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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노인일자리 어르신 성평등 교육 실시
계룡시, 노인일자리 어르신 성평등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29일까지 계룡시니어클럽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성평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성평등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노인일자리 사업별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성차별적 상황을 성인지적 관점에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참석 어르신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성평등 교육으로 성 고정관념 개선 및 성평등 인식 확산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으로 성평등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성평등 인식 개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관, 단체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성평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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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저출산 고령사회 극복’ 캠페인 열어
계룡시, ‘저출산 고령사회 극복’ 캠페인 열어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6일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관내 엄사면 일원에서 ‘저출산 고령사회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저출산 고령사회에 대한 시민 이해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열렸으며 시 관련부서가 합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인구정책홍보 책자와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알렸다.
현재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1.1명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출산율을 기록할 만큼 인구 감소가 매우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계룡시는 작년 말 대비 인구가 소폭 늘어나며 인구 감소의 화살을 비껴가고 있다.
시는 향후 대실지구 개발 및 공동주택 입주 등 인구 증가가 예상되지만 보다 적극적인 인구 정책을 위해 대상별·연령별 맞춤형 시책 및 저출산·고령사회 대비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출산장려 및 인구유입정책을 적극 홍보해 인구 증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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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온실가스 배출량 50% 이상 감축 나서
계룡시, 온실가스 배출량 50% 이상 감축 나서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공공하수처리시설 내 노후장비 교체를 통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번 노후장비 교체는 지난해 9월 지속가능한 에너지 체계 구축 및 에너지 이용 효율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2022년 지역에너지 절약사업’에 선정돼 1억 5천여만원의 국비 확보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확보한 국비를 통해 공공하수처리시설 내 노후화된 송풍기를 고효율 기자재인증 제품으로 교체 하수슬러지 건조시설의 전기보일러를 가스보일러로 교체했다.
이를 통해 공공하수 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반 이하로 줄이고 연간 운영비도 1억 5천만원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예정된 공공기관 온실가스 배출량 50% 감축 목표를 조기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급등한 도시가스 가격이 안정화 될 경우 향후 운영비 절감액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앞으로도 노후화된 하수처리시설을 고효율 설비로 개선해 온실가스를 감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보다 안정적인 하수 처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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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하고 참신한 강사를 찾습니다”
“유능하고 참신한 강사를 찾습니다”
[세종타임즈] 계룡시 금암동에서 2022년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문화사랑방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노래교실 민화 자세교정운동, 요가 타로 정리수납 아동미술로 5개분야 7개 강좌다.
오는 9월 2일부터 14주간 운영 예정인 금암동 하반기 문화사랑방은 지난 상반기 개설한 캘리그라피, 사진 등 5개 강좌와 이번에 추가 개설되는 7개 강좌로 총 12개 강좌가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암동은 지난 5월부터 2달여간 지역주민과 강사를 대상으로 제안강좌 접수, 문화강좌 수강생 설문조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금암동주민자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하반기 문화사랑방 개설 강좌를 선정했다.
강사 지원자격은 해당 분야의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경력자이며 신청서 등 제출서식, 심사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금암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신청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금암동주민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권용산 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많은 강좌를 운영할 수 없어 아쉽지만, 참신하고 우수한 강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한층 수준 높은 강의로 주민들의 평생교육 및 여가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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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인구정책 한눈에 쏙쏙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인구정책 한눈에 쏙쏙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출산과 양육, 청소년 교육,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의 인구정책 정보가 담긴 안내책자 2500부를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시민과의 정책 공유와 확산을 통해 인구유입을 유도하고 저출산 극복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인구관련 정책 및 정보를 11개 분야로 나누어 알기 쉽게 정리하고 관련사항을 문의할 수 있도록 담당부서 및 연락처도 기재했다.
이번 책자에 소개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출산장려금을 첫째아이는 50만원, 둘째아이는 100만원, 셋째아이 이상은 부모가 함께 계룡에 거주하는 경우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며 미혼남녀 결혼지원금을 1차 100만원, 3년 경과 후 2차 400만원을 분할 지급한다.
아울러 아동 무상 코딩교육과 함께 고교 무상교육을 지원하고 관내 고등학생, 대학생의 역사·문화 탐방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교육정책 역시 추진한다.
