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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제1회 댕냥이 온라인 축제 ‘온앤오프’
천안 제1회 댕냥이 온라인 축제 ‘온앤오프’
[세종타임즈]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가 청년문화활성화지원사업으로 지난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제1회 댕냥이 온라인 축제 온앤오프’를 진행하고 있다.
반려동물에 관심있는 천안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제1회 댕냥이 온라인 축제 온앤오프는 온라인 교육과 이벤트를 통해 성숙한 동물보호 문화를 형성하고 반려동물 가족으로서의 가치 확인 및 반려인 네트워크와 커뮤니티 활성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콘테스트 ‘댕냥이 자랑거리’를 비롯해, 사연을 신청할 수 있는 ‘댕냥이 온앤오프’, ‘내 친구를 소개한다’ 3가지를 진행한다.
글과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이벤트에 참여되며 참여방법은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 인스타그램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교육은 7월 10일에는 반려견 돌봄학교와 반려묘 돌봄학교가 진행되며 7월 17에는 반려동물 보호활동, 반려동물 관련 유망직업 소개가 제공된다.
온라인 교육 사전신청은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 홈페이지 프로그램에서 할 수 있다.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는 이번 축제 이후 반려인 커뮤니티 모임을 개설해 반려인 네트워크를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송재열 천안시 교육청소년과장은 “7월 30일에는 온·오프라인으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다양한 상품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성숙한 동물권 문화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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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온실가스 잔여배출권 2610톤 판매, 3천만원 수익
천안시 온실가스 잔여배출권 2610톤 판매, 3천만원 수익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다양한 온실가스 줄이기 활동으로 최근 3년간 2만7,61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로 2,610톤을 판매해 3,000만원의 수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이월량을 포함한 18만 톤의 배출권 할당을 환경부에서 받았으나 2만7,610톤을 감축해 2만5,000톤은 이월하고 잔여분 2,610톤을 판매했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는 환경부로부터 온실가스 배출허용량을 할당받아 그 범위 내에서 배출하되, 허용량이 남으면 다른 사업장에 배출권을 판매할 수 있고 부족하면 거래를 통해 배출권을 구입할 수 있는 제도이다.
천안시는 2014년 환경부 고시로 환경기초시설인 소각장, 매립장, 음식물처리장, 하수처리장 등 44개 시설을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 대상 업체로 지정해 운영·관리하고 있다.
환경시설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환경기초시설 내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병천하수처리장, 2019년에는 제3산업단지 폐수처리장에 설치해 각각 77톤, 305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했다.
지난해에는 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사업으로 병천, 성환, 천안하수처리장의 일반 전구를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했으며 올해는 성환하수처리장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131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2024년까지 용곡정수장, 제4산업단지 폐수처리장, 성환처리장, 병천정수장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장의 비효율적인 공정 개선, 노후화 기기 교체, 친환경 에너지 생산 지원사업 등을 통해 공공부문의 에너지 절약을 위한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민간부문 탄소포인트제, 친환경 자동차 보급사업도 점차 확대해 2050 탄소중립 도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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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전기차 보조금 275대 추가 지원
천안시, 전기차 보조금 275대 추가 지원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275대에 대한 구매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시는 올해 지난 2월 54억 5,000만원을 투입해 350대를 지원한 데 이어 45억 1,000만원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했다.
지원 금액은 전기승용차 최대 1,500만원, 전기화물차는 1톤 소형 기준 2,500만원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천안시에 30일 이상 주민등록된 거주자, 또는 천안지역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기관 등이다.
대상자는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한다.
신청기간은 승용차와 화물차 모두 7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신청자가 많아 조기 소진될 수 있으므로 빠른 신청이 유리하다.
전기자동차 대상 차종은 승용 59종, 화물 15종으로 총 74종이며 지원 차종은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총 물량 중 10%는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최초 차량구매자, 택시, 노후경유차 대체 구매자, 소상공인 등에게 우선 배정하며 승용 중 40%는 법인, 화물 중 10%는 중소기업 생산물량에 배정한다.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은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 영업점을 방문해 차량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영업점을 통해 저공해차 통합누리집 내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신청하면 된다.
전기차 보조금을 받은 구매자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제79조의3 제1항에 의거 2년간의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미이행 시에는 운행기간 별 회수 기준에 따라 보조금 환수대상이 된다.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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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형 코로나19 선제적 방역조치’강화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전면 개편 시행에 따라 자체적으로 강화한 ‘천안형 코로나19 선제적 방역조치 방안’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역조치 방안은 비수도권의 사적모임 인원 제한 해제 등 완화된 거리두기 전면 시행에 따른 방역 긴장도 저하 우려와, 수도권에 최인접해 거리두기 단계 격차로 인한 풍선효과, 높은 인구 유동비율 등 감염 확산 위험 요인이 많아 수도권에 준하는 방역조치 필요성이 제기되며 마련됐다.
