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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장기 미착공·미준공 건축물 행정처분 추진
서산시청사전경(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장기 미착공·미준공 건축물을 대상으로 행정처분을 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장기 미착공·미준공 건축물은 건축법에 따라 건축허가를 받았지만 2년이 넘도록 착공하지 않았거나, 2년 이내에 착공했으나 준공 절차를 밟지 않은 건축물을 뜻한다.
시는 장기 미착공·미준공 건축물 73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 후 청문을 실시했으며 의견제출을 하지 않은 4개소의 현장에 대해서는 건축허가를 취소할 계획이다.
시는 청문을 통해 건축주가 의견제출을 한 현장 중 54개소의 현장에 대해서는 내년 6월 30일까지 건축허가 취소를 유예하고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에 대해서는 허가기간 내에 준공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시는 건설자재 가격상승, 경기 침체 등이 장기적인 미착공·미준공 건축물이 발생하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영호 원스톱허가과장은 “건축허가 취소로 인해 건축주들에게 최대한 불이익이 없도록 면밀한 검토 후 건축허가 취소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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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개학기 맞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점검 실시
서산시보건소(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개학을 맞이해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적인 조리·판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9월 11일까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점검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 22개 식품안전보호구역에 있는 168개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란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빵류, 어육소시지, 햄버거 등 가공식품과 피자, 떡볶이, 튀김류 등을 조리·판매하는 학교 주변의 분식점, 슈퍼마켓 등을 말한다.
시는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과 관련 공무원 등 총 8명을 통해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허가·무신고 영업 무표시 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원재료 사용 및 판매 여부 보존 및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등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 등이다.
김희태 정신보건위생과장은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조리·판매업소의 위생 관리를 더욱 강화해 학교 주변 안전한 식품 판매 환경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학교 주변의 안전하고 위생적 식품 판매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지정·관리하고 있다.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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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체계적인 체납 징수 위한 징수과 신설 가시적 성과로 이어져
서산시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실적액 비교표(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민선8기 출범 후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징수과를 신설한 충남 서산시가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 지방세와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237억 4천 9백만원 중 27%인 64억 7천7백만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년간 동기 징수액 평균인 46억 5천만원 대비 139%에 달하는 높은 실적이다.
시는 징수과를 신설하고 각 실과에서 관리되던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 이행강제금 등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통합했다.
시는 가택수색, 자동차 번호판 영치, 관허사업 제한, 매출채권 압류 등 다양한 징수 방법을 통해 체납 근절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대외적으로는 지난 5월 2023년 충남도에서 주관하는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2023년도 고향사랑기부제가 도입된 후 서산의 특산품인 쌀, 마늘, 감태 등 26개 물품을 답례품으로 구성하고 현재까지 약 340건을 기부자에게 제공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징수과 신설로 체납액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체납액을 줄이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는 등 서산시의 건전재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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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재난대응체계 개선 재난대응 6대 중점관리 과제 선정 추진
지난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태풍 카눈 대비 긴급점검 회의 모습(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재난관리 체계 개선에 나선다.
시는 기존 재난관리 시스템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정비는 이상고온현상, 극한 호우 등 급변하는 기후 환경에 따라 기존의 재난관리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략적인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서산시 재난대응 6대 분야 중점관리 과제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개선작업에 돌입한다.
6대 분야 중점관리 과제는 대대적인 방재시설 인프라 개선 현장성 있는 취약지역 관리와 실효성 있는 주민 대피체계 마련 유관기관과의 상호 대응 서산형 재난안전 대응체계 구축 재난대응 환류시스템 구축 풍수해 보험,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확대다.
첫 번째는 방재시설 인프라 개선이다.
시는 2028년까지 시우량 90mm의 날씨를 견디는 것을 목표로 도시에 설치된 제방, 하수관로 등 방재시설의 성능을 연차적으로 강화해 나간다.
지난해 폭우 피해 지역에 대한 도시침수대응사업과 재해위험 하천 6개 지구에 대한 정비사업도 속도감을 높여 2027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다음으로는 현장성 있는 취약지역 관리 및 실효성 있는 주민대피체계 운영이다.
