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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룡동, 설맞이 이웃사랑 떡국떡 나눔
천안시 청룡동, 설맞이 이웃사랑 떡국떡 나눔
[세종타임즈] 천안시 청룡동은 지난 21일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설 명절을 맞아 떡국떡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룡동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30명은 소외된 이웃 60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떡을 전달했다.
육미옥 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이 되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새마을 남녀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런 봉사들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녹이는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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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불당2동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에 식료품꾸러미 전달
천안시 불당2동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에 식료품꾸러미 전달
[세종타임즈] 천안시 불당2동은 지난 20일 새마을부녀회가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꾸러미는 천안시의회 이종담 의원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서명숙 회장은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통해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열 동장은 “새해에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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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천안시협의회, 천안시복지재단에 백미 후원
천안시청 전경(겨울)(사진=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복지재단은 22일 새마을지도자천안시협의회가 10kg 백미 100포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31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로 구성된 새마을지도자천안시협의회는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후원 및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허찬 회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스한 밥 제공을 위한 후원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새마을지도자분들과 함께 천안시에 건강한 새마을 정신이 자리잡고 활발한 새마을운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변함없는 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 천안시새마을회 건승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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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미술관, 문화자원봉사자 모집
천안시립미술관, 문화자원봉사자 모집
[세종타임즈]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24일~ 2월 6일 천안시립미술관 문화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자원봉사자는 미술관과 관람객을 이어주는 매개자로 정규·단체 전시해설, 관람안내 및 질서유지, 전시·교육·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분야는 전문자원봉사자, 일반자원봉사자으로 문화예술에 관심있는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활동기간은 오는 3~ 12월이며 문화자원봉사자로 선발되면 봉사실적 인정 및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기초·전문 교육, 소정의 활동비 지급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화자원봉사자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20명 내외로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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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안전한 설 명절 위해 독감·코로나19 예방 접종하세요”
천안시 “안전한 설 명절 위해 독감·코로나19 예방 접종하세요”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호흡기 감염 예방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22일 천안시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월 2주차 독감 의심환자는 1,000명당 86.1명으로 전주 대비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지난 201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도 동절기 유행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독감 유행이 안정될 때까지 손씻기, 기침예절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감염 취약시설 방문 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독감 바이러스 감염 시 중증화율이 높은 어르신과 임신부, 어린이, 청소년에 대해 백신 접종이 강조되고 있다.
독감 접종의 경우 생후 6개월~ 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일 경우,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입원 입소자 및 종사자, 의료기관 종사자는 주소지 상관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 가능하다.
천안시는 두정이진병원을 감염병 경증환자가 응급실을 가지 않고도 집중진료를 받을 수 있는 발열클리닉으로 지정했다.
이와 함께 두정이진병원과 천안충무병원을 호흡기 중증질환을 집중 진료하는 협력 병원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받으면 된다.
연휴기간 중 문 여는 병원과 의원, 약국 정보는 129 콜센터와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호흡기 감염의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고위험군의 백신 접종 및 호흡기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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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 농림축산식품부 승인
천안시청 전경(겨울)(사진=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 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미곡과 밭작물 분야의 관련 사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자 지역단위의 종합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천안시는 지난해 5월부터 미곡종합처리장, 생산자 대표, 지역농협 관계자 등으로 이뤄진 식량산업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천안시의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수립을 위한 협의회를 운영해 왔다.
시는 이번 종합계획 최종 승인으로 식량산업 관련 생산,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국비 연계사업 신청을 통해 천안시의 식량산업이 전국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이번 종합계획으로 천안시 식량산업의 중장기적인 발전계획을 실현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됐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협의회 운영으로 천안 흥타령쌀과, 천안밀·팥·가루쌀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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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3년 연속 감소
천안시청 전경(겨울)(사진=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3년 연속 감소했다.
천안시는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지수 지역별 동향에 따르면 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22년 5.8%에서 2023년 3.3%, 지난해 1.9%로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소비자물가지수는 도시가계의 평균적인 생계비나 화폐의 구매력 변동을 측정하는 물가지수이자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지표이며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소비자물가지수의 전년 대비 변화율을 뜻한다.
