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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북부체험교육원 안전한 우리가족 , 정성이 가득 요리 시간 !
2025-11-18 1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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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장 오세현)는 15일, 신정호정원 잔디광장에서 제6회 아산시민 건강걷기 대회 기간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아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아동이 안전한, 아동 행복도시 아산 만들기’를 주제로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정민)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관심이 머물 때, 아이의 세상은 안전해집니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시민 인식 개선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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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동학대 예방 주간 맞아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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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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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한돈협회 아산지부, 취약계층에 1,300만 원 상당 돼지고기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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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도서관, ‘도서관 방문 없는 대출기간 연장’ 서비스 실시
아산시립도서관, ‘도서관 방문 없는 대출기간 연장’ 서비스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립도서관이 15일부터 지역주민의 독서활동 지원과 도서관 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해 도서관 홈페이지와 전용앱을 통한 도서 대출기간 연장 서비스를 시행한다.
아산시립도서관 도서 대출한도는 1명당 10권 이내로 대출기간은 14일이며 대출기간 연장이 1회 7일 이내로 가능해 최대 대출기간은 21일이다.
시는 그동안 직접 도서를 가지고 방문해 재대출만 가능했던 규칙을 변경, 직접 도서관에 방문할 필요 없이 도서관 홈페이지, 리브로피아에서도 편리하게 대출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단, 예약돼있는 도서는 연장이 불가하다.
아산시립도서관 6개관 및 공립작은도서관 5개관에서 서비스를 시행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도서관 방문이 힘든 이용자들을 위한 비대면 대출서비스를 실행하게 돼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도서 대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립도서관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제한된 일상 속에서 지역주민들이 독서로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 도서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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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김나연, 2021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전 우수상 수상
아산시 김나연, 2021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전 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아산시 사회적기업인 ㈜소나기커뮤니케이션에서 근무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 김나연 씨가 지난 14일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 우수사례 공모전에 참가해 영상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 제공해 소득을 창출하는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아산시는 관내 사회적경제조직과 연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30개 기업이 참여해 청년일자리 96명을 창출한 바 있다.
우수상을 수상한 김나연 참여자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오랫동안 꿈꾸어 왔던 일들을 하게 됐다”며 “지역의 청년들에게 이렇게 좋은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환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지역의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내 일을 찾아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많은 일자리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비롯해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지역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함으로써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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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사회적경제 공로직원에게 감사패 전달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사회적경제 공로직원에게 감사패 전달
[세종타임즈]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지난 14일 아산시 사회적경제과를 방문해 사회적경제 업무를 담당했던 김선규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아산시 소재 사회적기업 15개소로 구성된 사회적경제의 가치실현과 성장을 도모하고자 하는 조직으로 독거어르신 생신잔치, 취약계층 집수리, 결식우려아동 급식지원, 은행나무길 명소화 사업추진 등 다양한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해 가고 있다.
이번에 감사패를 받은 김선규 주무관은 지난 2019년 10월 사회적경제과에 첫 발령을 받고 근무하면서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과 사회적경제조직을 대상으로 한 지역주도형청년일자리사업, 사업개발비 지원 등 사회적경제육성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솔선수범 추진했으며 그 결과 지난해 아산시가 사회적기업육성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김영환 사회적경제과장은 “직원들이 보람을 느끼고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를 해주신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격려가 사회적경제 담당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고향으로 다시 돌아오는 연어처럼 잠시 떠났다가도 다시 돌아와 아산시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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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안부 ‘외국인주민 거주지역 인프라 조성 공모’ 최종 선정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외국인주민 등 거주지역 인프라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외국인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주민과의 소통·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사업으로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6월에 공모가 진행됐다.
둔포 지역은 아산시 총 외국인주민 3만2271명 중 20% 이상이 거주하고 초·중학생 재학생 18.4% 이상이 다문화 및 중도입국자녀인 외국인주민 집중 거주지역으로 행정안전부 현지 실사 및 사업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는 총사업비 4억원을 투입,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둔포 분원을 설치해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소통·교류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세현 시장은 “2019년 10월 외국인주민이 가장 많은 신창지역 분원 개소에 이어 둔포 지역 내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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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 저출산 대응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 제안서 선정
아산시, 2021 저출산 대응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 제안서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021년 저출산 대응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10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저출산 대응 정책 추진의 실질적 수혜대상자인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저출산 인식개선과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개최됐다.
이번 공모에는 총 40건의 제안서가 접수됐으며 1차 내부 심사를 거쳐 지난 8일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실현가능성, 능률성, 계속성, 창의성, 노력성을 평가하고 점수별로 순위를 결정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 노력 4건 총 10건의 우수 제안서를 선정했다.
채택된 우수 제안서는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추후 실행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실현 가능한 제안은 예산을 확보해 출산장려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출산장려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를 보완 발전해 출산장려 시책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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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 배부시기 연기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15일부터 배부하기로 계획했던 2021년 하반기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 배부를 전격 연기했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대확산에 따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과 아산·천안지역을 비롯한 충청남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어르신의 안전과 지역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방책이다.
