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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하반기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계룡시, 2023년 하반기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계룡시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총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 12월 29일 시상했다고 밝혔다.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우수성과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해 총 15건을 접수했다.
시는 창의성, 난이도, 효과성, 확산가능성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1차 부서장 서면심사와 2차 적극행정위원회의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 등 총 5건을 우수사례로 결정했다.
심사 결과 ‘청사 내 유휴공간 활용한 직원 소통 및 협업공간 조성’으로 남기일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 주무관은 단순 자재창고로 방치된 유휴공간을 휴게공간으로 조성해 직원의 적절한 휴식을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 및 창의적 발상과 더욱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기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우수상으로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부지 확보 통하면 통하지 않는다.
소통하는 계룡시 만들기가 선정됐으며 장려상으로는 2023년 시민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상-상 페스티벌 음식물폐기물 관리시스템 설치 지원 사업이 선정됐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 70만원과 50만원의 상금과 함께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및 포상휴가 1일의 인센티브가 부여되며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40만원과 포상휴가 1일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아울러 선정된 우수사례는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문화정착을 위해 카드 뉴스로 제작해 전 직원에게 공유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공직자 모두 한발 더 앞선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으로 시민편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수 있도록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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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시정 각 분야 다양한 결실 거둬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개청 20주년을 맞이한 2023년 한 해동안 시정 각 분야에서 다양한 결실을 거두며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을 향한 기반을 튼튼히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계룡시는 지난 2003년 ‘충청남도계룡시 도농복합 형태의 시 설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충청남도의 16번째 자치단체로 출범했다.
출범 당시 3만 1137명에 불과했던 계룡시 인구는 23. 11월 말 기준 4만 6632명으로 50% 증가했으며 예산 규모 역시 400억원에서 3007억원으로 625% 증가하는 등 지난 20년간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
시는 이러한 20년 간의 성장을 자양분으로 삼아 2023년 한 해 동안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실현을 위한 다양한 결실을 맺었다고도 밝혔다.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시민 안전을 위해 24시간 연중무휴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함은 물론 자연재난을 대비한 재난상황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범죄 예방을 위한 생활안전 방범용 CCTV를 설치하는 등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 결과 2023년 집중안전점검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 2023년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실태 충남도내 1위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 A등급 2023 사회안전지수 살기 좋은 지역 선정 충청권 1위 2022 교통안전지수 전국 최우수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제일의 안전도시임을 입증했다.
또한 지난 3월 교육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계룡’ 실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평생학습도시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주민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학습 공동체를 조성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시는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따라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기반 구축 평생학습을 통한 사회적·경제적 가치 창출 공존과 배려의 도시 조성을 위한 대상별 평생학습 지원 軍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공동체 조성 등의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82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공적으로 개최한 ‘2023계룡軍문화축제’를 통해 국방수도로서 지역의 정체성과 위상을 확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축제에서는 軍문화축제라는 명칭에 걸맞에 장갑차, K-9자주포 탑승 국방체험관, 항공우주 특별전시관 병영훈련 체험 드론 레이싱 군사경찰 모터싸이카 탑승 체험 등 軍문화를 소재로 하는, 軍문화축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계룡軍문화축제는 지난 4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으며 시는 축제 기간 중 제안된 다양한 시민 의견을 반영해 내년에는 보다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 외에도 사계문화체험관 조성 관련 국·도비 확보 및 사계고택 지역문화매력 100선 선정 시민 목소리 경청 및 소통 강화 향적산 치유의 숲 개장 공약실천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저를 비롯한 500여 공직자 모두 계룡시의 역사를 새롭게 쓰겠다는 뜨거운 열정과 사명감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열어가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며 “내딛는 길이 바른 길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충고와 조언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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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 장애인체육인의 날 행사 개최
계룡시, 2023 장애인체육인의 날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계룡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6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각 종목단체 선수 및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장애인체육인의 날 및 한마음체육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장애인 체육인의 날 행사는 충남장애인체전과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들을 축하하고 충남장애인체전 종합성적 10위 달성을 기념하며 2023년의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행사로 화합과 친선의 장으로써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내빈 축사가 있었으며 2부에서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을 도모했다.
이응우 시장은 “장애인체육인 여러분이 보여준 뜨거운 열정과 불굴의 의지가 계룡시 체육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며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계룡시 장애인체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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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호국의 길 조성사업’ 중간 보고회 열어
계룡시, ‘호국의 길 조성사업’ 중간 보고회 열어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호국의 길’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현재까지의 실시설계 내용을 점검하고 향후 공사일정 등에 대한 상세한 보고가 이뤄졌다.
호국의 길은 관내 신도안면 석계리 3.9km 일원에 공군기상단 담벼락을 활용해 계룡시와 육·해·공군 홍보사진 및 시설물 설치 일제강점기 및 한국전쟁 관련 구조물 설치 한국전쟁 참전 및 지원 국가 국기 등을 설치해 국방수도로서 지역정체성을 살리고 시민 안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9월 호국의 길 조성 사업의 첫 단계로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그동안 전쟁기념관과 타 지자체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호국의 길 조성 지역에 대한 현지 측량을 추진해 왔다.