시는 취약지역 관리를 위해 현재 방범 중심의 시시티브이 관제 체계에 재난관제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주요 지류와 계곡 등에 대한 시시티브이를 확대 설치한다.
시는 스마트 계측 관리 시스템을 설치해 위험 지역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시민들이 재난 우려지역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재난안전지도도 제작·배포한다.
실효성 있는 주민대피체계 운영을 위해 산사태 위험지역 거주자에 대한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지역의 이·통장과 전담 공무원을 통해 관리할 예정이다.
세 번째는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대응을 통한 위기관리 능력 제고다.
서산시 재난안전대책 본부장이 주관하는 유관기관 합동 재난대응 대책회의의 정례화하고 관련기관과 합동 훈련으로 현장 위기관리 대처 능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넷째, ‘서산형 재난안전 대응체계’의 구축을 통해 서산시 여건에 맞는 새로운 재난대응 체계 구축·운영하는 것이다.
시는 재난대응에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재난관리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
시는 플랫폼을 통해 재난관리 데이터와 취약지역에 대한 위험도와 관련 통계들을 시각화해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시민들이 재난 대응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서산시 안심지기 앱의 활용도도 높일 예정이다.
다섯 번째로 시는 재난 상황 종료 후 문제점을 분석·개선하는 재난대응 환류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재난대응 관련 예산투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시민들의 풍수해 보험,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확대하기 위해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재난관리체계 개선 추진단을 구성하고 매달 추진 상황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평화로울 때 전쟁을 대비하라는 말처럼, 다가올 수 있는 재난에 대해 면밀히 대비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재해재난이 없는 서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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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읍 일원에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조성한다
23일 시장실에서 열린 2023 상반기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 공모선정 기념촬영 모습(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산리 91-13번지 일원에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이 들어선다.
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 상반기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외부재원 553억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 청년 창업인 등 일자리 계층에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된다.
시는 대산지역 산업단지 내 근로자들에게 양호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산읍 대산리 91-13번지 일원 대지면적은 10,233㎡에 일자리연계형 주택을 조성하는 것으로 지난 6월 27일 공모에 신청했다.
시는 총 797억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국비 310억 8천만원, 한국토지주택공사 242억 2천만원, 시비 244억원을 투입해 공공임대주택 290세대를 건립할 예정이다.
주택 유형은 전용면적 26㎡는 30세대, 36㎡는 60세대, 46㎡는 60세대, 59㎡는 140세대로 대산지역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선호도를 반영했다.
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공동사업시행자인 한국주택토지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유토지 보상,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2028년까지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시는 일자리연계형 주택이 건설되면 대산지역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정주 여건 조성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산업단지 내 근로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관련 기관과 함께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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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축산 환경 전문교육 추진. 시민과 환경이 상생하는 환경 조성
지난 22일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축산 환경 전문교육 모습(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22일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축산 환경관리 전문가를 초청해 축산 환경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축산농가들의 경쟁력을 향상하고 최근 악취 저감, 탄소 감축 등 각종 규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에게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정순우 천안시 축산기술팀장이 진행했으며 시는 친환경 가축분뇨 관리,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축산물 생산·관리 기술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축산농가들이 2050탄소중립에 대응하기 위해 저탄소 축산물 생산·관리 기술교육을 지원하고 축산농가의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유도할 계획이다.
컨설팅에 참석한 A씨는“최근 분뇨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러한 고민거리를 해결할 수 있는 교육이었다”며“특히 기술적으로 저탄소 축산물 생산방법을 배워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만길 축산과장은 “최근 축산환경에 대한 규제가 높아지며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환경개선 방안이 무엇인지 현장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당면한 문제를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기술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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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안전한 삼길포 우럭축제를 위해 막바지 위생점검 총력
서산시 보건소 직원들이 지난 9일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관계자와 함께 합동 수산물 점검을 실시했다(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6일부터 27일까지 대산읍 삼길포항 일원에서 열리는 ‘제17회 삼길포 우럭축제’에 앞서 수산물 위생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9일부터 21일까지 삼길포 주변 횟집과 수산물 유통 업체 41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축제 기간 중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업체에 대한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수산물 위생적 취급 보관 유통기준 준수 여부 개인위생관리 비브리오균 오염 방지를 위한 수족관 온도관리 등이다.