앞서 시는 단일 목욕권과 이·미용권, 혼합권을 어르신 기호에 맞게 선택해 지급하던 것을 환경변화에 따른 교환 민원의 폭발적 발생과 이에 따른 어르신 불편과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자 조례를 개정해 목욕업소와 이·미용업소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단일권으로 7월 15일부터 지급할 계획이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 수령을 손꼽아 기다리고 계신 어르신들은 유감스러우시겠지만,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을 보호하고 지역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결정으로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시는 2020년에 배부한 사용권을 2021년까지 사용 연장했으며 올해 상반기 배부 및 하반기 배부될 목욕 및 이·미용권에 대해서도 코로나19로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짧아진 만큼 2022년까지 사용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하반기 배부 시기는 코로나19 확산추세를 반영해 향후 조정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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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차량등록과, 청렴·친절교육으로 신뢰 받는 행정 위해 노력
아산시 차량등록과, 청렴·친절교육으로 신뢰 받는 행정 위해 노력
[세종타임즈] 아산시 차량등록과는 지난 1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공정한 행정 추진을 위해 청렴·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청렴과 친절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며 ‘청탁금지법’, ‘유형별 민원 응대 방법’과 관련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어 민원 접점 부서로서의 애로사항과 공정한 업무 수행에 대해 직원 간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청렴에 대해 아는 것에서 나아가 직접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말하며 공직자로서 청렴의 길을 걸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준찬 과장은 “청렴한 마음으로 행하는 진정한 친절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서는 청렴과 친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차량등록과는 매월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공감’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차량등록 행정을 구현하고 공직자의 청렴 의지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하는 아산 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과 친절 청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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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선택이 아닌 필수 농작물재해보험 판매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농업재해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한다.
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과 우박,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농작물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해주는 제도로 충남도와 아산시는 농가에서 납입해야 할 보험료의 최대 80%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경우 가입금액에 따라 피해액의 60~90% 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가입조건은 보험대상 농작물을 경작하는 농업인이며 품목별 가입 자격이나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지역농협에 자세히 문의한 후 가입하면 된다.
현재 콩 품목을 보장하는 농작물 재해보험을 이달 23일까지 판매하고 있으며 대표 품목별 가입 시기는 쪽파: 8월 마늘, 밀, 양파: 10월 자두, 매실, 복숭아, 포도: 11월부터로 예정돼 있고 그 외 품목도 추후 예정돼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자연재해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농가의 재산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재해보험은 필수”며 “기상이변 등으로 최근 농업재해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가입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앞으로도 농작물재해보험에 적극 가입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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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우기대비 배수로 및 우수관로 점검 이상무
아산시, 우기대비 배수로 및 우수관로 점검 이상무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올해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 때와 같은 피해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방지 계획을 수립하고 배수시설 점검 등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피해방지 계획 수립을 바탕으로 관내 배수시설 일제 점검을 통해 둔포, 배방, 동 지역 등의 불량 배수로 및 우수관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준설 및 정비를 시행하는 등 상습 침수지역의 피해 예방을 위한 세심한 사전 준비를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전 준비를 통해 장마철 집중호우 시 신속하고 원활한 배수를 유도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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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우리 숲으로 놀러갈래?”. 아산시, 유아숲체험장 조성 박차
“애들아 우리 숲으로 놀러갈래?”. 아산시, 유아숲체험장 조성 박차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을 접할 수 있는 유아숲체험장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최근 배방읍 소재 지산공원 내에 유아숲체험장 조성을 추진 중이다.
총예산 1억4800만원을 투입해 1만㎡ 규모로 조성되는 유아 숲 체험장은 산림 오두막집, 통나무 징검다리, 인디언 집, 원두막 평상 등을 설치 중으로 오는 8월 준공 예정이다.
오세현 시장은 지난 8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에게 “유아숲체험장은 인공적 환경에 둘러싸여 자라나는 요즘 아이들에게 소중한 교육공간이 될 것”이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춰달라”고 당부했다.
유아숲체험장은 기존 숲이 가진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상상력과 창의력, 사회성 등을 키울 수 있는 인성교육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자연체험을 통한 교육이 유아들의 정서 신체 발달에 큰 효과가 있다는 사회 인식이 확산되면서 더 큰 호응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산시에는 2018년 조성된 남산근린공원 내 남산유아숲체험장, 2019년 조성된 권곡문화공원 내 권곡유아숲체험장, 2020년 조성된 동암지구 근린공원 내 월랑유아숲체험장 등 3곳이 유아숲체험장이 조성되어 있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지산공원 내 유아숲체험장은 아산시의 네 번째 유아숲체험장이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아들의 숲 체험 공간을 확대 조성해 아산이 충남권 산림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 유아숲체험장은 아산시 유아를 대상으로 정기반과 주말반이 편성되어 운영 중이다.
정기반은 매년 1월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기관별로 날짜와 시간을 배정해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 운영되는 주말반은 아산시산림교육문화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202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