천안은 편리한 교통과 산업단지·대학 밀집 등으로 지난해 12월 말 생활인구가 174만 2,200여명을 돌파하는 등 체류인구가 증가하는 추세다.
인구 증가는 소비 수요를 높여 물가 상승요인으로도 작용하기도 하지만, 천안시는 생활인구의 증가에도 소비자 물가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시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 108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94개 품목의 물가 조사 결과를 시 누리집에 공표해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3월부터 천안사랑카드 앱에 시민이 동네 착한가격업소를 직접 추천하는 전용 공간인 ‘우리동네 착한가격업소 추천방’을 개설하고 착한가격업소를 홍보하는 쇼츠 영상을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외식비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착한가격업소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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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설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 구축… 의료공백 최소화
천안시청 전경(겨울)(사진=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비상진료체계 및 비상방역대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이 의료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진료 병·의원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휴일 운영 병원과 약국은 천안시청과 보건소 누리집, 보건복지콜센터 129, 응급의료포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함께 응급의료기관 4곳에서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할 수 있도록 하고 각 기관에 1대 1 전담 책임관을 지정해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감염병 대응을 위해 비상방역대책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감염병 집단 발생 등 해외유입 감염병 의심 신고 등 특이사항 발생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보고체계를 갖췄다.
코로나19 재유행 등으로 인한 응급실 과밀화를 방지하고 중증환자 치료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두정이진병원과 천안충무병원을 협력병원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설 연휴기간에도 응급실과 발열클리닉, 호흡기 협력병원 등 감염병대응 및 비상진료체계에 대해 일일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의료 공백없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음식 섭취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음식을 충분히 익혀먹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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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천안시청 전경(겨울)(사진=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인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종합상황실 △방역·비상진료 △재난재해 △도로안전 △대중교통 △환경오염 △청소 △상하수도 등 8개 분야에서 254명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콜센터를 운영한다.
하루 평균 50여명씩 총 320여명의 공무원이 분야별 상황실 연결 등 주요시설 운영현황을 안내해 각종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도록 한다.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을 설정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현장 점검을 통해 농축산물 등 성수품과 개인서비스요금, 축산물 작업장 등을 중점 관리한다.
또 천안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오는 24일 천안시청 민원실 앞에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실시한다.
농협, 농업인 등 17개 생산자 단체 지역에서 생산·가공한 농특산물 33개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는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수송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며 대중교통 시설물에 관한 안전 점검도 실시한다.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장실 관리·운영, 서비스 실태 등을 점검해 이용객의 편의를 강화한다.
교통 정체가 우려되는 지역에 우회도로를 지정·운영하고 입간판, 적치물 등 도로변 각종 차량통행 장애요인을 제거한다.
이와함께 설해 예방을 위해 기상 상황별 적설량에 따라 대응하고 교량, 고가도로 등 설해 취약지역 제설대책을 점검한다.
쾌적하고 편안한 연휴를 위해 생활폐기물 등 수거 비상대책반을 운영해 쓰레기가 다량 배출되거나 투기가 예상되는 지역을 수시로 점검·관리한다.
연휴기간 중 누수, 단수, 하수도 역류 등 생활 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상하수도 분야 상황실도 운영한다.
또한 여러 응급상황에 대비해 경찰, 소방, 한국전력, KT, JB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근무 체제를 운영해 긴급상황 발생 시 상황을 공유하고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연휴기간 분야별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맞춤형 대책을 마련했다”며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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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신방동, 설 맞이 천안천 일원 대청소
천안시 신방동, 설 맞이 천안천 일원 대청소
[세종타임즈] 천안시 신방동은 지난 20일 쾌적한 설 명절을 위해 천안천 일원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방동 직원과 통장협의회 등 8개 자생단체 회원 60여명은 천안천변 산책로에 버려진 폐기물과 불법 광고문 등을 정비하며 깨끗한 보행환경에 힘썼다.
복숙진 회장은 “우리 동네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깨끗하게 정리된 모습을 보니 작은 노력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정원진 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자생단체원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신방동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