시는 일상 속 시민들의 불편함은 최소화하되, 그간 구축해온 자체 방역망을 한층 더 강화하고 책임에 기반한 지속가능 자율방역체계를 확고히 다지기 위해 선제적 조치를 실시하기로 했다.
강화전략은 선제적·예방적 방역대책 강화 책임성 제고를 통한 자율방역 체계 정착 적극적·공격적 방역망 확충으로 전략에 따른 세부 실천 방안도 마련했다.
선제적·예방적 방역대책 강화를 위해서는 먼저 사적모임을 8인까지만 허용하는 이행기간을 7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적용한다.
2주간 사적모임 인원을 제한한 대부분의 지자체와 달리 충청남도의 경우 인원 제한을 전면 해제했지만, 천안시는 지리적·방역적 상황을 감안해 2주간 이행기간을 시행한다.
유흥시설·노래연습장·목욕장 사업주 및 종사자 대상으로는 주기적 진단검사를 월 1회 이상 실시한다.
관내 다중이용시설 운영 제한이 해제됨 따른 거리두기 풍선효과와 집단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이며 대상자 진단검사 외 해당 업종의 사업주는 신규 종사자 고용 시 최근 2주 이내 발급된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의무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또 최근 세계 각국으로 확산 중인 변이 바이러스 조기 발견으로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해외입국자에 대한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
당초 해외입국자는 격리 해제 전 13일 차에 1회만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나, 격리 기간 중 혹시 모를 가정 내 전파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격리 7일차 진단검사를 1회 추가 실시해 총 2회 검사를 받도록 확대하기로 했다.
책임성 제고를 통한 자율방역 체계 정착을 위해서는 사회적 경각심 고취 및 유사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보다 강화된 페널티를 적용한다.
관내 다중이용시설의 연대 책임을 강화해 3개소이상 같은 업종에서 방역수칙 위반으로 3일 이내 확진자 20명이상 발생하면 전체 같은 업종에 대해 1주일간 집합금지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아울러 2차 이상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는 과태료 처분과 함께 집합금지 기간을 정부 지침보다 1주 더 연장해 총 3주간의 집합금지 기간을 적용한다.
적극적·공격적인 방역망 확충을 위해서는 그간의 방역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존 구축된 방역체계를 더욱 촘촘히 재정비하고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비수도권에서 최장기간 운영하고 있는 임시선별검사소는 진단검사 역량 유지 및 시민들의 검사 편의를 위해 지속해서 운영하고 충남 최초의 찾아가는 이동선별검사소 확대 운영을 통해 검사 접근성은 제고함과 함께 3밀환경 사업장 등 감염취약군을 지속 발굴해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N차 감염 조기차단을 위한 ‘천안형 신속역학체계’도 시행한다.
그간 확진자 발생 시 기초역학조사 및 1차 접촉자 분류와 진단검사, 그에 따른 2차 역학조사까지 약 1.5일이 소요됐으나, 천안시의 우수한 검사 역량에 기반한 ‘천안형 신속역학조사시스템’도입을 통해 이 기간을 약 1일로 단축시켜 방역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올 여름은 일반 시민들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로 감염을 최대한 억제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11월 집단면역을 달성할 수 있다”며 “많이 지치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중한 일상으로의 복귀일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한 번 더 힘을 내 방역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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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1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간담회 개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쌍용1동이 30일 ‘새로운 시작 주민이 주인되는 행복한 쌍용1동 만들기’마을복지계획 추진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쌍용1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지난 4월 27일 진행한 역량강화교육을 바탕으로 쌍용1동의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지속적인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마을복지추진계획 마을조사에 대한 논의 마을조사 후 욕구파악 진행 추후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회의 일정 및 의제 논의 등의 내용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병희 추진단장은 “마을의 문제점과 욕구를 파악하기 위해선 욕구조사의 중요성이 크다”며 “욕구조사를 바탕으로 의제를 발굴하고 우리동에 맞는 적절한 비전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박월복 쌍용1동장은 “마을복지계획이 주민 주도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과 의의가 있다”며 “지역문제 발굴과 해결방안 마련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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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면,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역량강화 교육
성남면,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역량강화 교육
[세종타임즈] 천안시 성남면이 지난 29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복지계획추진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KC대학교 외래교수인 고이경 강사가 ‘우리동네 마을복지계획’을 주제로 지역특성이해, 의제선정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황한선 단장은 “다양한 소통을 통해 모두가 바라는 마을복지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철 성남면장은 “주민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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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면, 마을복지계획추진단 2차 간담회 실시