수거·검사 결과가 부적합으로 판정될 시 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해당 업소에 행정처분을 하고 부적합 수산물은 현장에서 회수·폐기할 예정이다.
여름철은 수산물 소비가 많고 이에 따라 위생 문제가 증가하는 만큼, 시는 안전한 지역축제를 위해 위생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희태 정신보건위생과장은 “철저한 위생 관리와 지도점검을 통해 방문객들이 삼길포 우럭축제를 더 안전하게 즐길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어패류는 구입 후 신속히 냉장 보관하고 섭취 시 충분히 가열해서 드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9일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합동으로 실시한 식중독 관련 특별점검에서 현장 채취한 12개 업소의 시료가 비브리오균 검사 결과 18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다.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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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조성사업에 박차
서산 바이오 웰빙 연구 특구 조감도(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추진하는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조성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지난 11일 중앙토지수용위원회로부터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와 관련해 토지 수용·사용 특례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조성사업은 부석면 서산간척지 B지구 일원에 첨단부품연구시설, 자동차연구시설을 포함해 농업바이오단지, 농업체험단지, 귀농귀촌타운, 연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현대건설과 현대모비스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조성사업은 ‘공익 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사업에 해당하지 않아 사업시행자가 협의·취득되지 않는 토지를 수용하거나 사용하기 어려웠다.
이번 승인으로 인해 사업시행자는 확보가 어려웠던 미확보 토지를 수용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5월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계획의 6차 변경을 승인받았다.
이후 지난 10일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서 열린 공익성 심의에 참석해 사업의 공익성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시는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조성사업이 농업바이오단지조성,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차세대 이동수단 등 정부 핵심사업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정식 투자유치과장은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조성사업의 기반이 모두 마련된 만큼 신속히 관련 절차를 이행하는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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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군 소음피해보상금 지급 완료
서산시청사전경(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군소음피해 신청자 약 1만명에 대해 소음피해보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지급된 보상금은 군소음보상법이 시행된 이후 두 번째로 2022년도분 보상금 총 25억원이다.
지급 대상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서산시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보상금액은 소음 영향도에 따라 1종, 2종, 3종으로 구분되며 1종부터 3종까지 각각 인당 월 6만원, 4만 5천 원, 3만원이 책정됐다.
다만, 전입 시기와 직장 위치 등에 따라 감액돼서 지급되기 때문에 실제 보상금액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소음피해보상 대상자나 올해 신청하지 못한 주민은 내년 1~2월에 신청하면 된다.
보상금은 공고 후 5년 이내에 신청하면 소급받을 수 있다.
서산시 관계자는 “소음피해 주민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보상 구역을 확대하고 보상금액 상향하는 것을 국방부 등 유관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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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9월 19일까지 ‘서산시 시민대상’ 후보 접수
서산시청사전경(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9월 19일까지 ‘서산시 시민대상’의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의 공로를 치하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서산시 시민대상을 수여한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하는 서산시 시민대상은 지난해까지 총 4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시상 부문은 교육·문화 및 체육진흥 사회봉사 산입 및 지역 개발 효행 및 선행 애향 및 지역선양 등 5개다.
시는 분야별 1명의 수상자를 선발한다.
후보자는 추천일 기준 서산시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시민으로서 각 부문에 해당하는 뚜렷한 공적이 있어야 한다.
다만 애향 및 지역선양 부문은 거주기간 제한이 없다.
추천권자는 읍면동의 장, 시 단위 기관·사회단체장이다.
추천을 원하는 시민들은 후보자의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천할 수 있다.
추천권자는 후보자에 대한 자체 심사를 거쳐 최종 추천하게 된다.
최종 수상자는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서산시 시민대상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의를 거쳐 10월 중 결정되며 12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접수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하겠다”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계신 분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