옆에 붙여둔 빛바랜 국가유공자 명패를 남편이 참 자랑스러워했다며 직접 오셔서 빛나는 명패를 새로이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군은 이번달 말까지 관내 100명의 국가유공자댁에 예우를 갖추어 명패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