병천면, 마을복지계획추진단 2차 간담회 실시
[세종타임즈] 천안시 병천면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29일 ‘주민이 디자인하는 우리마을 복지실현’을 위한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차 회의에서 구성된 노인·장애인 분과, 가족복지 분과, 생활개선 분과별로 병천면 순대거리 교통문제 예방, 방과 후 혼자 남겨지는 아이들의 돌봄 공백 해소 및 문화체험 기회부여 등 다양한 의제들을 논의했으며 연관 사례를 공유하고 활용 가능한 지역사회 자원을 탐구해 실현가능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
이날 논의된 의제들 중 병천면 주민들의 욕구가 가장 강한 의제를 선정하고자 향후 병천면 순대거리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실시해 주민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현진옥 단장은 “주민의 목소리가 모일 때 마을 복지가 이뤄진다”며 “오늘 논의된 의제들을 바탕으로 민관이 협력해 좀 더 살기 좋은 병천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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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불당 제5공영주차장 개장
천안시, 불당 제5공영주차장 개장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주차난 해소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불당 제5공영주차장’을 개소하고 다음달 1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공영주차장 후보지 타당성 용역 등을 통해 조성 계획을 수립했으며 주차전용건축물을 부분 매입해 시설 보완으로 공영주차장을 마련했다.
불당동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은 지상 2층부터 5층, 연면적 4,525㎡, 136면 규모이다.
불당신시가지는 신도시 개발 초기부터 교통 불편 및 주차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공영주차장이 없어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했다.
공영주차장이 개장하면 주차난 해소는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이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주차문제는 시민 일생생활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불당 제5공영주차장은 장기주차 방지 및 주차 회전율 등을 고려해 유료로 운영된다.
주차요금은 최초 30분 무료, 1시간 600원, 2시간 1,800원 1일 최대 1만원이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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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민관학 저출산 극복 실천과제 구체화
천안시, 민관학 저출산 극복 실천과제 구체화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지난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시 민관학 저출산 공동대응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에는 지난달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학, 기업의 실무담당자와 직장맘지원센터, 새로일하기센터,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천안시지부, 천안시 성평등 전문관 등 다수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대학의 결혼·출산에 대한 노력 등 현장의 목소리와 의견수렴을 통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주요 실천과제를 논의하고 구체화했다.
특히 취업을 위한 스펙쌓기에 바쁜 대학생에게 결혼·출산 문제는 우선순위 밖에 있으므로 결혼·출산의 의무를 강조하기 보다는 젊은 세대가 자연스럽게 인구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강의, 학점 등 시스템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한 기업 참여자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실천을 시작할 때”며 “기업에서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회사 차원에서 진심을 다해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직장맘지원센터는 기업대상 가족친화제도 공모 및 프로그램 지원, 온 오프라인 노무상담 및 교육 제공, 정부정책 신속 알림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새일센터는 여성경력단절 예방과 취업지원을 시행하기로 했다.
한자녀더갖기운동천안지부는 천안좋은아빠단 사업을 소개했으며 천안시 성평등 전문관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련내용을 주제로 릴레이 캠페인을 제안했다.
이종기 복지문화국장은 “저출산은 지역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참여로 극복 가능한 문제이므로 기업, 대학과 함께 일·가정 균형 및 가족친화정책 추진, 결혼·출산·성평등 인식개선과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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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1년 상반기 공무원 퇴임식 개최
천안시, 2021년 상반기 공무원 퇴임식 개최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지난 29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상반기 공무원 퇴임식’을 개최해 퇴직 공무원들의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퇴직공무원 직장동료 축하영상 상영, 공로패 수여 및 퇴직공무원 답사, 가족 축하영상,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상돈 시장은 “인생의 가장 빛나는 시기에 천안시의 눈부신 성장을 이루는데 헌신하고 영예롭게 퇴임하는 퇴직 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퇴직공무원을 대표해 최광용 농업환경국장은 “퇴임을 맞아 영광스러운 자리를 마련해 주신 박상돈 시장님과 후배 공직자에게 감사드리며 퇴임 후에도 천안시의 발전과 행복한 천안시민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늘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상반기 천안시 공무원 퇴임자는 정년퇴직 36명, 명예퇴직 13명 등 총 49명이다.
202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