아울러 계룡대와 대전지방보훈청에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호국의 길 조성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앞으로 시의회와 시민, 군 의견을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며 호국의 길을 병영체험관, 병영체험장, 계룡안보생태탐방로와 연계해 국방안보관광의 중심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호국의 길이 조성되면 시민 자긍심 고취는 물론 국방수도로서의 정체성 확보 및 시 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직 계룡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거리가 될 수 있도록 호국의 길 조성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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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새해 해맞이 행사 개최
계룡시, 2024년 새해 해맞이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내년 1월 1일 오전 7시부터 계룡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4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금암동 새터산 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청 앞에 위치한 새터산 공원은 평소 계룡시민들에게 사랑을 받는 도심 속 휴식처로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어 해맞이 장소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주요내빈의 새해메시지 낭독이 있고 해오름 순간에 맞춰 다함께 해맞이 카운트다운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힘찬 함성을 외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시민들이 다함께 참여하는 만세삼창과 해오름의 기쁨과 환희의 감정을 표현하는 신명나는 해맞이 축원공연이 펼쳐지며 본 행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본 행사가 끝나면 부대행사로 계룡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떡국나눔 행사가 진행되며 시민과 함께 어울리는 흥겨운 풍물한마당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소망나무트리, 엽서보내기 행사 운영으로 활기찬 새해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 다수 운집에 따른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계획을 수립해 행사장 주변 질서유지, 주차 통제, 구급차량과 화재대응 인력 및 장비를 행사장 곳곳에 배치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2024년 해맞이 행사는 새해 첫날 열리는 뜻깊은 행사”며 “희망찬 새해를 염원하는 해맞이 행사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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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재정분석 평가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
계룡시, 2023년 재정분석 평가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종합분야 최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돼 장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재정분석은 인구·재정 여건이 유사한 지방자치단체를 13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3개 분야 13개 지표를 토대로 재정현황과 운영성과를 전년도 결산자료에 근거해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이다.
계룡시는 시-Ⅲ 유형에서 종합점수 ‘가’ 등급을 획득해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시는 특히 건전성, 효율성 분야 세부 지표인 통합재정수지비율지방세징수율제고율 지방세체납액관리비율 지방보조금증감률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이번 성과를 거뒀다.
시는 지방세 징수율 제고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이전재원 확보 등 시 세입 확충 노력으로 재정건전성을 향상시키고 지방보조사업의 철저한 운용평가를 통해 미흡사업의 예산삭감으로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재정분석 결과는 모든 공직자가 함께 이뤄낸 결과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한 공직자들께 공을 돌리고 싶다”며 “최근 지방교부세 감소여파로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선심성 예산편성을 방지하고 불요불급한 지출 구조 조정을 통해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지방재정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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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공사 본격 착수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공사 본격 착수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시행자인 국가철도공단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의 실시계획 승인을 26일 고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충청권 광역철도는 1단계, 2단계, 3단계로 계획되어 있으며 1단계 사업은 2015년 11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2018년 12월 기본계획 고시 2019년 12월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착수 2023년 10월 노반분야 공사 발주 2023년 12월 26일 사업실시계획이 승인·고시됨에 따라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게 됐다.
1단계 사업은 경부선과 호남선의 기존선로를 활용해 총12개 정거장을 설치하고 차량 2량 1편성으로 하루 65회 계룡시와 대전시를 왕복하는 광역철도망을 구축하게 된다.
총 사업비는 2598억원으로 오는 2026년 개통 예정이다.
시는 금번 1단계 사업실시계획 승인·고시를 마중물 삼아 계룡시부터 논산시 강경읍까지 예정된 3단계 사업에 신도역 부활 및 사업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계룡역 환승센터 역시 1단계 개통에 맞추어 공사를 마무리 해 시민들이 보다 개선된 환경에서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들께서 오랫동안 기다렸던 충청권 광역철도사업이 본격 착수하게 됨에 따라 시민들의 광역권 교통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됨은 물론 계룡시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조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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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연말 선행 눈길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성탄절을 맞아 22일 ‘산타와 함께하는 두근두근 메리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관내 천사요양원과 천사재가복지센터를 방문해 깜짝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이벤트는 복지시설에서 성탄절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고자 마련됐으며 행운권 추첨과 노래 교실을 열고 어르신 한분 한분에게 따뜻한 방한용품과 간식을 선물로 제공하는 등 어르신들이 함박웃음을 터뜨리며 온정의 손길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최지유 센터장은 “이번 성탄절 이벤트가 복지시설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새해에도 관내 사회복지급식소에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사회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급식인원 50인 미만의 노인·장애인이 거주하는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입소자 영양관리, 대상별 교육, 조리실 위생·안전지도 등 건강한 급식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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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노인복지관, 리모델링 및 신관 준공식 열어
계룡시노인복지관, 리모델링 및 신관 준공식 열어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2일 계룡시노인복지관 본관 리모델링 및 신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응우 계룡시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어르신 및 지역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2008년 개관한 계룡시노인복지관은 15년간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이용 인원 증가에 따른 공간 협소 및 시설 노후화 등 다양해진 노인복지 욕구 충족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시에서는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21년부터 3년에 걸쳐 18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면적 824㎡ 규모로 노인복지관 신관 건립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공사로 지하1층 주차장과 지상1층 사무실, 당구장을 새롭게 마련했으며 동시에 노인복지관 본관의 경로식당 및 탁구장 공간 확장, 4층 누수 공사 등 리모델링을 추진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주현 노인복지관장은 “노후된 시설을 개선해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새로 단장한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가생활을 영위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증진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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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전달
계룡시,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전달
[세종타임즈] 국방수도 계룡시가 관내 병역명문가 문패를 달아주며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있다.
병역명문가란 가족 3대가 모두 병역의무를 이행한 가문으로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병무청에서 병역명문가를 선정하고 있다.
관내 병역명문가는 두마면 노진선, 문승완 님과 엄사면 명태진 님 가문이 선정됐으며 시는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를 갖추기 위해 부시장과 면장이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병역명문가 문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병역명문가로 인정받으면 병무청과 협약을 맺은 국공립 및 민간시설 이용 시 감면 우대, 국군복지재단이나 군 마트 등 이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재성 부시장은 “성실한 병역의무 이행을 통해 나라사랑을 실천해 주신 병역명문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손들이 병역명문가의 나라사랑 정신을 본받고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1