더불어 시 직영으로 운영하는 일자리안내센터, 맞춤형 기업지원, 신재생에너지 보급, 친환경자동차보급 사업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귀농인의 정착지원 및 지원사업, 주요 문화재, 체육시설, 도서관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고 유용한 정보들도 담겨 있다.
시는 안내책자를 시청 민원실을 비롯한 각 면·동사무소, 보건소 등에 비치하고 관계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며 타 지역민에게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는 청정, 안전, 젊음을 모토로 살고싶은 도시를 위한 다양한 인구유입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에 발간되는 안내책자를 활용해 필요한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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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軍문화엑스포 대비 홍보 시설물 안전점검 나서
계룡시, 軍문화엑스포 대비 홍보 시설물 안전점검 나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관내 설치된 軍문화엑스포 홍보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80여일 앞두고 장마 및 해다마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에 대비해 홍보 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섰으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도 1호선 차량 통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홍보시설물 정비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현재 계룡시 관내에는 LED간판과 홍보 조형물을 비롯해 대형 광고판, 3D 홀로그램, 건물 외벽 대형 현수막, 엑스포 개최 D-day 알림판, 홍보 아치탑, 홍보가로기 등 9종 19개의 홍보시설물이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홍보 시설물 안전점검 및 정비를 통해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한다”며 “점검과 더불어 시설물을 더욱 깔끔하게 정돈해 계룡시 방문객에게 軍문화엑스포를 홍보할 수 있도록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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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등록,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반려동물 등록률 향상을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유실·유기동물도 함께 증가하며 사회적 갈등이 지속됨에 따라 동물등록 활성화를 통해 유기동물 발생 감소 및 반려동물에 대한 시민들의 성숙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반려견 등록대상은 2개월 이상의 반려견으로 관내 동물등록 대행기관에서 등록이 가능하며 관내에는 현재 2365마리의 동물이 등록돼 있다.
반려동물을 등록하지 않는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오는 9월 1일부터는 등록하지 않은 동물에 대한 집중단속 및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이 늘어나는 만큼 체계적인 관리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서는 반려동물등록이 필요하다”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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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 ‘점검시설 주민신청제’ 운영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위한 ‘점검시설 주민신청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재난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중앙정부, 지자체,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안전문화운동으로 매년 집중 안전점검기간을 정해 재난이나 사고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홍보·캠페인 등을 실시하는 제도다.
시는 오는 8월 17일부터 두 달간 실시되는 대진단 기간 동안 주민이 점검을 희망하는 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는 ‘점검시설 주민신청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점검시설 주민신청제는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위험시설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됐으며 오는 8월 16일까지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일반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마을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건축물 등 생활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소규모 생활밀접시설이며 관리자가 있는 시설, 공사 중인 시설, 소송 중인 시설물, 개별법 점검대상 시설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된 시설물은 시에서 위험성 등을 검토해 점검 여부를 결정하고 민간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이 점검결과 및 보수·보강 등 조치방안을 관리주체와 신청자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단, 조치방안 안내 외에 별도 비용은 지원하지 않는다.
이응우 시장은 “우리시는 행안부에서 평가하는 지역안전지수를 비롯해 각종 안전지표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번 국가안전대진단도 내실 있게 추진해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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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논산경찰서와 함께 교통안전캠페인 열어
계룡시, 논산경찰서와 함께 교통안전캠페인 열어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0일 엄사사거리 일원에서 논산경찰서와 함께 ‘보행자 보호 교통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과 경찰 관계자, 엄사상인회 및 계룡시 모범운전자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보행자 보호, 사람중심 교통문화의 첫 걸음이다’ 등 달라진 도로교통법에 대해 홍보했다.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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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관내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나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계룡시소상공인연합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개선사업’이 지난 1일 시작해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개선사업은 화장실 개선 사업장 출입구 및 실내외 도장·수선 사업장 홍보물 제작 및 노후시설 개선 등 사업장의 환경개선에 따르는 소상공인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이용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환경개선사업을 위해 도비 보조금 및 자체 재원 등을 활용해 업체 당 최대 1백만원 한도의 환경개선사업을 계룡시 소상공인연합회를 통해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선정된 140개 사업장이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다.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사업에 참여한 사업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추후 관련 사업 공고시 반드시 기간 내에 신청해 사업장 환경개선에 협조해 달라"고 전했다.
202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